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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이달 말 청와대 복귀…'용산 시대' 3년 7개월 만에 종료 이재명 대통령이 이달 말 청와대로 복귀하면서 ‘용산 시대’가 3년 7개월 만에 마무리된다. 청와대에는 오는 29일 0시부터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기’가 게양되며 '청와대 시대'의 재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청와대의 역사는 일제강점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1927년 일본인 조선총독의 관저로 건립돼 제7·8·9대 조선총독 관저로 사용됐고, 광복 이후에는 미군정 사령관인 하지 중장(John R. Hodge)의 관저로 활용됐다. 1948년에는 제1공화국 출범과 함께 ‘경무대&rsqu 2025-12-25 13:18 -
대통령실, 쿠팡 사태에 장관급 회의 소집…성탄절 긴급 대응 대통령실이 25일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부처 장관급 회의를 개최한다. 성탄절 당일 이례적으로 회의가 소집된 것은 쿠팡 사태를 바라보는 정부 인식이 엄중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주재하는 이번 회의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여기에 경찰청 등 수사기관과 외교부, 국가안보실도 참석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이번 회의에서 최근 2025-12-25 10:46 -
이재명 "정부 정책서 희귀질환자 배제 안돼…치료 지원 개선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희귀질환자에 대한 정부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치료나 복지 지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에서 희귀질환 환우·가족과 만나 "희귀질환자에 대한 치료 보장 문제는 여러분 개인으로서 감내하기 어려운 문제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극도로 소수이기 때문에, 또 정부 정책으로 이를 모두 책임진다고 하는 것도 좀 과도한 지원 아니냐는 반론도 있고, 관심도 매우 적기 때문에 지출 2025-12-24 16:38 -
'대통령실' 공식 명칭, 29일부터 '청와대' 변경…봉황기 게양 이재명 대통령의 집무실 공식 명칭이 오는 29일부터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로 변경된다. 대통령실은 24일 "봉황기가 29일 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하기됨과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된다"며 "이에 따라 29일부터 공식 명칭이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로 바뀐다"고 밝혔다. 대통령 집무실이 이전하는 것은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일인 2022년 5월 10일부터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건물이 대통령실로 사용된 이후 약 3년 7개월 만이다. 봉황기는 우리나라 국가수반의 상징으로 대통령 재임 기간 상시 2025-12-24 14:30 -
李 "가습기 살균제 피해 온전히 배상…국회와 특별법 개정 추진" 이재명 대통령이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자 종합 지원 대책으로 피해를 온전히 배상하겠다"며 "특별법 개정도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1994년부터 아무런 의심 없이 사용해 온 가습기 살균제가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과 생명을 앗아갈 줄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며 "누적 피해 신고자는 8000명을 넘어섰고, 그중 약 6000명의 피해가 인정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1년 원인이 밝혀지기까지 긴 시 2025-12-24 13:44 -
위성락 안보실장 "핵추진 잠수함 위해 美와 별도 협정 추진"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핵추진 잠수함 건조와 관련해 미국 측과 별도 협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미국의 실무 대표단은 이를 포함한 안보 분야 협의를 위해 내년 초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위성락 실장은 2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미국 워싱턴 D.C.와 뉴욕, 캐나다 오타와, 일본 도쿄 방문에 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위 실장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이들 국가를 차례로 방문해 안보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우선 미국 방문에 대해 "조인트 팩트 시트(공동 설명자료)의 안보 분야 후속 조치를 본격적으로 2025-12-24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