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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신스틸러' 권영국, 또 레드카드 꺼내들까…돌발 행동에 인지도↑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또 레드카드를 꺼내들까. 권 후보는 지난 18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1차 대선 후보 토론의 강력한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이날 그는 관세 전쟁을 벌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대한민국 경제 주권은 결코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 미국 눈치 보며 머리 조아리고 조공을 바칠 궁리나 하는 정부에 미래가 없다"며 "세계의 노동자들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과 맞서야지 않겠냐. 그래서 제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레드카드를 보낸다"는 발 2025-05-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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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재명 경제정책 '질러노믹스'로 정의…"韓 경제 끝장낼 작정?"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경제 정책을 '질러노믹스'로 정의했다. 안 위원장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질러노믹스' 이재명 후보, 정말 대한민국 경제를 끝장낼 작정입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AI 투자 100조', '커피 원가 120원', '코스피 5000', '전 국민 25만원 지원', '기본소득', '호텔경제론' 이재명식 질러노믹스가 쏟아지고 있다"면서 "이 후보 2025-05-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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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온라인 사기 1.34배 증가"…권익위, '민원예보' 발령 최근 가짜 온라인 사이트,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이용한 신종 사기 관련 민원이 한 주간 300건을 넘는 등 폭증하자 국민권익위원회는 '민원예보'를 발령했다. 22일 권익위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민원분석시스템에 접수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신종 온라인 사기' 관련 민원은 총 378건으로 지난주 282건 대비 1.34배 증가했다. 최근 접수된 신종 온라인 사기 관련 주요 민원으로는 가짜 사이트를 만들어 할인 판매 광고 후 상품을 배송하지 않는 사기, 리뷰 작성 시 고수익의 보상환 2025-05-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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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문수 "대법관·헌재 추천위 법정기구화…'사법방해죄' 신설" 김문수 "대법관·헌재 추천위 법정기구화…'사법방해죄' 신설" 2025-05-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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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문수 "국회의원 정수 10% 감축…선관위 특별감사위 도입" 김문수 "국회의원 정수 10% 감축…선관위 특별감사위 도입" 2025-05-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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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문수 "野 추천 특별감찰관 임명…공공기관 낙하산 금지법 제정" 김문수 "野 추천 특별감찰관 임명…공공기관 낙하산 금지법 제정" 2025-05-2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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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손학규, 김문수 지지 선언…"대한민국 살릴 사람" 손학규, 김문수 지지 선언…"대한민국 살릴 사람" 2025-05-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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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배우자 토론 제안' 김용태 "김건희 문제 사과" '배우자 토론 제안' 김용태 "김건희 문제 사과" 2025-05-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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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도우미" vs "나라 걱정"…'이영돈 PD 연출' 부정선거 영화 관람한 尹에 엇갈린 반응 이영돈 PD가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윤석열 전 대통령이 관람에 나서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윤 전 대통령은 21일 오전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라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상영되는 서울 동대문의 한 영화관에 모습을 비췄다. 이 자리에는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지지한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도 동행했다. 전한길은 이 영화의 제작을 맡았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본인이 선출된 것도 부정선거냐", "이재명 선거 도우미", " 2025-05-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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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문수 "尹 탈당, 지지율에 긍정적 영향 미칠 것" 김문수 "尹 탈당, 지지율에 긍정적 영향 미칠 것" 2025-05-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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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부정선거 다큐' 상영 영화관 도착…지지자들 '환호' 尹, '부정선거 다큐' 상영 영화관 도착…지지자들 '환호' 2025-05-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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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문 부수고 끄집어내라' 尹 지시 받았다" 이진우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문을 부수고 끄집어내라'는 지시를 받은 사실이 있다고 증언했다. 20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 전 사령관은 이날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진행된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대통령이 발로 차고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끄집어내라고 해서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 전 사령관은 "윤 전 대통령이 '본회의장 가서 4명이 1명씩 2025-05-2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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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김용태 제안 '배우자 토론회' 직격…"이준석은 엄마가 나가야 하나?"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배우자 토론회'를 제안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직격했다. 이 의원은 20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이소영 TV' 커뮤니티에 "김 비대위원장님, 청년이면 참신하게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김 비대위원장이 '대통령 후보 배우자 TV 토론회'를 제안한 기사를 공유했다. 이어 "그럼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어머님이 대신 나가셔야 하는 건가요? 이런 발상 자체가 미혼자 차별이란 생각은 못하시나 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준 2025-05-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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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산림청, 관행적 수의계약으로 부실시공…벌점 부과 기준만 마련" 산림청이 산림자원을 활용·관리하기 위해 임도개설 등 산림사업 예산을 확대 편성해 추진하고 있지만 관행적인 수의계약 등으로 인해 부실시공이 만연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20일 감사원이 공개한 산림청과 지방산림청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산림사업 관리·감독실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물량 위주의 임도 확대정책 추진 및 공사 관리인력이 부족한 산림조합과의 관행적 수의계약으로 산사태 방지를 위한 구조물 미시공 등 임도 부실시공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산림자원법 2025-05-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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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3km 이상 터널, '구간 단속' 확대해야"…국토부·경찰청에 권고 국민권익위원회는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에 길이 3㎞ 이상의 터널에서 구간 단속을 확대하라고 권고했다. 박종민 권익위 부패방지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20일 e브리핑을 통해 "터널 내 지속적인 안전 운전을 유도하기 위한 구간 단속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3km 이상인 터널을 대상으로 사고 위험도 및 입지 환경 등을 고려해 구간 단속을 확대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권익위가 지난 1∼3월 길이 300m 이상인 터널 1284곳을 선정해 실태 조사한 결과 196곳(전체의 15.3%)에서만 구간 단 2025-05-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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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 '호텔경제학' 맹폭…"노쇼주도성장"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경제 공약을 '노주성(노쇼주도성장)'이라 평가절하하며 맹폭했다. 한 전 대표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재명 후보 경제정책의 핵심은 이른바 '호텔경제학'이다. 무려 2017년 대선 경선 때부터 자랑스럽게 한 말이라고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러다 말겠지' 했는데, 진짜 진지하게 다시 꺼내길래 진지하게 짚어드린다. 문재인 정권의 '소주성(소득주도성장)'은 '임금 주도 성 2025-05-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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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배우자 후보 토론 거절…"신성한 주권의 장을 이벤트화" 이재명, 배우자 후보 토론 거절…"신성한 주권의 장을 이벤트화" 2025-05-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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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용태 "후보 배우자 설난영-김혜경, TV 생중계 토론 제안" 김용태 "후보 배우자 설난영-김혜경, TV 생중계 토론 제안" 2025-05-20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