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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대통령 비상계엄 즉시 해제해야...尹, 처벌 받아야 할 것"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당장 비상계엄을 해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을 결의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여야 의원 190명 재석 190명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는 즉시 무효가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비상계엄이 해제됐으니 국회 내 군경들은 물러나 달라"며 "국민들은 비상계엄이 해제됐다는 걸 아시고 안심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조
- 2024-12-04
- 01: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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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동훈 "계엄 실질적 효과 상실...계엄령 근거 군·경 공권력 행사는 위법"
- 2024-12-04
- 01: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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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우 의장 "대통령, 국회 의결 따라 비상계엄 즉시 해제해야"
- 2024-12-04
- 01: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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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우원식 "대통령 즉시 비상계엄 해제해야...계엄 선포는 무효"
- 2024-12-04
- 0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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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당사에 50여명, 국회 본청에 10여명"
- 2024-12-04
- 01: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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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국회 통과..재석 190인 찬성 190인
- 2024-12-04
- 01: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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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비상계엄 해제안 국회 본회의 통과...190명 재석 전원 찬성
- 2024-12-04
- 0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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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비상 계엄령'에 둘로 쪼개진 與…한동훈 국회로, 추경호 당사로윤석열 대통령의 심야 '비상 계엄령' 선포에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둘로 나눠졌다. 계엄령 선포 직후 우원식 국회의장이 '계엄 해제' 본회의 개최 목적으로 여야 국회의원들을 긴급 소집하자 한동훈 대표 등 친한(한동훈)계는 국회에 모였지만, 추경호 원내대표는 '비상 의원총회' 공지를 통해 당 소속 의원들을 중앙당사로 소집했다. 국회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00명 중 과반수(151명) 찬성으로 해제를 요구할 경우 윤 대통령은 계엄을 해제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 의원이 192명
- 2024-12-04
- 01: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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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우원식 본회의 개의..."비상계엄 해제 안건 올라오면 진행"
- 2024-12-04
- 00: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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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무장 계엄군, 국회 본회의장 동시다발적 진입 시도
- 2024-12-04
- 00: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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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의힘 당직자들, 계엄군 본청 진입에 소화기 사용해 저지
- 2024-12-04
- 00: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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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계엄군, 본청 유리창 부수고 진입...본회의장 바리케이드 설치
- 2024-12-04
- 00: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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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尹 비상계엄 선포, 국민과 함께 거부...절대 용납 못한다"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천인공노할 사실"이라며 "계엄령 선포는 그 자체로 범죄"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조 대표는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4일 "윤 대통령의 불법적이고 위헌적인 계엄령 선포에 동의하는 군인들도 역시 내란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라며 "국민 여러분께서 영화에서 보셨던 '서울의 봄' 사태가 현재 지금 진행되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조 대표
- 2024-12-04
- 00: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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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군, 국회 본청 봉쇄하고 진입시도...여야의원들 속속 본회의장 집결윤석열 대통령의 3일 '비상계엄 선포'에 이어 계엄군이 국회 본청 출입문 봉쇄 및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국회의 계엄해제 요구를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이지만, 여야 의원들은 이미 본회의장에 집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는 4일 새벽 공지글을 통해 "공수부대가 국회 후문으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며 "후문 방어를 위해 일부 보좌진들께서는 지금 즉시 본청 후문으로 와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우원식 국회의장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
- 2024-12-04
- 00: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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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군, 국회 진입 중…반헌법적 계엄에 절대 동조·부역해선 안돼"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선포에 대해 "군이 국회에 진입하고 있다"며 "군·경에게 말씀드린다. 반헌법적 계엄에 동조하고 부역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밤 10시 20분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 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0시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저는 국회 본회의장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대표
- 2024-12-04
- 00: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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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모든 국회의원 본회의장 모여달라...군경 자리 지켜달라"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국회는 헌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여러분께서는 국회를 믿고 차분하게 상황을 주시해주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 의장은 "모든 국회의원께서는 지금 즉시 국회 본회의장으로 모여주시길 바란다"며 "특별히, 군경은 동요하지 말고 자리를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 2024-12-04
- 00: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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