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가 본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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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NA] 세계 생활비 순위, 쿠알라룸푸르는 88위
    [NNA] 세계 생활비 순위, 쿠알라룸푸르는 88위 영국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의 조사 부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최근 발표 한 '세계 생활비 (WCOL) 순위 2019'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KL)는 전체 133개 도시 중 88위로 전년도 조사보다 순위가 10계단 상승했다. 순위는 160개 상품・서비스에서 400 항목 이상의 가격을 추출하여 수치화 한 WCOL 지수(뉴욕=100)로 결정된다. 쿠알라룸푸르의 WCOL 지수는 지난 조사보다 1포인트 하락하여 59를 기록했다. 2019-03-21 17:53
  • [NNA] 모스버거 해외 첫 일본풍 컨셉스토어 홍콩 구룡만에 오픈
    [NNA] 모스버거 해외 첫 일본풍 컨셉스토어 홍콩 구룡만에 오픈 일본 패스트 푸드 체인 '모스버거'를 운영하는 모스푸드 서비스의 홍콩 법인 모스푸드 홍콩이 19일, 일본을 테마로 한 해외 첫 컨셉 스토어를 홍콩 가우룽완(九龍湾) 아모이 프라자(淘大商場)에 오픈했다. 메뉴 및 매장 인테리어를 일본식으로 꾸몄으며, 홍콩 시민의 건강식에 대한 높은 관심에 맞게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 메뉴를 구비했다. 이번에 오픈한 곳은 '모스카페 아모이 프라자 점'. 모스버거의 일본 본부가 직접 종 2019-03-21 17:21
  • [NNA] 中 공유 자동차・자전거에 보증금 원칙적으로 금지, 규정 제정
    [NNA] 中 공유 자동차・자전거에 보증금 원칙적으로 금지, 규정 제정 중국 교통운수부가 19일, 자동차, 자전거 공유서비스에 대해 운영자가 이용자로부터 보증금을 받는 행위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새로운 규정안을 발표했다. 최근 보증금을 둘러싸고 많은 문제가 발생한 것을 감안한 조치로, 다음달 3일까지 의견청취 과정을 거친 후 정식으로 시행에 들어간다. 이번에 교통운수부가 발표한 것은 운영자가 이용자로부터 보증금 및 선불 요금을 받을 경우, 그 규정을 명확히 한 '새로운 교통운수 업태의 사용자 자금의 관리법(안)&# 2019-03-21 16:12
  • [NNA] 싱가포르, 6년 연속 가장 생활비 비싼 도시...서울 7위
    [NNA] 싱가포르, 6년 연속 가장 생활비 비싼 도시...서울 7위 영국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의 조사 부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19일 발표한 2019년판 '세계 주요 도시 생활비 순위'에서 싱가포르가 6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올해는 처음으로 홍콩, 프랑스 파리도 공동 1위에 올랐다. EIU는 세계 133개 도시의 160개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가격을 조사해 그 결과를 종합해 순위를 낸다. 조사 대상으로는 ◇음식 ◇음료 ◇의류 ◇가정용품 ◇개인용품 ◇주택비 ◇교통비 ◇공공요금 ◇사립학교 ◇가사 도우미 ◇유흥비 등이 포함된다. 2019-03-20 16:33
  • [NNA] 차량 배차・공유 그랩, 말레이시아서 취소 수수료 5 링깃 과금
    [NNA] 차량 배차・공유 그랩, 말레이시아서 취소 수수료 5 링깃 과금 차량호출·공유서비스 업체 그랩(GRAB) 말레이시아는 이번달 25일부터 승객의 사정에 의해 차량호출을 취소했을 경우, 취소 수수료로 3~5 링깃(약 82~137 엔)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수수료 부과 대상은 '차량호출 후 5분이 지난 뒤에 취소'하는 경우와 '차량 도착 후 5분 이내에 승차하지 않은' 경우이다. 현지 매체 스타에 의하면, 배차 서비스의 종류에 따라 취소 수수료 금액은 달라진다. 취소 수수료는 앱에 있는 전자 지갑 '캐시 월넷'에서 차감되며, 현금지불의 경우는 다 2019-03-20 16:13
  • [NNA] 캄보디아 사타파나 은행, 자본금 3천만 달러 증자
    [NNA] 캄보디아 사타파나 은행, 자본금 3천만 달러 증자 캄보디아의 사타파나 은행(SATHAPANA BANK)이 18일, 자본금 3000만 달러(약 33억 엔)를 증자했다고 밝혔다. 증자를 통해 기존 사업의 확대 및 신규 사업 개발 등에 나설 계획이다. 캄보디아 중앙은행으로부터 15일, 정식인가를 받았다. 사타파나 은행의 자본금은 증자분을 포함해 1억 5000만 달러로 늘어났다. 사타파나 은헹은 2016년 4월에 일본 파칭코 체인 운영사 마루한의 캄보디아 자회사 마루한 재팬은행과 캄보디아의 소매 금융사인 사타파나가 통합해 상 2019-03-20 15:24
