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돋보기] 30대 박민재, 지병 없는데 심정지로 사망...젊은층도 위험하다
    1992년생, 올해 32세인 배우 박민재가 중국 여행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족은 박민재에게 평소 지병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와 유사한 사례는 과거에도 있었다. 2018년 그룹 백퍼센트 멤버 민우가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119구급대가 출동했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또 2019년에는 SK나이츠에서 뛰고 있던 정재홍 선수가 손목 수술 후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하기도 했다.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20~30대로 젊은층이었으며, 유족에 따르면 평소 건강에 문제가 없었
    • 2024-12-03
    • 11:31:57
  • 트럼프 2.0 준비하는 로펌들...외교 인사 영입, 관련 세미나 속속 개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국내의 정치, 외교, 경제, 산업 등 각 분야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주요 로펌들은 트럼프 2기 내각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우선 트럼프 2기 내각에 가장 빠른 대처를 하고 있는 곳은 법무법인(이하 생략) 태평양이다. 태평양은 지난 1월 성 김 전 주한미국대사를 '글로벌 미래 전략센터장'으로 영입해 발 빠르게 대응에 나섰다. 김 전 대사는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주한미국대사를 역임했고, 이 경력을 바탕으로 트럼프 1
    • 2024-12-03
    • 11:26:25
  • [인사] 삼성벤처투자
    ◇부사장 승진 △손헌배 ◇상무 승진 △김종욱 △이재민
    • 2024-12-03
    • 11:10:58
  • 오세훈, 서울시 해외출장 하루 앞두고 취소…"말레이는 갈 수도"
    오세훈 서울시장이 해외 출장 일정을 돌연 취소했다. 서울시는 철도와 지하철 파업 대응을 위해서라는 이유를 내세웠지만, 명태균 불법 여론조사 의혹에 연루된 만큼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3일 언론에 배포한 공지에서 "5∼6일 예고된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 파업과 관련해 시민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4∼11일 예정됐던 서울시장의 인도·말레이시아 공무 국외 출장은 취소됐다"고 밝혔다. 지하철 파업 예고는 해마다 나오는 만큼 '명태균 의혹'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
    • 2024-12-03
    • 11:06:54
  • [인사] 삼성카드
    ◇ 승진 △ 부사장 ▷김대순 △ 상무 ▷김도헌 ▷유상일 ▷한상민
    • 2024-12-03
    • 10:11:31
  • [인사] 삼성생명
    ◇삼성생명 △부사장 승진 ▷박해관 ▷이종훈 △상무 승진 ▷김원 ▷송준규 ▷양경용 ▷원창희 ▷유승협 ▷장정수
    • 2024-12-03
    • 09:38:24
  • [인사] 삼성화재
    ◇부사장 승진 △고기호 △박민재 △방대원 △이상동 ◇상무 승진 △김도형 △김수연 △김철진 △이범열 △이해성 △조진만 △최성진
    • 2024-12-03
    • 09:29:05
  • 응급실 헤매다 10대 사망…그가 앓았던 '모야모야병' 뭐길래?
