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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총리 "창업벤처 규제혁신위원회 신설...메가프로젝트 성공 中企에 달려" 정부가 신산업·신기술 창업벤처기업의 규제 개선을 위한 전담기구를 신설한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벤처·스타트업 규제혁신 대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신산업과 신기술 분야의 창업벤처기업을 위해 규제 합리화위원회 산하에 창업벤처 규제혁신위원회가 신설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창업벤처 쪽의 규제를 별도로 다뤄서 속도감 있게 개선하기 위한 위원회"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근 정부 2026-08-12 19:34:54 -
키옥시아 '최대주주' 올라선 SK하이닉스…中 승인 족쇄·15% 캡에 '시너지 제로'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낸드플래시 3위인 일본 키옥시아(옛 도시바메모리)의 실질적 1대 주주 자리를 꿰찼지만 속내가 복잡하다. 수조원대 투자 자금을 투입했지만 호황기 프리미엄을 누리기 위한 경영권 행사나 양사 간 생산·기술 시너지 창출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BCPE 판게아 케이맨2(SPC2)'가 지분 7740만주를 통해 14.19%를 확보하며 단일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기존 1대 주주였던 도시바의 지분율이 14.12%로 낮아지면 2026-08-12 18:00:00 -
하반기 출격 앞둔 삼성 'AI글라스'…'몰카·커닝' 막을 안전장치가 관건 삼성전자가 하반기 인공지능(AI) 글라스 출시를 앞두고 사생활 침해와 부정행위 등 오남용을 차단하기 위한 안전장치 마련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신 AI글라스가 일반 안경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발전하면서 몰래 촬영이나 시험 부정행위 등 악용이 현실화되고 있어 안전성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AI글라스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특허 가운데 약 10%가 프라이버시와 오남용 방지 관련 기술이다. 회사는 구글과 공동 개발 중인 안드로이드 XR(확장현실) 기반 AI글라 2026-08-12 18:00:00 -
[단독] 캐나다 전투함 MRO 국제입찰 열린다…K-조선사 대거 출격 캐나다가 조만간 해군 전투함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에 대한 국제입찰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앞선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CPSP) 대비 사업 규모는 작지만 북미 군함 MRO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조선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정부와 조선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가 전투함 MRO 사업 국제입찰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캐나다 내부 사정에 따라 일정은 다소 유동적이지만 늦어도 4분기 이전에는 입찰 공고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입찰 참여를 검 2026-08-12 18:00:00 -
미국 넘어 캐나다까지…K-조선, 북미 함정 MRO 거점 확보 경쟁 국내 조선사들이 해외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확대를 위해 현지 거점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등 주요 우방국이 자국 내 정비 역량을 중시하면서 국내 조선사들도 단순 수주를 넘어 현지 조선소 인수와 전략적 제휴를 확대하는 모습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최근 호주 조선·방산업체 오스탈의 미국 사업부 '오스탈 USA' 인수를 위해 10억5000만~12억 달러 규모의 비구속적 조건부 인수 제안을 했다. 이는 한화가 2024년 인수한 필리조선소에 이은 두 번째 2026-08-12 18:00:00 -
정의선 "IT기업보다 더 IT기업 같은 회사"…AX 전환으로 효율성 'UP' "IT 기업보다 더 IT 기업 같은 회사가 되겠다"(2018년 CES,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자동차 제조 회사에서 미래 모빌리티·피지컬 AI(인공지능)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이 AI 전환(AI Transformation, 이하 AX)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업무에 생성형 AI를 도입하는 것에서 나아가 조직 깊숙히 AI 활용 문화를 심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개발·제조·사후 서비스 등 전 영역에 AI를 도입해 경쟁력을 입증하는 등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2일 2026-08-12 17:58:06 -
CMG제약, 10대 1 주식병합으로 관리종목 위기 돌파…10월 변경상장 CMG제약이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10대 1 주식병합을 추진한다. CMG제약은 내달 2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 10주를 액면가 5000원인 보통주 1주로 병합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주식병합 안건이 가결될 경우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되고, 병합된 주식은 같은 달 27일 다시 상장될 예정이다. CMG제약은 최근 주가가 1000원 미만인 상태가 25거래일 연속 이어지면서 한국거래소로부터 관리종목 지정 우려 안내를 받았다. 현행 코스닥시장 규정에 2026-08-12 17:39:23 -
동원그룹, 상반기 매출 5조 돌파…B2B 계열사 선전 동원그룹이 올해 상반기 매출 5조원을 넘어섰다. 고환율과 내수 침체로 소비자 대상(B2C) 식품 사업은 주춤했지만 포장재와 식자재 유통, 물류 등 기업간거래(B2B) 계열사가 성장하며 외형 확대를 이끌었다. 영업이익도 두 자릿수 증가했다.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976억원, 매출 5조102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15.1%, 매출은 9.1% 증가했다.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51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3% 증가했다. 매출 2026-08-12 17:29:39 -
애경산업, 2분기 매출 1942억 '역대 최대'…해외 비중 42% 애경산업이 올해 2분기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화장품과 생활용품 모두 해외 사업이 성장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애경산업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194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영업이익은 4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특히 해외 사업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2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42%로, 전년 동기보다 7%포인트 확대됐다. 화장품사업 매출은 753억원으로 전년 동기 2026-08-12 17:27:06 -
