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녘경영체 육성사업은 고령화된 농민들이 작은 땅을 경작하는 데서 벗어나 지역단위로 대규모 농지를 공동경작하는 것을 말한다.
신청 대상은 50ha 이상 조직화해 운영하는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과 농협, 정부지원 미곡종합처리장 및 건조저장시설이다.
들녙경영체에 선정되면 농가 조직화 및 재배기술 향상 등을 위한 교육ㆍ컨설팅 비용으로 1~3년간 개소 당 약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우수조직에 대해서는 생산비 절감을 위해 공동 농작업에 필요한 공동 육묘장, 광역방제기 또는 무인헬기를 2억 원 수준에서 지원한다. 부담비율은 국비 50% 지방비 40% 자부담 10%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들녘경영체 사례조사 결과를 보면 들녘경영체 사업은 운영 전에 비해 생산비가 10.8% 절감되고, ha당 육묘비용은 10만 2천원(절감율 13.5%), ha당 1회 방제비용은 1만 4천원(절감율 23.5%)이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14개 들녘경영체의 참여농가가 평균 164호로, 경영체당 공동경작 면적은 197ha이며 호당재배면적은 1.2ha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군 농정과(친환경농업과) 또는 도 친환경농업과(031-8008-5453)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50ha 이상 조직화해 운영하는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과 농협, 정부지원 미곡종합처리장 및 건조저장시설이다.
들녙경영체에 선정되면 농가 조직화 및 재배기술 향상 등을 위한 교육ㆍ컨설팅 비용으로 1~3년간 개소 당 약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우수조직에 대해서는 생산비 절감을 위해 공동 농작업에 필요한 공동 육묘장, 광역방제기 또는 무인헬기를 2억 원 수준에서 지원한다. 부담비율은 국비 50% 지방비 40% 자부담 10%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들녘경영체 사례조사 결과를 보면 들녘경영체 사업은 운영 전에 비해 생산비가 10.8% 절감되고, ha당 육묘비용은 10만 2천원(절감율 13.5%), ha당 1회 방제비용은 1만 4천원(절감율 23.5%)이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14개 들녘경영체의 참여농가가 평균 164호로, 경영체당 공동경작 면적은 197ha이며 호당재배면적은 1.2ha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군 농정과(친환경농업과) 또는 도 친환경농업과(031-8008-54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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