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 '국회 보이콧' 野 향해 "민생 국회 정상화 협조해야"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상임위 활동을 거부하는 등 전면적인 보이콧에 나선 국민의힘을 향해 민생을 위한 조속한 후반기 원 구성을 재차 촉구했다. 한병도 당 대표 직무대행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더 강한 투쟁을 운운하며 민생을 볼모로 한 소모적인 정쟁을 이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며 국민의 삶을 내팽개친 국민의힘은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몽니를 그만두고 국회 정상화에 협조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루하루 사 2026-07-03 11:06 -
정점식 "이재명식 포퓰리즘, 전남·광주 반도체 발목 잡을 것"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대중 영합주의(포퓰리즘)가 "좌충우돌 국정"으로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과 개정 상법이 오히려 이 정부 정책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정부와 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노란봉투법과 더 센 상법이 전남·광주 반도체 클러스터의 발목을 잡게 된 모습"이라며 "도끼에 제 2026-07-03 10:20 -
한병도 "국회 보이콧으로 민생 내팽개친 野, 국민 심판 받을 것"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은 3일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거부하며 보이콧을 선언한 국민의힘을 향해 "민생에 안중에도 없이 국민의 삶을 내팽개친 제1야당은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날 진행되는 의원 워크숍에서 총의를 모아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연말까지 모두 처리하겠다고 예고했다. 한 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기어이 민생 보이콧을 선언했다. 지난 한 달간 국회 공백을 초래한 데 이어 이제는 방탄 국회&middo 2026-07-03 09:54 -
김민석 "당내 대대적 혁신 필요…李 정부 성공·총선 승리의 적임자" 오는 8월 진행되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출마가 유력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3일 민주당 내 대대적 혁신이 필요하다면서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다가오는 총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당권 도전 시사 의지를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이날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번 6·3 지방선거 결과가 공개된 후 이 대통령이 여권에서 가장 먼저 공개사과를 했던 상황을 언급하며 "집권여당에 대한 평가를 (국민이) 선거를 통해 내려준 것이다. 2026-07-03 08:56 -
한병도, 국민의힘 '상임위 보이콧' 선언에 "국민 삶 걷어 차"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일 원 구성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재확인한 국민의힘을 향해 "민생 보이콧이며 무책임의 극치"라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지금 즉시 국가 정상화에 협조하지 않으면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 대행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이 결국 민생을 외면했다. 입장 변화를 기대했으나 헛된 바람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국민의힘이 걷어찬 것은 국회 정상화가 아니라 국민의 2026-07-02 17:32 -
與 상임위 단독 처리에 野 연일 투쟁…"원 구성 협조할 생각 없어" 국민의힘이 2일 후반기 원 구성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일방적으로 강행한 상임위원회 배분에 동의하지 않고 '상임위 보이콧'을 비롯한 투쟁을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후반기 원 구성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국정조사와 특별검사,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를 비롯한 현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국민 눈높이'에 맞춘 대여 투쟁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의총이 끝 2026-07-02 17:28 -
與 당권 경쟁 본격화…지역 향한 김민석·정청래, 송영길은 '통합 메시지' 오는 8월 개최되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가 유력한 차기 당권 주자들이 2일 공개 행보를 이어가며 본격적으로 당권 경쟁에 나섰다. 다만 적극적으로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선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정청래 전 대표와는 달리 송영길 의원은 당일 동문 행사 참석도 취소하며 이른바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김 전 총리는 충북 청주를 찾아 전통 시장과 SK 하이닉스 공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한 상황 속 김 전 총리는 발 2026-07-02 16:51 -
정점식 "민주당, 말로만 '김대중 존경'…DJ 정신 완전히 배신"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말로만 김대중 전 대통령을 존경한다면서 '김대중 정신'을 완전히 배신한 정당"이라고 날을 세웠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여야가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이룩해나가는 게 바람직하다고 당부하신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관례를 무시하고 국회의장과 법제사법위원장을 독점한 점을 지적하고, 그 과정에서 소수 야당을 무시하거나 존중하지 않는 행태를 보인다고 2026-07-02 14:49 -
與 전준위 "충청부터 경선 시작 유지…1인1표제 보완 논의 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 17일 개최되는 전당대회와 관련해 "순회경선은 예정대로 충청권에서 시작된다"며 "다수 위원들의 선택에 따라 결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 정청래 전 대표의 고향인 충청권에서 경선이 개시되는 것에 대한 공정성 지적이 제기되자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 대변인을 맡고 있는 이연희 의원은 2일 국회에서 2차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미 지난 1차 회의 때 안건을 올려서 의결했고, 관례에 따랐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6-07-02 13:40 -
