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속보] 당정 "첨단 신산업 재정·세제·금융·인력 패키지 지원" 당정 "첨단 신산업 재정·세제·금융·인력 패키지 지원" 2025-08-20 09:16:20
-
[속보] 당정 "기업 활력 제고…규제·과도한 경제형벌 합리화" 당정 "기업 활력 제고…규제·과도한 경제형벌 합리화" 2025-08-20 09:16:01
-
[속보] 당정 "전분야서 AI 대전환…공공데이터 개방 적극 추진" 당정 "전분야서 AI 대전환…공공데이터 개방 적극 추진" 2025-08-20 09:15:36
-
與 문진석 "공공기관운영법 개정안, 오는 27일 패스트트랙 지정"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20일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안 개정안'을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신속처리안건(패스스트랙)으로 지정해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문 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어떤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공공기관장의 임기와 대통령의 임기를 일치시켜서 공공기관 운영 자체를 국정 철학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운영하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수석부대표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이번 광복절 2025-08-20 09:13:24
-
[속보] 특검, 김건희 구속기간 이달 31일까지로 연장 특검, 김건희 구속기간 이달 31일까지로 연장 2025-08-20 09:03:29
-
[종합] "입 좀 그만 털어라"...조국, 사면 후 첫 행보에 진보 커뮤니티 일갈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자녀 입시 비리 사과 요구에 대해 한 발언과 관련 진보 성향 커뮤니티 누리꾼들의 반응이 공개됐다. 19일 한 진보 성향 커뮤니티에는 조국 전 대표의 발언과 관련된 게시글이 확산했다. 특히 조 전 대표의 발언과 관련한 게시글에는 약 400개의 댓글이 달리며 관심을 모았다. 해당 게시글 누리꾼들은 "자중하고 좀 조용히 있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해 보니까 교수 출신 X이 학생 뻘한테 고개 숙일 리가 없을 것 같긴 해", "하는 척이라도 해라", " 2025-08-20 08:51:37
-
김여정, 李 대통령 화해 손짓에 "망상이고 개꿈"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화해 메시지를 향해 "망상이고 개꿈"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한·미 연합훈련에 반발하며 한국과 외교전에 주력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2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부부장은 전날 외무성 주요 국장들과 협의회를 열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외 정책 구상을 전달 포치(지도)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부장은 "확실히 이재명 정권이 들어앉은 이후 조·한(남·북) 관계의 '개선'을 위해 무엇인가 달라진다는 것을 생색 2025-08-20 07:19:12
-
[두 번째 한·일 정상회담] '셔틀 외교' 본격 재개…관계 진전 기대 한·일 정상회담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양국 간 '셔틀 외교' 복원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양국 정상은 회담을 앞두고 관계 개선 의지를 지속적으로 밝히고 있어 이번 회담을 계기로 한·일 협력은 한층 더 진전될 것으로 관측된다. 1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를 방문해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회담한다. 이번 방일은 이시바 총리의 초청에 따른 '실무' 성격 방문으로 1박 2일간 정상회담과 만찬 등의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상 2025-08-20 06:00:00
-
[두 번째 한·일 정상회담] 양국 교류 확대·안보 공조 강화 논의 전망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두 번째 정상회담에서는 국교 정상화 60주년 계기 교류 확대 등 양국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오는 23일 일본 도쿄를 방문해 이시바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우선 올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정부, 기업, 민간 등 다양한 경로의 교류 활성화에 관한 양국 정상의 공감대가 재차 형성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의 방일이 한·미 2025-08-20 06:00:00
-
[두 번째 한·일 정상회담] "통상 압박 의견 교환 가능성…구체적 성과 나와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첫 회담을 가졌던 한·일 정상이 약 두 달 만에 다시 마주 앉는다. 최근 양국 정상이 각각 우호적 메시지를 내놓은 만큼 이번 회담에서 실질적인 협력 강화 의지가 확인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최은미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19일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어떤 환경 속에서도 협력 기조를 유지해 나가자는 식의 양국 간 협의가 있을 것"이라며 "한·일, 한·미, 그리고 한·미·일 관계 부분도 주목을 2025-08-20 06:00:00
-
