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초대석] “체험형 공간 갖춘 세계 최고 담수생물 연구 메카 만들 것
    [아주초대석] “체험형 공간 갖춘 '세계 최고 담수생물 연구 메카' 만들 것"
    아주경제 배군득 기자 = “20세기 들어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 각종 대규모 개발 사업 등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생물종의 급격한 감소와 생태계 파괴를 야기함에 따라 생물다양성 보전 필요성에 대해 범 지구적 공감대가 형성됐다.” 지난 7월 28일 경북 상주시에 문을 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하 자원관)이 2일로 정식 개관 100일을 맞았다.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생물자원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설립된 자원관은 한반도 뿐만 아니라 지구에 서식하는 모든 동식물의 표본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안영희 국립낙
    • 2015-11-02
    • 09:10:06
  • [아주초대석]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이사는 누구?
    [아주초대석]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이사는 누구?
    ◆주요프로필 1983. 04 유한킴벌리 마케팅부 입사 2000. 11 유한킴벌리 유아용품사업개발담당 상무 2003. 06 유한킴벌리 유아용품사업 및 신규사업 전무 2003. 06~2010.02 킴벌리클라크 북아시아 유아용품사업 본부장 (겸임) 2007. 05 유한킴벌리 유아∙아동용품사업 총괄 부사장 2010. 03~현재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 ◆주요 활동 및 임직 현황 2007~ (사) 한국마케터협회 (MASOK) 2010~ 윤경 SM포럼 2014 UN Global Compact Korea Network 이사 2014 한국여성재단 미래포럼 공동대표 2014
    • 2015-10-30
    • 08:35:24
  • [아주초대석]고령화 시대는 또 다른 기회…이제 디펜드로 성인용 시장 만듭니다
    [아주초대석] 고령화 시대는 또 다른 기회…"이제 디펜드로 성인용 시장 만듭니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서울 강남에 위치한 유한킴벌리 본사는 매일 오후 7시만 되면 건물 전체가 암흑 속에 잠긴다. 직원들의 '저녁이 있는 삶'을 보장하기 위한 CEO의 결단이다. 때문에 퇴근시간만 되면 보고서를 올리라는 직장선배도, 칼퇴하는 직원에게 눈치 주는 부장도 없다. 오히려 야근하는 직원들이 눈치를 봐야할 정도다. 이러한 변화는 최규
    • 2015-10-30
    • 08:33:51
  • ​[아주초대석]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누구?
    [아주초대석]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누구?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의 메디칼드림 사무실에는 각종 감사패와 특허증이 빼곡하게 걸려 있다.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25여년간 사업에 매진한 기업인답게 모든 일에 결과와 실적을 중시하는 스타일이었다. 그는 현재 1991년에 설립한 헬스케어·로봇 의료기기업체 메디컬드림 대표로 재직 중이다. 이 회장은 “단체들 사이에서 흔히 맺는 업무협약도 일정 부분 결과가 도출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정중하게 거절했다”면서 “형식적인 과정에 연연하지
    • 2015-10-27
    • 10:52:25
  • [아주초대석]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 “헤이룽장성 발판으로 중국 넘어 러시아·유럽시장 진출”
    [아주초대석]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 “헤이룽장성 발판으로 중국 넘어 러시아·유럽시장 진출”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서울 강남구 무역트레이드타워에서 진행된 아주경제와 인터뷰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강조했다.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헤이룽장성 진출로 중국 내륙시장 뿐만 아니라 러시아를 통한 유럽시장 진출의 초석을 마련할 생각입니다.” 이규대 이노비즈(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은 27일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헤이룽장성 이노비즈협회 대표사무소는 혁신기술을 보유한 성장가능성이 있는 이노비즈 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고, 한-중 경제성
    • 2015-10-27
    • 10:51:29
  • [아주초대석]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아주초대석]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는 금융투자업계에서 '돈키오테' 혹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불린다. 메리츠자산운용 수장을 맡은 2년여 동안 그가 보여준 독특한 행보 때문에 얻은 별명이다. 존 리 대표의 좌우명은 '재밌게 살자'다. 그는 무슨 일이든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재미있게 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존 리 대표는 "먼저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며 "지나치게 간섭하지 않고 자율적인 업무 분위기를 만들면 일의 효율도 배가된
    • 2015-10-26
    • 08:29:26
  • [아주초대석]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자본이 일하게 하라
    [아주초대석]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자본이 일하게 하라"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가 26일 서울 종로구 북촌 사옥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원금손실이 두려워서 주식투자를 하지 않는다고요? 그건 다치는 것이 걱정돼 아무 일도 않고 집에 있는 것과 다를 바 없죠. 자본주의에서 노동과 자본은 같이 일해야 합니다."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는 26일 서울 종로구 북촌 사옥에서 아주경제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존 리 대표는 금융투자업계에서 대표적인 '장기투자론자' 중 하나다. 젊을 때부터 매월 급
    • 2015-10-26
    • 08:25:58
  • [아주초대석]심상정 “朴정부 국정화 강행, 국민적 저항 직면할 것…총선 목표는 교섭단체 구성”
    [아주초대석] 심상정 “朴정부 국정화 강행, 국민적 저항 직면할 것…총선 목표는 교섭단체 구성”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아주경제와의 인터뷰를 통해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나선 박근혜 정부는 국민적 저항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신형·김혜란(정리) 기자 =시종일관 유쾌·상쾌·통쾌했다.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라고 말한 에마 골드먼이 머릿속을 스쳐 갔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고백이 그랬다. 한마디로 진보의 발랄한 상상이다. 특히 진보의 한계로 지적된 레디컬(radical)과는 거리가 멀었다.
