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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중동 협상 불확실성에 비트코인 8만달러 붕괴…7만9000달러대 하락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8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군과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교전을 벌이는 등 종전 협상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다. 8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1.73% 내린 7만9899달러에 거래됐다. 미국과 이란의 합의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에 지난 6일 8만2000달러를 넘기기도 했으나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알트코인도 약세다. 전날 대비 솔라나(SOL)가 1.09% 내린 88.08달러, 리플(XRP)은 2.62% 하락한 1 2026-05-08 08:21 -
886조 외화 우리은행 품에…국민연금 외화금고 우선협에 선정 880조원 규모의 국민연금 해외자산을 관리할 외화금고은행 우선협상자로 우리은행이 선정됐다. 2021년 8월부터 5년 동안 금고를 맡아온 우리은행이 연이어 수성에 성공하며 외환 관리 명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는 진단이 나온다. 국민연금공단은 우리은행을 1순위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국민연금은 우리은행과 협상을 통해 6월 중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만일 협상이 결렬될 시 차순위 협상대상자와 추가 협상을 진행한다. 기본 계약기간은 3년이고 이후 1년 단위 평가를 통해 최대 2 2026-05-07 18:36 -
예별손보 이달 재입찰 가나…흥국화재 검토에 매각 구도 변수 예별손해보험(구 MG손해보험) 재매각 절차가 이달 내 다시 진행될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흥국화재가 인수전 참여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선 본입찰이 한국투자금융지주 단독 참여로 유찰된 상황에서 흥국화재가 실제 입찰에 나선다면 예별손보 매각 구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흥국화재는 예별손보 재입찰 참여 여부를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예보)가 재입찰을 앞두고 잠재 후보군에 의향을 타진하는 과정에서 흥국화재도 참여 가능성을 들여다보기 2026-05-07 17:00 -
[제자리 못찾는 인뱅] 무늬만 혁신, 영업은 시중은행처럼…돈 되는 대출만 쏙 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 이후 외형 성장에만 치중한 채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은 찾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업 모델이 가계대출 등 여신 중심인 데다 금리마저도 시중은행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면서다. 비대면 사업을 하면서 비용을 낮추겠다는 초기 목표와 달리 고객 유치 경쟁만 심화하며 차별화된 수익 모델 개발은 외면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올해 1분기 가입 고객 수는 2700만명에 달하고 있다. 1위 시중은행인 국민은행 고객이 3470만명이라는 점을 감 2026-05-07 16:05 -
[별별금융] 진옥동 회장 미소금융 혜안에 금융위 '엄지 척' 신한금융지주가 금융당국의 포용금융 기조에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는 금융지주로 주목받고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체제 아래 과거 정책금융 수단으로 활용됐던 '미소금융'을 다시 전면에 꺼내 들며 차별화에 나섰다는 평가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최근 미소금융을 포용금융 전략에 적극 접목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미소금융은 저신용·저소득층에게 담보나 보증 없이 창업·운영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제도로, 금융 취약계층 자활을 돕기 위해 도입됐다. 이명박 정부 시절 2026-05-07 16:00 -
[제자리 못찾는 인뱅] 출범 명분은 이게 아닌데…'체리피킹' 논란 재점화 인터넷전문은행 '체리피킹' 논란이 도마에 올랐다. 출범 취지인 포용금융 역할과 달리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높은 차주 중심으로 영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포용금융 이행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7일 전국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3사(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의 코리아크레딧뷰로(KCB) 기준 지난해 말 신용평점 하위 50% 차주 대상 '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33.1%(단순 평균)로 전년 동기(33.8%) 대비 0.7%포인트 하락했다. 은행별로 2026-05-07 16:00 -
삼전닉스 4개월 만에 2배 이상 올랐는데…코스피 랠리서 소외된 은행주 코스피가 반도체주 급등세에 힘입어 장중 7500선을 돌파했지만 은행주는 증시 랠리에서 한 발 비켜선 모습이다. 사상 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우려와 정책 불확실성이 겹치며 상승 탄력이 제한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5500원(2.07%) 상승한 27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연초와 비교하면 111.2% 상승한 수치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도 67만7000원에서 165만4000원으로 144.3% 뛰었다. 인공지능(AI) 수요 확대 기대감과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반도체주가 코스피 전 2026-05-07 15:58 -
금융권, 여천NCC 나프타 수급 지원…수입신용장 한도 3억 달러로 상향 금융권이 중동 전쟁 장기화로 원료 수급 부담이 커진 여천NCC 지원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7일 여천NCC의 나프타 수급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채권금융기관 자율협의회'를 열고, 3억 달러 규모의 나프타 수입신용장(L/C) 한도 상향을 골자로 한 금융지원 방안을 상정했다고 밝혔다. 수입신용장은 은행이 수입업체를 대신해 판매자에게 대금 지급을 보증하는 결제 수단이다. 이번 지원안은 오는 15일 채권금융기관 자율협의회 결의를 거쳐 18일 시행될 예정이다. 앞서 여천NCC는 안정적인 나프타 수급을 위 2026-05-07 15:58 -
우리은행, 1기 신도시 재정비 지원…'미래도시펀드' 최대 출자 우리은행이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 지원을 위한 '미래도시펀드'에 최대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미래도시펀드는 재건축이 추진되는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 노후 단지에 사업비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만든 정책 펀드다. 재정비 과정에서 필수적인 초기 사업비를 정비계획 수립 단계부터 조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우리은행은 총 12조원 규모인 미래도시펀드 조성 프로젝트 중 6000억원 규모인 1호 모펀드에 4800억원을 출자하며 최대 투자자로 나선다. 이 2026-05-07 13:52 -
