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김여정, G7 완전한 비핵화 촉구에 반발···월권행위 단호히 규탄
    北 김여정, G7 '완전한 비핵화' 촉구에 반발···"월권행위 단호히 규탄"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공동선언문에 명시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요구에 대해 "월권행위"라고 규정하며 전면 거부했다. 핵 보유 기조를 영구히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재천명한 것이다. 김 부장은 18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한 담화문에서 G7의 비핵화 촉구에 대해 "북한 헌법에 대한 직접적인 침해이자 월권행위"라며 "강한 불만과 유감을 표시하며 가장 명백한 어조로 단호히 규탄·배격한다"고 밝혔다. 그는 G7을 향해 "세 2026-06-18 20:23
  • 군, 주거정책 개선 추진...춘천에 1230세대 대규모 단지 조성
    군, 주거정책 개선 추진...춘천에 1230세대 대규모 단지 조성 국방부가 군인과 가족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주거정책을 펼친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8일 육군 제15사단을 방문해 군인 및 군 가족들과 간담회를 하고 주거정책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안 장관은 화천 다목리 소재의 관사와 간부 숙소를 직접 확인하며 전방부대의 주거 여건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 주거개선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국방부는 고립감과 불편함이 지속돼온 부대 인근 '나홀로 관사'를 정주 여건이 우수한 지역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대규모 단지로 2026-06-18 17:14
  • 국방부 北정권과 북한군이 우리의 적 입장 변화 없어
    국방부 "'北정권과 북한군이 우리의 적' 입장 변화 없어" 국방부가 올해 연말 발간되는 '2026 국방백서'에서 '북한 정권은 우리 적'이란 표현이 삭제될 수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북한 정권과 북한군이 우리의 적이라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18일 "북한을 적이라고 규정하지 않는 방향을 검토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런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윤석열 정부 시기에 발간된 '2022 국방백서'에는 "북한군과 북한정권은 우리의 적"이라고 규정했지만, 새 국방백서에는 북한 2026-06-18 11:54
  • 서울보훈대상…나라 위한 헌신·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서울보훈대상…"나라 위한 헌신·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국가보훈대상자의 공훈을 기리고 보훈가족의 명예를 높이기 위한 뜻깊은 시상식이 개최됐다. 제53회 서울보훈대상 시상식이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서울보훈대상은 아주경제가 주최하고 서울지방보훈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 이희정 서울북부보훈지청장, 심사위원장을 맡은 황미경 서울기독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올해로 제53회를 맞은 2026-06-17 16:40
  • 방진회 상근부회장에 이남우 前 보훈처 차장…첫 민간 출신
    방진회 상근부회장에 이남우 前 보훈처 차장…'첫 민간 출신' 한국방위산업진흥회(회장 김유진·이하 방진회)는 제22대 상근부회장으로 이남우 전(前) 국가보훈처 차장을 선임하고 17일부로 3년 간의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선은 방진회 설립 이후 약 50년 만에 이뤄진 첫 민간 출신 상근부회장 선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방진회는 최근 방위산업 발전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초 정관을 개정하고 상근부회장 자격요건을 전문성과 역량 중심으로 정비했다. 이후 지난 3~4월간 공개모집을 실시했으며, 지난 5일 상근임원인사위원회 심의와 2026-06-17 12:09
  •  민통선, MDL에서 평균 6㎞로 조정...여의도 240배 규모 규제 완화
    민통선, MDL에서 평균 6㎞로 조정...'여의도 240배' 규모 규제 완화 군 당국이 민간인통제선(민통선)을 조정하고 제한보호구역을 최적화해 접경지역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방부는 우선 지역별로 지형여건과 작전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해 민통선을 현재 군사분계선(MDL)로부터 평균 8㎞에서 평균 6㎞로 조정한다. 이 경우 여의도 90배(약 270㎢) 면적의 통제보호구역이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한보호구역 기준 재설정을 통해 여의도 150배(약 450㎢) 규모의 제한보호구역 해체가 추진된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2026-06-17 11:53
  • 진영승 합참의장,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방문···화생방 작전태세 점검