    '모야모야병'으로 투병하다 뇌출혈로 쓰러진 10대가 응급실을 찾아 헤매다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3일 YTN에 따르면 경기 수원시 우만동에 거주하는 10대 A군이 지난달 15일 오전 0시 30분쯤 뇌출혈로 쓰러져 구급차가 긴급출동했지만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지 못했다. A군은 가까스로 집에서 약 9㎞ 거리에 있는 병원 응급실 한 곳으로 연결됐고 , 첫 신고 70분 만에 응급실에 도착했다. 그러나 해당 병원 측에선 '수술이 어렵다'며 다른 곳으로 안내했다. 이 과정에서 또 시간이 흘러 A
    • 2024-12-03
    • 09:05:25
  • 두원공과대학교, 한국전기철도기술협회와 연계교육 협약식 진행
    두원공과대학교(두원공대) 스마트모빌리티학부 기술사관육성사업단이 지난달 29일 한국전기철도기술협회와 기술사관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연계 교육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악식에는 임해규 두원공대 총장, 기술사관 육성사업 단장인 김기정 교수, 박삼홍 한국전기철도기술협회 회장, 이명세 한국전기철도기술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전기철도기술협회는 전기철도기술자로 구성한 7000명의 회원과 940여개 법인회사가 함께 전기철도 산업의 발전과 기술정보 교류를 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 2024-12-03
    • 09:00:00
  • 미국 대학으로 진학 가능한 서강 글로벌패스웨이, 3월 입학생 모집
    국내 유학생이 가장 많이 찾는 나라는 미국(2023년 기준 4만755명, 전체 유학생 33.1%)이다. 서강 글로벌패스웨이 프로그램은 서강글로벌센터가 미국 및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협력하여 해외대학 입학생을 위한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서강대학교의 교육시스템을 통해 1년간 필수교양과정 및 해외대학 본교 적응을 위한 아카데믹 영어과정을 이수하게 한 후, 미국 및 해외대학으로 편입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서강 글로벌패스웨이는 고등학교 졸업에 준하는 학력만 있으면 지원 가능하며, 입학 시 본 프로
    • 2024-12-03
    • 09:00:00
  • 까다로운 '결정사' 가입 조건 방송하더니…'당나귀 귀' 결국 법정제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방송에서 비만·탈모를 희화화했다는 이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법정 제재인 ‘주의’를 받았다. 지난 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비만과 탈모를 희화화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대해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지난해 7월 2일 방송분에서 결혼정보회사 대표가 직원들의 외모를 평가하고, 남성 회원의 신규
    • 2024-12-03
    • 08:57:37
  • [내일 날씨] 내일부터 기온 '뚝'… 수도권 비·눈 예보
    화요일인 3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춥겠다. 서울, 강원 등 일부 지역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아침 최저기온은 -7~5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로, 평년보다 1~4도 낮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춘천 -5도 △강릉 2도 △대전 -3도 △대구 1도 △전주 0도 △광주 1도 △부산 5도 △제주 8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4도 △춘천 4도 △강릉 8도 △대전 6도 △대구 7도 △전주 6도 △광주 7도 △부산 12도 △제주 10도로 예상
    • 2024-12-02
    • 18:03:43
  • [인사] 금융위원회
    ◇전보 △박성진 의사운영정보 팀장
    • 2024-12-02
    • 17:50:21
  • '중앙지검장 탄핵' 반발 확산…평검사들 "검찰 독립성 심각하게 훼손"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중앙지검 지휘부 탄핵을 추진 중인 가운데 부장검사, 차장검사, 부부장 검사에 이어 서울중앙지검 평검사들이 "특정 사건의 수사와 처분의 당부를 이유로 이에 관여한 검사에 대한 탄핵을 시도하는 것은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는 검찰 독립성과 중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위험이 있다"고 비판했다. 중앙지검 평검사 일동은 2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입장문을 올리고 "최근 국회가 서울중앙지검장 등을 대상으로 탄핵을 추진하는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
    • 2024-12-02
    • 17:43:52
  • 칼 빼든 동덕여대 "총학생회 주장은 억지…어처구니없어"
    동덕여대 비상대책위원회가 반성하지 않는 동덕여대 총학생회를 향해 유감 표명을 했다. 비대위는 2일 공식 홈페이지에 "이번 사태의 위법성에 대해 일말의 반성과 책임감 없는 총학생회의 태도에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태는 두 단과 대학의 발전 방향의 하나인 공학 전환 논의 중에 발생했다. 총학생회는 이를 전면 철회하라는 주장을 한다. 무엇을 사과하라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대학 발전을 위한 논의는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대학의 장래와 구성원의 미래가 중요
    • 2024-12-02
    • 17: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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