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 서초동 흰물결빌딩에 사무실 마련
    [속보]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 "서초동 흰물결빌딩에 사무실 마련"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 "서초동 흰물결빌딩에 사무실 마련" 2025-06-18 09:13
  • 에쿠스 몰고 월세 받으면서도…5400만원 기초생활비 챙긴 70대女
    "에쿠스 몰고 월세 받으면서도"…5400만원 기초생활비 챙긴 70대女 고급 승용차를 몰고 월세 수입까지 올리면서도 기초생활수급자 행세를 하며 수천만 원을 챙긴 70대 여성이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74)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보호관찰과 16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도 함께 내렸다. A씨는 지난 2021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광주 서구청으로부터 총 5400만 원 상당의 생계급여, 주거급여, 의료급여를 부당하게 수령한 혐의를 2025-06-18 09:09
  • 부산서 도로에 누워있던 50대男…차에 치여 사망
    부산서 도로에 누워있던 50대男…차에 치여 사망 부산 도심 일방통행 도로에서 한밤중 차량에 치인 5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10시 15분쯤, 부산 동구 수정동의 한 일방통행 도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도로에 누워 있던 50대 남성을 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남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A씨가 도로에 누워 있던 남성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숨진 남성은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2025-06-18 08:19
  • [속보] 尹, 경찰 3차 소환 불출석 의견서 제출…죄 성립 안 돼
    [속보] 尹, 경찰 3차 소환 불출석 의견서 제출…"죄 성립 안 돼" 尹, 경찰 3차 소환 불출석 의견서 제출…"죄 성립 안 돼" 2025-06-17 16:22
  • 나도 11A 좌석에 앉았다…27년 전 생존자, 인도 여객기 참사에 한 말
    "나도 11A 좌석에 앉았다"…27년 전 생존자, 인도 여객기 참사에 한 말 200여 명이 숨진 에어인디아 여객기 추락 사고에서 유일한 생존자가 11A 좌석에 앉아 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7년 전 태국 여객기 추락 사고 생존자 역시 같은 좌석에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지시간 16일, 태국 가수 겸 배우 루앙삭 로이추삭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인도 여객기 참사의 희생자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나 또한 1998년 여객기 사고에서 11A 좌석에 앉아 있었다”고 밝혔다. 로이추삭은 1998년 12월, 방콕에서 수랏타니로 향하던 2025-06-17 15:41
  • [속보] 고법, 뉴진스 독자적 광고계약 금지 가처분 이의 항고 기각
    [속보] 고법, '뉴진스 독자적 광고계약 금지' 가처분 이의 항고 기각 고법, '뉴진스 독자적 광고계약 금지' 가처분 이의 항고 기각 2025-06-17 15:33
  • [재팬 룸] 여성 총리 0명…日 성평등 순위 또 굴욕
    [재팬 룸] 여성 총리 '0명'…日 성평등 순위 또 굴욕 스위스 세계경제포럼(WEF)이 12일 발표한 2025년 ‘성 격차(Gender Gap) 보고서’에서 일본이 148개국 중 118위를 기록하며 G7 국가 중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지난해와 같은 순위로 제자리걸음을 한 가운데, 여성 정치인과 관리자 수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2위 이탈리아(85위)와의 격차도 상당해, 성평등 실현까지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고서는 정치·경제·교육·보건 4개 부문에서 성별 격차를 수치화해 평가했다. 세계적으로는 정치와 경제 분야에서 다소 진전이 있었지 2025-06-17 14:27
  • [속보] 法, 文 뇌물 혐의 재판 이송 불허…서울중앙지법서 계속
    [속보] 法, 文 '뇌물 혐의 재판' 이송 불허…"서울중앙지법서 계속" 法, 文 '뇌물 혐의 재판' 이송 불허…"서울중앙지법서 계속" 2025-06-17 14:22
  • [속보] 김건희 특검 지원단장에 홍지항 검찰 부이사관
    [속보] '김건희 특검' 지원단장에 홍지항 검찰 부이사관 '김건희 특검' 지원단장에 홍지항 검찰 부이사관 2025-06-17 14:19
  • [속보] 조은석 내란특검, 특검보 후보자 8명 임명요청안 접수
    [속보] 조은석 내란특검, 특검보 후보자 8명 임명요청안 접수 조은석 내란특검, 특검보 후보자 8명 임명요청안 접수 2025-06-17 13:42
