• 애플도 삼성 2나노에 노크··· 美 테일러팹 앞세워 파운드리 재편 가속화
    애플도 삼성 2나노에 '노크'··· 美 테일러팹 앞세워 파운드리 재편 가속화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가 차세대 2나노 기술 로드맵을 공식 발표하며 첨단 미세 공정에 속도를 낸다. 양산 안정화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을 연내 가시화하겠다는 전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 위치한 삼성반도체 미국연구소에서 'SAFE 포럼 2026'을 열고 2나노 2세대(SF2P) 공정 기술력을 비롯해 현재까지 확보된 양산 수율 및 공정 성과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나아가 내년 양산을 앞둔 3세대 공정(SF2P+) 2026-05-11 18:00
  • 애플, 허위광고 논란 지속…서울 YMCA, 공정위에 진행상황 공개 촉구 
    애플, 허위광고 논란 지속…서울 YMCA, 공정위에 진행상황 공개 촉구  애플이 자사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의 허위 광고 논란에 정면 반박한 가운데 국내 시민단체가 공정거래위원회에 공식적으로 조사 자료 공개를 촉구했다. 11일 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애플이 지난 8일 내놓은 공식 입장문과 관련해 "애플이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면서 "공정위의 자료 제출 요구를 1년 넘게 묵살하면서 협의를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면서 비판했다. 이어 애플을 향해 " 2026-05-11 16:49
  • 삼성전자 노조 위원장 성과급 제도화 필요···DX 공통 재원 마련은 검토 안해
    삼성전자 노조 위원장 "성과급 제도화 필요···DX 공통 재원 마련은 검토 안해"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이 성과급 제도화에 대한 사측의 진전된 입장이 없을 경우 협상 결렬을 선언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1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노사 사후조정 회의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영업이익 15%의 성과급 지급 및 상한 폐지, 제도화를 계속 주장하고 있다"면서 "회사(삼성전자)가 제도화에 대해 입장이 없으면 오늘이라도 저희는 조정이 안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 위원장은 "명문화라는 말은 믿지 못하겠 2026-05-11 11:14
  • 현대차 레이싱 시뮬레이터에 LG전자 올레드 모니터 심는다
    현대차 '레이싱 시뮬레이터'에 LG전자 올레드 모니터 심는다 LG전자 올레드 모니터가 가상 환경에서 실제처럼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는 레이싱 시뮬레이터까지 영역을 확장한다. LG전자는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N 브랜드의 드라이빙 경험을 구현한 레이싱 시뮬레이터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에 올레드 모니터를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는 사양에 따라 프로와 레이서 2종으로 구성된다. 프로 모델에는 65형 LG 올레드 프로 모니터가, 레이서 모델에는 65형 LG 올레드 TV가 적용된다. 4K 올레드 패널이 적용된 'LG 올레드 프로 모 2026-05-11 08:35
  • 삼성 노사 마지막 테이블 앉았지만···노노갈등에 가처분까지 첩첩산중
    삼성 노사 마지막 테이블 앉았지만···노노갈등에 가처분까지 '첩첩산중' 삼성전자 노사가 정부 중재로 사후 조정에 돌입하며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파업 위기 속에서 가까스로 대화의 물꼬를 텄다. 하지만 성과급 격차와 노노 갈등, 법적 공방이라는 난제가 산적해 있어 이번 협상 역시 단숨에 타결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초기업노조)는 최근 경기지방노동청과의 면담 후 11일부터 이틀간 사측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사후 조정을 진행한다. 지난 3월 노사 간 마지막 대화 후 45일 만이다. 사후 조정 2026-05-10 18:00
  • 최승호 삼성전자 노조위원장 막말·초호화여행 논란···노조 균열 자초
    최승호 삼성전자 노조위원장 '막말·초호화여행' 논란···노조 균열 자초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총파업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노조 지도부를 둘러싼 도덕성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교섭대표로서 교섭권과 체결권을 쥔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 위원장의 '막말'과 파업 불참자에 대한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이 커지면서 노조 내부에서조차 최 위원장의 자질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노조 조합원 커뮤니티에서 한 조합원을 향해 "동행 집행부인가요, 왜 쁘락치(프락치) 짓을 하세요 2026-05-10 18:00
  • 류재철 LG전자 사장 매일 1% 진보가 40배 격차 만든다
