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수수료 분급제, 보험업 머니게임 바로잡을 것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수수료 분급제, 보험업 '머니게임' 바로잡을 것"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보험설계사 판매수수료를 장기간 나눠 지급하는 수수료 분급제가 단기 실적 중심의 보험 영업 관행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보생명은 신 의장이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창립 68주년 기념식에서 “대부분의 보험회사들이 가입 고객에 대한 유지서비스는 소홀히 하면서 신계약 매출실적을 위해 과도한 수수료·시책 경쟁과 설계사 확보 경쟁을 벌여왔다”고 말했다고 10일 밝혔다. 신 의장은 이 같은 경쟁으로 불완 2026-08-10 13:44
  • 4050에 몰린 국민성장펀드…2차는 청년 문턱 낮추나
    4050에 몰린 국민성장펀드…2차는 청년 문턱 낮추나 정부가 국민의 모험자본 투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내놓은 국민참여성장펀드가 첫 판매에서 완판됐지만 투자금은 40~50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0·30대 투자액은 전체의 13% 수준에 그쳤다. 10일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판매된 1차 국민참여성장펀드 가입자는 총 3만38명, 가입액은 약 5989억원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50대 투자액이 은행 1042억원, 증권사 1274억원 등 총 2316억원으로 전체의 38.7%를 차지했다. 40대도 총 1706억원을 투자해 2026-08-10 13:34
  • 지역상권 성장 지원…KB금융, 상권활성화 인사이트 첫 발간
    지역상권 성장 지원…KB금융, '상권활성화 인사이트' 첫 발간 지역상권 경쟁력을 단순한 매출 규모가 아닌 소비·인구·자본의 흐름으로 진단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모델이 나왔다. KB금융그룹은 전국 주요 지역상권의 성장 요인과 특성을 분석한 '2026 KB상권활성화 인사이트'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분석에는 KB국민은행, KB국민카드, 한국데이터뱅크가 공동 개발한 'KB국민상권활성화 지수'가 활용됐다. 이 지수는 금융자산과 매출액을 비롯해 임대료, 공실률 등 약 25개 데이터를 결합해 상권의 △지속 가능성 △수익성 △안정성 △집객성 △성장 2026-08-10 10:17
  • 신한카드, 홈앤쇼핑과 전통시장 지원…빅데이터로 성장 가능성 찾는다
    신한카드, 홈앤쇼핑과 전통시장 지원…빅데이터로 성장 가능성 찾는다 신한카드가 카드 소비 데이터를 활용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통시장을 발굴하고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신한카드는 홈앤쇼핑과 전국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금융과 유통 분야에서 보유한 역량을 결합해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에는 신한카드가 자체 개발한 '전통시장 도약 지수(Market Leap Index)'가 활용될 예정이다. 해당 지수는 전국 1324개 전통시장과 약 2026-08-10 09:43
  • NH농협카드, VVIP 시장 공략…최상위 카드 the Origins 출시
    NH농협카드, VVIP 시장 공략…최상위 카드 'the Origins' 출시 NH농협카드가 고액 자산가를 겨냥한 최상위 신용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NH농협카드는 최고급 VVIP 전용 신용카드 'the Origins(디 오리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디 오리진스는 NH농협카드 프리미엄 카드 가운데 등급이 가장 높은 상품이다. 기본 적립 혜택은 고액 결제가 많은 고객을 고려해 한도를 없앴다. 전월 이용실적 50만원을 충족하면 국내 전 가맹점 이용금액의 1%, 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2%를 NH포인트로 무제한 적립해준다. 여행과 이동 관련 서비스도 강화했다. 전월 이용실 2026-08-10 09:40
  • 그룹사 총출동…신한금융 패스파인더 혜안 2026 개최
    그룹사 총출동…신한금융 '패스파인더 혜안 2026' 개최 신한금융그룹이 은행과 증권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의 자산관리(WM) 역량을 한데 모은 그룹 공동 자산관리 포럼을 개최한다. 신한금융은 오는 31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혜안 2026'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룹 계열사가 모두 참여하는 신한금융 최초의 공동 자산관리 포럼이다.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고객 약 1000명을 초청해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제시하고 분야별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포럼에서는 그룹 자산관리 전문가 조직인 '신한 Premier 패 2026-08-10 09:40
  • 한화손보, 성조숙증 검사비 특약 배타적사용권 6개월 획득
