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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정기 임원 인사… 부사장 2명 등 8명 승진 삼성전기는 25일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부사장 2명, 상무 6명 등 총 8명이 승진했다. 삼성전기는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 돌파와 지속 성장에 필요한 1등 제품·기술력 확보를 위해, 성과주의 원칙을 바탕으로 전문성 및 성과 창출 역량이 검증된 인재 중심으로 리더십 보강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MLCC, 인덕터, 패키지기판, 카메라모듈용 렌즈 등 주요 사업에서 기술·시장 변화 대응과 차별화된 제품개발을 이끌 인재를 고르게 선발했고, 고객 중심의 기 2025-11-25 10:32 -
[인사] 삼성전기 ◇ 부사장 승진 △김현우 △이충은 ◇ 상무 승진 △나준보 △신승일 △양우석 △양진혁 △정중혁 △허재혁 2025-11-25 10:13 -
[인사] 삼성디스플레이 ◇ 부사장 승진 △강태욱 △ 김성원 △ 백승인 △ 안나리 △ 장상민 △정경호 △ 최연수 △ 하동완 ◇ 상무 승진 △강호정 △ 김영종 △ 김진영 △ 박근태 △ 박성언 △박진석 △ 심현보 △ 윤성진 △ 이각석 △ 장하연 △정성목 △ 정용빈 △ 최신범 ◇ 마스터 선임 △고수병 △ 장의윤 2025-11-25 10:11 -
[속보]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8명·상무 13명 등 총 23명 임원 승진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8명·상무 13명 등 총 23명 임원 승진 2025-11-25 10:08 -
로고부터 기능까지 개편···LG전자, 'LG채널' 10주년 맞이 새단장 LG전자가 독자 스마트TV 플랫폼 webOS의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인 'LG채널'을 새단장했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달 말부터 LG채널을 서비스하는 글로벌 33개 국가에 LG채널의 새로운 얼굴이 될 신규 로고와 고객 친화적인 사용자 경험(UX)으로 한층 진화한 신기능들을 선보인다. LG채널 서비스 후 10년 만에 새롭게 공개하는 로고는 LG채널의 C와 H를 겹친 디자인으로, LG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시청자가 만나는 즐거운 순간을 두 개의 도형이 교차하는 모양으로 표현했다. 에너 2025-11-25 10:00 -
삼성전자, 부사장 51명 등 161명 승진... AI·로봇 '미래기술 인재' 중용(상보) 삼성전자가 25일 부사장 이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전자는 25일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161명을 승진하는 내용의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올해 승진 규모는 지난해(137명)보다 24명 늘었다. 부문별로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에서 92명,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서 69명이 승진했다. 인공지능(AI)과 로봇, 반도체 등 분야에서 미래 기술 인재를 다수 승진시켰고, 임원 승진 규모는 2021년 이후 5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30대 상무와 40대 2025-11-25 09:44 -
[인사] 삼성전자 ◇ 부사장 승진(DX) △ 강민석 △ 강상용 △ 구자천 △ 권정현 △ 김문수 △ 노성원 △ 서치영 △ 설지윤 △ 설훈 △ 송인강 △ 유종민 △ 유한종 △ 이민철 △ 이성진 △이윤수△ 이종규 △ 이종포 △ 정원석 △정인희 △ 정효명 △ 조철호 △ 최청호 △ 최항석 △ 한의택 △ 황근철 △ 황용호 ◇ 상무 승진(DX) △ 강상균 △ 고진일 △ 곽호석 △ 권기훈 △ 권주성 △ 김기현 △ 김대영 △ 김세웅 △ 김운 △ 김원종 △ 김지웅 △ 김지은 △ 김철민 △ 김포천 △ 김효정 △ 문희철 △ 박건호 △ 박대순 △ 박영재 △ 박영진 △ 박재우 △ 박형규 △ 안성호 △ 안정식 △ 양준원 △ 엄윤성 2025-11-25 09:16 -
[속보] 삼성전자, 30대 상무·40대 부사장 발탁… 세대교체 지속 2025-11-25 09:08 -
[속보] 삼성전자, 부사장 51명 등 161명 임원 승진… 전년比 24명↑ 2025-11-25 09:06 -
[속보] 삼성전자, 부사장 51명·상무 93명 등 161명 임원 승진 삼성전자,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등 161명 임원 승진 2025-11-25 09:03 -
LS일렉트릭, 취약계층에 방한복 전달… "나눔 실천" LS일렉트릭이 겨울 추위를 앞둔 지역 취약계층에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LS일렉트릭은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150여명에 약 5000만원 상당의 방한의류와 방한화를 전달하는 'LS일렉트릭과 함께하는 온기 가득 방한복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LS일렉트릭 방한복 전달 행사는 평소 회사의 '사회공헌의 기본은 지역에 대한 기여'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5-11-25 08:32 -