KT알파, 상반기 영업이익 262억원…전년 대비 0.3% 증가 KT알파가 매출 감소에도 상반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동반 개선하며 수익성 중심 체질 전환에 성과를 냈다. 직매입 비중을 줄이고 위수탁 중심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재편한 전략이 매출총액은 줄이면서도 이익률은 끌어올린 결과다. KT알파는 올해 상반기 매출 1925억원, 영업이익 262억원, 당기순이익 24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0.3%, 2.8%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964억원, 영업이익은 127억원, 당기 2026-08-12 17:22:13 -
SK하이닉스 인디애나팹 27일 착공식…최태원·젠슨 황 만나나 SK하이닉스가 미국 인디애나주에 짓는 첨단 반도체 패키징 공장의 착공식을 오는 27일(현지시간) 개최한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자리에 모일 가능성도 거론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27일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에서 첨단 반도체 패키징 생산기지 착공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회사는 주요 고객사와 협력사 등에 초청장을 보내는 등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2026-08-12 17:12:07 -
한국콜마 2분기 영업익 1103억…분기 첫 1000억 돌파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한국콜마가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을 돌파했다. 한국콜마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2%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613억원으로 17.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706억원으로 68.9% 늘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1조58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신장됐다. 영업이익은 1892억원으로 41.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306억원으로 100.9% 증가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인디브랜드의 글로벌 진 2026-08-12 17:04:04 -
[김현아의 아는 맛] "아아에 국수 주세요"…카페 메뉴판에 무슨 일이 커피와 디저트가 주력이던 카페 프랜차이즈들이 떡볶이와 볶음밥, 치킨에 이어 국수까지 식사 메뉴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커피 시장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음료 외 메뉴를 강화해 객단가를 높이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식사 시간대로 넓히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더벤티는 최근 간편식 카테고리 '더벤티네 키친'의 신메뉴로 '별미 냉초계국수'를 출시했다. 당진 지역 닭요리 전문점 '길몽가온'과 협업한 제품으로, 초계 육수에 살얼음과 닭고기를 넣어 컵국수 형태로 제공 2026-08-12 16:42:47 -
[조성준의 스케치] 삼성·SK는 '폐수 저감 노력 안 한다'?…추미애 발언, 사실관계 따져보니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향해 "폐수 방류량을 줄이는 노력은 하지 않는다"고 공개 비판하면서 반도체 업계의 물 관리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하지만 두 기업이 폐수와 용수 저감을 위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평가는 공개된 투자와 관리 현황을 보면 사실과 거리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추 지사는 지난 7일 반도체 초격차 전략회의에서 "인텔과 TSMC 미국 공장은 반도체 용수를 재활용하고 무방류 또는 최소 방류 방향으로 기술투자를 하고 있다" 2026-08-12 16:38:32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임직원에 30억원치 보양식 선물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국내 임직원 6만9000여명 전원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은 보양식을 선물한다. 한화그룹은 12일 김 회장이 무더운 여름 임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고 보살피는 마음으로 삼계탕, 갈비탕, 설렁탕으로 구성된 보양식 세트를 각 임직원의 집으로 보낸다고 밝혔다. 30억여원의 선물 비용은 김 회장의 사재로 마련했다. 김 회장은 보양식 선물에 동봉한 메시지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난관 속에서도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 2026-08-12 16:20:02 -
SP삼화, 자동차 보수용 '카로클 프리미엄' 2종 출시 SP삼화는 정비 작업자의 작업 피로도를 낮추고 공정 효율성을 높인 자동차 보수용 페인트 ‘카로클 프리미엄’ 2종을 신규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페인트 도색의 바탕이 되는 핵심 제품군으로, 자동차 보수용 도료 시장에서 정비 품질과 작업 생산성을 끌어올릴 것으로 SP삼화는 기대하고 있다. ‘카로클 프리미엄 1K 서페이서’는 차체 표면의 미세한 흠집을 매끄럽게 메워 상도 페인트의 선명한 발색을 돕는다. 라이트 그레이와 다크 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2~5분대의 빠른 건조로 후 2026-08-12 15:41:07 -
유한양행, '유일한 아카데미 2026' 성료…미래 헬스케어 인재 육성 유한양행이 청년 헬스케어 사회혁신가 양성 프로그램 '유일한 아카데미 2026'을 마무리했다. 유한양행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운영한 '유일한 아카데미 2026' 성과공유회와 수료식을 유한양행 윌로우하우스 뉴스퀘어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달 7월 9일 개강 이후 5주간 진행된 프로젝트 기반 학습(N-PBL) 과정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성과발표회에서는 총 6개 조가 참가해 △2030년 세대 수면건강관리 앱 개발 △비만치료제 광고 2026-08-12 15:38:48 -
한화 'AI∙우주항공 생태계' 위한 지역인재 양성 앞장 한화가 동남권 AI(인공지능)∙우주항공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첫 단추로 동남권 지역 거점 국립대학과 손잡고 지역인재 양성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엔진은 12일 경남 창원특례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 연구개발(R&D)센터에서 경상국립대, 부산대, 국립창원대와 '동남권 지역인재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이 지난달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밝힌 55조원 규모의 영남권 AI∙우주항공 투자 계 2026-08-12 15:3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