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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덕수 총리, 오후 2시 임시국무회의 주재...대국민담화 후속조치
- 2024-12-08
- 09: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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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동훈-한덕수, 오전 11시 대국민 공동 담화
- 2024-12-08
- 09: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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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한덕수 11시 대국민 공동 담화...'尹퇴진 로드맵' 주목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8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오전 11시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대국민 공동담화를 발표한다. 특히 '내란죄 혐의자' 윤석열 대통령 조기 퇴진을 위한 구체적 로드맵이 발표될지 주목된다. 한 대표는 전날 국민의힘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투표 보이콧(불참)으로 윤 대통령 탄핵안이 자동 폐기된 직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혼란 최소화를 위해 대통령의 질서있는 퇴진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미 대통령은 자신의 임기에 대한 당의 결정을 따
- 2024-12-08
- 0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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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尹대통령 '질서있는 퇴진' 추진…사실상 직무 배제"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일으킨 12·3 비상계엄령 사태에 대한 당의 후속 조치에 대해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윤 대통령의 '질서있는 퇴진'을 추진할 것"이라며 "퇴진 시까지 대통령은 사실상 직무 배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7일 오후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향후 국정 운영 방안에 대해 "국무총리가 당과 협의해 국정 운영을 차질없이 챙길 것이다. 야당과도 충실히 의견을 나누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지난
- 2024-12-07
- 23: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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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내일 한덕수 만나 '계엄사태' 수습 논의...'책임총리제' 가능성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8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만나 '12·3 계엄사태' 수습 방안과 정국 운영 방향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 정족수 미달로 폐기된 데 따라 본격적인 국정 수습책을 두고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책임 총리제'를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 윤 대통령의 임기 단축을 위한 '퇴진 로드맵' 논의 가능성도 있다. 앞서 한 대표는 한 총리를 만나 "민생 경제와 국정 상황에
- 2024-12-07
- 23: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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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 정국'에 與 원내 지도부 줄줄이 사퇴…"부족해서 죄송"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민의힘 소속 108명 의원 중 105명이 표결에 불참한 끝에 자동 폐기된 직후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는 "부족해서 죄송했다"며 일제히 사의를 표명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7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12·3 비상 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에 대해 "탄핵은 수습의 길이 아니다. 증오와 혼란의 길"이라며 원내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
- 2024-12-07
- 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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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탄핵안 매주 발의...11일 발의·14일 표결할 것"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정족수 부결로 '투표 불성립'이 된 7일, 더불어민주당이 "윤 대통령 탄핵 관련해서는 임시회를 일주일 단위로 끊어서라도 본회의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본회의 이후 의원총회가 끝나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윤 대통령 탄핵 투표 불참으로 인해 투표가 성립되지 못했다. '내란의힘'을 규탄한다는 말이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농성은 조를
- 2024-12-07
- 23: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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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108명 일동 "국정마비·헌정중단 되풀이 안 돼…질서 있게 수습할 것"국민의힘은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한 상황에 대해 "대통령 탄핵으로 국정 마비와 헌정 중단의 비극을 되풀이할 수 없었다"며 "탄핵보다 더 질서 있고 책임 있는 방식으로 이 위기를 조속히 수습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여당 소속 108명 의원 중 105명이 표결에 불참한 끝에 의결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자동 폐기됐다.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윤
- 2024-12-07
- 22: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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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국민의힘, 국민 배신...쿠데타 정당 되겠다는 선언"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민의힘의 표결 불참에 따른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무산된 데 대해 "국민의힘이 국민을 배신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어떻게 쿠데타를 용납할 수 있나? 다시 쿠데타 정당으로 돌아가겠다는 선언 아니냐"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조기 퇴진, 질서 있는 퇴진은 국민 기만에 불과하다"며 "가장 질서 있는 퇴진은 즉시 퇴진, 즉시 탄핵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김 지
- 2024-12-07
- 22: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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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尹 탄핵, 수습의 길 아냐…책임지고 원내대표직 사퇴"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7일 '12·3 비상 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에 대해 "탄핵은 수습의 길이 아니다. 증오와 혼란의 길"이라며 원내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탄핵이 가결되면 우리가 지금껏 숱하게 비판해온 더불어민주당의 겁박정치가 이제 헌법재판소를 향해 갈 것"이라며 "그 무거운 책임을 소수의 헌법재판관들에게 떠넘기지 말고, 우리 집권여당이 오롯이 떠안
- 2024-12-07
- 22: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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