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 행안부 재해예방 신규사업 3곳 선정
    논산시, 행안부 재해예방 신규사업 3곳 선정 충남 논산시가 행정안전부 2026년 신규 재해예방사업 공모에서 총사업비 876억 원을 확보하며 대규모 재해예방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확보된 예산 중 국·도비는 657억 원에 달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강경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480억 원)이 최종 선정됐다. 여기에 △마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375억 원)과 △읍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21억 원)도 정부 심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사업이 완료되면 펌프장 증설, 우수관로 개량, 소하천 정비 등이 본격 추진된다. 2025-09-16 10:00
  • 서천군, 특별재난지역 서천사랑상품권 캐시백 20% 확대
    서천군, 특별재난지역 서천사랑상품권 캐시백 20% 확대 충남 서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판교면과 비인면을 대상으로 서천사랑상품권 캐시백 혜택을 최대 20%까지 확대한다. 군은 오는 22일부터 해당 지역 모바일·카드형 서천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기존 15% 캐시백에 더해 추가 5%를 적립해 주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두 지역의 경기 회복을 위해 정부로부터 확보한 추가 국비 예산을 활용한 것이다. 캐시백은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을 통한 모바일·카드 결제 시 2025-09-16 09:53
  • 귀멸의 칼날 인기라지만…국내 온라인 쇼핑몰서 욱일기 상품 판매 논란
    '귀멸의 칼날' 인기라지만…국내 온라인 쇼핑몰서 욱일기 상품 판매 '논란'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 무한성편'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 욱일기 관련 상품이 판매돼 논란이 일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6일 "누리꾼들의 제보를 통해 알게 됐다. 지난 '무한열차편' 때 주인공이 욱일기 문양의 목걸이를 하고 등장해 큰 논란이 됐는데 키링, 귀걸이 등 다양한 상품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리 온라인 쇼핑몰에서 해외 직구에 관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하더라도 제 2025-09-16 09:48
  • 충남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획득
    충남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획득 충남도가 ‘2025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 인증을 받은 전국 광역자치단체는 충남도가 유일하다.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하는 이 제도는 인적자원관리(HRM)와 인적자원개발(HRD) 부문에서 모범적인 기준을 달성한 기관에 3년간 인증 자격을 부여한다. 이번 평가는 △인사·조직 관리 △교육·훈련 체계 등 2개 부문, 16개 항목, 37개 세부 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최종 인증위원회 심의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충남도 2025-09-16 09:47
  • [와글와글] 수십억 버는 연예인이... 박명수, 소신발언에 누리꾼 싸늘
    [와글와글] "수십억 버는 연예인이..." 박명수, 소신발언에 누리꾼 싸늘 개그맨 박명수가 최근 화두로 떠오른 주 4.5일제 도입에 대해 소신발언한 것과 관련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공개됐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정적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는 박명수 4.5일제 소신발언'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게시글 작성자 A씨는 "한국이 일 많이 하는 나라로 얼마나 유명한지, 게다가 노동권도 세계 최하위 수준"이라며 "그런데 9 to 6 직장 생활 안 해 본 연예인이 4.5일제에 대해 저런 말을 한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이후 해당 게 2025-09-16 09:46
  • 모세의 기적 다시 열린다…제25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19일 개막
    '모세의 기적' 다시 열린다…제25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19일 개막 충남 보령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5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시가 주최하고 (재)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며, 체험·공연·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첫날 19일에는 해변광장에서 개막식이 열리고, 20일 오후 8시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바닷길 횃불체험’이 바닷길 해변에서 진행된다. 축제 기간 내내 맨손 물고기잡기 체험, 어업을 소재로 한 마당극 ‘오늘도 만선이네~’, 2025-09-16 09:36
