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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누적 생산량 400만대 돌파…글로벌 허브 도약 르노코리아는 지난 2000년 국내 시장 출범 이래 26년 만에 부산공장에서 누적 생산 400만대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르노그룹 내 D·E 세그먼트 생산을 책임지는 글로벌 허브로,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국내 약 220만대, 해외 약 180만대의 차량을 출고하며 르노코리아의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부산공장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차량은 중형 세단 SM5로, 총 95만4000대가 생산됐다. 이어 SM3와 닛산 로그가 각각 80만5000대, 58만5000대 생산되며 르노코리아 2026-02-12 08:17 -
가성비 넘어 럭셔리까지…'중국산 EV' 韓 시장 선점 고삐 한국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가 가팔라지면서 수입차 브랜드의 전기차(EV) 공략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테슬라, 비야디(BYD)로 대표되는 '가성비' EV를 넘어 최근에는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라인업 확장에 고삐를 당기며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11일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6 폴스타 미디어 데이'에서 폴스타3, 폴스타5를 공개하며 "올해는 프리미엄을 넘어 럭셔리 브랜드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폴스타3는 2분기, 폴스타5는 3분기에 각 2026-02-11 18:00 -
폭스바겐그룹 "전기구동시스템 500만대 생산…전동화 전략 결실" 폭스바겐그룹이 총 500만대의 전기 구동 시스템을 생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헝가리 죄르, 독일 카셀과 주펜하우젠, 중국 톈진 소재 공장들이 함께 이뤄냈다. 그룹 차원의 기술력과 생산 네트워크의 역량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와 지역에 걸쳐 체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전동화 전략의 결실이다. 특히 폭스바겐그룹 컴포넌트의 역량 네트워크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그중 독일의 카셀 공장은 올해에만 전기 구동 시스템 생산량을 전년 대비 약 24% 늘리며 85만대 이상의 생산 실적을 기록했다. 토마스 2026-02-11 13:49 -
폴스타, 올해 신차 2종 韓 출시…"4000대 판매 목표"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EV) 브랜드 폴스타가 올해 한국 시장에 2개 차종을 추가하며 지배력 확대에 나선다. 폴스타코리아는 1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2026 폴스타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며 신차 2종 출시 계획과 향후 전략을 발표했다. 신차 2종은 퍼포먼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폴스타3'와 플래그십 SUV '폴스타5'다. 폴스타3는 오는 2분기, 폴스타5는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폴스타코리아는 올해를 '프리미엄 투 럭셔리' 원년으로 삼아 제품 라인업 확장, 브 2026-02-11 13:38 -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나믹스 로버트 플레이터 CEO 퇴임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를 7년간 이끈 로버트 플레이터 최고경영자(CEO)가 이달 말 퇴임한다. 11일 자동차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플레이터 CEO는 전날 임직원에게 발송한 이메일을 통해 이달 27일 CEO 자리를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이사회에서 후임이 선임되기 전까지는 아만다 맥마스터 최고재무책임자(CFO)가 CEO 직무대행을 맡는다. 매사추세츠공대(MIT) 출신인 플레이터 CEO는 보스턴다이나믹스 설립 3년 차인 1994년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으로 합류해 2012년까지 로보틱스 사업의 2026-02-11 10:04 -
르노코리아, 부산 지역상생 행사 참여…"지역 경제 활성화 우수 기업 인정" 르노코리아는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시 주최 '지역상품 우선구매 붐업행사'에 부산 지역 우수기업으로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정부기관과 공공기관, 경제단체 등 약 140개 기관과 함께 지역상품 구매 확대를 추진하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부산시는 지역상품 구매 확대를 통해 약 2조 원 규모의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부산시가 르노코리아 차량 10대에 대한 구매의향서를 작성하며 지역 제조기업과의 협력 강화 의지를 공식화했다. 2026-02-11 09:59 -
한자연, 범한퓨얼셀과 액화수소 모빌리티 기술 협력 맞손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범한퓨얼셀과 손잡고 액화수소 기반 수소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한자연은 범한퓨얼셀과 지난 10일 충청남도 천안시 풍세면에 위치한 한국자동차연구원 본원에서 '액화수소 활용 전주기 기술 개발 및 실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에너지원인 수소의 대용량 저장 및 운송을 가능하게 하는 액화수소 모빌리티 혁신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액화수소의 저 2026-02-11 09:52 -
MINI, 글로벌 전기차 판매 10만대 돌파...전년비 88% 성장 MINI가 지난해 글로벌에서 총 10만 5535대의 순수전기차(BEV)를 판매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작년에 판매된 MINI 판매량(28만 8290대)의 3분의 1 이상으로 전년대비 약 88% 증가한 수치다. 한국 시장에서도 MINI는 전동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INI 코리아의 지난해 BEV 판매량은 1889대로, 지난해 전체 판매량(7990대)의 약 24%다. 국내에서 판매된 MINI 4대 중 1대는 전기차인 셈이다. MINI 코리아는 자난해 3월 디 올-일렉트릭 MINI 패밀리 3종을 공식 출시하며, MINI 쿠퍼와 에이스맨, 컨트리맨 등 브랜 2026-02-11 09:37 -
진에어, 부산~타이중·미야코지마, 제주~홍콩 노선 신규 취항 진에어는 김해공항과 제주공항을 기점으로 대만, 일본, 홍콩을 잇는 3개의 신규 노선에 취항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3월 30일부터 진에어는 부산~타이중 노선을 월·화·수·금·토요일 주 5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김해공항에서 오후 1시 35분에 출발해 현지에 3시에 도착하며, 비행시간은 약 2시간 25분이다. '타이완의 중심'이라는 뜻을 가진 타이중은 대만의 현대 예술과 전통적인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시로 버블티와 흑당 밀크티로 유명하다. 특히 타이베이와 기 2026-02-11 09:22 -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전용 서체 '에이투지체' 공개…브랜드 가치 제고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브랜드 철학을 담은 전용 서체 '에이투지체'를 개발하고 무료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순간을 쓰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술을 넘어 브랜드 경험을 일상으로 확장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서체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서체를 단순한 디자인 요소가 아닌 '브랜드가 말하는 시각 언어'로 정의하고, 다양한 콘텐츠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활용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 '에이투지체'는 고딕 계열의 서 2026-02-11 09:17 -