  • 법무부, 미등록 외국인 뺑소니범 강제출국 보도 반박...사건 종결 확인 후 강제퇴거
    법무부, '미등록 외국인 뺑소니범 강제출국' 보도 반박..."사건 종결 확인 후 강제퇴거" 법무부가 최근 미등록 외국인이 수사 중 강제출국 되어 피해자들이 보상을 받지 못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17일 법무부는 입장문을 통해 전날 SBS가 '"내 앞니 어쩌고" 분통…뺑소니범 출국 몰랐다'는 제목의 보도에 대해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보도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앞서 SBS는 전날 보도를 통해 경찰이 지난 4월 미등록 음주 뺑소니를 저지른 몽골인을 적발해 출입국에 인계했으나, 열흘도 안돼 강제출국되어 피해자들이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 2025-06-17 13:42
  • [속보] 헌재,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심판 준비절차 회부
    [속보] 헌재,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심판 준비절차 회부 헌재,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심판 준비절차 회부 2025-06-17 10:33
  • 이제 열심히 살겠다 믿었더니…채용 하루 만에 가게 박살
    "이제 열심히 살겠다" 믿었더니…채용 하루 만에 가게 박살 인천의 한 정육점에서 새로 채용된 직원이 난동을 부리고 협박까지 한 사건이 발생해 자영업자가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16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인 정육점 점주는 지난 2일 새 지점을 오픈하며 평소 알고 지낸 50대 남성을 직원으로 채용했다. 과거 함께 일했던 인물이었지만, 당시 폭력성과 채무 문제로 갈등을 겪은 바 있다. 그러나 해당 남성이 “술, 담배를 끊었고 이제는 열심히 살겠다”고 말해 다시 한 번 기회를 줬다고 제보자는 전했다. 하지만 첫날부터 문제가 발생했 2025-06-17 10:16
  • [속보] 민중기 특검, 김건희 여사 대면조사 필요성 질문에 이뤄지리라 생각
    [속보] 민중기 특검, 김건희 여사 대면조사 필요성 질문에 "이뤄지리라 생각" 민중기 특검, 김건희 여사 대면조사 필요성 질문에 "이뤄지리라 생각" 2025-06-17 10:12
  • [속보] 민중기 특검 김건희 여사 입원, 보도로 알아…특검보 임명 후 논의
    [속보] 민중기 특검 "김건희 여사 입원, 보도로 알아…특검보 임명 후 논의" 민중기 특검 "김건희 여사 입원, 보도로 알아…특검보 임명 후 논의" 2025-06-17 10:11
  • SPC 삼립 시화공장 사망사고…경찰·노동부, 본사 등 압수수색
    SPC 삼립 시화공장 사망사고…경찰·노동부, 본사 등 압수수색 지난달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수사당국이 SPC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기 시흥경찰서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SPC삼립 본사와 경기 시흥시 시화공장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SPC를 상대로 한 압수수색은 사고 발생 29일 만에 처음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SPC삼립 본사와 시화공장 내 사무실 총 12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찰과 노동부는 수사관과 근로감독관 등 약 80명을 투입해 안전관리 및 산업보건 관련 내부 자료를 확보할 계 2025-06-17 09:38
  • [속보]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 오늘 중 특검보 후보자 대통령실 제출
    [속보]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 "오늘 중 특검보 후보자 대통령실 제출"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 "오늘 중 특검보 후보자 대통령실 제출" 2025-06-17 09:29
  • 추락 직후 걸어나왔다…인도 여객기 사고 생존자 영상 보니
    "추락 직후 걸어나왔다"…'인도 여객기 사고' 생존자 영상 보니 “비행기 안에서 나왔어요.” 흰 티셔츠에 피를 묻힌 한 남성이 절뚝이며 구급차로 향했다. 그가 걸어 나온 곳은 이륙 30초 만에 추락한 에어인디아 여객기의 잔해였다. 12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아메다바드 공항 인근에서 발생한 AI171편 추락 사고에서, 38세 영국인 비쉬와시 쿠마르 라메시가 242명의 탑승객 중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은 13일(현지시간) 이 극적인 생존 소식을 전하며, 그의 영상통화 장면과 가족의 반응을 보도했다. 비쉬와시는 비상탈출구 바로 앞 ‘11A&rsq 2025-06-13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