  • 용인시, 경북 울릉군과 우호협력 위한 자매결연 체결
    용인시, 경북 울릉군과 우호협력 위한 자매결연 체결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5일 오후 경상북도 울릉군(군수 남한권)과 자매결연을 맺고 두 도시의 교류와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상일 시장과 남한권 울릉군수는 양 도시의 발전을 위한 교류 및 협력 의지를 밝히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반도체산업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용인시는 울릉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주민자치 성과 공유, 청소년·문화 교류, 농수산물 직판 협력 등의 상생 관계를 맺기로 했다. 2025-09-16 09:23
  • [로펌라운지] 광장, IFLR1000 2025 전 분야 최우수등급 선정
    [로펌라운지] 광장, IFLR1000 2025 전 분야 최우수등급 선정 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IFLR(International Financial Law Review) 1000 2025 edition의 8개 전체 평가 부문(아래 참고)에서 선두 그룹(Tier1)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광장은 올해까지 14년간 연속해 전 부문에서 Tier1으로 선정됐고, 분야별로 발표하는 개인 랭킹에서도 61명의 전문가들이 전 분야에서 리딩 로이어(Leading Lawyer)로 선정되며, 국내 선두 로펌으로서의 높은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금융증권 그룹의 오현주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는 6년 연속으로 우먼 리더(Women 2025-09-16 09:06
  • [부고]김태형(아주경제 경남취재본부 부장) 부친상
    [부고] 김태형(아주경제 경남취재본부 부장) 부친상 △김원유 씨 별세, 장순애 씨 남편상, 김태형(아주경제 경남취재본부 부장)·김성문 씨 부친상, 박민정·장명희 씨 시부상 = 16일, 중앙U병원장례식장 지하1층 특1호실, 입관 17일 오전 9시, 발인 18일 오전 7시, 장지 부산영락공원. 2025-09-16 09:02
  • 고양시, 국가유산 야행 공모에 행주가 예술이야 선정
    고양시, 국가유산 야행 공모에 '행주가 예술이야' 선정 고양특례시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6년 국가유산 야행 공모사업에 ‘행주가(街) 예술이야(夜)’가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고양시는 ‘2026년 행주가 예술이야 사업’을 통해 행주산성만의 독창적인 야간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고자 7가지 테마를 선정해 행주산성만의 프로그램으로 본격 추진한다. 각 테마는 행주산성의 역사 문화 예술적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로 야경(夜景)은 행주산성의 아름다운 포토스폿을 조성하는 ‘행주 8색 8야’를, 야로( 2025-09-16 09:01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개장 20주년 기념 행운의 편자 길 조성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개장 20주년 기념 '행운의 편자 길' 조성 20년 역사를 함께한 대표 경주마들의 편자가 시민들에게 행운을 전한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개장 20주년을 기념해 ‘행운의 편자 길’을 마련하고 오는 19일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편자는 말의 발굽을 보호하는 일종의 신발이자, 예로부터 행운과 벽사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이번에 마련된 ‘행운의 편자 길’은 BIFF 광장의 핸드프린팅을 연상시키듯, 경주마들의 실제 편자를 동판에 새겨 설치한 공간이다. 렛츠런파크는 20년간의 성원에 보답하고, 우승마들이 지 2025-09-16 07:52
  • [광화문 뷰]서울 외래관광객 2천만 시대, 그 의미와 파급효과
    [광화문 뷰] 서울 외래관광객 2천만 시대, 그 의미와 파급효과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달간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36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3.1% 늘었고 2019년 같은 달보다도 18.2% 많았다. 올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방문객은 82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런 추세라면 연말까지 최소 1600만명, 많게는 2000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팬데믹 이전 서울은 2019년 1390만명이 정점이었다. 코로나19로 국제 이동이 막히며 2021년에는 연간 300 2025-09-16 05:01
  • [강대웅의 정문일침(頂門一鍼)] 유정복 인천시장, 흔들림 없는 직무수행 능력 인정 받았다
