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수시] 영남대, 반도체·스마트모빌리티학과 신설...의약과 학생부전형 도입
    [2026 수시] 영남대, 반도체·스마트모빌리티학과 신설...의약과 학생부전형 도입 영남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4191명, 정원 외 334명을 모집한다. 정원내 학생부교과 2542명(일반학생 1429명, 지역인재 903명, 기회균형(일반) 168명, 지역기회균형(의약) 4명, 의학창의인재 8명, 군사학특별 30명), 학생부종합 965명(잠재능력우수자 950명, 지역인재(의약) 15명), 실기·실적 350명(실기 319명, 특기자 31명)이다. 정원외는 학생부교과 189명(농어촌학생 184명, 약학고른기회 5명), 정원외 학생부종합 145명(특성화고교졸업자 65명, 특성화고졸재직자 80명) 등이다. 올해 2025-09-04 05:00
  • [2026 수시] 이화여대, 학생부전형 면접 폐지...학폭시 추전대상 제외
    [2026 수시] 이화여대, 학생부전형 면접 폐지...학폭시 추전대상 제외 이화여자대학교에서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 정원 3269명의 64%인 2092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가 377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은 서류형과 면접형으로 분리해 모집해, 미래인재전형-서류형은 910명, 미래인재전형-면접형은 206명을 선발한다. 논술전형으로는 297명을 선발한다. 올해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의 가장 큰 변화는 면접 폐지와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이다. 2단계 면접을 폐지하고 교과 100%로 일괄합산해 선발한다. 대신 기존에는 적용하지 않았 2025-09-04 05:00
  • [2026 수시] 중앙대, 지능형반도체공학과 신설...의학부 면접 도입
    [2026 수시] 중앙대, 지능형반도체공학과 신설...의학부 면접 도입 중앙대학교는 2026학년도 신입학 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 4919명 가운데 2827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이는 전체의 57.5%에 해당하며, 전형 유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 503명(10.2%), 학생부종합전형 1440명(29.3%), 논술전형 484명(9.8%), 실기전형 400명(8.1%) 규모다. 원서접수는 9월 9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학생부종합전형 전형에는 기존 면접이 없었던 CAU융합형인재 의학부에 면접이 도입됐으며, CAU탐구형인재의 면접 대상자 선발 배수는 기존 2.5배수~3.5배수에서 3.5배수~5배수로 확대된다. 2025-09-04 05:00
  • 金총리, 취임 후 첫 새만금 현장 방문…재생에너지 허브 육성에 만전 당부
    金총리, 취임 후 첫 새만금 현장 방문…"재생에너지 허브 육성에 만전 당부" 김민석 국무총리는 취임 후 처음으로 새만금 현장을 찾아 "태양광을 비롯해 이재명 정부에서 추진하는 총 6GW의 새만금 재생에너지 허브 육성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3일 총리실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이 정부 국정과제에 따라 새만금을 '재생에너지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추진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김 총리는 새만금개발청에서 새만금개발청장으로부터 새만금사업의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주요 참석자와 함께 새 2025-09-03 16:31
  • 원민경 피해호소인 부적절…여가부, 세종이전 적극 협조
    원민경 "'피해호소인' 부적절…여가부, 세종이전 적극 협조"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당시 일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성폭력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원 후보자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피해자에 대해선 '피해자'로 부르는 게 적절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0년 7월 박 전 시장 성폭력 사건 당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이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이라고 사용해 큰 논란을 일으켰다. 또 당시 원 후보자가 민주당 윤리심판원 위원으 2025-09-03 16:01
  • 휴대전화 해지 쉬워진다…방통위 즉시해지·사후정산 등 추진
    휴대전화 해지 쉬워진다…방통위 '즉시해지·사후정산' 등 추진 복잡했던 이동통신 서비스 해지 절차가 간편해질 전망이다. 국무조정실은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황당규제 공모전'의 우수 제안 10건과 관련 추진 방향을 공개했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생활 속 불편을 유발하거나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규제를 찾아 국민이 직접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1061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민간 전문가·관계 부처·국조실 심의를 통해 51건의 규제를 개선키로 했다. 이후 우수 제안을 대상으로 국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최종 순 2025-09-03 15:14
