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송언석 9월 1일 정기국회 개원식 참석키로 결정
    [속보] 송언석 "9월 1일 정기국회 개원식 참석키로 결정" 송언석 "9월 1일 정기국회 개원식 참석키로 결정" 2025-08-29 12:31
  • [속보] 장동혁 추후 단독회담 약속하면 李 대통령-여야대표 회동 가능
    [속보] 장동혁 "추후 단독회담 약속하면 李 대통령-여야대표 회동 가능 장동혁 "추후 단독회담 약속하면 李 대통령-여야대표 회동 가능 2025-08-29 12:29
  • 정청래 표현력 부족할 뿐…난 언론 프렌들리
    정청래 "표현력 부족할 뿐…난 언론 프렌들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사실 제가 프레스 프렌들리(언론 친화적)한데 표현력이 좀 부족하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정기국회 대비 민주당 의원 워크숍'을 마치며 현장에 있는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1박 2일간 진행된 워크숍을 돌아보며 "당대표를 하더라도 수석대변인은 못하겠구나 싶었다. 느낀 바가 크다"며 박수현 수석대변인의 노고를 언급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정 대표 당선 이후 수해 현장 2025-08-29 12:07
  • 국민의힘, 李 대통령 회동 제안에 정청래 막말이 최대 걸림돌
    국민의힘, 李 대통령 회동 제안에 "정청래 막말이 최대 걸림돌" 국민의힘은 29일 이재명 대통령이 야당과의 회동 추진을 지시한 것과 관련, "정청래 대표의 막말 정치가 협치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대통령의 소통 의지가 진심이라면 정 대표의 막말 정치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회동 정식 제안이 오면 형식과 의제를 협의한 뒤 응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문제는 지금 민주당 행태가 대통령의 협치 메시지와는 전혀 다르다는 점"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전날 해외 2025-08-29 11:59
  • 당정대 원팀 원보이스로 李 정부 성공…워크숍 마친 민주, 결의문 채택
    "당정대 원팀 원보이스로 李 정부 성공"…워크숍 마친 민주, 결의문 채택 더불어민주당이 29일 1박 2일 정기국회 대비 워크숍을 마무리하면서 "이재명 정부가 성공해야 대한민국과 국민이 성공한다"며 "당정대 원팀 원보이스로, 이재명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감으로, 한 마음 한 뜻으로 결의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2025 정기국회 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을 마치면서 이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결의문 채택에 앞서 "개혁 완수와 민생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 2025-08-29 09:50
  • 민주, 정기국회 중점법안 224개 선정…3대 개혁은 9월 중 반드시 처리
    민주, 정기국회 중점법안 224개 선정…"3대 개혁은 9월 중 반드시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9월 정기국회 중점 처리 법안으로 3대 개혁(검찰·언론·사법) 법안을 포함한 총 224개 법안을 선정했다. 특히 민주당은 3대 개혁 법안은 9월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법안 추진 과정에서 정부·대통령실이 '원팀' 공조 호흡을 맞춰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을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민주당은 2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2025 정기국회 대비 워크숍'을 열고 △민생분야 102건 △성장분야 39건 △개혁분야 44건 △안전분야 39건 등 총 2 2025-08-28 18:55
  • [신율의 정치미각]김건 李 대통령 정상외교 절반의 성공…점수 더 주긴 어려워
    [신율의 정치미각] 김건 "李 대통령 정상외교 절반의 성공…점수 더 주긴 어려워"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50점’이라고 평가했던 김건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정확히 우리가 얻은 것이 무엇이고, 무엇을 내주게 되는지가 불분명해 점수를 더 주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정상회담에서 공동 발표문이나 ‘팩트시트’(공식문서)가 나오지 않아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아주경제·아주ABC ‘신율의 정치미각’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과 관련해 “분위기만 좋자고 2025-08-28 18:06
  • 국민의힘 분당 가능성에...당 안팎서 시기도 아냐, 세력도 없어
    국민의힘 분당 가능성에...당 안팎서 "시기도 아냐, 세력도 없어" 국민의힘이 새 대표로 장동혁 의원을 선출하자 보수 진영 일각에서는 '분당(分黨)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당내 세력 구도와 선거 일정을 고려하면 '찬탄(윤석열 탄핵 찬성)파' 탈당이 현실화되기는 어렵고, 새 지도부도 개헌 저지선(101석) 붕괴와 여당의 '내란정당' 공세를 의식해 섣불리 이들을 내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국민의힘 원내지도부 관계자는 28일 기자들과 만나 "당내 인사들이 (방송에) 패널로 나가서, 당내 공격을 우선시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민주당과 2025-08-28 16:21
  • 국민의힘, 연찬회서 야당으로 살아남기 위해 최대한 투쟁해야
    국민의힘, 연찬회서 "야당으로 살아남기 위해 최대한 투쟁해야" 국민의힘은 28일 국회의원 연찬회를 열어 "투쟁하고 혁신해야 한다"며 내부 결속을 다지고 대여 투쟁 전략을 논의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열린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우리 앞에 있는 건 희망이 아니다. 지금 우리 앞에는 탄압과 억압, 고난과 눈물이 있다"며 "국민의힘은 이제 투쟁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의 국가 허물기와 실정을 막아내기 위해 우리가 투쟁하고 혁신해야 한다"며 "투쟁과 혁 2025-08-28 16:01
  • 與, 이재명 정부 첫 정기국회 대비…당정대 원팀으로 단결
