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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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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전력수요, 원전 130기 규모 폭증...K-일렉트릭 르네상스 기대 효성중공업 미국 테네시 멤피스 초고압변압기 공장 전경 [사진=효성중공업] '전기 먹는 하마'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 개막하면서 주요 시장인 미국 내 전력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국내 일렉트릭(전력기기) 산업이 슈퍼 사이클에 올라탈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미국 내 노후 전력망과 장비 교체가 시급한 가운데 미·중 갈등도 첨예해지면서 고품질 전력기기 제작 역량을 갖춘 국내 기업들이 반사 이익을 누릴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7일 에너지 컨설팅 업체 그리드 스트래티 2025-05-08 05:00
    美 전력수요, 원전 130기 규모 폭증...K-일렉트릭 르네상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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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 단일화 후보 선호도…김문수 41%, 한덕수 35%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지난 8일 서울 국회 사랑재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회동을 마친 후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간 단일화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가운데, 선호도에서 김 후보가 한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9일 조사됐다. 이날 서울경제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김문수·한덕수 후보가 단일화한다면 누구로 단일화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김 후보가 41% 2025-05-09 11:30
    보수 단일화 후보 선호도…김문수 41%, 한덕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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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법 쿠데타"…변호사 170여명, 조희대 대법원장 공수처 고발 예고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대법원의 파기환송 판결을 두고, 현직 변호사 170여명이 조희대 대법원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법원장에 대한 고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최근 유사한 취지의 고발이 잇따르고 있다. ‘사법쿠데타 저지 변호사단’이라는 이름의 단체는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단체는 “대법원의 파기환송 판결은 사법권의 한계를 넘어선 정치 개입이자, 헌법이 보장하는 2025-05-08 11:50
    "사법 쿠데타"…변호사 170여명, 조희대 대법원장 공수처 고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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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미국 출신' 프레보스트 추기경, 신임 교황 선출…교황명은 레오 14세 새 교황으로 선출된 미국의 로버트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8일(현지시간) 성베드로 대성전 '강복의 발코니'로 나와 군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역사상 최초로 미국 출신 교황이 탄생했다. 프란치스코 교황 이후 새로운 교황을 뽑는 콘클라베(추기경단 비밀회의) 둘째 날인 8일(현지시간) 오후 바티칸 시스티나성당 굴뚝에서 제267대 교황 선출을 알리는 흰색 연기가 피어오른 뒤 종소리가 울렸다. 콘클라베 이틀째이자, 네 번째 투표 만에 결정됐다.  교황청 선임 부제 2025-05-09 05:27
    '첫 미국 출신' 프레보스트 추기경, 신임 교황 선출…교황명은 레오 1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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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이은 '대어' 상장 철회에…셈법 복잡해진 '삼수생' 케이뱅크   서울 중구 소재 케이뱅크 본사 전경 [사진=케이뱅크] IPO '삼수생' 케이뱅크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롯데글로벌로지스에 이어 DN솔루션즈까지 2분기 IPO시장 '대어'들이 연이어 상장을 철회하면서 IPO시장 냉각이 예고됐기 때문이다. 재무적 투자자(FI)와 맺은 계약이 걸려 있어 상장 철회도 쉽지 않은 만큼 상장을 둘러싼 여러 시나리오를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지난 3월 이사회에서 IPO 재추진 안건을 의결하고 올해 세 2025-05-08 07:48
    연이은 '대어' 상장 철회에…셈법 복잡해진 '삼수생' 케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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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지개발의 디지털 전환... 스마트한 개발플랫폼 '토지프로(tojipro)' 출시 [사진=스마트팜센터] 지리정보(GIS)를 활용한 빅데이터 기반의 토지 분석, 다양한 시설의 배치 및 설계, 사업성 분석 개발자 및 투자자 연결 기능이 탑재된 토지개발 전문 플랫폼 토지프로(tojipro)가 출시됐다. 토지프로는 토지의 분석부터 시설 배치 및 설계, 사업 타당성 검토, 투자자 연결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올인원 토지 분석·개발 솔루션으로,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기존의 토지 개발 과정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는 토지를 하나 살펴보려면 정부 사이트(온나라, 2025-05-08 08:26
    토지개발의 디지털 전환... 스마트한 개발플랫폼 '토지프로(tojipr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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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상임선대위원장에 홍준표 임명…洪 "대선 관여 안 해"(종합)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국민의힘 3차 경선 진출자 발표 행사에서 경선에 탈락 후 정계은퇴 의사를 밝힌 홍준표 후보가 발표장에서 나가고 있다. 2025.4.29 [사진=연합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9일 당 경선에서 탈락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힌 가운데 홍 전 시장이 이를 즉각 부인하면서 다소 혼란이 빚어졌다. 김 후보 캠프는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김 후보자는 홍 전 시장을 중앙선대위 상임선 2025-05-09 15:26
    김문수, 상임선대위원장에 홍준표 임명…洪 "대선 관여 안 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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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홍준표가 상임선대위원장 맡는다 했는데…洪 "대선 관여 안 해"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연합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지만, 홍 전 시장이 직접 부인했다.  홍 전 시장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는 이미 국민의힘에서 나왔고, 이번 대선에는 관여하지 않는다고 천명했습니다. 오늘까지 메세지를 낸 것은 김 후보에게 마지막까지 의리를 지킨 겁니다. 내일 출국합니다. 대선 후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 후보 캠프는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김 2025-05-09 16:11
    김문수, 홍준표가 상임선대위원장 맡는다 했는데…洪 "대선 관여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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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 "한덕수 1위 될지 모르는 것"...韓 "분열하면 강한 나라 못 만들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오른쪽)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8일 오후 서울 국회 사랑재에 위치한 카페에서 회동을 마친 후 인사하고 있다. [사진=원은미 기자] 8일 진행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2차 단일화 담판에서 두 후보는 서로의 입장 차이만 확인한 채 돌아갔다. 김 후보는 여전히 당이 주도해 단일화를 하면 안된다는 입장이고, 한 후보는 당에 일임하며 11일까지 단일화가 되지 않으면 후보 등록을 안 한다고 피력했다.  이날 오후 국회에서 2차 단일화 회동이 끝난 후 2025-05-08 19:55
    金 "한덕수 1위 될지 모르는 것"...韓 "분열하면 강한 나라 못 만들어"
  10. 10
    '대법 이재명 파기환송 판결'논란에 전국법관대표회의 임시회 소집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달 14일 경기도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열린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법원이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전례 없는 속도로 유죄 취지 파기환송하면서 사법부가 대선에 개입했다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법관 대표들이 모여 회의를 열기로 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국법관대표회의는 "구성원 5분의1 이상이 법원의 정치적 중립에 대한 의심과 사법에 대한 신뢰 훼손 문제에 대해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논의하고 입장을 정리 2025-05-09 10:37
    '대법 이재명 파기환송 판결'논란에 전국법관대표회의 임시회 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