KB국민카드,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사전 예방 중심 체계 구축" KB국민카드가 금융소비자보호 기능과 역할을 한층 강화한다. KB국민카드는 이사회 내에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9월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을 선제적으로 이행하고 소비자보호를 핵심 경영가치로 체계화하기 위한 조치다. 새롭게 출범한 소비자보호위원회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체계 구축과 운영 기본방침 수립을 비롯해 소비자보호 전략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 심의·의결, 관련 사내 위원회 운영 결과 감독 등 역할을 맡는다. 2026-05-07 11:27 -
빗썸, 베트남 SSID와 협력…현지 진출 초석 빗썸이 해외 금융사와 협력을 넓혀가며 글로벌 사업 기반을 다지고 있다. 빗썸은 베트남 최대규모 증권사인 SSI증권의 자회사 SSID와 가상자산 거래소 사업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와 응우옌 칵 하이 SSID 최고경영자(CEO), 응우옌 유이 흥 SSI증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베트남 내 거래소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향후 베트남 가상자산 규제 승인을 전제로 SSID의 지정 법인에 대한 빗썸의 전 2026-05-07 09:38 -
KB국민은행, 'KB드림홈' 자립준비청년 지원…포용금융 확대 KB국민은행이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포용금융 확대에 나서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KB드림홈’ 사업의 대상지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KB드림홈은 취업 컨설팅과 자격증 취득 지원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며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이 사업은 KB금융그룹의 ‘KB국민행복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26-05-07 09:09 -
신협, 연복리 4% 저축공제 출시…3년 만기 목적자금 겨냥 신협중앙회가 3년 만기 일시납 저축성 공제상품을 출시했다. 만기 유지 시 연복리 4% 고정이율을 적용해 금리 변동기에도 안정적인 목적자금 마련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신협중앙회는 ‘무배당 신협4U저축공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시 공제료를 한 번에 납입하고 만기까지 유지하면 연복리 4% 고정이율을 적용받는 구조다. 저축공제는 조합원이 일정 금액을 납입하면 만기 시 공제금을 받는 저축성 공제상품으로, 보험사의 저축보험과 유사하다. 55세 남성이 일시납 공제료 5000만원을 2026-05-07 08:59 -
보험사 해외점포 순이익 2억달러 육박…전년比 24% 증가 지난해 보험사의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이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생명이 인수한 인도네시아 은행과 미국 증권사 영향으로 분석된다. 금융감독원이 7일 발표한 '2025년 보험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의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은 1억9700만 달러(약 2801억원)로, 전년(1억5910만 달러) 대비 23.8% 증가했다. 생명보험사는 신규 편입된 해외점포 실적에 힘입어 70.8%(4530만 달러) 늘어난 1억930만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신규 편입(2개)과 매각(1개)된 해외점포 실적 제외 시 기존 2026-05-07 08:52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8만1000달러선 유지…美·이란 종전 기대에 강보합 비트코인이 소폭 상승하며 8만1000달러선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기대감이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7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0.24% 오른 8만1308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지난 5일 4개월 만에 8만1000달러선을 회복한 후 해당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알트코인도 대체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대비 솔라나가 2.82% 상승한 89.06달러, 리플(XRP)은 0.42% 올라간 1.42달러를 기록하고 2026-05-07 08:30 -
신한금융, FDS 연계로 2주 만에 8억원 상당 보이스피싱 피해 차단 신한금융그룹이 '보이스피싱 공동대응 원스톱 서비스'을 가동한 지 2주 만에 8억원 규모 고객 자산 피해를 예방했다고 6일 밝혔다. '보이스피싱 공동대응 원스톱 서비스'는 금융권 최초로 그룹사 간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정보를 연계한 체계다. 은행·카드·증권·보험 등 주요 계열사 간 의심 거래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보이스피싱을 조기에 탐지·대응한다. 지난해 9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으며 지난달 10일 본격 가동 이후 약 2주간 의심 정보 1111건 2026-05-06 17:24 -
최고 연 10% 금리…우리은행, '삼성카드 우리 적금' 출시 최고 연 10% 금리를 내세운 카드 연계 적금이 출시됐다. 금융권의 이종업권 결합 상품 경쟁이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우리은행은 삼성카드 이용 실적 등에 따라 최고 연 10%까지 금리를 우대하는 '삼성카드 우리 적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카드 우리 적금은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한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월 최대 50만원까지 납부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5%이며, 우대금리 연 7.5%포인트를 더하면 최고 연 10%의 금리가 제공된다. 이번 상품은 소비 활동과 저축을 2026-05-06 17:15 -
카뱅·카페, 수익 다각화로 1분기 최대 실적…'금융 슈퍼앱' 진화 속도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가 1분기에 나란히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플랫폼 사업과 글로벌 투자 등 비이자 사업 비중을 키우며 수익 구조 다변화에 속도를 낸 결과다. 금리 환경과 정책 변화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큰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실생활에 밀착한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87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3%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 비이자수익이 효자 노릇을 했다. 카카오뱅크의 비이자수익은 전년 대비 7. 2026-05-06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