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NA] 말레이시아 프로톤車, 10월 판매 13.6%↑
    [NNA] 말레이시아 프로톤車, 10월 판매 13.6%↑
    말레이시아의 국민차 제조사 프로톤 홀딩스는 10월 신차판매대수(수출분 포함)가 전월 대비 13.6% 증가한 1만 2799대라고 밝혔다. 국내 점유율은 18.1%로 추산하고 있다. 자동차업계 전체 신차판매대수(시장총수요량=TIV)는 9월에 부진했으나, 10월에는 회복돼 7만 668대를 기록, 올해 들어 다섯 번째로 7만대를 돌파했다. 프로톤의 판매대수를 차종별로 살펴보면, ‘사가’가 6112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페르소나’는 1520대, ’S70’은 1432대. SUV는 ‘X50’이 2122대, &lsquo
    • 2024-11-11
    • 15:59:40
  • [NNA] 미얀마 내전 격화로 희토류 국제가격 상승 전망
    [NNA] 미얀마 내전 격화로 희토류 국제가격 상승 전망
    미얀마의 극심한 내전으로 희토류의 국제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미얀마에서 산출되는 희토류의 양은 전 세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일레븐 온라인이 보도했다. 중국 국영 희토류 기업 북방희토그룹은 희토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한 애널리스트는 중국 환구시보에 미얀마의 상황을 감안하면 희토류의 시장가격은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1~9월 총 수입량의 74.9%에 해당하는 3만 1000톤의 희토류 산화물을 미얀마로부터 조달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는 미국 및 유럽연
    • 2024-11-11
    • 14:28:00
  • [NNA] 캄보디아 시엠레아프, 호주인 선호 여행지 1위
    [NNA] 캄보디아 시엠레아프, 호주인 선호 여행지 1위
    여행비교검색사이트 스카이스캐너의 집계에 따르면, 호주 사람들의 2025년 인기 여행지로 캄보디아 북서부 시엠레아프가 1위를 차지했다. 문화, 사원, 음식 등을 이유로 꼽았다. 시엠레아프 다음으로 호주인들이 선호하는 2025년 인기 여행지는 태국 남부 끄라비, 필리핀 서부 부수앙가 섬, 한국 대구, 핀란드 로바니에미 등. 관광부에 따르면 2023년 캄보디아를 방문한 호주인은 전년의 2.3배인 8만 7207명. 올 1~9월은 7만명을 돌파했다.
    • 2024-11-11
    • 13:17:00
  • [NNA] 印 이륜차 로열, 전동차 시장 진출
    [NNA] 印 이륜차 로열, 전동차 시장 진출
    인도의 이륜차 제조사 로열 엔필드는 전동이륜차 브랜드 ‘플라잉 플리(Flying Flea)’를 통해 전동차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로열 엔필드는 우선 최초 모델로 ‘플라잉 플리 C6’를 출시하고, 뒤이어 ‘플라잉 플리 S6’를 투입한다는 방침. C6와 S6 모두 2026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B 고빈다라잔 로열 엔필드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전동이륜차 사업에 대해 “오랜 기간 연구개발(R&D)과 인프라에 투자해왔다”며, “플라잉 플리 부문에는 인도와 영국에 200명이 넘는
    • 2024-11-11
    • 11:46:00
  • [NNA] 베트남, 주택가격-국민소득 격차 확대
    [NNA] 베트남, 주택가격-국민소득 격차 확대
    베트남의 부동산 가격과 국민 소득 간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2014~22년 기간 1년 평균소득 증가율 7%에 대해 부동산 가격은 매해 두 자릿 상승률을 기록했다. 고소득자도 주택 구매에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세빌스 베트남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VN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세빌스에 따르면, 2014~22년 기간 베트남의 주택 가격은 저가격대가 연 11%, 중가격대가 연 10%, 고가격대가 연 16% 상승했다. 연간소득에 대한 주택구매가격을 나타내는 소득 대비 주택 가격 비율(PIR)은 22.8로 동남아시아에서 가
    • 2024-11-11
    • 10:43:43
  • [NNA] 印尼 수도권 LRT 승객, 10월 역대 최고 220만명