    진영승 합참의장,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방문···화생방 작전태세 점검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이 16일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를 방문해 합동 및연합작전에 기반한 화생방 작전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화생방 작전 태세를 확인하고 합동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진 의장은 이날 "유사시 보이지 않는 화생방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면서 "모든 국가방위요소 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범정부적 대응능력을 구비하고, 화생방 종합상황실을 보강해 민·관·군 통합대응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라"고 지시 2026-06-16 20:31
  • KF-21, 국가 공인 비행안전성 확보...검사 기준 전 항목 충족
    KF-21, 국가 공인 비행안전성 확보...검사 기준 전 항목 충족 방위사업청은 1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제89회 감항인증심의위원회를 열고, 한국형전투기 KF-21 '감항인증기준 전체 항목 충족'을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KF-21 체계개발사업 감항성 심사는 2021년 4월 착수해 2026년 4월까지 진행됐다. 이날 감항인증심의위원회는 그간의 심사결과를 최종 의결했다. 이에 따라 KF-21은 '최초형식인증(Type Certification)'을 획득하게 됐다. 형식인증은 신규 개발 항공기의 설계가 감항인증기준에 적합한지를 국가가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다. KF-21은 △항 2026-06-16 11:16
  •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흥사단 통일포럼서 남북관계 전망 강연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흥사단 통일포럼서 남북관계 전망 강연 최근 국제정세 변화와 남북관계 경색 국면 속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 문제를 진단하고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는 16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흥사단 3층 강당에서 ‘최근 남북한 관계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2026 제2차 흥사단 통일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강연자로 나서 최근 한반도 정세 변화와 남북관계의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과의 토론도 진행된다. 사회는 이기 2026-06-16 09:03
  • 안규백, 3군 사관학교 찾아 국군사관학교 창설 현장 목소리 청취 
    안규백, 3군 사관학교 찾아 '국군사관학교' 창설 현장 목소리 청취  정부가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을 추진 중인 가운데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5일 공군사관학교를 방문해 사관학교 통합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안 장관은 지난달 27일 육사를 방문했고, 지난 10일엔 해사를 방문해 사관학교 통합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안 장관은 이날 공사에서 교수와 훈육관, 사관생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열고 미래 공군장교 양성 방안, 국군사관학교 창설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교직원과 생도들은 안정적 조종사 양성을 위해선 비행훈련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기 2026-06-15 17:54
  • 정동영 北 침묵  답답하지만 대화의 끈 놓을 수 없어
    정동영 "北 침묵  답답하지만 대화의 끈 놓을 수 없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6·15 남북공동선언 26주년을 맞아 "6·15 정신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며 "위태로운 적대적 두 국가 관계를 평화적으로 공존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바꿔내는 것이 명확한 과제"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15일 6·15 남북공동선언 26주년을 맞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게시물에서 이재명 정부의 대북 '선제적 평화 노력'을 열거하며 "돌아오는 것은 가혹하리만치 무겁고 차가운 침묵 뿐이다. 고뇌와 답답함은 깊어만 간다"며 이같 2026-06-15 16:33
  • 국방부, 교사 연수지 中 항미원조기념관 검토 보도에 중대 과오
    국방부, '교사 연수지 中 항미원조기념관 검토' 보도에 "중대 과오" 국방부는 전쟁기념사업회가 교사 대상 해외 항일유적지 탐방 연수 프로그램으로 중국 '항미원조 기념관' 방문을 검토했다는 보도에 대해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감사가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히고 "이유를 불문하고 관련 일정을 검토했던 것은 중대한 과오라고 국방부는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를 통해서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엄정하게 조치하겠다"며 "나라를 위 2026-06-15 14:38
