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尹 비상 계엄 선포에…경찰, 국회 폐쇄 조치
    尹 비상 계엄 선포에…경찰, 국회 폐쇄 조치
    • 2024-12-03
    • 23:03:15
  • 尹 '비상계엄 선포'...한동훈 "잘못된 것, 국민과 함께 막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국민과 함께 막겠다"고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 직후 당을 통해 공지를 내고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여야 의원들은 즉각 국회로 복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국회 인근 경비가 강화되면서 국회가 폐쇄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비상 계엄을 통해 망국의
    • 2024-12-03
    • 23:01:03
  • 尹 "종북 반국가 세력 척결 위해 비상계엄 선포"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친해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북한 공산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이 비상계엄을 통해 만국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자유 대한민국을 재건하고 지켜낼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저는 지금까지 폐악질을
    • 2024-12-03
    • 22:59:19
  • 국방부, 전군 비상경계·대비태세 강화 지시…주요지휘관 회의
    국방부는 3일 오후 10시 40분 문자 공지를 통해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개최하고 전군에 비상경계 및 대비태세 강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 2024-12-03
    • 22:52:14
  • [AJP 출범]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 "아시아의 목소리를 세계에 전달하는 언론 플랫폼 기대"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FKI 타워에서 열린 아시아 중심의 영어 뉴스 플랫폼 'AJP' 출범식 축사에서 "AJP는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대륙 전체 목소리를 세계 곳곳에 전달하는 언론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했다. 진 의장은 이날 "그동안 서구 중심의 언론이 국제 뉴스의 흐름을 주도하면서 우리 아시아권의 정보와 목소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거나 소외된 경우가 적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AJP가 아시아 전문 영문 통신사
    • 2024-12-03
    • 18:00:18
  • [AJP 출범]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AJP, 세계 도전하는 국내 기업의 서포터 되길"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이 3일 서울 여의도 FKI 타워에서 열린 아시아 중심의 영어 뉴스 플랫폼 'AJP' 출범식 축사에서 "AJP가 세계에 도전하는 국내기업의 서포터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국가를 이끌어가는 힘은 정부도 아니고 국회도 아니고 정당도 아니고 우리 기업들"이라며 "우리 기업들이 다이내믹한 환경 속에서 세계 무대에 도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시아권에서는 자국 언론의 입장을 담은 기사를 주로 생산한다. 반면 세
    • 2024-12-03
    • 17:57:50
  • 김명수 합참의장, 1군단·예하 방공작전진지 대비태세 현장점검
    김명수 합참의장은 3일 육군 1군단사령부와 예하 방공작전진지를 방문해 적의 다양한 도발에 대비한 대응계획과 현장·행동 중심의 방공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먼저 김 의장은 육군 1군단사령부를 방문해 최근 접적지역에서 적의 예상되는 도발양상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작전수행방안을 보고받았다. 김 의장은 “연말연시 적의 전략·전술적 도발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적 활동에 대한 감시·경계태세를 확고히 하고, 적 도발 시에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일격필살
    • 2024-12-03
    • 17:53:31
  • 정부, 개성공단 송전탑 붕괴 영상 공개…작업 인부 추락도
    북한이 개성공단 내 한국이 건설한 송전선을 제거하면서 송전탑이 무너지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3일 공개됐다. 통일부가 이날 공개한 군사분계선(MDL)과 개성공단 사이 경의선 도로 영상에 따르면 북측 지역에 세워진 36번, 37번 송전탑이 전선이 절단된 후 연이어 쓰러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울러 35번 송전탑의 경우 최상단 부분이 붕괴되는 모습도 확인됐다. 또 송전탑에서 전선 제거 작업을 하던 인부가 추락하는 장면도 담겼다. 이 영상들은 지난달 30일 촬영됐으며 국방부에서 제공됐다. 북한은 지난달 24
    • 2024-12-03
    • 17:50:02
  • [AJP 출범] 한덕수 총리 "편견없는 공정·진실 통해 신뢰받는 통신사 되길"
