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2조원 규모 전쟁 추경 국무회의 통과…李, 다음 달 2일 시정연설(종합)
    26.2조원 규모 '전쟁 추경' 국무회의 통과…李, 다음 달 2일 시정연설(종합)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달 2일 시정연설에 나선다. 장소와 시간 등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정부가 중동 전쟁 위기 극복을 위해 편성한 26조2000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추경) 안의 국회 통과를 요청하는 내용이 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 국회에 제출된 추경안은 예산결산심사위원회 등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된다. 현재까지 여야는 내달 10일까지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상태다. 국무회의에서는 법률공포안 21건, 대통령령안 18 2026-03-31 17:47
  • 홍익표 靑정무수석 7월 보유세 인상 가능성, 전혀 논의·협의한 바 無
    홍익표 靑정무수석 "7월 보유세 인상 가능성, 전혀 논의·협의한 바 無"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7월 보유세 도입 여부에 대해 "아직 전혀 논의되거나 협의한 바가 없는 내용"이라고 일축했다. 홍 수석은 31일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에서 "진성준 의원 개인의 얘기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회 예결위원장인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부동산 보유세 인상을 두고 "오는 7월 세제 개편에 포함될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면서 "보유세 문제는 현재로서는 정부가 실행한다거나 또는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고 2026-03-31 17:32
  • 李대통령, 美하원의원단에 중동 전쟁 어려움…조언 듣고 싶어
    李대통령, 美하원의원단에 "중동 전쟁 어려움…조언 듣고 싶어"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한국을 방문한 미국 연방하원의원들과 만나 중동 사태의 향방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미 하원의원단 접견에서 “전 세계가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인데, 한국에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전 세계 모든 국가가 마찬가지이지만 최근 중동 전쟁 때문에 우리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혹시 그 진척에 관한 의견이나, 대한민국에 조언해 주실 부분이 있다면 듣고 싶다”고 요청했 2026-03-31 16:51
  • 26조2000억원 규모 전쟁 추경 국무회의 통과…유류세 인하안도 의결
    26조2000억원 규모 '전쟁 추경' 국무회의 통과…유류세 인하안도 의결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추경은 중동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회에 제출된 추경안은 예산결산심사위원회 등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된다. 현재까지 여야는 내달 10일까지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상태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법률공포안 21건, 대통령령안 18건, 일반안건 23건, 보고안건 1건도 통과됐다. 이번 추경안은 최근 중동전쟁으로 경제 전반에 불확 2026-03-31 15:01
  • 李, 검찰 개혁 후속 조치에 법조문 충돌 우려…인력·조직 갖춰야
    李, 검찰 개혁 후속 조치에 "법조문 충돌 우려…인력·조직 갖춰야"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검찰 개혁 후속 법령 정비와 관련해 "나중에 법조문들이 서로 충돌하거나 누락될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검찰의 수사 권한이 옮겨지는 데 대해 "복잡하게 돼 있지 않느냐"며 이렇게 말했다. 먼저 이 대통령은 "수사·기소 분리 입법이 형사소송법도 바꿔야 하고, 필요하면 형법도 바꿔야 하고 복잡하게 될 것"이라며 "그 사이에 누락되거나 충돌하거나 할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2026-03-31 14:47
  • 李대통령 공정위 전속고발권, 봐주기 권한까지…극복해야
    李대통령 "공정위 전속고발권, '봐주기 권한'까지…극복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가진 ‘전속고발권’과 관련해 “공정위가 권한을 독점하다 보니 사건을 덮어버릴 권한도 전적으로 공정위가 갖게 되는데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 주제에 대한 국무위원 간 토론을 제안하며 이같이 언급했다. 전속고발제는 공정거래법 관련 사건에 대해 공정위의 고발이 있는 경우에만 검찰이 공소제기를 할 수 있는 제도다. 이 대통령은 “오늘 결론을 내겠다는 것은 아니다&rdquo 2026-03-31 14:36
  • 李대통령, 쓰봉 대란에 재고 충분…헛소문 유포 중대 범죄
    李대통령, '쓰봉 대란'에 "재고 충분…헛소문 유포 중대 범죄"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이른바 '종량제 쓰레기봉투 품절 대란'과 관련해 "실제로 보면 재고가 충분하다"고 밝혔다. 온라인 허위·가짜정보 유포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종량제 봉투 수급과 관련해 "대응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대응할 수 있는데도 아주 지엽적인 부분에 일부 문제들이 과장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 전체적으로 보면 충분히 재고도 있고 원료도 있는데 특정 지 2026-03-31 13:57
  • 李 印尼 대통령 방한, 향후 10년 새 이정표…전투기 공동개발 세계 모범
    李 "印尼 대통령 방한, 향후 10년 새 이정표…전투기 공동개발 세계 모범" 이재명 대통령은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방한과 관련해 “향후 10년의 양국 관계를 디자인할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31일 공개된 인도네시아 일간 ‘콤파스’와 서면 인터뷰에서 “양국 협력의 중장기 로드맵이 발표될 예정이고 이를 통해 교역·투자, 안보·방산 협력이 고도화되고 AI, 디지털, 원전, 조선, 핵심광물, 문화 등 신성장 분야 협력도 강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인터뷰는 오는 1일 예정된 프라보 2026-03-31 11:56
  • 李대통령, 긴급재정명령 활용 가능성 언급…경제 비상등
    李대통령, 긴급재정명령 활용 가능성 언급…"경제 비상등"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중동 사태 장기화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을 언급하며 “긴급한 경우 헌법이 정한 긴급재정명령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중동전쟁 여파로 세계 경제의 비상등이 켜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긴급재정명령은 헌법(76조)에 따라 대통령은 경제에 심각한 위기 상황 등이 있을 때 국회의 동의 없이 국가 재정과 관련된 조처를 긴급하게 내릴 수 있는 권한이다. 이 대통령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주 2026-03-31 10:41
  • 제주 동문시장 찾은 李대통령 여보, 얼갈이 김치도 삽시다
