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초대석] 신용한 청년위원장 노사정 대타협으로 청년일자리 더 늘어날 것
    [아주초대석] 신용한 청년위원장 "노사정 대타협으로 청년일자리 더 늘어날 것"
    신용한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아주경제 주진 기자 =“청년들에게 ‘아프니까 청춘이다’라고 한다. ‘아프면 환자’다. ‘3포세대’로 불리는 이 시대 청년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아닌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일자리 솔루션을 제시해야 한다. 청년 문제를 개개인의 한계로 돌려선 안된다. ‘청년-부모-전국민’, 즉 세대·계층을 뛰어넘어 우리 미래가 달린 국가적 문제로 봐야 한다.” 신용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은 17년 만에 이뤄낸
    • 2015-10-05
    • 06:00:00
  • [아주 초대석②] 샘 시몬스 발베니 홍보대사 최고의 위스키는 좋은 사람들과의 한 잔
    [아주 초대석②] 샘 시몬스 발베니 홍보대사 "최고의 위스키는 좋은 사람들과의 한 잔"
    "가격을 떠나서 좋은 사람들과의 한 잔이 최고의 위스키입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발베니 브랜드 홍보대사인 사무엘 J 시몬스가 서울 신라호텔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를 하며 위스키를 들어 보이고 있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발베니 브랜드 홍보대사인 사무엘 J 시몬스(샘 시몬스, Sam Simmons)가 현재 세계적인 위스키 전문가로 명성을 얻었지만 그가 어렸을 때부터 위스키에 관심을 가졌던 것은 아니다. 샘 시몬스가 위스키를 접한건 불과 10여년 남짓이다. 정말 우연
    • 2015-10-01
    • 22:24:05
  • [아주 초대석①] 샘 시몬스 발베니 홍보대사 한잔에 300만원 위스키 맛이요?
    [아주 초대석①] 샘 시몬스 발베니 홍보대사 "한잔에 300만원 위스키 맛이요?"
    발베니 홍보대사인 사무엘 J 시몬스가 한병에 5000만원인 발베니 50년산을 소개하고 있다. 발베니 50년산은 2병 한 세트로, 손대현 나전칠기 장인(서울시 무형문화재 1호)이 만든 2000만원짜리 함에 담겨 1억원에 판매된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1억원짜리 위스키는 어떤 맛일까. 추석 명절을 앞두고 2병 한 세트에 1억원, 2000만원짜리 나전칠기 함에 담긴 '발베니 50년산'이 한국에 들어왔다. "위스키는 깊이 있는 대화 자리를 비롯해 최고의 순간에 선택된다. 19세기 장인 정신이 깃들어 있
    • 2015-10-01
    • 22:11:05
  • [아주초대석] 댜오메이링 샤오미 총감 나는 그저 샤오미의 15번째 멤버
    [아주초대석] 댜오메이링 샤오미 총감 "나는 그저 샤오미의 15번째 멤버'
    댜오메이링 샤오미 생태제품 운영총감. 아주경제 윤태구·배상희 기자 =댜오메이링(刁美玲) 샤오미 생태제품체계 운영총감은 지난 2007년 7월 베이징이공대학 디자인예술학 석사과정을 마친 이후 2007년 레이쥔 회장이 대표로 재직했던 소프트웨어 벤처기업 '진산소프트웨어(金山軟件·킹소프트)'에 입사했다. 이곳에서 댜오 총감은 언어번역 소프트웨어 진산츠바(金山詞霸) 제품운영 관련 직무를 담당했다. 이후 2010년 4월
    • 2015-09-30
    • 15:18:46
  • [아주초대석] 샤오미 한국 시장 진출 계획, 당분간 없다
    [아주초대석] 샤오미 "한국 시장 진출 계획, 당분간 없다"
    댜오메이링 샤오미 생태제품체계 운영총감. 아주경제 윤태구·배상희 기자 = '돈이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샤오미 제품을 통해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 이는 지난주 아주경제신문사가 주최한 '제7회 2015 글로벌그린성장포럼'(GGGF·Global Green Growth Forum)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댜오메이링(刁美玲) 샤오미 생태제품체계 운영총감이 밝힌 샤오미의 경영 철학이다. 댜오 총감은 아주경제와의
    • 2015-09-30
    • 15:18:22
  • [아주초대석] 김성일 현대미디어 대표 특화 콘텐츠로 미디어 산업의 막힌 모세혈관 뚫겠다
    [아주초대석] 김성일 현대미디어 대표 "특화 콘텐츠로 미디어 산업의 막힌 모세혈관 뚫겠다"