[두 번째 한·일 정상회담] 정부 고위급 교류 활발…日 방위상 내달 초 방한 검토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정기적으로 상대국을 오가는 '셔틀 외교'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정부 고위급 교류에도 온기가 퍼지고 있다. 19일 관가에 따르면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이 9월 초 한국을 방문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방위상의 공식 방한이 성사되면 2015년 이후 10년 만이다. 그는 2024년 12월 방한을 추진했으나,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로 무산됐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지난 7일 오후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과 취임 인사차 화상 통화를 하고 양국 국 2025-08-20 06:00:00
-
[오늘의 뉴스 종합] 특검 "한덕수, 혐의 전면 부인 없어"…계엄 방조·가담 법리 검토 外 특검 "한덕수, 혐의 전면 부인 없어"…계엄 방조·가담 법리 검토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19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 당시 국정 2인자로서 한 전 총리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가 쟁점이다. 한 전 총리는 이날 오전 9시 25분께 서울고검 청사에 도착했다. 특검팀은 계엄 선포 전후 의사결정 과정과 지시 사항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검은 총리가 헌법과 정부조직법에 따라 대통령을 보좌하면 2025-08-19 21:52:20
-
국힘 후보 마지막 토론도 계엄·탄핵 공방…'반탄 vs 찬탄' 격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19일 열린 마지막 TV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을 두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 1·2차 토론과 마찬가지로 이날도 탄핵 반대 '반탄파' 김문수·장동혁 후보와 탄핵 찬성 '찬탄파' 안철수·조경태 후보 간 대치가 이어졌다. 김 후보는 비상계엄 문제를 놓고 조 후보와 대립했다. 김 후보는 "비상계엄은 잘못됐고,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될 만큼의 불법성이 있다"면서도 "헌재 판결은 받아들이지만, 그 자체가 모든 면에 2025-08-19 21:42:34
-
장동혁 "내년 재보궐 선거 한동훈보다 전한길 공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9일 당 대표가 된다면 한동훈 전 대표와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 가운데 전씨를 공천하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 이날 오후 TV조선이 주관하는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자 방송토론회에서 한 전 대표와 전씨 중 내년 재보궐 선거에 후보를 공천할 인물을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전씨를 선택했다. 장 후보는 이유에 대해 "전씨는 탄핵 때부터 우리 당을 위해서 함께 열심히 싸워온 분"이라며 "지금도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권과도 열심히 싸우고 있는 분이고, 열심히 싸우 2025-08-19 21:23:26
-
감사원 "원주청, 터널 붕괴 사고 원인 조사 없이 공사비 증액 승인" 국토교통부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부실시공으로 터널 붕괴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원인 조사 없이 공법을 변경하고 공사비를 증액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감사원이 발표한 SOC 일반국도 건설사업관리 실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새로운 감사체계를 일반국도 사업에 처음 적용한 결과, 부실한 사업 관리와 예산 낭비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 이번 감사는 SOC 사업이 연간 26조원 규모에 이르는 국가 경제 핵심 기반임에 그동안 사후 점검 위주로 이뤄져 사전 예방에 취약하다는 지적에 따라 진행됐다. 감사원 결과 A시 2025-08-19 20:37:22
-
[종합] 김정은 "한·미 훈련, 北에 가장 적대적 의사…핵 무장 확대 요구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례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을 두고 "또다시 감행되는 미국과 한국의 합동군사연습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에 가장 적대적이며 대결적이려는 자기들의 의사를 숨김 없이 보여주는 뚜렷한 입장 표명"이라고 비판했다. 1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UFS 연습이 시작된 전날 평안남도 남포조선소를 방문해 북한의 첫번째 5000t급 신형 구축함 '최현호'의 무장 체계 통합 운영 시험 과정을 점검하며 이같이 2025-08-19 18:12:58
-
여야, 한수원에 '원전 불공정 합의' 논란 한목소리 질타 여야는 19일 체코 원자력발전소 수출을 위해 미국 기업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을 맺었다는 의혹이 불거진 한국수력원자력을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의 2024 회계연도 결산을 위한 전체회의를 열고 한수원·한국전력과 웨스팅하우스 간 지식재산권 분쟁 종료 합의문 내용을 현안으로 다뤘다. 여야는 합의문 내용이 미국 측 요구를 과도하게 수용한 것 아니냐는 취지의 언론 보도를 거론하며 한수원 관계자들 2025-08-19 18:12:49
-
'北 우라늄 폐수 서해유입 가능성' 8월 조사 결과 "이상 없음" 정부가 북한 평산에 위치한 우라늄 정련공장의 폐수가 서해로 흘러들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실시한 8월 조사에서 '이상 없음'이 확인됐다. 통일부·원자력안전위원회·해양수산부·환경부·인천광역시는 이달 초 △강화 3곳 △한강·임진강 하구 2곳 △인천 연안 2곳 등 7개 정점에서 시료를 채취해 우라늄과 중금속 5종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19일 공동 발표했다. 우라늄 농도와 카드뮴·비소·수은·납·6가 크롬 등 중금속들도 지난달 첫 조 2025-08-19 17:4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