  • 金총리 내년 소방 R&D 예산 503억원…직장인 점심 월 최대 4만 원 지원
    金총리 "내년 소방 R&D 예산 503억원…직장인 점심 월 최대 4만 원 지원" 정부가 아파트 화재 재발 방지를 위해 약 150만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하고, 내년 소방 R&D(연구개발) 예산을 전년 대비 64.9%가 증가한 503억원 규모로 확대 편성한다. 또 중소기업 직장인의 점심시간 외식 비용의 20%를 월 최대 4만 원까지 지원한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부산⸱광명 아파트 화재 재발 방지대책 △소방 R&D 강화방안 △직장인 든든한 한 끼 지원방안 △황당규제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선 김민석 총리는 부산⸱광명 아파트 2025-09-03 11:20
  • 金총리 스드메 가격 불공정 여전…소비자 권익 침해 감시 강화해야
    金총리 "'스드메 가격' 불공정 여전…소비자 권익 침해 감시 강화해야" 김민석 국무총리는 "모든 관계부처가 소비자 권익을 침해하는 요소들에 대해서 감시를 강화하고 관련 제도를 철저히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5차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주재하고 "기업의 제품을 구매해 주는 소비자에 대한 신뢰확보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내수회복도 기업 경쟁력 제고도 모두 사상누각(沙上樓閣)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우리 경제가 복합위기에 처해 있다"며 "미국발 통상압력, 중국발 2025-09-02 15:22
  • 국정원이 李 대통령 목 부위 피습사건 테러 지정 막았다?…끝 없는 尹 괴담 vs 젓가락 테러
    국정원이 李 대통령 목 부위 피습사건 테러 지정 막았다?…"끝 없는 尹 괴담" vs "젓가락 테러"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시찰하던 중 목 부위를 습격당한 사건을 테러로 지정하지 말자는 국가정보원 보고서가 나왔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여론이 엇갈렸다. 국회 정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박선원 의원은 2일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국정원 특별감사 중간보고를 받은 뒤 취재진에게 이 대통령 피습 사건과 관련해 "국정원이 경찰에 습격범 조사 내용 공유를 지속해서 요청했지만, 부산 경찰 측에서 접근 자체를 거부했던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quo 2025-09-02 15:10
  • 권익위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전국 지자체 100곳 설치돼
    권익위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전국 지자체 100곳 설치돼" 올해 상반기 기준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설치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총 100곳에 달했다. 1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부패방지권익위법에 따라 지자체 또는 소속 기관에 대한 고충 민원의 처리와 행정 제도 개선을 위해 각 지자체에 두는 기관이다. '지방 옴부즈만'의 역할을 한다. 지난 2005년 제도 도입 이후 지속해서 위원회 설치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충청북도, 대전광역시 동구·유성구, 경기도 고양시·구리시, 전라남도 광양시 등 6개 지자체가 신규 2025-09-01 10:36
  • 김민석 총리, 법무·행안 장관 회동...중수청 소관 직접 중재
    김민석 총리, 법무·행안 장관 회동...중수청 소관 직접 중재 김민석 국무총리가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등 검찰개혁 관련 부처 장관들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중대범죄수사청을 법무부와 행안부 둘 중 어디에 둘지를 놓고 당·정 간 이견이 일자, 수습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총리는 전날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등과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등은 검찰개혁을 둘러싼 각 입장을 설명하고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08-31 20:25
  • 홍준표 TV홍카콜라 다시 시작…정치 활동 재개 해석도