    한덕수 국무총리는 아시아 중심의 영어 뉴스 플랫폼 'AJP' 출범에 "편견 없는 공정과 진실을 통해 신뢰받는 통신사로 크게 발전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 총리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FKI 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AJP 출범식 축사에서 "지금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가짜뉴스가 범람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한 한 총리는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눈부신 성장을 이룩한 나라"라며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서 원조를 받던 나라
    • 2024-12-03
    • 17:47:34
  • [AJP 출범] 김기현 의원 "아시아 목소리 세계에 알리는 역할 기대"
    "앞으로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서 독창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며, 아시아의 목소리를 세계에 더욱 널리 알리는 데에 AJP의 중차대한 역할을 기대합니다." 김기현 국회의원(울산 남구을)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FKI 타워에서 열린 아시아 중심의 영어 뉴스 플랫폼 'AJP' 출범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아시아 대표 영문뉴스 플랫폼 'AJP'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면서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핵심가치로 삼고 있는 AJP의 출범은, 단순한 뉴스 전달을 넘어
    • 2024-12-03
    • 17:18:01
  • [AJP 출범] 오세훈 서울시장 "AJP, 아시아를 세계에 전달할 새로운 목소리 돼 달라"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AJP가 아시아를 세계에 전달할 새로운 목소리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며 "아시아를 넘어 진정한 글로벌 경제 종합 미디어로서 대한민국과 세계, 그리고 세계와 세계를 잇는 진정한 가교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FKI 타워에서 열린 아시아 중심의 영어 뉴스 플랫폼 'AJP' 출범식 축사에서 "아주경제는 2007년 창간 이후 국내 최초로 중화권 언론 네트워크를 다져오며 '동아시아 경제 문화 정보의 허브'
    • 2024-12-03
    • 17:10:22
  • [AJP 출범] 이재명 민주당 대표 "AJP, 한국 미래와 상생하는 지구촌 공동체 만들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AJP가 아시아와 세계의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더 나은 한국의 미래와 상생하는 지구촌 공동체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FKI 타워에서 열린 아시아 중심의 영어 뉴스 플랫폼 'AJP' 출범식 축사에서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은 새로운 시도를 발판으로 세계로 도약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아주경제신문을 5개 국어로 발행한 것에 이어 글로벌 독자를 위한 종합 통신사 AJP 출범
    • 2024-12-03
    • 17:07:12
  • 윤상현 '日 강제동원 피해자 명예회복' 법안 대표발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국내외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피해를 지원하는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명예회복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2일 대표 발의했다. 윤 의원은 "강제동원 피해자들과 유족들을 위로하고 강제동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법안을 발의했다"며 취지를 밝혔다. 3일 윤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법안은 국외 강제동원된 피해자들에 대해 추가 조사하고, 강제동원조사위원회 활동 기간에 피해조사나 위로금 등의 자금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
    • 2024-12-03
    • 16:58:10
  • 한동훈, '김여사 특검법' 입장 요구에…"신중하게 판단하는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오는 10일 국회 본회의에 예정된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표결과 관련, 한 대표가 모호한 입장을 보인다는 당 일각의 비판에 "중요한 문제에 있어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모호함이라고 치부될 순 없다"고 일축했다. 한 대표는 3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서울여성정치아카데미 1기 개강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 특검법 재표결에 대한 모호한 입장을 두고 비판이 나온다'는 질문을 받고 "우린 자유민주주의 정당이고 의견이 다양할 수 있다"
    • 2024-12-03
    • 16:47:02
  • 野 "검찰, 文 '소환 가능성' 흘리며 언론플레이…정치 수사 중단해야"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 전 대통령 소환 가능성을 내비친 것에 대해 "정치탄압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전(前) 정권정치탄압대책위는 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용도 증거도 전혀 없는 망신주기식 문 전 대통령 소환 수사는 어떤 타당성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진 의원은 "감사원은 검찰의 대리인으로 감사원 본연의 역할을 잊은 지 오
    • 2024-12-03
    • 16: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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