    한화손보, '성조숙증 검사비' 특약 배타적사용권 6개월 획득 한화손해보험이 어린이의 성조숙증 진단 과정에서 필요한 검사비를 보장하는 특약으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한화손보는 ‘성조숙증등진단검사지원비’ 담보가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담보는 성조숙증 등을 진단하기 위해 급여 항목인 성선자극호르몬방출호르몬(GnRH) 자극검사를 받은 경우 연 1회 검사비를 보장한다. 성조숙증 진단·치료 과정에서 필요한 검사비를 보장하는 것은 손해보험업계 최초다. 이번 배 2026-08-10 09:33
  • 피싱 잡는 하나銀…185억원 피해 막았다
    피싱 잡는 하나銀…185억원 피해 막았다 하나은행이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활용해 신종 금융사기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면서 약 185억원 규모의 고객 자산을 보호했다. 하나은행은 자체 FDS를 통해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된 신종 투자사기 'KReSIM(케이알이심)' 관련 거래를 정밀 모니터링한 결과 총 1450건, 약 185억원의 피해를 예방했다고 10일 밝혔다. KReSIM 투자사기는 eSIM 판매업체가 외국인 관광객 대상 eSIM 판매 사업을 내세워 고수익과 다단계 수당을 약속한 뒤 투자자를 모집하고 수익 정산을 중단한 사건이다. 신규 투자자의 자 2026-08-10 08:51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6만5000달러 재돌파...美 현물ETF 유입 등 영향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6만5000달러 재돌파...美 현물ETF 유입 등 영향 비트코인이 6만5000달러선을 재돌파했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이 다시 유입되면서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0.22% 상승한 6만5040달러에 거래됐다. 지난달 28일 6만3000달러대까지 내려앉았다가 다시 반등한 것이다. 시장에서는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로 자금이 유입된 점이 가격 상승을 뒷받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주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약 1조원 규 2026-08-10 08:21
  • [단독] 토스뱅크, 데이터 분석 전담조직 신설…수장에 카카오 출신 선임
    [단독] 토스뱅크, 데이터 분석 전담조직 신설…수장에 카카오 출신 선임 토스뱅크가 각 조직에 분산돼 있던 데이터 역량을 한데 모은다. 데이터 분석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외부 전문가를 수장으로 영입하면서 데이터를 실제 사업과 의사결정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체계 구축에 나섰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최근 데이터 조직 내에 데이터 분석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신설 조직을 이끌 데이터분석총괄책임자에는 카카오 출신인 이재헌 업무집행책임자를 선임했다. 이 책임자는 삼성카드, 케이뱅크, KB국민카드, 카카오페이 등 금융·핀테크 기업에서 데이터 분석 관련 2026-08-09 15:00
  • 저축은행 예금금리 다시 내리막…4.5% 상품 자취 감춰
    저축은행 예금금리 다시 내리막…4.5% 상품 자취 감춰 한때 연 4%를 넘보던 저축은행 정기예금 평균금리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증시로 빠져나갔던 자금이 예금으로 유입되며 수신 확보에 숨통이 트인 데다 가계대출 규제로 자금을 운용할 곳이 마땅치 않으면서다. 9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연 3.78%로 나타났다. 수신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지난달 8일 연 3.95%까지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한 달 만에 0.17%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연 4%대 고금리 상품도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기본금리 기준 연 4% 2026-08-09 14:32
  • 빚투 후폭풍 시작되나…청년·고령층 마통 연체 빨간불
    '빚투 후폭풍' 시작되나…청년·고령층 마통 연체 '빨간불' 코스피가 고점 대비 최대 40% 이상 급락하면서 빚을 내 주식 투자에 나섰던 차주들의 상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20대 이하 청년층과 60대 이상 고령층의 연체율이 전체 평균을 크게 웃돌면서 '빚투' 후폭풍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9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이종욱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6월 말 기준 개인 신용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연체율은 0.22%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0.18%에서 0. 2026-08-09 14:30
