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이재명, 대장동 재판 증인 또 불출석…法 과태료 500만원 추가
    [속보] 이재명, '대장동 재판' 증인 또 불출석…法 "과태료 500만원 추가" 이재명, '대장동 재판' 증인 또 불출석…法 "과태료 500만원 추가" 2025-03-28 10:31
  • 대서양 중앙 해령서 규모 6.1 지진 발생
    대서양 중앙 해령서 규모 6.1 지진 발생 대서양 중앙 해령에서 규모 6.1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은 28일(한국시간) 미국지질조사소(USGS) 분석 결과를 통해 이날 오전 9시 34분 21초께 대서양 중앙 해령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0.74도, 서경 29.67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0㎞로 나타났다. 2025-03-28 10:08
  • 새벽에 도로 중앙 걷던 30대 여성, 트럭에 치여 사망
    새벽에 도로 중앙 걷던 30대 여성, 트럭에 치여 사망 양주에서 도로 중앙을 걷던 30대 여성이 트럭에 치여 숨졌다. 2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20분께 경기 양주시 장흥면의 한 편도 2차로에서 30대 여성 A씨가 마주 오던 트럭에 치였다. 사고를 당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새벽 시간대에 A씨가 편도 1·2차로 사이 중앙을 걷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트럭 운전자는 70대 남성으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5-03-28 09:39
  • [속보] 중대본 산불 사망 28명…중경상 37명
    [속보] 중대본 "산불 사망 28명…중경상 37명" 중대본 "산불 사망 28명…중경상 37명" 2025-03-28 09:09
  • [속보] 산림청장 오늘 산불진화에 유리한 환경…헬기 집중 투입
    [속보] 산림청장 "오늘 산불진화에 유리한 환경…헬기 집중 투입" 산림청장 "오늘 산불진화에 유리한 환경…헬기 집중 투입" 2025-03-28 09:07
  • [속보] 산림청장 산불영향구역 4만5170㏊…진화율 85%
    [속보] 산림청장 "산불영향구역 4만5170㏊…진화율 85%" 산림청장 "산불영향구역 4만5170㏊…진화율 85%" 2025-03-28 09:05
  • [속보] 경북 북부 산불영향구역 4만5000㏊…산림청 집계 역대 최대
    [속보] 경북 북부 산불영향구역 4만5000㏊…산림청 집계 역대 '최대' 경북 북부 산불영향구역 4만5000㏊…산림청 집계 역대 '최대' 2025-03-28 08:08
  • 거창 전통시장서 불…점포 1개동 소실
    거창 전통시장서 불…점포 1개동 소실 28일 오전 3시 12분께 경남 거창군 거창읍 한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영업이 끝난 수산물 점포 수족관에서 발생했고 원인은 파악 중에 있다. 당시 점포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점포 1개 동이 소실돼 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3시 56분께 불은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25-03-28 07:00
  • 울산시 울주 온양읍 산불, 엿새째 만에 완전 진화
    울산시 "울주 온양읍 산불, 엿새째 만에 완전 진화" 지난 22일 발생한 울산 울주군 온양읍 대형 산불이 발생 엿새째 만에 진화됐다고 울산시가 발표했다. 울산시는 27일 "오늘 오후 8시 40분을 기해 온양 (대운산) 산불을 완전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민 대피령도 해제됐다. 이번 산불은 지난 22일 낮 12시께 발생한 가운데 엿새째, 약 128시간 만에 진화된 것이다. 산림당국은 이날 진화헬기 13대와 진화차량 76대, 진화인력 1278명 등을 투입해 막바지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산불은 농막작업 용접 불꽃이 비화하면서 발생한 것 2025-03-27 21:49
  • [속보] 의성 산불 현장에 굵은 빗방울 단비
  • 중대본 영남 산불 사망자 27명으로 늘어...부상자는 32명
    중대본 "영남 산불 사망자 27명으로 늘어...부상자는 32명" 영남 지역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27명으로 늘었다. 27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2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경북 의성군 산불로 23명이, 경남 산청군 산불로 4명이 숨졌다. 부상자는 산청 9명, 의성 21명, 울주 온양 2명 등 32명이다. 지역별로 이재민은 의성·안동 2만2026명, 산청·하동 1797명, 온양 383명 등이다. 불에 탄 시설물은 주택 117곳을 포함해 325곳에 달한다. 의성이 242곳으로 가장 피해가 컸고, 산청(72곳)과 울주(11곳) 2025-03-27 17:26