    ▲김성일 현대미디어 대표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현대미디어 본사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미디어 산업이 다양한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급격히 변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이라는 진화된 디바이스가 시공간적 제약을 해소시키면서 콘텐츠 소비패턴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나 디바이스의 진화로 꼭 그 시간대에 그 프로그램을 소비해야 할 필요성이 없어지면서 이제는 케이블 채널들이 지상파 TV를 위협할 정도다. 무엇보다 유료방송 시장의 밸류 체인에서
    • 2015-09-29
    • 13:28:41
  • [아주초대석] 김성일 현대미디어 대표 업태보다는 업종을 보라
    [아주초대석] 김성일 현대미디어 대표 "업태보다는 업종을 보라"
    ▲김성일 현대미디어 대표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현대미디어 본사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현대그룹으로 입사해 유통업에 몸을 담았던 김성일 현대미디어 대표는 미디어로 온 계기가 따로 있다. 김 대표는 "취직을 준비하던 당시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산업이 10년 이상 뒤진 상태였다. 이에 업태는 바뀌어도 업종은 살아남을 산업을 찾게 됐고, 유통업이라 생각했다. 면접을 볼 당시 면접관이 지원동기를 물었을 때도 같은 대답을 했다"고 말했다. 실
    • 2015-09-29
    • 13:28:20
  • [아주초대석]사업 실패 뒤 청소부-모텔정보 카페 인수-야놀자로 이름 바꾸고 승승장구
    [아주초대석] 사업 실패 뒤 청소부-모텔정보 카페 인수-'야놀자'로 이름 바꾸고 승승장구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이수진 대표가 처음부터 숙박업계를 선도하겠단 의지로 지금의 야놀자를 창립한 것은 아니다. 우선 돈을 벌어야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월급쟁이보다는 사업을 하는 것이 돈을 모으기에 수월할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당시 금형 설계 일을 하고 있었지만 업계 전문가들 속에서 이 분야의 일인자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다. 이 역시 사업에 눈을 뜨게 된 이유 중 하나였다. 사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처음엔 샐러드 배달사업을 했다. 미(美)를 중시하는 여성들을 대상으
    • 2015-09-25
    • 00:01:00
  • [아주초대석]야놀자 이수진 대표 모텔은 훌륭한 대중시설…퇴폐 이미지 바꿔 숙박문화 선도할 것
    [아주초대석] 야놀자 이수진 대표 모텔은 훌륭한 대중시설…퇴폐 이미지 바꿔 숙박문화 선도할 것"
    야놀자 이수진 대표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모텔 등 중저가 숙박시설이 단순히 '러브'를 위한 공간으로 인식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중저가 숙박시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꾸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앞으로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입니다." 국내 최대 모텔 정보 플랫폼 업체에서 양질의 놀이문화공간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주)야놀자 이수진(37) 대표의 포부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숙박시설을 떠올린다면 단연 모텔일 것이다. 가장 대중적인 중저가 숙박시설 '모텔
    • 2015-09-25
    • 00:00:00
  • [아주초대석] 시계쇼핑몰 ‘리치워치’ 공종욱 대표
    [아주초대석] 시계쇼핑몰 ‘리치워치’ 공종욱 대표
    리치워치 공종욱 대표 아주경제 조성진 기자 =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 ‘리치워치(www.richwatch.co.kr)’라는 이름은 매우 익숙하다. 티쏘, 해밀턴, 시티즌, 오리스 등과 같은 중저가에서 론진, 까르띠에, 태그호이어, 오메가, 롤렉스, IWC, 브라이틀링에 이르는 고가 모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소위 ‘국내 최저가’를 지향하며 빠르게 시계애호가들 사이에 어필되었기 때문이다. 리치워치는 스위스, 네덜란드, 미국,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인도네시아 등 다수의 해외
    • 2015-09-23
    • 10:43:47
  • [아주초대석] 신연희 강남구청장 내 임무 법치행정과 신뢰행정을 수호하는 것