    류재철 LG전자 사장 "매일 1% 진보가 40배 격차 만든다" 류재철 LG전자 사장이 빠르게 추격해 오는 경쟁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이기는 해법으로 '품질·비용·납기'에 대한 근원적 경쟁력 재건을 강조했다. 10일 LG전자에 따르면 류 사장은 최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한 취임 첫 전체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에서 "문제를 드러내고 이기는 실행에 집중해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일등 LG전자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류 사장은 이 자리에서 LG전자 고유의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혁신 캠페인인 리인벤트를 '리인벤트 2026-05-10 10:27
  • 정부 중재 받아들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총파업 앞두고 다시 협상 국면
    정부 중재 받아들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총파업 앞두고 다시 협상 국면 삼성전자 노사 갈등이 일단 '충돌 직전'에서 '재협상 국면'으로 이동했다. 다만 총파업 카드 자체가 철회된 것은 아닌 만큼 향후 교섭 결과에 따라 긴장감은 다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8일 초기업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정부 요청을 받아들여 오는 11~12일 사후조정 절차에 참여하기로 했다. 앞서 노조는 임금·성과급 체계 등을 둘러싼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오는 21일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였다.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단순한 일정 연기가 아니라는 해석이 나온다. 정부가 직접 중재에 나섰 2026-05-08 17:13
  •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후조정 돌입…정부 요청 수용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후조정 돌입…정부 요청 수용" 삼성전자 최대노조인 초기업노조가 정부의 요청에 따라 사후조정 절차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 예고된 총파업을 앞두고 노사가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됐다.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초기업노조)는 8일 오후 경기지방노동청 김도형 청장과 면담과 사측까지 포함한 노사정 미팅 결과 이처럼 결정했다고 밝혔다. 초기업노조 측은 "노동부가 이번 사안의 중대성을 깊이 인식하고, 정부 차원에서 교섭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사후조정 절차를 강력히 권유했다"면서 "이러한 2026-05-08 16:58
  • [박진영의 비즈+] 로청부터 손선풍기까지…라인업 넓히는 다이슨, 올해 반등 노린다
    [박진영의 비즈+] "로청부터 손선풍기까지"…라인업 넓히는 다이슨, 올해 반등 노린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기간 '집콕 가전' 수요에 힘입어 성장세가 커졌던 다이슨이 올해 신제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면서 반등에 나선다. 로봇청소기부터 여행용 헤어드라이어, 휴대용 손선풍기까지 제품군을 다양화하면서 프리미엄 이미지를 넘어 대중성을 강화하면서 실적 회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다이슨코리아는 오는 13일 회사의 첫 휴대용 선풍기 '다이슨 허쉬젯 미니 쿨 선풍기'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이날부터 온라인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17년간 축적해 온 2026-05-08 16:06
  • 삼성전자,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착수…DX 돌파구 되나
    삼성전자,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착수…DX 돌파구 되나 삼성전자가 로봇사업을 다시 전면에 세우고 있다. 로봇 전담 조직인 미래로봇추진단 인력을 보강하는 한편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안에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과제를 전담하는 실행 조직까지 신설하며 제조로봇과 휴머노이드 상용화 준비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X부문은 최근 '미래로봇추진단' 사내 채용을 진행하고 이날까지 접수한다. 삼성전자는 채용에 앞서 임직원 대상 설명회를 열고 추진단의 업무와 역할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로봇추진단은 삼성전자가 로봇 2026-05-08 13:00
  • 코웨이, 1분기 영업익 2509억원...정수기·비렉스 쌍끌이 성장
    코웨이, 1분기 영업익 2509억원...정수기·비렉스 쌍끌이 성장 코웨이가 정수기와 비렉스(BEREX) 등 주력 제품군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국내 렌탈 계정 증가와 해외법인의 안정적인 판매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코웨이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3297억원, 영업이익 2509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2%, 영업이익은 18.8% 증가했다. 국내 사업 매출은 742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5% 늘었다. '아이콘 정수기3', '비렉스 페블체어2' 등 신제품 출시 효과에 더해 가정용 의료기 2026-05-08 10:31