  • 강윤진 차관, 전북지역 보훈현장 찾아 소통...이석규 지사 위문
    강윤진 차관, 전북지역 보훈현장 찾아 소통...이석규 지사 위문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가 2026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곁으로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15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강윤진 차관은 이날 전북지역을 방문, 생존 애국지사 위문을 비롯해 주요 보훈 현장을 점검한다. 보훈부는 지난 1년간 4대 전략인 △희생과 헌신에 합당한 보훈 보상 △건강한 삶을 지키는 의료복지 △국민과 함께 기억하는 보훈문화 △변화와 혁신으로 도약하는 미래보훈을 바탕으로 12대 분야 41개 과제를 수행했다. 보훈부는 2025 국정과제 만족도 조사에서 장관 2026-06-15 09:35
  • 안규백 전작권 전환 목표연도, 올해 말 양국 대통령에 건의
    안규백 "전작권 전환 목표연도, 올해 말 양국 대통령에 건의"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한미 국방장관 간 협의를 거친 후 한국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목표 연도(‘X연도’)를 올해 연말 양국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을 올해 11월 미 국방장관과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논의하고 이걸 기초로 양국 대통령에게 건의할 것”이라며 “그러면 전작권 회복의 X연도를 결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 2026-06-14 11:13
  • 병무청, 병역이행 공정성↑·입영 준비 부담 ↓...청년 체감형 정책 중점
    병무청, 병역이행 공정성↑·입영 준비 부담 ↓...청년 체감형 정책 '중점' 병무청은 지난 1년간 정부의 국정철학인 ‘국민이 주인인 정부’,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병역의무 이행의 공정성을 높이는 한편, 청년들의 병역의무 이행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미래 준비 지원을 확대하는 청년 체감형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2일 병무청에 따르면 올해 병역(입영)판정검사부터 얼굴인식 본인확인 시스템이 도입돼 병역의무자 대상 신분 확인 절차가 강화됐다. 기존에는 신분증 사진과 얼굴을 맨눈으로 대조했으나, 올해부터 키오스크 기반 전자 얼굴인식 2026-06-12 09:22
  • 제6차 한미 핵협의그룹 회의…美 모든 능력 활용해 북핵 억제
    제6차 한미 핵협의그룹 회의…'美 모든 능력 활용해 북핵 억제' 북핵 대응을 위한 한미 핵협의그룹(NCG)이 “핵을 포함한 미국 모든 능력을 활용해 한국에 확장억제를 제공하는 공약을 재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11일 제6차 NCG 공동언론성명을 통해 “한미는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공동의 목표를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미는 또, 북한 핵·미사일 능력의 고도화, 변화하는 안보 환경을 언급하며, 보안 및 정보 공유, 핵 위기 시 협의 절차, 한미 핵·재래식 통합(Conventional-Nuclear Integration, CNI), 연습 및 훈련 등 추 2026-06-11 18:56
  • 방첩사 49년 만에 해체…방첩·수사·보안 기능 분산 이관(종합)
    방첩사 49년 만에 해체…방첩·수사·보안 기능 분산 이관(종합) 정부가 ‘12·3 비상계엄’ 때 핵심적인 역할을 한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를 해체하고 주요 기능을 서로 다른 기관으로 분산하기로 했다. 1977년 국군보안사령부로 출범한 이후 막강한 권한을 행사해온 방첩사가 49년 만에 사라지게 됐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국군방첩사령부 해체 및 기능 개편안’을 발표했다. 방첩사는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병력을 파견하고 정치인 체포조를 운영하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2026-06-10 17:35
  • 방첩사, 49년 만에 해체…방첩·보안·안보수사 기능 분산
    방첩사, 49년 만에 해체…방첩·보안·안보수사 기능 분산 정부가 '12·3 비상계엄' 때 핵심적인 역할을 한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를 해체하고 주요 기능을 서로 다른 기관으로 분산하기로 했다. 방첩사는 49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0일 서울 용산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방첩사 해체 및 기능 개편안을 발표했다. 안 장관은 "방첩사 개편안은 단순히 조직개편이나 기능 조정을 넘어 우리 군의 정보기관이 다시는 정치에 개입할 수 없도록 조직과 임무를 재구조화하는, '국민의 군대 건설'의 역사적인 분수령이 될 2026-06-10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