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경전철 또 신호장애 발생…열차 운행 지연
    의정부경전철 또 신호장애 발생…"열차 운행 지연" 의정부경전철이 또 신호장애가 나타나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의정부경전철은 20일 "오전 7시 30분께 의정부경전철 신호장애 발생으로 열차 운행이 지연되오니, 이용객은 타 교통수단을 이용 바란다"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앞서 의정부 경전철은 이날 오전 4시 20분께 효자역에서 발곡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열차에서 고장이 나타나 2시간 20분 동안 멈췄다. 의정부경전철 관계자는 "신호 고장으로 인해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오전 6시 40분께 신호가 복구돼 운행을 재개했다" 2025-06-20 07:51
  • 의정부경전철 신호 고장으로 2시간 20분 운행 중단…복구 완료
    의정부경전철 신호 고장으로 2시간 20분 운행 중단…"복구 완료" 출근길 의정부경전철 열차 고장 발생으로 전 구간 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의정부경전철에 따르면 20일 오전 4시 20분께 효자역에서 발곡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열차에서 고장이 났다. 이로 인해 열차 운행이 2시간 20분 동안 멈춰 출근길 승객들이 혼선을 빚었다. 의정부경전철 관계자는 "신호 고장으로 인해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오전 6시 40분께 신호가 복구돼 운행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2025-06-20 07:07
  • 온누리교회 예배 생중계 중 20초간 北인공기 등장…해킹 추정
    온누리교회 예배 생중계 중 20초간 北인공기 등장…"해킹 추정" 서울의 한 대형 개신교 교회에서 예배를 유튜브로 중계하던 중 북한 인공기 화면이 송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는 외부 세력에 의한 해킹으로 보여지고 있다. 19일 온누리교회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서울 용산구에 있는 이 교회 서빙고 캠퍼스(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박종길 목사의 설교 장면을 유튜브로 중계하던 중 약 20초 동안 화면에 인공기가 등장했다. 설교 음성이 중단되고 곡목이 확인되지 않은 음악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등에는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이 확산되고 있다. 온누리교회 2025-06-19 19:19
  • [속보] 김건희 특검팀, KT광화문빌딩 사용…기재부 승인
    [속보] 김건희 특검팀, KT광화문빌딩 사용…"기재부 승인" 김건희 특검팀, KT광화문빌딩 사용…"기재부 승인" 2025-06-19 17:49
  • [속보] 조은석 특검 김용현 추가 구속영장 발부 촉구 서면, 법원 접수
    [속보] 조은석 특검 "김용현 추가 구속영장 발부 촉구 서면, 법원 접수" 조은석 특검 "김용현 추가 구속영장 발부 촉구 서면, 법원 접수" 2025-06-19 17:41
  • [속보] 尹 3차 소환 불응…경찰 내란특검과 강제수사 협의
    [속보] 尹 3차 소환 불응…경찰 "내란특검과 강제수사 협의" 尹 3차 소환 불응…경찰 "내란특검과 강제수사 협의" 2025-06-19 17:26
  • [속보] 내란 특검, 파견 검사 42명 선정…공소유지 검사 전원 포함
    [속보] 내란 특검, 파견 검사 42명 선정…공소유지 검사 전원 포함 내란 특검, 파견 검사 42명 선정…공소유지 검사 전원 포함 2025-06-19 13:42
  • 尹, 3차 소환도 불응…경찰, 특검과 체포영장 검토 착수
    尹, 3차 소환도 불응…경찰, 특검과 체포영장 검토 착수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찰의 세 번째 소환 통보에도 출석하지 않으면서 경찰이 신병 확보를 위한 강제 수사 절차에 돌입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경찰 특별수사단은 19일 오전까지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출석을 요구했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은 앞서 17일 출석 거부 의견서를 제출한 데 이어 이날까지도 별다른 응답을 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출석 요구가 법적 요건과 정당성을 갖추지 못했다”며 출석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대통령 경호처에 체포 저지를 지시한 혐의 2025-06-19 10:52
  • [속보] 뇌물 혐의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2심서 무죄…원심 파기
