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NA] 中 민간경제 발전 지원을 위한 22항목 조치 추진
    [NNA] 中 민간경제 발전 지원을 위한 22항목 조치 추진
    사진=게티이미지 중국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민간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22개 항목의 조치를 22일 발표했다. 시장 진입장벽을 허물고, 공정한 경쟁환경을 정비하는 등 민간경제 정책지원을 강화한다. ‘시장진입 네거티브 리스트’를 개정, 리스트에 없는 업계, 분야, 업무를 공정하게 전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진입장벽을 시정하는 방안 등이 담겼다. 중국은 민간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방침을 정해, 7월 말에는 국무원(중앙정부) 등이 민간기업의 발전환경 정비 및 정책지원 강화 등 8분야 31항목의 조치
    • 2023-09-26
    • 15:21:00
  • [NNA] 태국 TSB, 전동 노선버스 2024년까지 1083대 추가 조달
    [NNA] 태국 TSB, 전동 노선버스 2024년까지 1083대 추가 조달
    태국 스마일 버스는 2024년까지 전동버스 1083대를 추가 조달한다. (사진=TSB 제공) 신재생 에너지 발전 및 전기차(EV)를 개발하고 있는 에너지 앱솔루트 산하기업으로, 태국 방콕 수도권에서 전동버스 운행을 하고 있는 태국 스마일 버스(TSB)는 2024년까지 전동버스 1083대를 추가 조달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출범 2주년을 맞이한 TSB는 현재 종업원 약 300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123개 노선에서 전동버스 2017대, 천연가스버스 483대 등 총 2500대를 운행하고 있다. 2024년까지 3100대의 차량을 확보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
    • 2023-09-26
    • 14:41:00
  • [NNA] 경제자유도 랭킹, 싱가포르 첫 1위
    [NNA] 경제자유도 랭킹, 싱가포르 첫 1위
    사진=게티이미지 캐나다의 프레이저연구소가 공표한 2023년 세계 경제자유도 순위(2021년 데이터 기준)에서 싱가포르가 처음으로 1위 자리에 올랐다. 순위 집계를 시작한 1975년 이후 줄곧 1위를 지켜온 홍콩은 이번에 처음으로 2위로 하락했다. 프레이저연구소는 ‘정부 규모’, ‘법제도와 재산권’, ‘화페의 건전성’, ‘국제무역의 자유’, ‘규제’ 등 주요 5항목에 대해 세계 165개국・지역을 대상으로 평가, 순위를 매겼다. 싱가포르는 전년보다 평가 점수가 0.06
    • 2023-09-26
    • 13:08:00
  • [NNA] 필리핀항공, 美 세일즈포스와 업무제휴 체결
    [NNA] 필리핀항공, 美 세일즈포스와 업무제휴 체결
    사진=필리핀항공 홈페이지 필리핀항공(PAL)은 미국의 고객정보관리 기업 세일즈포스와 새로운 업무제휴 관계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고객과의 소통을 포괄적으로 파악, 승객의 편의와 쾌적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사내 업무 효율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고객과의 소통을 담당하는 부서에 세일즈포스의 고객관계관리(CRM) 플랫폼 ‘커스터머 360’을 도입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실시간 정보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플랫폼에 포함된 각종 툴을 활용하는 동시에 AI의 자동 대화 프로그램(챗봇)을 고객대응
    • 2023-09-26
    • 10:42:00
  • [NNA] 캐피탈 A, 캄보디아에서 항공기 정비사업 나서
    [NNA] 캐피탈 A, 캄보디아에서 항공기 정비사업 나서
    사진=캐피탈 A 홈페이지 말레이시아의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를 운영하는 캐피탈 A(구 에어아시아 그룹)는 엔지니어링 부문인 아시아 디지털 엔지니어링(ADE)이 캄보디아의 컨설팅 회사 시빌라이 아시아와 캄보디아 항공기의 정비・수리・분해점검(MRO) 사업을 전개하는 합작사 ‘ADE(캄보디아)’를 설립한다고 20일 밝혔다. 말레이시아증권거래소에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ADE는 시빌라이 아시아와 ADE(캄보디아)의 발행주식 60%를 취득하는 내용이 포함된 주주 간 계약을 20일 체결했다. 나머지 40%는 시빌라이