현대차그룹 로봇개 '스팟', 英 원자력 해체 '특급 도우미' 눈길 현대자동차그룹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이 영국에서 원자력 시설 해체 작업의 '특급 도우미'로 활약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 원자력 시설 해체 당국 산하 공기업인 셀라필드는 스팟이 핵시설 해체 현장에 활용되고 있다고 최근 공개했다. 이번 사례는 로봇이 고위험 환경에서 사람을 대신해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산업 현장의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사회적 의미가 크다. 셀라필드는 영국 내 원자력 시설의 해체 및 방사성 폐기 2026-02-11 09:00 -
현대차, 미래 사업 이끌 '브랜드 지원 조직' 신설 현대자동차그룹이 기존 자동차와 신사업을 연결하는 브랜드 지원 조직 신설을 추진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HMG브랜드경험담당'을 구상하고 있다. 이는 그룹 내 분산된 브랜드를 원활히 지원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HMG브랜드경험담당은 기존 자동차 산업을 비롯해 로봇 등 신사업을 지원하는 일종의 참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그룹은 올해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수소 에너지 등 미래 신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HM 2026-02-10 18:46 -
BMW·벤츠 맹추격하는 테슬라·BYD...수입차 시장, 연초부터 '후끈' 수입차 시장이 고환율과 계절적 비수기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연초부터 강한 성장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한 때 시장 점유율 70%에 육박하던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투톱' 체제가 붕괴되고, 신흥 세력들이 이들을 거세게 추격하면서 3~5위 수성을 위한 경쟁도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1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2만960대로 지난해 1월 등록대수(1만5229대) 대비 37.6% 증가했다. 통상 1월은 연말 프로모션 종료에 따른 할인 축소, 신차 공백으로 인한 판매 둔화로 비수기로 분 2026-02-10 18:46 -
BYD코리아, 설 맞아 17개 전국 서비스센터 무상점검 이벤트 BYD코리아는 설 연휴를 맞아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지원하기 위해 '설 맞이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휴 전 3일(2월 11일~13일)과 이후 5일(2월 19일~20일, 2월 23일~25일), 총 8일에 걸쳐 전국 17개 BYD Auto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BYD코리아는 △동력 배터리 상태 △차량 하부 점검 △브레이크 시스템 △ 소모품 교체 필요 여부 점검 등 장거리 운행에 필수적인 항목들에 대한 정밀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검에는 약 30분이 소요되며 2026-02-10 14:59 -
무뇨스 현대차 사장 "5년간 국내 125조, 북미에 35조 투입"…중국·인도 신흥시장 진출 확대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이 한국과 미국 대규모 투자 계획과 함께 중국·인도 신흥시장 확대 전략을 제시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10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보낸 '2026년 우리의 목표와 방향'이란 제목의 이메일을 통해 "한국에 향후 5년간 역대 최대 규모인 125조2000억원을, 북미에서도 약 35조원(260억 달러)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도 생산 역량 확대와 중국 사업 재편을 앞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실적이 견조한 한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성장 기반 2026-02-10 14:42 -
한경협 "기업가정신 제고 위해서는 배임죄 구성 요건 정교화해야" 인공지능(AI), 배터리, 바이오 등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가 정신 고양을 위해서는 배임죄의 구성 요건을 정교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은 1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이같은 내용의 '배임죄 문제점과 개선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개회사에서 "AI, 배터리, 바이오, 모빌리티 등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해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지만 배임죄로 인해 기업인들이 모험적 결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6-02-10 14:00 -
올해 신차 구매 예정자 75% "전기차 구매 의향 있다"…중국車 '신중' 소비자가 전기차 구매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신뢰와 안전성이라는 조사가 나왔다. 10일 차봇모빌리티는 올해 신차 구매 예정자 450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구매 의향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5.1%가 긍정적으로 답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전기차도 검토 대상이다'가 41.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전기차를 적극 고려 중'(18.4%), '전기차로 확정했다'(9.4%) 순으로 이었다. 세대별로는 20대 전기차 구매 의향이 100%, 30대 역시 85.4%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반면 2026-02-10 11:12 -
케이카, 지난해 영업익 760억원 집계…"사상 최고치 경신" 국내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케이카는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 2조4388억원, 영업이익 76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6%, 영업이익은 11.5% 증가했다. 금융시장 변동성과 경기 둔화 우려로 중고차 등록 대수가 전년 대비 2.2% 감소한 상황에서도 판매 실적을 전년 대비 1.4% 끌어올리며 실적을 방어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중고차 판매량은 연간 15만6290대로, 시장 점유율을 12.7%까지 확대했다. 채널별로 보면 소매 판 2026-02-10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