  • SK하이닉스, 남대천 연어 회귀길 복원 나선다
    SK하이닉스, 남대천 '연어 회귀길' 복원 나선다 SK하이닉스가 강원 양양 남대천의 수생태계 복원을 위해 민·관 협력에 나선다. 반도체 생산 과정에서 대량의 물을 사용하는 기업 특성을 고려해 사용한 물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에 되돌리는 '워터 포지티브' 활동을 확대하려는 취지다. SK하이닉스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과 함께 남대천 노후 보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워터 포지티브는 기업이 취수하거나 사용한 물보다 더 많은 양의 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 지속가능한 물 관리 2026-05-08 08:57
  • [분열하는 삼성] 전자·후자는 옛말...DS·DX 新계급화 논란
    [분열하는 삼성] 전자·후자는 옛말...DS·DX 新계급화 논란 한때 삼성전자 외 그룹 계열사를 삼성후(後)자로 부르는 자조적 표현이 회자되곤 했다. 삼성전자의 압도적 실적·처우에 대한 선망이었다. 최근에는 전자·후자 구분을 넘어 삼성전자 내 사업 영역 간 새로운 계층화 현상까지 심화하는 양상이다. 1인당 평균 수억원대 성과급을 요구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구성원을 향한 여타 부문 직원들의 비토 정서가 확산하며 조직 융화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DS부문 직원들이 중심이 된 노동조합의 과도한 보상 요구를 둘러 2026-05-07 18:00
  • [분열하는 삼성] DS 완장질에 DX는 뒷걸음질...총파업 땐 HBM 경쟁력 치명타
    [분열하는 삼성] DS 완장질에 DX는 뒷걸음질...총파업 땐 HBM 경쟁력 치명타 삼성전자 내부 갈등이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력 훼손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은 성과급 확대를 요구하며 총파업 카드까지 꺼낸 반면,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중국 TV·가전 사업 철수와 수익성 악화 속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고 있다. 내부 균열이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 국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사측과의 임금 협상이 결렬될 경우 오는 21일부터 총파업에 나설 2026-05-07 18:00
  • [분열하는 삼성] 세트도 각자도생…모바일 사투 속 TV·가전 생존 안간힘
    [분열하는 삼성] 세트도 각자도생…모바일 사투 속 TV·가전 생존 안간힘 반도체 외 세트 사업을 맡고 있는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이 실적 부진 탈피를 위한 활로 모색에 부심하고 있다. 그나마 선방 중인 모바일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는 한편 생활가전 등 반등이 여의치 않은 분야는 일정 부분 정리 작업에 착수하며 '선택과 집중'에 나섰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TV·모니터·세탁기·청소기·냉장고 등 가전제품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전날 오후 중국 법인 소속 임직원 대상 설명회를 열어 판매 중단을 공식 통보했 2026-05-07 18:00
  • 삼성전자 전영현·노태문 대표, 노조 파업에 미래 경쟁력 손실 막아야
    삼성전자 전영현·노태문 대표, 노조 파업에 "미래 경쟁력 손실 막아야" 삼성전자 대표이사인 전영현 부회장과 노태문 사장이 노조의 총파업을 앞두고 임직원들에게 공식 입장을 밝혔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두 대표이사는 이날 오후 사내 게시판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임금협상 진행상황과 관련해 "지난해 12월부터 노조와 임금 교섭을 진행해왔다"면서 "임금협약 교섭 과정에서 회사는 임직원 여러분과 회사의 미래 경쟁력, 사업 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안을 제시하고, 노동조합과 대화를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q 2026-05-07 14:47
  • LG전자, 15년 사업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국내 히트펌프 시장 선도한다
    LG전자, 15년 사업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국내 히트펌프 시장 선도한다 LG전자가 국내 난방 시장의 전기화 흐름을 겨냥해 일체형 히트펌프 시스템 보일러를 출시한다. 기존 가스보일러 중심의 난방 시장에서 고효율 전기식 난방 솔루션을 앞세워 주거용 히트펌프 보급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7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실외기와 주요 시스템 구성요소를 하나로 묶은 일체형 구조다. 별도 냉매 배관 공사가 필요 없고 기존 주택의 온수 배관을 활용할 수 있어 보일러 교체 수요에 대응하기 쉽다. LG전자는 2011년부터 국내 시스템 보일러 사업을 이어왔으며 2018년부터 주거용 일체형 2026-05-0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