    • 2023-09-25
    • 18:23:00
  • [NNA] 미얀마, 일본 등 4개국 외교여권 소지자에 비자면제
    [NNA] 미얀마, 일본 등 4개국 외교여권 소지자에 비자면제
    사진=게티이미지 미얀마가 7일부터 일본을 비롯한 4개국의 외교・특별여권 소지자에 대해 입국비자 취득을 면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양곤국제공항이 19일 밝혔다. 이번에 일부 입국비자 취득이 면제된 국가는 일본, 네팔, 모로코, 벨라루스. 일본은 외교여권 소지자, 네팔과 모로코는 외교・특별여권 소지자에 대해 최대 90일간, 벨라루스는 외교・특별여권 소지자에 대해 최대 30일간 비자면제 체류를 각각 허용하고 있다. 21일자 국영지에 따르면 미얀마는 이들 4개국,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가맹국, 중국, 한
    • 2023-09-25
    • 17:16:00
  • [NNA] 공정위, 美 브로드컴에 지위남용 과징금 191억 원
    [NNA] 공정위, 美 브로드컴에 지위남용 과징금 191억 원
    사진=삼성전자 페이스북 공정거래위원회는 미국 반도체 제조사 브로드컴이 거래상 지위를 남용해 삼성전자에 장기계약을 강요한 문제와 관련, 브로드컴에 과징금 191억 원과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브로드컴은 자사 전자기기 부품을 매년 7억 6000만 달러(약 1130억 엔)분을 구매할 것과 이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차액을 배상하는 내용이 포함된 장기계약을 삼성전자에 요구했다. 삼성측은 이를 거부했으나, 브로드컴의 납품 및 기술지원 방해 등이 잇따르자 최종적으로 동 계약을 체결했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 2023-09-25
    • 16:26:00
  • [NNA] ADB, 캄보디아 올해 GDP 성장률 5.3%로 하향 수정
    [NNA] ADB, 캄보디아 올해 GDP 성장률 5.3%로 하향 수정
    사진=게티이미지 아시아개발은행(ADB)은 20일 발표한 보고서 ‘아시아 경제전망(2023년 9월)’에서, 캄보디아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5.3%로 하향 수정했다. 4월 시점의 전망치는 5.5%. 하향 수정한 이유에 대해, 올 상반기 수출상황 등을 고려한 결과라고 밝혔다. ADB는 캄보디아의 올 상반기의 수출부진을 성장률 수정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주력제품인 봉제품・신발・여행용품이 18.6%, 바나나가 10.3%, 고무제품이 9.9% 각각 감소한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동차 부품, 태양광
    • 2023-09-25
    • 15:39:00
  • [NNA] 홍콩, 금리 동결… 미 달러 페그제에 따라
    [NNA] 홍콩, 금리 동결… 미 달러 페그제에 따라
    사진=게티이미지 홍콩금융관리국(HKMA)은 홍콩의 정책 기준금리를 동결한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현지시간 2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금리동결을 결정함에 따라 홍콩도 기존 5.75%를 유지한다. FRB가 금리를 동결한 것은 6월 이후 3개월만이자 FOMC 회차로는 2회 만이다. 단기금리의 지표인 연방기금금리 유도목표를 5.25~5.5%로 유지한다. 통화인 홍콩달러에 대해 미국 달러와 페그제(1달러=7.75~7.85HK달러 연동환률제)를 채택하고 있는 홍콩은 FRB의 정책금리 변경을 그대로 자국 정책금
    • 2023-09-25
    • 14:12:00
  • [NNA] 中 비야디, 일본에 두 번째 EV 출시
    [NNA] 中 비야디, 일본에 두 번째 EV 출시
    사진=비야디 재팬 홈페이지 ‘신에너지차(NEV)’ 제조사 비야디(比亜迪)는 전기차(EV) ‘돌핀(海豚, 하이둔)’을 20일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 연초에 발매를 개시한 EV ‘아토(ATTO) 3’에 이어 일본에서 판매되는 두 번째 승용차다. 돌핀은 해치백형 소형차로 세금 포함 가격은 363만~407만 엔. EV 등 그린에너지차 구입 시 국가로부터 지급받는 CEV보조금 65만 엔을 받을 경우, 엔트리 그레이드의 가격은 300만 엔을 밑돈다. 항속거리는 400~476km. 차체 크기는 ◇길이: 4290mm ◇폭: 1770mm ◇
    • 2023-09-25
    • 13:34:00
  • [NNA] 美 슬램, 대만 타이중에 신공장 착공 =100억 대만달러 투자
    [NNA] 美 슬램, 대만 타이중에 신공장 착공 =100억 대만달러 투자
