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30대 당뇨병 환자 10명 중 8명 비만… 젊은 '비만형 당뇨' 심각 국내 30대 젊은 당뇨병 환자 10명 중 8명 이상이 비만 질환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마른 당뇨병'이 주를 이뤘던 한국 당뇨병 양상이 최근 몇 년 사이 '비만형 당뇨병'으로 바뀌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혈당 관리와 체중 감량을 함께하는 통합 치료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한다. 강북삼성병원은 내분비내과 박세은 교수 연구팀이 대한당뇨병학회 공식 학술지인 'Diabetes & Metabolism Journal' 2026년 3월호에 최근 국내 당뇨병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2026-05-22 10:54:28
  • '모두의 창업' 6.2만 명 몰려...2차는 1만명 선발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6만2000명이 몰린 가운데, 7월 2차 프로젝트에서는 기존 선발 인원의 2배인 1만명이 선발된다. 22일 중기부는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발표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모집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따르면 정부 부처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중 사상 최대 규모인 6만 2944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 3월 2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모두의 창업 접수를 진행했다. 접수 마감일 기준 2026-05-22 10:24:27
  • K-뷰티 美 제치고 고공행진… 화장품 무역흑자 첫 100억달러 돌파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이 사상 처음으로 무역흑자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한때 중국 의존도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최근 미국과 유럽, 중동 등으로 수출 시장을 넓히며 체질을 바꾼 결과라는 분석이다. K-뷰티가 '한류 소비재' 수준을 넘어 대표 흑자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화장품 무역흑자는 101억 달러로, 전년보다 13.5% 늘며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화장품 수출액은 114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수입액은 12억9000만 달러로 소폭 2026-05-22 10:10:26
  • 삼성전자, 'SAFE 포럼 2026' 韓 일정 확정···'4나노' 파운드리 생태계 확장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협력 생태계 강화를 위한 '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세이프) 포럼 2026'의 한국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국내 SAFE 포럼은 오는 7월 1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SAFE 포럼은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2019년부터 개최한 연례 기술 행사다. 파운드리 협력사와 업계 전문가 등과 함께 최신 반도체 기술 트렌드와 협력 방안을 공유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현재 주력하고 있는 4나노 2026-05-22 10:03:22
  • 남양유업 1분기 분유 매출 10%↑…동남아 공략 가속 남양유업이 성분 경쟁력을 앞세운 프리미엄 분유 전략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1분기 분유 매출이 전년 대비 10% 증가한 가운데 수출이 54% 급증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남양유업은 올해 1분기 분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1분기 내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증가했고, 수출은 54% 급증했다. 남양유업은 최근 영유아 식품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보다 원료와 영양 설계 등 제품 경쟁력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이 확대되면서 2026-05-22 09:43:17
  •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뉴팔콘 다이아데님' 공개...컬러 라인업 확장  바디프랜드가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뉴팔콘'의 신규 컬러 '다이아데님'을 공개하며 컬러 라인업을 확대했다. 22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뉴팔콘'은 바디프랜드의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 시리즈' 대표 모델이다. 팔콘 시리즈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 10만 대, 누적 매출 3000억 원을 기록했다. 바디프랜드의 매출을 선도한 팔콘 시리즈 대표 모델에는 '팔콘S', '팔콘i', '팔콘N' 등이 있다. 현재 '뉴팔콘'의 컬러 라인업은 '베이지' 컬러에 이 2026-05-22 09:36:28
  • 삼성전자 노사, 고소·고발 취하···경찰 수사는 당분간 계속 삼성전자 노사가 잠정합의안에 대한 노조 투표를 앞두고 그간 발생한 각종 민형사 고소·고발을 취하하기로 했다. 그동안 양측에서 발생한 갈등을 봉합하고 건강한 노사관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최근 성과급 조정회의를 열고 성과급 협상 기간 중 발생한 '노조 미가입자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 및 임직원 정보 유출 관련 고소 사건을 모두 취하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측은 조정회의를 통해 "건강한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 의미에 대해 구체 2026-05-22 09:31:02
  • 화·목요일엔 균일가로…NS홈쇼핑, '화목한 39데이' 특집 NS홈쇼핑이 소비 심리 위축 속에서 가격 부담을 낮춘 균일가 특집 방송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NS홈쇼핑은 오는 26일과 28일 이틀간 NS샵플러스 채널을 통해 ‘화목한 39데이’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방송의 지정 상품을 모두 3만9900원 균일가로 선보이는 특별 프로모션으로, 가격 선택 고민을 줄이고 실속 있는 상품을 합리적으로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상품 라인업은 식품 중심의 인기 상품들로 구성됐다. 26일 화요일 방송에서는 ‘주원산 오리훈제· 2026-05-22 09:30:39
  • 광동제약, 파브리병 치료제 국내 허가 획득… "희귀질환 약 시장 공략 확대" 광동제약이 희귀 유전질환인 파브리병 치료제의 국내 허가를 받으면서,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고가의 희귀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국내에서도 희귀질환 치료제 도입 경쟁 역시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광동제약은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파브리병 치료제 '엘파브리오주'(성분명 페구니갈시다제알파)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약은 알파-갈락토시다제 A 효소 결핍으로 발생하는 희귀 유전성 리소좀 축적 질환인 파브리병 치료에 쓰인다. 체내 당지 2026-05-22 09:10:37