    [NNA] 印尼 수도권 LRT 승객, 10월 역대 최고 220만명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회사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는 자카르타 수도권의 경량궤도교통(LRT)의 10월 승객 수가 220만 4785명이라고 4일 밝혔다. 전월보다 13% 증가해 2023년 8월 운행개시 이후 한달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루 평균승객 수는 평일이 전월 대비 2% 증가한 8만 1327명, 주말이 18% 증가한 4만 1784명.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10월 20일은 운임을 특별히 1루피아(약 0.0096엔)로 설정, 승객 수가 6만 1199명으로 주말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운행 개시 이래 누계 승객 수는 2142만 12
    • 2024-11-08
    • 18:21:00
  • [NNA] 中, 발전소 설비용량 2030년에 50억kW 이상
    [NNA] 中, 발전소 설비용량 2030년에 50억kW 이상
    중국 국유 송전 기업인 국가전망(国家電網)의 싱크탱크 구오왕넝유엔(国網能源)연구원에 따르면, 중국의 발전소 설비용량은 2030년에 50억kW를 넘어설 전망이다. 현재의 약 31억 6000만kW에서 60% 가까이 늘어나는 셈이다. 풍력・태양광 등 재생 가능 에너지 발전의 설비용량이 차지하는 비율은 과반인 56%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은 탈탄소화에 이행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석탄화력발전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 발전으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풍력・태양광 설비용량은 올 7월 말 기준 총 12억 10
    • 2024-11-08
    • 17:04:00
  • [NNA] 대만 도소매, 외식 경영조사... 도매업 해외판매 확대
    [NNA] 대만 '도소매, 외식' 경영조사... 도매업 해외판매 확대
    대만 경제부 통계처는 소매, 외식, 도매 등 상업 3개 업종의 경영상황에 관한 조사보고를 1일 발표했다. 2023년 도매업은 역내 판매가 전년 대비 축소됐으나, 해외판매가 확대되고 있다. 통계처는 도매업 실적이 국제경기의 영향에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조사는 3개 업종 4142곳의 회사를 대상으로 실시, 3988곳의 회사가 조사에 응했다. 도매업의 2023년 판매대상은 역내가 전체의 62.8%, 해외가 37.2%였으며, 전년 대비로는 역내가 1.6%포인트 축소되고 해외가 1.6%포인트 확대됐다. 역내 판매대상을 업종별로 보면, ‘무
    • 2024-11-08
    • 15:36:41
  • [NNA] 써브웨이 태국 민원 다발… 계약종료 매장 무단도용
    [NNA] '써브웨이' 태국 민원 다발… 계약종료 매장 무단도용
    샌드위치 판매점 ‘써브웨이’의 태국 매장에서 주문한 샌드위치 품질에 대한 민원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써브웨이의 태국 마스터 프랜차이지가 된 ‘고 럭’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미 프랜차이즈 계약이 종료된 매장에서 일어난 일”이라며 사과했다. 소비자들은 샌드위치의 내용물이 부실하다거나 포장지 상태가 청결하지 않다는 등의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고 럭에 따르면 지난 7월 26일에 105개의 매장과 프랜차이즈 계약이 종료됐으나, 무단으로 써브웨이 브랜드로 계속 달며 영업
    • 2024-11-08
    • 14:43:42
  • [NNA] SM프라임, 내년 상업시설 5곳 신설
    [NNA] SM프라임, 내년 상업시설 5곳 신설
    필리핀 재벌기업 SM그룹 산하 부동산 개발・운영기업 SM프라임 홀딩스는 내년 필리핀 내에 상업시설 5곳을 오픈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기존시설 확장도 추진한다. 투자액은 1000억~1100억 페소(약 2615억~2875억 엔)가 투입될 전망. 현지 언론의 보도를 확인하는 형식으로 4일 밝혔다. 제프리 림 SM 프라임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CEO)에 따르면, 북부 루손지방의 라우니온주, 북일로코스주 라오아그, 남부 민다나오섬 잠보앙가, 메트로 마닐라 근교 라구나주 산타로사에 건설한다. 나머지 1곳의 부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S
    • 2024-11-08
    • 12:54:54
  • [NNA] 쿠알라룸푸르 오피스 임대료, 아태지역 최저