    [아주초대석] 신연희 강남구청장 "내 임무 법치행정과 신뢰행정을 수호하는 것"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21일 오후 4시 강남구청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김세구 기자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강남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강남구 범구민 비상대책위원호'를 꾸려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고시에 대한 무효 등 확인소송을 제기했다. 나 또한 구청장이 아닌 구민의 한 사람으로 이번 소송에서 원고로 참여했다." 지난 21일 서울시와 옛 한전부지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를 둘러싸고 대립 중인 신연희(67) 강남구청장을 직접 만났다. 하얀 자켓을 걸친 그는 평소 의기양양
    • 2015-09-23
    • 07:31:00
  • [아주초대석] 서울서 처음 여성이 2번 연속 구청장 기록세운 신연희 구청장
    [아주초대석] '서울서 처음 여성이 2번 연속 구청장' 기록세운 신연희 구청장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21일 오후 4시 강남구청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김세구 기자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2010년 강남구청 수장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신연희 구청장은 2014년 다시 구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서울에서 여성이 2회 연속 기초자치단체장을 하는 첫 기록을 세웠다. 서울시 행정국장과 여성가족정책관을 지낸 신 구청장은 1993년 서울시 산업국 소비자보호과장, 1998년 여성정책관 여성개발담당관, 1999년 행정관리국 회계과장, 2002년 강북구 부구청장, 2004년 행정국장, 현재 강남구청장 등을 두루
    • 2015-09-23
    • 07:30:00
  • [아주초대석] 원종준 라임투자자문 대표는
    [아주초대석] 원종준 라임투자자문 대표는
    원종준 라임투자자문 대표.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원종준 라임투자자문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과 2학년 시절부터 주식을 했다. 카투사에 입대했을 당시 훈련이 없는 날에는 노트북에 전화선을 연결해 주식을 매매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롤모델이었다. 원종준 대표는 대학 새내기 때 텔레비전(TV)에 나오는 박 회장을 보고 그처럼 돼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첫 직장은 은행에서 시작했다. 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트러스톤자산운용과 브레인자산운용에 입사해 증권 업무를 배웠다
    • 2015-09-21
    • 11:20:55
  • [아주초대석] 원종준 라임투자자문 대표 차별적 위험관리로 7~8% 수익
    [아주초대석] 원종준 라임투자자문 대표 "차별적 위험관리로 7~8% 수익"
    원종준 라임투자자문 대표.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라임투자자문은 설립 이래 여러 성장통을 겪었고, 차별적인 리스크 관리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저성장·저금리 시대에도 연 7~8%대 수익률을 꾸준히 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1일 원종준 라임투자자문 대표는 가장 큰 목표를 이처럼 밝혔다. 그는 기존 투자자문사처럼 고수익에 연연하기 보다는 철저하고 차별적인 리스크 관리로 고객들의 마음을 얻을 생각이다. 원종준 대표는 현재 새 도약도 꿈꾸고 있다. 연내 사모펀드
    • 2015-09-21
    • 11:15:22
  • [아주초대석] 문병호 “문재인, 선당후사 정신으로 ‘천정배·정동영’ 만나라”
    [아주초대석] 문병호 “문재인, 선당후사 정신으로 ‘천정배·정동영’ 만나라”
    문병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문 의원은 “호남 민심이 크게 하락했다”며 문재인 대표가 천정배 무소속 의원과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등을 만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신형·김혜란 기자 =정치적 상상력은 죽은 지 오래다. 치열한 체제 논쟁도 없다. 수권정당·대안정당을 위한 비전도 부족하다. 새정치민주연합의 현주소다. 60년 전통성은 간데없이 앙상한 깃발만이 남았다. 범주류가 야심 차게
    • 2015-09-21
    • 07: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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