與 "李·文 회동, 민주 정부 성공 의지 재확인…원팀으로 뭉칠 것"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일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가진 오찬 회동에 대해 "민주 정부 성공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민주당도 단단한 원팀으로 뭉치겠다"고 다짐했다. 한병도 당 대표 직무대행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문 전 대통령과 오찬에서 이 대통령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를 계승해 더 유능한 민주 정부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며 "문 전 대통령도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응원하고 대한민국 대도약에 힘을 모아 주겠다고 말했다. 민주당도 더 단단 2026-07-02 11:06 -
與, '국회 보이콧' 野 직격 "민생 위해 당장 협조하라" 더불어민주당은 2일 민주당의 일방적인 국회 운영에 반발하며 국회 상임위원회 구성을 거부하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민생을 위해 조속히 국회 정상화를 위한 결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한병도 당 대표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전원 사임계를 제출하는 등 국회를 마비시키려는 이유가 궁금하다며 "국민께서 어려움을 겪으실 때 국회가 응답하지 않는다면 정치가 존재하는 이유가 도대체 뭔가. 민생마저 보이콧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어 이날 국민 2026-07-02 10:41 -
한병도 "상임위 선출 거부하는 野, 민생도 보이콧"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은 2일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거부하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국민이 어려움을 겪을 때 국회가 응답하지 않는다면 정치가 존재할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민주당에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에 묻는다. 조정식 국회의장의 권한으로 배분한 상임위 배정도 거부하고 사임계를 제출해 국회를 마비시키는 의도가 무엇인가"라며 &quo 2026-07-02 10:01 -
정점식 "민주당·선관위, 유착 관계…특검 추천권 野에 맡겨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더불어민주당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깊게 유착된 관계"라며 "민주당이 선관위 개혁에 진심이라면 특검 추천권을 야당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6·3 지방선거 당일 서영교 법제사법위원장이 노태악 당시 선관위원장에게 이중기표 방지를 홍보해달라는 전화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선거 당일 국회의원이 선관위원장에게 사적으로 청탁성 민원을 제기한 것은 몰상식한 처사 2026-07-02 09:56 -
장동혁 '징계 정치' 재개 조짐에…한동훈 "연명 위해 싸우려는 듯"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른바 '징계 정치'를 재개할 조짐을 보이면서 비당권파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당내 일각에서 공개적으로 사퇴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장 대표가 "사퇴는 없다"고 못을 박았지만, 향후 양측의 충돌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당내 소장파 모임 '대안과 미래'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재섭 의원은 1일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당 대표도 불의하고 민심에 역행하면 당연히 비판의 대상이 된다"며 "(당 대표 비판이) 징계 사유가 2026-07-01 18:09 -
서영교, 6·3 지방선거 당일 노태악과 연락 논란에 "참정권 보호 위한 조치" 후반기 법사위원장으로 선출된 서영교 의원이 6·3 지방선거 당일 노태악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게 전화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중기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요청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서 의원은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구마다 이중기표로 인한 무효표가 수백에서 수천 표 가량 발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선관위도 문제점을 인식하고 보도자료와 방송을 통해 안내하고 있었다고 알려왔다"며 "국민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선거관리 업무를 선관위에 2026-07-01 16:30 -
법사위 잔류 김용민 "조희대 탄핵해야…국민주권 침해" 22대 국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조희대 대법원장의 탄핵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내란 청산의 마지막 관문이 대법원이라는 주장이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대법원장의 위헌·위법 행위에 책임을 묻기 위해 탄핵안을 준비했다"며 "철저한 내란 청산을 위해 책임 있게 탄핵해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내란수괴 윤석열부터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내란혐의자 2026-07-01 15:53 -
김민석, 당사·국회 찾아 본격 행보 "조만간 거취 말씀드릴 것"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출마가 유력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임기를 마친 1일 중앙당사와 국회 등을 방문, 당권 경쟁을 위한 본격적인 포석을 다졌다. 다만 구체적인 출마 시기에는 확답을 피하며 본인의 거취를 이른 시일 내 표명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후 당에 복귀한 뒤 여의도 중앙당사와 국회를 연이어 방문, 당직자들을 격려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중앙당사에 방문한 김 전 총리는 기자들과 만나 "당사에 오면 집에 온 거 같다. 대선을 함께 치른 동지들"이라며 반가움을 2026-07-01 15:37 -
상임위·한성숙 채택 강행 후폭풍…여야, 극한 대치 국면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30일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10곳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까지 채택하면서 국민의힘은 여당의 일방적인 국회 운영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보이콧 등 강경 대응을 선언하면서 후반기 국회는 물론 여야 관계 역시 극한의 대치 상황에 놓이게 됐다.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1일에도 전날 본회의에서 민주당 주도로 상임위원장과 한 총리 보고서를 채택한 것에 대한 공방을 주고받으며 신경전을 벌였다. 민주당은 본회의에 참여하지 않은 2026-07-01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