    홍준표 "TV홍카콜라 다시 시작"…정치 활동 재개 해석도 지난 6·3 대선에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탈당하고 정계 은퇴를 선언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TV홍카콜라'를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비록 사기 경선에 두 번이나 당해 당과 정계를 떠났지만 대한민국에 보은할 길이 무엇인지 숙고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며 "TV홍카콜라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7년 전 1인 미디어 시대를 내다보고 문을 연 TV홍카콜라는 그동안 제가 현직 2025-08-30 14:49
  • 박지원 교육 질 높여야…김건희·이배용 같은 처신은 반복돼선 안 돼
    박지원 "교육 질 높여야…김건희·이배용 같은 처신은 반복돼선 안 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원이 부족한 한국 사회가 기댈 수 있는 기반은 결국 교육이라며, 이를 위해 지도층의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김건희 여사와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의 처신을 비판하며, 이 같은 일이 다시는 반복되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원과 인구가 적은 우리나라가 발전하려면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육의 질을 높이는 길은 멀리 있지 않다"며 "이배용 전 이화여 2025-08-30 11:10
  • 6선 법사위원장 추미애에 맞설 野 5선 판사 출신 나경원…국민의 명령
    '6선 법사위원장' 추미애에 맞설 野 '5선 판사 출신' 나경원…"국민의 명령"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법사위 야당 간사직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나 의원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회 법사위 야당 간사직을 맡게 된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당과 동료 의원들의 간곡한 부탁을 무겁게 받아들였고,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이 자리를 맡게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거대 여당은 일방적 입법 폭주로 헌정질서를 흔들고 있다. 내란몰이 선동 정치보복, 야당말살 계책을 무도하게 자행하고 있다. 검찰해체, 대법관 증원, 헌 2025-08-28 17:37
  • 보이스피싱 근절한다…정부, 24시간 대응·이통사-금융사 책임강화
    "보이스피싱 근절한다"…정부, 24시간 대응·이통사-금융사 책임강화 정부가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이동통신사와 금융기관의 관리 및 배상 책임을 강화한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137명 규모 '통합대응단'이 구성되고, 경찰청은 5개월간 특별 단속에 나선다.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은 28일 '범정부 TF(태스크포스)' 회의를 주재하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보이스피싱 근절 종합대책'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예방 중심의 유관기관 통합 대응을 통한 보이스피싱 근절'을 목표로 △대응 거버넌스 개편 △예방중심·선제대응 △ 2025-08-28 10:21
  • 권익위 창원 보배복합지구 교통혼잡 집단민원, 조정으로 해결
    권익위 "창원 보배복합지구 '교통혼잡' 집단민원, 조정으로 해결" 경남 창원시 진해구 두동에 추진 중인 보배복합지구 개발계획 변경과 관련한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으로 해결될 전망이다. 권익위는 27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주민들과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고 민원 조정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회의는 보배복합지구에 물류업종이 입주할 수 있도록 개발계획이 변경되면서, 대형차량의 진출입으로 교통혼잡, 소음, 환경 피해 등이 우려돼 이를 반대하는 지역주민 단체 ‘두동발전위원회’의 민원을 제기한 결 2025-08-27 16:21
  • [속보] 국힘 추천 이상현·우인식 국가인권위원 선출안 부결
    [속보] '국힘 추천' 이상현·우인식 국가인권위원 선출안 부결 '국힘 추천' 이상현·우인식 국가인권위원 선출안 부결 2025-08-27 15:06
  • 金총리 AI·에너지가 이끄는 지속가능한 미래 향해 전세계와 적극 협력할 것
    金총리 "AI·에너지가 이끄는 지속가능한 미래 향해 전세계와 적극 협력할 것" 김민석 국무총리는 "대한민국은 AI(인공지능)와 에너지가 이끄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전 세계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총리는 27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개회사를 통해 "기후와 에너지 문제는 개별 국가가 홀로 해결할 수 없다. 함께 풀어야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대한민국 새 정부는 '국가 에너지 대전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에너지 고속도로를 구축하고, 전력망 확충과 재생에너 2025-08-27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