  • [NNA] 日 닛테츠 주금물산, 印농대와 색상이 있는 면화 개발 나서
    [NNA] 日 닛테츠 주금물산, 印농대와 색상이 있는 면화 개발 나서 일본의 철강, 섬유 등의 수출입 업체 닛테츠 주금물산(日鉄住金物産)이 19일, 빨간, 노란 등의 색상의 면화 개발을 위해 인도 북부 펀자브 주립 농업 대학과 공동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개발에 성공하면 염색 작업이 필요없는 원사 및 직물, 의류 생산이 가능하며, 환경 문제에 민감한 소비자와 의류 제조 업체에서 높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목화꽃의 색상은 흰색, 베이지, 연한 녹 2019-03-20 14:05
  • [NNA] 인니에 윤활유 연구소 개설... 9월부터 기준 취득 의무화
    [NNA] 인니에 윤활유 연구소 개설... 9월부터 기준 취득 의무화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18일, 국영 검사 기관 서베이어 인도네시아(surveyor indonesia)가 이날 서부 자바 주 보고르 현 순트르 지역에 윤활유 시험 연구소를 개소했다고 발표했다. 9월부터 인도네시아 내에서 유통되는 모든 윤활유는 인도네시아 기준(SNI) 취득이 의무화되는데 따른 조치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아이르랑가 하르타르토 산업부 장관에 의하면, 연구소 개설비용은 580억 루피아(약 4억 5400만 엔) 2019-03-20 13:22
  • [NNA] 日 JESCO, 베트남 호치민 설비공사 수주
    [NNA] 日 JESCO, 베트남 호치민 설비공사 수주 일본 전기 계장 공사 업체 JESCO 홀딩스가 19일, 베트남의 자회사 JESCO 호아빈 엔지니어링 (JHE)이 호치민 시에 건설중인 공동 주택 '플로라 미즈키 파크(FLORA MIZUKI PARK)'의 설비공사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발주처는 호아빈 건설 그룹으로 수주 금액은 1986억 동(855만 5000 달러, 약 9억 5900만 엔). JHE가 전체 공사 중 전기, 공조 환기, 급배수 위생, 소방 시설 공사를 맡게 된다. 공사 기간은 이달부터 11월까지로 예정하고 있다. 플로라 미즈키 파크는 호치민 시 빈챠인에 지하 1 2019-03-20 12:50
  • [NNA] 日 큐슈 5개 현, 홍콩 필마트에 출품
    [NNA] 日 큐슈 5개 현, 홍콩 필마트에 출품 홍콩 완자이(湾仔)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최대 영화제 '제23회 홍콩 국제 필름 & TV 마켓(필마트)'에 일본 큐슈 지역 5개 현의 11개 회사・단체가 공동으로 '큐슈 파밀리온'을 개최, TV 드라마 등 영상 컨텐츠를 바이어들에게 선보였다. 큐슈 파빌리온은 큐슈 경제 연합회와 민간 비영리 단체(NPO) 영상 콘텐츠 산업 연구회가 공동 주최했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구마모토(熊本), 가고시마( 2019-03-20 12:32
  • [NNA] 2월 방일 중국인, 1%↑ 72만명
    [NNA] 2월 방일 중국인, 1%↑ 72만명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19일, 2월 한달간 전년 동월 대비 1.0% 증가한 72만 3600명(추정치)의 중국인 관광객이 일본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증가율은 전월의 19.3% 증가에 비해 크게 둔화되었으나, 방일 자수는 2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국가・지역별로 1위를 차지했다. 1~2월 누적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한 147만 8000명으로, 국가・지역별 1위인 한국(149만 5200명)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JNTO는 2월의 중국 시장에 대해, 크루즈 기항 수는 감소 추세이 2019-03-20 10:37
  • [NNA] 대만 음료가게 매출, 10년간 2.8배 성장
    [NNA] 대만 음료가게 매출, 10년간 2.8배 성장 대만 재정부(재무부)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만 내 음료 가판점이나 카페 등 전체 음료 매장 수는 2만 2000개로, 10년전인 2008년에 비해 약 80% 증가했으며, 지난해 연간 매출은 총 697억 대만 위안(약 2510억 엔)으로 10년전보다 약 2.8배 늘었다. 음료 매장 중 음료 가판점은 비교적 개업하는데 부담이 없으면서 고객층도 넓기 때문에 카페에 비해 점포 수가 많았다. 지난해 음료 가판점의 점포 수는 전체의 84%, 매출액은 전체의 75%를 차지했다. 점포 수의 추이를 5년 단위로 보면, 08년~13년은 2019-03-19 17:13
  • [NNA] 싱가포르 2월 수출액, 5%↑, 4개월만에 플러스