    • 2015-10-26
    • 00:01:00
  • [아주초대석] 고현정 프로필
    [아주초대석] 고현정 프로필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고현정은 1989년 제3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여명의 눈동자’(1991), ‘엄마의 바다’(1993), ‘작별’(1994) 등으로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지다 ‘모래시계’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쏟아지는 러브콜을 뒤로 하고 돌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결혼하며 연예계를 떠났고, 8년만인 2003년 이혼해 2004년 연말 시상식에 시상자로 서며 컴백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봄날’에서 가슴 절절한 로맨스
    • 2015-10-22
    • 13:54:10
  • [아주초대석] 배우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고현정 “내 인생에 봄날이 왔다”
    [아주초대석] 배우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고현정 “내 인생에 봄날이 왔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고현정의 선택은 항상 예상 불가능했다. 순간 최고시청률 75.4%를 기록한 SBS 드라마 '모래시계'(1995)로 톱스타 반열에 오르자마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결혼하며 연예계를 떠났을 때가 그랬다. 8년만인 2003년 이혼해 2004년 연말 시상식에 시상자로 돌연 나타났을 때도, '봄날' '선덕여왕' '대물' 등 드라마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면서 영화는 항상 저예산 영화만 찍을 때도, 2012년 SBS 토크쇼 '고쇼'로 MC에 도전했을 때도 그랬다. 이제는
    • 2015-10-22
    • 13:39:13
  • [아주초대석] 여성가족부 김희정 장관 “양성평등, 남녀 모두를 위한 것”
    [아주초대석] 여성가족부 김희정 장관 “양성평등, 남녀 모두를 위한 것”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여성의 권리를 찾고자 했던 과거를 지나 이제는 '양성평등'을 통해 남녀 모두가 동반성장을 꿈꾸는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양성평등은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며 성별로 인해 불평등하게 적용됐던 국민의 혜택을 바로잡기 위한 취지입니다." 여성가족부 김희정 장관은 20일 세종로 정부청사 장관 회의실에서 가진 아주경제와의 인터뷰 첫머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앉은 자리 뒤 벽면에 붙은 여성가족부 영문 명칭 'Ministry
    • 2015-10-21
    • 06:00:00
  • [아주초대석] 최경주 프로골퍼(2015프레지던츠컵 부단장) “진정한 챔피언은 프레지던츠컵 대회 그 자체죠”
    [아주초대석] 최경주 프로골퍼(2015프레지던츠컵 부단장) “진정한 챔피언은 프레지던츠컵 대회 그 자체죠”
    최경주는 "2015년 프레지던츠컵은 여러가지 면에서 '감동'을 주었다"며 "2년 후 대회에서는 미국팀도 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하던 선수로서 활약하지는 못했지만 한국 골프역량, 세계에 과시한데 대만족 대회 진행·갤러리 관전 문화 한결 성숙 팀 동료들과 산 낙지 먹은 일 잊지못하고 일정 안맞아 노래방 가지 못한 것 아쉬워” ;
    • 2015-10-21
    • 00:00:00
  • [아주초대석]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 서민금융기관 역할 강화해 이미지 개선할 것
    [아주초대석]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 "서민금융기관 역할 강화해 이미지 개선할 것"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과거 저축은행 사태 이후 업계는 외국계 자본 및 대부업 자본의 유입 확대로 평탄치 않은 시기를 보내고 있다. 윤병묵 대표 역시 외국계 자본이자 일본계 모그룹을 둔 JT친애저축은행에 따라붙는 '외국계·일본계' 자금이라는 꼬리표와 부정적 이미지로 속앓이를 해왔다. 윤 대표는 JT친애저축은행과 모기업인 J트러스트 그룹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그는 "부실 저축은행 인수 후 고용 유지, 추가 자
    • 2015-10-19
    • 09:31:47
  • [아주초대석]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 경영정상화 마무리…수익창출구간 진입
    [아주초대석]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 "경영정상화 마무리…수익창출구간 진입"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경영 정상화가 85% 정도 진행됐다. 직원 1인당 수익 창출 금액이 적정 수준이 되도록 노력할 생각이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19일 아주경제와 만나 경영 정상화에 도달한 점을 감안해 계열사인 JT저축은행, JT캐피탈과의 연계영업으로 시너지 효과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JT친애저축은행은 2014회계연도(2014년 7월~2015년 6월) 1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지난 2012년 8월 출범 이후 3년 만에 흑자 전환에
    • 2015-10-19
    • 09:29:23
  • [아주초대석] 권오봉 청장 중국과 가장 가까운 광양경제자유구역은 투자의 최적지입니다
    [아주초대석] 권오봉 청장 "중국과 가장 가까운 광양경제자유구역은 투자의 최적지입니다"
    권오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은 동북아 거대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 산단 분양가격이 인천이나 부산의 1/3 수준에 불과해 기업들의 초기 부담이 적습니다" 신임 권오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지난 15일 취임 100일을 맞아 가진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부진했던 외국기업 유치에 전력을 다해 광양만권 발전에 큰 획을 긋겠다"고 말했다. 그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묻어났다
    • 2015-10-18
    • 0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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