    [NNA] 쿠알라룸푸르 오피스 임대료, 아태지역 최저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기업 나이트 프랭크는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올해 3분기 고급 오피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대상인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23개 도시 중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임대료가 가장 낮았다. 쿠알라룸푸르의 1ft²(약 0.09m²)당 연간 임대료는 20.57달러(약 3130엔)로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에서는 태국의 방콕과 필리핀의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보다도 낮았다. 한편 공실률은 23개 도시 중 가장 낮은 27.0%. 쿠알라룸푸르의 고급
    • 2024-11-08
    • 12:33:20
  • [NNA] 미얀마 특허출원 수리… 5월 법 시행 후 처음
    [NNA] 미얀마 특허출원 수리… 5월 법 시행 후 처음
    미얀마군 통제 하에 있는 미얀마 상업부는 5월 특허법 시행 이후 최초로 특허출원을 수리했다. 수도 네피도에서 1일 기념행사가 열렸다. 국영신문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가 1일 보도했다. 미얀마군이 임명한 툰 아웅 상업부 장관은 전 세계적으로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지적재산권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하며 지적재산 관련 4개 법(상표, 의장, 저작권, 특허)이 모두 발효됨에 따라 기술 이전, 기술혁신의 촉진, 해외직접투자 및 고용의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인식을 나타냈다. 지적재산 관련 4개 법은 미
    • 2024-11-08
    • 11:45:55
  • [NNA] 국내 중소기업 90% 이상, AI 활용 못해
    [NNA] 국내 중소기업 90% 이상, AI 활용 못해
    중소기업중앙회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의 90% 이상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9월 25일부터 10월 23일까지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기업은 5.3%에 그쳤으며, 94.7%는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16.3%는 AI를 도입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 중소기업이 AI를 활용 못하고 있는 이유는 활용의 필요성과 인지도가 낮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사업에 AI는 필요없다’는 응답이 80.7%를, ‘경영에 어떻게 활용해야 하
    • 2024-11-08
    • 11:18:15
  • [NNA]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군 입장객, 1~10월 29%↑
    [NNA]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군 입장객, 1~10월 29%↑
    캄보디아 북서부 시엠레아프주의 관광지인 앙코르 유적군과 북부 프레아비헤아르주의 꼬께르 유적을 올 1~10월에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8.5% 증가한 77만 420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4일 보도했다. 동 유적군 등의 티켓판매를 관리하는 국영 앙코르 엔터프라이즈에 따르면, 입장료 수입은 29.1% 증가한 약 3600만 달러(약 54억 7000만 엔). 10월 한달의 외국인 관광객 수는 7만 4353명, 입장료 수입은 340만 달러. 관광부 관계자는 유적군의 새로운 관문인 시엠레아프 앙코르
    • 2024-11-07
    • 18:26:00
  • [NNA] 印-사우디 양국 간 무역・투자 강화
    [NNA] 印-사우디 양국 간 무역・투자 강화
    인도와 사우디아라비아는 클린 수소와 핀테크 분야 협력 등 양국 간 무역과 투자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인도 상공부가 밝혔다. 인도 정부에 따르면, 양국은 지난달 30일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인도 상공부 장관과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이 공동의장을 맡은 가운데 경제투자위원회 2차 각료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클린 수소 및 핀테크를 비롯해 에너지 효율, 섬유, 광업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모색해 나가기로 확인했다. 인도에게 사우디는 세계 5위, 사우디에게 인도는 세계 2위 무역상대국. 2023/24년도(2023년 4
    • 2024-11-07
    •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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