  • [속보] 당국 의성산불 확산 속도 시간당 8.2㎞…역대 최고
    [속보] 당국 "의성산불 확산 속도 시간당 8.2㎞…역대 최고" 당국 "의성산불 확산 속도 시간당 8.2㎞…역대 최고" 2025-03-27 14:11
  • 경북서 귀가하던 산불감시원 사망…도로서 불길 휩싸여
    경북서 귀가하던 산불감시원 사망…"도로서 불길 휩싸여" 경북 산불 진화현장에 투입됐다가 실종됐던 60대 산불감시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경북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 한 차량에서 산불감시원 A씨(69)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25일 영덕까지 번진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됐다. 이후 마지막 근무를 마친 A씨는 저녁에 영덕 군민회관에서 자택 방향으로 귀가하던 중 도로에서 불길에 휩싸인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가족들은 A씨가 귀가하지 않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 관계자는 "산불 진화 작업 2025-03-27 14:03
  • [속보] 의성 산불 영양·청송으로 다시 확산 중…주민 대피령
    [속보] '의성 산불' 영양·청송으로 다시 확산 중…주민 대피령 '의성 산불' 영양·청송으로 다시 확산 중…주민 대피령 2025-03-27 14:02
  • [속보] 대구 소방 대구 달성 옥포읍 산불 재발화···진화 중
    [속보] 대구 소방 "대구 달성 옥포읍 산불 재발화···진화 중" 대구 소방 "대구 달성 옥포읍 산불 재발화···진화 중" 2025-03-27 13:51
  • 중대본 산불로 사망자 26명, 산림 피해면적 3만6009ha 역대 최대
    중대본 "산불로 사망자 26명, 산림 피해면적 3만6009ha 역대 최대" 경상권에서 발생한 동시 산불 사태로 26명이 숨졌다. 전날보다 2명 더 사망자가 늘었다.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인명피해는 사망 26명, 중상 8명, 경상 22명이다. 권역별로 보면 경북이 사망 22명, 중상 3명, 경상 16명 등 41명이다. 경남은 사망 4명, 중상 5명, 경상 4명 등 13명이었고 울산에서 경상자 2명이 발생했다. 주민 대피 인원은 이날 오전 5시 기준 3만7185명이다. 의성·안동에서만 2만9911명으로 가장 많았다. 대피했다가 귀가한 주민은 2만485명, 집으로 돌아가 2025-03-27 10:14
  • 서해안고속도로서 벤츠 추락…외국인 4명 숨져
    서해안고속도로서 벤츠 추락…외국인 4명 숨져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추락해 탑승자 4명이 숨졌다. 27일 0시 50분께 경기 화성시 향남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면 서평택분기점 부근에서 카자흐스탄 국적인 A씨 등 4명이 탄 벤츠 차량이 도로 우측 가드레일을 추돌하고 아래로 떨어졌다. 차량은 가드레일을 뚫고 비탈길을 따라 수m 아래로 추락했다. 이후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1시 20분께 불을 모두 껐다. 차 안에선 A씨를 포함한 외국인 남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의 2025-03-27 09:55
  • 용인 40층 건물서 지하주차장 화재로 1명 사망…전기차 발화 가능성
    용인 40층 건물서 지하주차장 화재로 1명 사망…"전기차 발화 가능성" 경기 용인시 흥덕IT밸리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26일 오후 10시 50분께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흥덕IT밸리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5시간 3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불은 지상 40층, 지하 3층짜리 건물의 지하 2층에 주차된 차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층에서 5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건물에 있던 3명은 연기를 흡입해 경상을 입었고 50여명은 2025-03-27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