    제주 동문시장 찾은 李대통령 "여보, 얼갈이 김치도 삽시다"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제주 동문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민생 현장을 살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제주 한라컨벤션센터에서 타운홀미팅을 가진 뒤 시장을 방문해 1시간 넘게 머물렀다”고 밝혔다.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를 찾은 이 대통령은 전날 4·3 평화공원을 참배하고 이날 타운홀미팅과 시장 방문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동문시장에 도착한 이 대통령 부부의 발걸음은 과일 찹쌀떡 가게에서 시작됐다. 온누 2026-03-30 23:57
  • 靑, 민관에 고강도 에너지 절약 당부…강훈식 모든 절감 조치 전면 시행
    靑, 민관에 고강도 에너지 절약 당부…강훈식 "모든 절감 조치 전면 시행" 청와대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와 관련해 공공부문이 먼저 고강도 절약에 나서야 한다며 승용차 5부제와 조명 소등, 냉난방 기준 강화 등 가능한 모든 절감 조치를 전면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산업계에 대해서도 출퇴근 시간 분산 등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3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민·관의 에너지 절약 실천을 요청했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특히 강 실장은 에너지 확보 노력만큼 중요한 것이 2026-03-30 16:47
  • 李대통령, 5세 아이 편지에 답장…할아버지 말고 아저씨로 불러주길
    李대통령, 5세 아이 편지에 답장…"할아버지 말고 아저씨로 불러주길"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5세 유아들 '할아버지'라 부르며 쓴 편지에 답장을 했다. 또 다른 어린이가 '아저씨'라고 호칭하자 "고마워요"라고 인사를 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어린이집 수업 참관에서 받아온 5세 유아들의 편지를 공유하며 답장을 올렸다. 앞서 최 장관은 엑스에 "27일 영유아 교육·보육 정부 지원 확대 방침에 대한 현장의 반응과 변화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세종시의 한 어린이집을 방문했다"면서 &q 2026-03-30 16:18
  • 李 에너지 문제, 잠 안 올 정도로 심각…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李 "에너지 문제, 잠 안 올 정도로 심각…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문제로 난리가 났는데, 저도 잠이 안 올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주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지금 당장의 문제도 그렇지만, 앞으로 미래는 더 상황이 불안정해지는 거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재생에너지로 신속하게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화석에너지에 의존하면 미래가 매우 위험하다"며 우려감을 나타냈다. 이어 "자체 생산되는 것도 아닌데, 수입 2026-03-30 15:56
  • 金총리 李정부 첫 온전한 예산…혈세 제대로 쓰겠다
    金총리 "李정부 첫 온전한 예산…혈세 제대로 쓰겠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30일 "선거로 인한 한 치의 국정 누수나 소홀이 있어선 안 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에서 "6·3 지방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지방정부 수장들의 일시적 공백도 있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내각은 국정 과제와 기본정책 추진은 물론 지방선거 이후에 시행될 각종 지방균형 정책의 수립, 비상경제관리와 안전관리에도 철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내각에 요청한다"며 & 2026-03-30 12:50
  • 靑, 李대통령 취임 300일 맞아 공식 홈페이지 오픈…양방향 소통 강화
    靑, 李대통령 취임 300일 맞아 공식 홈페이지 오픈…양방향 소통 강화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300일인 30일 오전 11시, ‘국민주권 실현’과 ‘참여와 소통’의 국정 철학을 구현한 청와대 정식 홈페이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전임 대통령 탄핵이라는 국가적 위기 속에 별도의 인수위원회 과정 없이 곧바로 임기를 시작한 만큼, 그동안 예산 절감과 행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임시 홈페이지를 운영해왔다. 하지만 취임 300일을 기점으로 국민이 직접 국정의 주인공이 되어 참여하는 정식 홈페이지를 본격 가동하는 것이다. 이번 청와대 홈페이지 개편 2026-03-30 09:17
  • 李 정부 보이스피싱 통합대응단 잘하고 있다…아직 갈 길 멀어
    李 "정부 보이스피싱 통합대응단 잘하고 있다…아직 갈 길 멀어" 이재명 대통령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정부 통합대응단의 6개월 성과를 격려하면서도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29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범정부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활동 성과를 보도한 기사를 공유하며 "모두 잘하고 계신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주문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보이스피싱 범죄 발생 건수는 6687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9777 2026-03-29 19:53
  • 李대통령 국가폭력, 공소시효 폐지…나치 전범처럼 영구 책임
    李대통령 "국가폭력, 공소시효 폐지…나치 전범처럼 영구 책임"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제주 4·3 사건 희생자 유족과 만나 희생자에 대한 명예 회복과 국가 폭력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 및 민사 소멸시효 배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주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4·3 희생자 유족과의 오찬에서 “제주 4·3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역사다. 대한민국에서 국가 폭력으로 국민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그런 일이 생기면 나치 전범을 처벌하는 것과 같이 영구적으로 책임지도록 반드시 만들어 놓겠다”고 2026-03-29 15:58
  • 李대통령 위안부 피해자 명예·존엄 회복 위해 모든 것 다할 것
    李대통령 "위안부 피해자 명예·존엄 회복 위해 모든 것 다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A씨가 별세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비통한 마음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한 명이 별세해 정부에 등록된 생존 피해자는 5명으로 줄었다. 유가족 요청에 따라 고인의 인적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2026-03-29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