    [강대웅의 정문일침(頂門一鍼)] 유정복 인천시장, 흔들림 없는 직무수행 능력 인정 받았다 엣 선현들은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은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드러날 만한 실력을 갖추는 것'이라고 했다. 낭중지추(囊中之錐), 즉 능력있는 사람은 어떤 상항에서도 자연스레 드러나게 된다는 고사성어도 그래서 생겼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전국 광역단체장중 정당지표 상대지수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정당지수 상대지수는 자치단체장의 직무수향 평가를 단체장이 소속된 지역의 정당지지층 대비 어느정도수준이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수다. 15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8월 직무수행 2025-09-16 05:00
  • [아주초대석]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지방자치를 뿌리내린 사람으로 남겠다
    [아주초대석]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지방자치를 뿌리내린 사람으로 남겠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평생을 시민 곁에서 현장 중심 의정을 펼치며 민생을 살폈다. 작은 민원에 귀 기울이며 이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해 온 그의 의정 철학은 ‘생활정치의 실현’이라는 한마디로 요약된다. 서울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이후에도 그는 늘 소통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았다. 시의원을 아우르며 서울시 집행부와 협치를 통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주력했다. 그런 그가 이제 서울을 넘어 전국 지방의회 목소리를 대표하게 됐다. 19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2025-09-16 05:00
  • [아주초대석] 시민 목소리 정책으로…현장에서 답찾는 최호정 의장
    [아주초대석] "시민 목소리 정책으로"…현장에서 답찾는 최호정 의장 서울시의회 개원 이래 첫 여성 의장으로 선출된 최호정 의장은 풍부한 경험과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 의장은 제8·9·11대 시의원을 지냈으며 복지·교육·도시 발전 등 주요 현안에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특히 최 의장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2025-09-16 05:00
  •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케이트레이드(주)와 업무협약 체결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케이트레이드(주)와 업무협약 체결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회장 박경래)는 15일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사무실에서 국내 파크골프 용품 시장 1위 기업인 케이트레이드(주)(대표 배진영)와 파크골프 선진화 및 문화발전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박경래 회장을 비롯해 임채권 경기력향상위원장, 이서정 교육위원장, 김성현 대회운영위원장 등 협회 주요 임원이 참석했으며, 케이트레이드(주)에서는 배진영 대표, 문호진 호남지사장, 정은희 목포대표, 고순길 보성파크골프협회 사무국장 등이 함께했다. 2025-09-15 22:24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李, 신산업 발목 거미줄 규제 걷어낸다 外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李, 신산업 발목 '거미줄 규제' 걷어낸다 外 李 "성장 발목 잡는 낡은 규제 혁신"...경제 도약 물꼬 대통령실이 15일 ‘핵심 규제 합리화 전략회의’를 통해 우리 산업의 발전과 성장에 발목을 잡는 불필요한 규제 타파에 나섰다. 핵심 규제 합리화 전략회의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신설된 민관 합동 회의 플랫폼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제1차 핵심 규제 합리화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미래 핵심 산업의 도약을 위한 규제 타파 필요성을 강조했다. 회의에는 스타트업을 비롯한 기업 2025-09-15 21:54
  • 충남도, 2025 화랑훈련 돌입…민·관·군·경 총력 통합방위 점검
    충남도, '2025 화랑훈련' 돌입…민·관·군·경 총력 통합방위 점검 충남도가 15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2025 화랑훈련’에 돌입하며 지역 통합방위 역량 강화에 나섰다. 첫날 도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는 민·관·군·경·소방이 참여한 통합방위협의회 영상회의가 열려 ‘통합방위 을종사태’가 선포됐다. 화랑훈련은 유사시 시·군 단위 작전 수행 능력을 검증하는 국가적 훈련으로, 임무 수행 절차 숙달, 지역민 안보의식 고취, 기관 간 협업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올해 훈련은 △이동차단 작전 △봉쇄선 점령 △탐색·격 2025-09-15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