    [NNA] 싱가포르 2월 수출액, 5%↑, 4개월만에 플러스 싱가포르 기업청(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이 18일, 2월 한달간 전년 동월 대비 4.9% 증가한 131억 8670만 S 달러(약 1조 880억 엔)의 수출액(NODX, 석유 및 재수출 제외)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0.1% 감소해 2년 3개월 만에 두 자릿수 마이너스를 기록한 1월 대비 큰 폭으로 회복해 4개월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전자 제품의 감소폭이 1월부터 축소되었으며, 비전자 제품도 1월부터 플러스로 돌아섰다. 2월 NODX는 전월 대비(계절조정) 16.0% 증가해 4개월 만에 플러스 성장했다. NODX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는 2019-03-19 13:34
  • [NNA] 日 스미토모 소오코, 양곤에 주재원 사무소 개설
    [NNA] 日 스미토모 소오코, 양곤에 주재원 사무소 개설 물류 및 부동산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본 스미토모 소오코(住友倉庫)가 18일,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에 주재원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양곤 주재원 사무소는 일본계 기업이 다수 입주한 오피스빌딩 '사쿠라 타워'에 들어설 예정. 미얀마 시장조사와 물류조사 등을 통해 고객에게 높은 수준의 정보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를 강화한다. 스미토모 소오코는 미얀마는 소비시장으로 성장이 기대되며, 전력, 물류 등 인프라가 정비되면 제조거점으로 발전해 물류수요 확대가 예상된다고 한다 2019-03-19 12:34
  • [NNA] SC은행 홍콩, 앱으로 ATM 현금 인출 서비스 개시
    [NNA] SC은행 홍콩, 앱으로 ATM 현금 인출 서비스 개시 영국계 대형 금융사 스탠다드차타드 은행(홍콩)이 18일, 카드없이 스마트 폰 앱만으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현금을 인출하는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용자가 매번 카드를 지니고 있지 않아도 되는 고객 편리성 증대를 위한 서비스다. 스탠다드차타드 앱 'SC 모바일'을 사용해 ATM에 표시되는 2차원 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 홍콩 내 모든 ATM이 대상. 홍콩 달러와 위안화 인출이 가능하며 하루 인출 한도는 1만 HK 달러(약 14만 2000 엔) . 안전한 거래 2019-03-19 11:28
  • [NNA] 필리핀 재벌 산 미겔, 지난해 매출 1조 페소 돌파
    [NNA] 필리핀 재벌 산 미겔, 지난해 매출 1조 페소 돌파 필리핀 재벌 산 미겔 코퍼레이션(SMC)이 15일 발표한 2018년 결산실적에 의하면, 전년 대비 24% 증가한 1조 249억 4300만 페소(약 2조 1730억 엔)의 매출을 기록해 처음으로 1조 페소 매출 대업을 달성했다. 인프라를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두 자리 수 성장을 이룬 것이 대업 달성의 원동력이 되었다. 영업이익은 5% 증가한 1170억 8500만 페소, 순이익은 1% 증가한 551억 7500만 페소를 기록했다. 큰 폭의 유가하락으로 석유화학사업의 이익이 반감된 것이 순이익이 소폭 증가에 그친 주요 2019-03-18 17:58
  • [NNA] 中 전인대, 외국자본투자법 통과...외자보호에 중점
    [NNA] 中 전인대, 외국자본투자법 통과...외자보호에 중점 외국자본의 중국투자를 규정한 '외국자본투자법(外商投資法)'이 15일, 중국의 국회에 해당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통과되었다. 외자에 대해 중국 기업에 기술 이전을 강요하는 것을 금지하며, 지적재산권의 보호를 규정하는 등 통상 마찰을 겪고 있는 미국의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보이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리커창(李克強)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법이라는 수단을 통해 외국 2019-03-18 17:20
  • [NNA] 미얀마 첫 자동차 경매 열려... 토요타 통상이 주최
    [NNA] 미얀마 첫 자동차 경매 열려... 토요타 통상이 주최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지난 16~17일, 자동차 경매 행사가 열렸다. 미얀마에서 자동차 경매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과 미국, 유럽 자동차 214대가 경매에 출품되었다. 도요타의 렉서스, 독일 아우디 등 미얀마에서는 출시되지 않은 자동차도 출품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도요타 통상과 자동차 정보 사이트 'cars DB'를 운영하는 현지 IT기업 렛비즈(Rebbiz)가 공동으로 경매 행사를 주최했다 2019-03-18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