[하이테크 쩐의 전쟁] 내년 반도체 예산 'F학점'···민간 자금 밸브도 '꽉' 정부가 내년도 반도체 산업 지원 예산을 올해보다 두 배 늘렸지만 미국·일본 등 경쟁국과 비교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공지능(AI)과 첨단 반도체 등 하이테크 경쟁이 '국가 대항전'으로 변모하는 추세를 감안하면 정부 차원의 규제 완화와 통 큰 지원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24일 국회에 계류 중인 '2026년도 산업통상부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산업부 소관 반도체 분야 육성 사업 예산은 총 4685억원으로 편성됐다. 올해(2323억원)보다 갑절 늘었지만 반도체 업계에서는 양과 2025-11-25 05:00 -
LS전선, 동해안–신가평 HVDC 착공…"세계 최대 용량 케이블 상용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세계 최대 용량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이 본격화됐다. LS전선이 한국전력의 '동해안–신가평' 송전망 구축 사업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500kV 90℃(고온형) HVDC 케이블을 적용해 관련 공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동해안–신가평 구간은 동해 발전 전력을 수도권으로 전송하는 '동해안–수도권' 프로젝트의 1단계 사업이다. 국가 전력 수급 안정성을 강화하는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경기도 가평군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김형원 LS전선 에너지/시 2025-11-24 09:35 -
미·중 갈등에 중·일 신경전까지···반도체 'AI발 슈퍼사이클'에 찬물 끼얹나 중국과 일본의 외교 마찰이 고조되면서 국내 반도체 업계에 불확실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 양국 외교 갈등이 글로벌 공급망 전쟁으로 확대될 경우 중·일 의존도가 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직격탄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23일 반도체 업계는 중·일 양국의 외교 신경전이 첨단 산업을 둘러싼 공급망 전쟁으로 확전될까 우려하고 있다. 중·일 양국 경제 라인에서 맞불 대응 카드로 희토류와 반도체 장치 수출 제한을 각각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다. 국내 반도체 산업은 원자재를 2025-11-24 05:00 -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법인세 9배 늘었다 올해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올라 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분기까지 지난해보다 9배 많은 법인세를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공시된 올해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들어 9월 30일까지 납부한 법인세 총액은 6조2310억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7010억 원)보다 9배가량 많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6070억원에서 올해 1조8860억원으로 211% 증가했다. SK하이닉스는 940억원에서 4조3440억원으로 4516% 올랐다. 기업들은 법인세를 상반 2025-11-23 14:07 -
LG전자, 두바이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중동 B2G 시장 진출" LG전자가 글로벌 사우스의 주요 축인 중동에서 기업과정부간거래(B2G)로 사업영역 확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정부 산하 기관인 '엑스포시티 두바이'와 스마트시티 건설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아흐메드 알 카티브 엑스포시티 두바이 개발 및 공급 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논의된 인공지능(AI) 기술·응용 서비스개발 및 AI&m 2025-11-23 10:00 -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美 유력 매체 호평 이어져 삼성전자는 지난 4월 미국에서 출시한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가 현지 유력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미국 주택 구조에 특화된 벤트(Vented) 형식의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콤보로 미국 세탁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벤트는 히터를 통해 만들어진 뜨거운 공기로 옷을 건조 후 남은 공기를 밖으로 배출하는 배기식 건조방식으로, 건조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의 전자제품 평가 전문지 '트러스티드 리뷰'는 이달 중순 비스포크 AI 콤보의 벤트 2025-11-23 09:40 -
일본, 라피더스에 11조 추가 지원…반도체 자립 가속 일본이 반도체 국산화와 공급망 자립을 가속화하기 위해 차세대 반도체 기업 라피더스(Rapidus)에 11조원 규모의 추가 재정 지원을 결정했다. 이로써 일본 정부의 누적 지원액은 27조원을 넘어서며, 2나노 기술 확보를 위한 국가적 투자 드라이브가 더욱 본격화되고 있다.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전날 2027회계연도(2027년 4월~2028년 3월)까지의 라피더스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내년 3월까지 1000억엔(약 9400억원)을 출자하고, 2026회계연도에는 1500억 2025-11-22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