    슬램이 타이중 탄쯔에 신공장을 착공했다. =20일 (타이중시 정부 제공) 미국 자동차 부품 제조사 스램(SRAM)은 20일 대만 타이중(台中)시 탄쯔(潭子)구에 신공장을 착공했다. 투자액은 약 100억 대만달러(약 462억 엔). 타이중시 정부에 따르면, 스램은 앞으로 시내 각지의 기존 공장 기능을 탄쯔의 신공장으로 이전하게 되며, 연구개발(R&D)센터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친환경으로 설계된 신공장은 미국과 대만의 건물환경 인증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착공 기념식에 참가한 왕메이화(王美花) 대만 경제부장은 “
    • 2023-09-25
    • 11:53:00
  • [NNA] 8월 방일 아세안 관광객, 18만명… 전년 대비 3.2배↑
    [NNA] 8월 방일 아세안 관광객, 18만명… 전년 대비 3.2배↑
    사진=게티이미지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올 8월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주요 6개국에서 일본을 방문한 여행자 수가 전년 동월보다 3.2배 많은 18만 3000명(추계치)이라고 20일 발표했다. 전월보다 16% 감소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전인 2019년 8월의 18만 453명을 웃돌았다. 일본을 방문한 사람 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베트남으로, 전년 동월 대비 54% 증가한 5만 900명. 학교 여름방학 등으로 방일 여객수가 크게 증가했다. 지난달 1위였던 필리핀은 3만 8600명으로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다. 3위 태국은
    • 2023-09-25
    • 10:38:45
  • [NNA] 대체육 센추리, 호주에 상품 출시
    [NNA] 대체육 센추리, 호주에 상품 출시
    사진=센추리 퍼시픽 푸드 홈페이지 필리핀 식품기업 센추리 퍼시픽 푸드(CNPF)는 식물유래 대체육 브랜드 ‘언미트(unMEAT)’가 호주시장에 출시됐다고 20일 밝혔다. 대형 슈퍼마켓 체인 울워스의 960개 점포에서 판매가 개시됐다. 그레고리 밴존 부회장 겸 최고집행책임자(COO)는 “호주인의 3명 중 1명이 의식적으로 육류소비를 줄이고 있다”고 설명하며, 호주가 대체육 상품의 유망한 시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센추리는 올 초 미국의 소매기업 월마트 매장에서 대체육 판매를 개시했다. 소비자들
    • 2023-09-22
    • 18:09:00
  • [NNA] 미얀마 중앙은행, 123곳의 환전상에 면허취소 처분
    [NNA] 미얀마 중앙은행, 123곳의 환전상에 면허취소 처분
    사진=게티이미지 미얀마 중앙은행은 환전상 123곳의 면허를 취소한다고 19일 밝혔다. 올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43곳의 환전상에 대해 면허취소 처분을 내렸다. 중앙은행은 면허취소 사유에 대해, 이들 환전상들이 중앙은행의 명령 및 규칙을 준수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면허취소 처분을 받은 기업 중에는 양곤의 5성 호텔 ‘세도나 호텔 양곤’을 비롯한 호텔과 여행사, 상사, 마이크로파이낸스 회사 등이 포함돼 있다. 중앙은행은 지난달 31일 환전과 관련해, 온라인 상에 통화 짯의 시장에서 거래되
    • 2023-09-22
    • 17:08:00
  • [NNA] 캄보디아, 제조・농업기업 4분기 전기요금 인하
    [NNA] 캄보디아, 제조・농업기업 4분기 전기요금 인하
    사진=게티이미지 캄보디아 정부는 4분기에 농업과 제조업 기업 약 2만 1000사의 전기요금을 시범적으로 인하한다는 방침이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판) 등이 20일 보도했다. 훈 마넷 총리가 19일 타케오주의 봉제기업 공장을 시찰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총리는 18일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제조업과 농업 관련기업의 전기요금을 시범적으로 인하하도록 께오 라따낙 광업에너지부 장관에게 지시했다. 동 장관은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제조・농업분야 기업 약 2만 1000사의 전기요금을 인하하겠다고 총리께 답변했다.
    • 2023-09-22
    •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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