    與, 이재명 정부 첫 정기국회 대비…"당정대 원팀으로 단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정기국회를 맞아 전략 설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이 '당정대 원팀 정신'을 재차 강조했다. 정청래 대표는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정기국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우리가 해야 될 검찰·언론·사법 개혁, 그리고 당원주권 개혁 작업은 한치의 오차 없이, 흔들림 없이, 불협화음 없이 완수해야 될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당정대는 원팀 원보이스로 2025-08-28 15:16
  • 장동혁 원칙 있는 통합 필요...영수회담 형식·의제 전제돼야
    장동혁 "원칙 있는 통합 필요...영수회담 형식·의제 전제돼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원칙 있는 통합'을 강조하며 "원칙과 절차를 지켜서 통합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당 연찬회가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많은 중진 의원들이 통합과 포용을 말했다. 다만 방법에 대해선 조금씩 다른 의견들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여러 말씀이나 당 시스템 정비에 대한 여러 좋은 말씀을 주셨고, 그런 부분을 제가 잘 담아서 실행에 옮기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 2025-08-28 14:44
  • 장동혁 정청래 질문, 왜곡·망상 정치공세...특검 무리한 정치수사
    장동혁 "정청래 질문, 왜곡·망상 정치공세...특검 무리한 정치수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올린 '국민의힘 대표에게 묻는다'라는 제목의 글에 대해 "왜곡과 망상으로 점철된 정치공세"라며 "격에 맞는 질문에 대해서는 저도 성실하게 답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28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대표가 어제(27일) 페이스북에 저를 향한 몇 가지 질문을 써놓았는데 읽고 빵 터졌다"며 "전당대회를 거치며 피로가 쌓였는데 웃음을 줘 감사하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는 "결 2025-08-28 10:38
  • 한정애 민생·성장·개혁·안전 4대 핵심 과제로 정기국회 대비
    한정애 "민생·성장·개혁·안전 4대 핵심 과제로 정기국회 대비"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민생, 성장, 개혁, 안전이라는 4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중점 법안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 정책위의장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과 약속한 민생 개혁 입법을 완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로 이동해 1박 2일 간 9월 정기국회를 대비하는 워크숍을 가진다. 한 정책위의장은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주요 민생법안과 오송참가 2025-08-28 10:25
  • 김재원, 당원 게시판 조사 주장에 민감한 문제...정무적 판단 필요
    김재원, 당원 게시판 조사 주장에 "민감한 문제...정무적 판단 필요"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8일 김민수 최고위원이 지난해 있었던 당원 게시판 논란을 두고 당무감사를 주장한 것에 대해 "굉장히 예민하고 민감한 문제"라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정기국회에 여당과 싸워야 하고 전열을 정비해야 하는데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한동훈 전 대표 측의 주자들도 있었고 그에 대한 갈등도 약간 노출이 돼 있는 상태에서 과거 일을 끄집어내는 것에 또 다른 논란이 있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시 2025-08-28 09:29
  • 국민의힘 영수회담, 정치적 교환 없으면 무의미 
    국민의힘 "영수회담, 정치적 교환 없으면 무의미"  국민의힘이 여야 대표 간 영수회담 관련해 "만남을 위한 만남은 무슨 의미가 있나"라며 "단순한 식사 자리가 아니라 의제 교환과 정치적 합의가 전제돼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원내 관계자는 28일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제안했다고 해서 밥 한 끼 먹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정치인이 식사하는 자리도 정치적 의사가 담겨야 하고, 야당 대표라면 국민과 대통령에게 뜻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종 결정은 대표께서 하 2025-08-28 09:13
  • 與, 정성호 법무장관 이의 제기에 너무 나간 것 아닌가…특위 초안 모르는 듯
    與, 정성호 법무장관 이의 제기에 "너무 나간 것 아닌가…특위 초안 모르는 듯" 더불어민주당은 27일 당이 추진하는 검찰개혁안 초안에 대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이견을 드러내자 "당 지도부는 '장관께서 좀 너무 나가신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국민주권 검찰정상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민형배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법무부와 서면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정 장관이) 국회 (정책질의에 대한) 답변 중이었으니까 의견을 말씀하실 수는 있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 장관은 지난 25일 국회 예산특별위원 2025-08-27 18:20
  • 국회, 오송 참사 국정조사 계획서 채택…진상 규명·재발 방지책 마련
    국회, 오송 참사 국정조사 계획서 채택…진상 규명·재발 방지책 마련 오송 지하차도 참사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계획서(오송 참사 국정조사)가 사고 발생 2년여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정조사는 참사 전반에 대한 진상조사를 통해 책임 소재를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국회는 27일 본회의를 열고 오송 참사 국정조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재석 의원 163명 중 찬성 161명, 기권 2명으로 의결했다. 조사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30일이며 본회의 의결로 연장할 수 있다. 계획서는 직간접적 원인 및 책임 소재 규명과 2025-08-27 16:04
  • [속보] 장동혁, 국힘 당대표 비서실장에 초선 박준태 임명
    [속보] 장동혁, 국힘 당대표 비서실장에 초선 박준태 임명 장동혁, 국힘 당대표 비서실장에 초선 박준태 임명 2025-08-27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