    [속보] '뇌물 혐의'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2심서 무죄…"원심 파기" '뇌물 혐의'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2심서 무죄…"원심 파기" 2025-06-19 10:24
  • [속보] 채상병 특검 이명현, 전날 대통령실에 특검보 후보 8인 추천
    [속보] '채상병 특검' 이명현, 전날 대통령실에 특검보 후보 8인 추천 '채상병 특검' 이명현, 전날 대통령실에 특검보 후보 8인 추천 2025-06-19 09:13
  • 부산 공원서 흉기로 시민 폭행…40대女 송치
    부산 공원서 흉기로 시민 폭행…40대女 송치 부산 한복판 공원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9일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 등으로 4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10분쯤 부산 송상현광장에서 일면식도 없는 70대 여성에게 다가가 장우산을 빼앗은 뒤 얼굴을 때렸다. 이후 근처를 돌아다니며 70대 남성과 30대 여성 등 2명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뚜렷한 범행 동기 2025-06-19 09:09
  • [속보] 조은석 내란특검, 18일 본격 수사 개시…첫 대상은 김용현
    [속보] 조은석 내란특검, 18일 본격 수사 개시…첫 대상은 김용현 조은석 내란특검, 18일 본격 수사 개시…첫 대상은 김용현 2025-06-19 08:57
  • [속보] 김용현 추가 기소 혐의는 위계 공무집행방해·증거인멸교사
    [속보] 김용현 추가 기소 혐의는 위계 공무집행방해·증거인멸교사 김용현 추가 기소 혐의는 위계 공무집행방해·증거인멸교사 2025-06-19 08:50
  • [속보] 조은석 내란특검, 김용현 기소…추가 구속영장 발부 요청 예정
    [속보] 조은석 내란특검, 김용현 기소…추가 구속영장 발부 요청 예정 조은석 내란특검, 김용현 기소…추가 구속영장 발부 요청 예정 2025-06-19 08:47
  • 사전투표 기표용지 사건 자작극 의심한 선관위…뒤늦게 유감
    사전투표 기표용지 사건 '자작극' 의심한 선관위…뒤늦게 "유감"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기간 중 경기도 용인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회송용 봉투 안에 이미 기표된 투표용지가 발견돼 경찰 수사가 이뤄진 가운데, 사건의 원인이 투표사무원의 단순 실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초기에 ‘자작극’ 가능성을 제기했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수사 결과 발표 후 유권자에 대한 유감 입장을 밝혔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18일 “사전투표 과정에서 기표된 투표지가 회송용 봉투에 담긴 채 유권자에게 전달된 사건은 투표사무원의 착오로 인한 단순 실수로 확인됐다” 2025-06-18 15:39
  • 무려 400만명 데이터 넘겼다…성매수男 정보 앱 운영 일당 붙잡혀
    "무려 400만명 데이터 넘겼다"…'성매수男 정보 앱' 운영 일당 붙잡혀 성매매 업소를 찾았거나 연락한 남성들의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해 데이터베이스로 만든 뒤, 이를 앱 형태로 전국의 성매매 업주들에게 유료로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및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A씨(31)와 B씨(29)를 구속해 수원지검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2023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간, 성매매 업소에 방문했거나 전화 문의한 남성들의 전화번호 약 400만 개를 수집해 ‘성매수남 전용 DB 앱’을 만들고, 이를 전국 2025-06-18 10:13
  • [속보] 김건희 특검 맡을 특검보 4인 정치적 고려 없이 철저히 수사
    [속보] '김건희 특검' 맡을 특검보 4인 "정치적 고려 없이 철저히 수사" '김건희 특검' 맡을 특검보 4인 "정치적 고려 없이 철저히 수사" 2025-06-18 10:06
  • 입금자명에 530만원, 입금은 5000원만…금은방 턴 20대 여성 구속
    "입금자명에 '530만원', 입금은 5000원만"…금은방 턴 20대 여성 구속 입금자명에 금액을 적어 금은방 업주를 속이는 수법으로 귀금속을 가로챈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진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4시쯤 부산진구의 한 금은방에서 530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계좌이체로 결제하겠다고 속인 뒤, 귀금속만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실제로는 몇 천 원만 입금하면서, 입금자명에는 ‘530만원’처럼 정상 결제 금액을 적는 방식으로 업주를 혼란시키고 귀금속을 2025-06-18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