  • 삼성전자, 임협 잠정합의안 투표 첫날···非메모리 반발·DX 가입러시에 '부결' 결집 기류도 삼성전자 노조가 '2026년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가 22일 시작된다. 각 사업부 간의 보상 격차와 형평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면서 반도체 (DS)부문 내 비(非)메모리 사업부와 완제품(DX) 부문 중심으로 잠정 합의안에 대한 '부결' 표심 결집이 빠르게 확산하는 분위기다.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오는 27일 오전 10시까지 엿새간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잠정 합의안에 대한 전자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합의안은 의결권이 있는 조합원 과반수가 참여 2026-05-22 09:09:24
  • "국내에서 가장 긴 전동화 SUV"…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L 국내 '상륙' 캐딜락이 22일 순수 전기 롱바디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컬레이드 IQL을 국내 출시했다. 에스컬레이드 IQL은 지난해 11월 공개된 에스컬레이드 IQ의 독보적인 성능을 계승하면서 더욱 길어진 전장과 한층 넓어진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우선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한 상태에서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뗀 채 주행할 수 있는 '슈퍼크루즈'가 기본 탑재됐다. 현재 국내 약 2만 3천km의 고속도로 및 주요 간선도로에서 사용 가능한 제너럴모터스(GM)의 대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다. 자체는 국내 판 2026-05-22 08:51:10
  • 라면집 낸 하림, 비건 레스토랑 연 풀무원…식품업계 '오프라인 진화' 식품 제조업체들이 공장 밖으로 나오고 있다. 단기 팝업스토어나 한정판 굿즈 행사에 머물렀던 오프라인 마케팅이 상시 운영되는 브랜드 공간으로 진화하는 흐름이다.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거나 일회성 화제를 모으는 수준을 넘어, 자사의 식문화와 브랜드 철학을 소비자가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경험하도록 설계된 공간들이 서울 핵심 상권 곳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하림산업은 지난 8일 서울 시청 인근에 '장인라면' 분식점을 열었다.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 더미식의 장인라면과 비빔면, 육 2026-05-22 08:00:00
  • HP, 한국 AI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돕는다... '가라지 2.0' 출범 휴렛패커드(HP)코리아가 한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는 협력 플랫폼 'HP 가라지(Garage) 2.0'을 국내에 출범시켰다. HP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 검증과 사업화를 돕고 해외 시장 진출까지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HP코리아는 21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그래비티 조선 판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HP 가라지 2.0 한국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데이비드 맥쿼리(David McQuarrie) HP 비즈니스 총괄 책임자는 개회사에서 " 2026-05-21 23:59:00
  • 산업장관, UAE 장관과 화상회의…바라카 원전 안전 점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아랍에미리트(UAE) 측과 화상회의를 열고 바라카 원전 안전 상황과 피해 복구 현황을 점검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수하일 모하메드 알 마즈루이 UAE 에너지인프라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최근 드론 공격으로 피해를 본 바라카 원전 인근 송전설비의 복구 현황을 살폈다. 아울러 바라카 원전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의 안전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 김 장관은 UAE 정부가 현지에 체류하는 한국인 직원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데 대해 사의를 표하 2026-05-21 20:05:19
  • [스타벅스 논란 후폭풍] 불매 운동에 이념 싸움터로... '충성 고객' 이탈 위기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논란이 불매운동과 환불 릴레이, 정치·이념 논란으로까지 번지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태가 스타벅스의 핵심 경쟁력인 충성 고객 기반과 브랜드 이미지, 나아가 수익 구조 전반까지 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스타벅스 카드 환불 방법을 공유하는 게시글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 회원 탈퇴 화 2026-05-21 18:27:26
  • [스타벅스 논란 후폭풍] "탱크데이 불똥 튈라" 유통가, 프로모션 재점검 '긴장'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 데이' 이벤트 논란이 유통업계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맞물려 진행된 스타벅스 프로모션이 역사적 상처를 희화화했다는 비판을 받은 데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7년 전 무신사 광고까지 직접 언급하면서다. 유통업체들은 현재 진행 중인 행사뿐 아니라 과거 광고와 콘텐츠까지 다시 들여다보며 '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분위기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 뷰티업체는 최근 진행 중인 프로모션과 기존에 배포한 광고물, 사회관계망서비스(SN 2026-05-21 18:27:17
  • 치킨 5000마리 나눈다…교촌, 대한적십자사에 1.5억원 기탁 교촌치킨이 올해도 치킨을 매개로 사회 곳곳의 이웃을 직접 찾아가는 나눔 행보에 나선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제6회 촌스러버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영진 교촌에프앤비 부문장,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교촌이 기탁한 기부금은 대학RCY ‘촌스러버’ 활동 지원과 치킨 나눔에 전액 사용된다. 촌스러버 프로젝트는 교촌이 2026-05-21 18:01:53
  • "한일 양자 협력 넘어 다자간 논의로"…韓 CPTTP 가입 논의 '급부상'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 한일 경제공동체의 구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으로 한국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논의가 진전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일본의 TPP 협상을 총괄 지휘해 온 시부야 가즈히사 간세이가쿠인대학 교수(前정책조정총괄관)은 지난 20일 도쿄에서 열린 한일경제인회의에서 한국의 CPTPP 가입 논의와 관련해 "CPTPP는 가입국이 늘어날수록 규범의 밀도가 높아지는 '진화하는 협정'"이라 2026-05-21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