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평택시흥선 남안산IC 부근 '5중 추돌'로 1명 사망 평택시흥선 남안산IC 부근 '5중 추돌'로 1명 사망 2025-10-20 15:17 -
[속보]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1심서 무기징역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1심서 무기징역 2025-10-20 14:48 -
[속보] 민중기 "제 개인적인 일로 수사 영향 받아선 안돼…소임 다할 것" 민중기 "제 개인적인 일로 수사 영향 받아선 안돼…소임 다할 것" 2025-10-20 13:49 -
평택시흥선 평택방향 남안산IC 부근서 대형사고 발생…"전 차로 차단" 평택시흥선 평택방향 남안산IC 부근에서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제이서해안고속도로(주) 측은 20일 "오늘 낮 12시 30분께 평택시흥선 평택방향 남안산IC 부근에서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는 내용이 담긴 안전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사고 처리로 인해 전 차로 차단 중이며 영동선으로 우회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10-20 13:49 -
[속보] 평택시흥선 남안산IC 부근 대형 사고…"전 차로 차단" 평택시흥선 남안산IC 부근 대형 사고…"전 차로 차단" 2025-10-20 13:42 -
[속보] 민중기 특검 "주식거래 논란 죄송…위법사항 없어" 민중기 특검 "주식거래 논란 죄송…위법사항 없어" 2025-10-20 13:41 -
경찰, 캄보디아 송환자 59명 구속영장 신청…5명 석방 경찰이 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해 구금된 뒤, 국내로 송환된 피의자 59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청은 송환된 피의자 중 59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미 구속영장이 발부됐던 1명은 구속된 상태다. 다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59명 중 1명은 검찰이 구속영장을 반려해 석방됐다. 석방된 A씨는 투자리딩방 사기 조직에 자신의 통장 등을 제공한 혐의로 서울 서대문경찰서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 A씨를 포함해 별도 영장 신청이 없었던 4명까지 총 5명이 풀려났다. 2025-10-20 11:29 -
[속보] 김건희특검, '비서관 자녀 학폭 무마' 성남·가평교육지원청 압수수색 김건희특검, '비서관 자녀 학폭 무마' 성남·가평교육지원청 압수수색 2025-10-20 11:11 -
[속보] 경찰, 캄보디아 송환자 59명 구속영장 신청 경찰, 캄보디아 송환자 59명 구속영장 신청 2025-10-20 10:54 -
[속보] 해병특검, '수사외압' 이종섭 등 5명 구속영장 청구 해병특검, '수사외압' 이종섭 등 5명 구속영장 청구 2025-10-20 10:50 -
[속보] 검찰, '리딩방 연루' 캄보디아 송환자 구속영장 반려 검찰, '리딩방 연루' 캄보디아 송환자 구속영장 반려 2025-10-20 10:34 -
[속보] 尹, 내란 재판 또 불출석…15차례 연속 尹, 내란 재판 또 불출석…15차례 연속 2025-10-20 10:32 -
충남경찰청,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45명 전원에 구속영장 신청 충남경찰청이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피의자 전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충남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인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45명 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구속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이들 모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피의자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5-10-20 10:29 -
[속보] 충남경찰청,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45명 전원 구속영장 신청 충남경찰청,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45명 전원 구속영장 신청 2025-10-20 10:13 -
초등생 9명 태운 통학차, 낯선 길로…70대 기사 입건 부산 초등학생 9명을 태운 통학차량이 목적지와 다른 길로 운행돼 학부모와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9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70대 사설 통학차량 기사 A씨가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16일 오전 8시쯤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 9명을 태운 뒤 평소 등교하던 학교 방향이 아닌 다른 길로 차량을 몰았다. 학생들은 이상함을 느끼고 부모에게 연락했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동래구 안락동 일대에서 차량을 발견해 운행을 중단시켰다. 이 과정에서 일 2025-10-20 09:30 -
[속보]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특검 두 번째 불출석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특검 두 번째 불출석 2025-10-20 09:15 -
벌레 잡다가 상가주택서 불 낸 20대 현행범 체포…9명 중경상 벌레를 잡다가 상가주택에서 불을 낸 20대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0일 오전 5시 35분께 경기 오산시 궐동의 5층짜리 상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층에 머물던 20대 A씨가 벌레를 잡는 도중 라이터를 사용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당국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뒤, 다수 인명 피해를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발생 40여분 만인 이날 오전 6시 20분에 완전히 진화했다. 화재로 인해 5층에 머물던 30대 여성 1명이 대피를 시도하다가, 건물 아래로 떨 2025-10-20 08:45 -
캄보디아 미복귀 한국인 급증…스캠 산업 가담 추정치 훌쩍 넘어 캄보디아 스캠(사기) 산업에 종사하는 한국인이 1000명 남짓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실제 가담 인원이 더 많을 것을 시사하는 통계가 처음 나왔다. 20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13명에 불과했던 캄보디아 출국자와 한국 입국자 수의 차이는 2022년 3209명, 2023년 2662명, 2024년 3248명 등 2000∼3000명대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캄보디아로 출국한 한국인이 매년 수천 명씩 귀국하지 않는 것으로 해석되는 수치다. 올해도 8월까지 864명이 돌아오지 않은 2025-10-20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