  • 상품권 사면 대출 나온다?…서민 통장 악용한 신종 보이스피싱
    "상품권 사면 대출 나온다?"…서민 통장 악용한 신종 보이스피싱 저신용자에게 대출을 미끼로 통장과 체크카드를 넘겨받은 뒤 해당 계좌를 다른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받아내는 통로로 악용하고 상품권으로 세탁하는 신종 수법이 확인됐다. 9일 금융감독원은 상품권을 이용한 자금세탁형 보이스피싱 수법을 공개하고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저축은행 등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해 신용점수가 낮아 제도권 대출을 받기 어려운 서민들에게 접근한 뒤 "카드 사용 실적이 없어 대출이 부결됐다"며 "체크카드로 상품권을 반복 구매해 실적을 쌓으면 2026-08-09 12:00
  • KDB생명 매각 본입찰에 한화·흥국·한국금융 참여
    KDB생명 매각 본입찰에 '한화·흥국·한국금융' 참여 KDB생명 공개매각 본입찰에 한화생명, 흥국생명,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참여했다. 예비입찰에 이름을 올렸던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은 최종 인수 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산업은행과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이 진행한 KDB생명 본입찰에서 한화생명, 흥국생명, 한국투자금융지주 등 3곳이 최종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 앞서 지난 6월 진행된 예비입찰에는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생명보험업계 주요 업체와 흥국생명, 한국투자금융지주 등 5곳이 참여했다. 하지만 본입찰에서는 3곳 2026-08-07 16:59
  • 대출 또 막히네…하나은행, 비대면 주담대 신규 취급 중단
    "대출 또 막히네"…하나은행, 비대면 주담대 신규 취급 중단 하나은행이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취급을 중단한다. 당국의 가계대출 총량 규제에도 대출 증가세가 계속되자 추가적인 조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한시적으로 비대면 주담대 신규 취급을 중단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11일부터는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제한한다. 다만 기존 차주별 신용대출 한도 1억원 조치는 그대로 유지한다. 변동금리 주담대 대면·비대면 신규 취급도 오는 12일부터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의 효율적인 2026-08-07 16:38
  • 두나무, 경찰청 압수 가상자산 보관사업 수주
    두나무, 경찰청 압수 가상자산 보관사업 수주 두나무가 경찰청의 압수 가상자산 보관·관리 사업을 수주했다. 두나무는 경찰청이 추진한 ‘압수 가상자산 보관·관리 사업’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수한 가상자산의 안전한 보관과 효율적인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두나무는 조달청 일반경쟁입찰에서 기술평가 최고점인 94.14점을 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기술 협상을 거쳐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1년이다. 두나무는 디지털자산 수탁 서비스인 ‘업비트 커스터디&rsqu 2026-08-07 16:19
  • [단독] 반기 매출 50% 늘면 최고등급…소상공인 대출에 성장성 반영
    [단독] 반기 매출 50% 늘면 최고등급…소상공인 대출에 성장성 반영 은행들이 기존 신용점수가 낮더라도 반기 매출 성장률이 50%를 웃도는 등 성장성이 확인된 소상공인에게 대출 금리와 한도를 우대한다. 과거 연체 이력이 있더라도 같은 상권 내에서 성장 속도가 빠르다면 다시 대출 문턱을 넘을 수 있게 되는 셈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달 말부터 비금융 데이터를 접목한 소상공인 전용 ‘성장등급(S등급)’을 도입한다. 금융위는 S등급과 기존 신용등급(CB)을 결합한 신용평가체계(SCB)를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2026-08-07 15:10
  • 전북은행,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민첩 대응 조직력 갖춰야
    전북은행,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민첩 대응 조직력 갖춰야" 전북은행은 JB금융그룹 아우름캠퍼스에서 박춘원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과 영업점장, 본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경영 목표와 중점 추진 과제를 공유했다. 아울러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과 실행 방안도 논의했다. 박춘원 전북은행장은 디지털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혁신과 효율화를 통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고객 중심 경영을 2026-08-07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