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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앞둔 AI 두 거인...오픈AI·앤트로픽 두고 엇갈리는 시장 반응 IPO를 앞둔 AI 두 거인을 바라보는 시장의 시각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아마존의 앤트로픽 대규모 추가 투자가 이 구도를 더욱 선명하게 만들었다. 21일 IT업계에 따르면 아마존은 앤트로픽에 최대 250억 달러를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 기존 투자액 80억 달러 대비 3배 이상 규모이나, 확정 집행이 아닌 조건부 약정이다. 앤트로픽을 향한 글로벌 투자 자금의 쏠림은 이미 가시화된 상태다. 앤트로픽은 지난 2월 300억 달러 규모의 펀딩 라운드를 진행했는데, 당초 목표의 6배가 넘는 초과 청약이 몰렸다. 공급 2026-04-21 14:40 -
티맵, 홈 화면에 '지도' 전면 배치…장소 탐색 기능 강화 티맵모빌리티가 지도를 티맵 홈 화면 전면에 배치하는 등 홈 화편을 개편했다. 티맵모빌리티는 지도를 포함한 20여개 핵심 서비스를 카테고리별로 분류하는 등 홈 화면 개편을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티맵 홈 화면에서 즉시 지도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아이콘을 모아둔 ‘콘텐츠 영역’을 아래로 밀어 내리면, 모바일 화면 전체로 지도를 활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내비게이션 등 개별 서비스에 접속해야 지도를 볼 수 있었다. 지도에서 자동 노출되는 장소명을 2배로 늘려, 지도 화면을 터치로 2026-04-21 14:16 -
솔트룩스, 'AX 원스톱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정토봉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2026 인공지능전환(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의 AI 솔루션 공급기업 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바우처 사업에 등록된 솔루션은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에이전틱 AI 검색 솔루션 '루시아 A.RAG'다. 루시아 A.RAG는 벡터 기반 의미 검색, 대화 맥락 반영, 한·영 쿼리 확장, AI 리랭킹 기술 등을 결합한 검색증강생성(RAG) 솔루션으로, 맥락 중심의 정확한 답변을 제공한다. 한글(HWP), 2026-04-21 09:16 -
AI 스타트업 상장 러시…"속도보단 내실, 숫자로 증명한다"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들이 잇따라 기업공개(IPO) 준비에 나서고 있지만, 과거와 달리 속도전보다는 내실 다지기에 방점을 찍는 분위기다.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무리한 상장보다는 매출 확대와 수익 구조 안정화에 집중한 뒤 적절한 시점을 선택하겠다는 전략이다. 20일 IT업계에 따르면 산업·제조 AI 기업 마키나락스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연구개발(R&D)과 해외 진출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초기 매출 1억6000만원 수준에서 지난해 114억6000만원으로 성장하며 연평균 2026-04-20 16:46 -
'AI 도입' 나선 회계법인들…신규 채용 줄고 업무 강도는 늘었다 전문직의 대표적 직군인 회계 업무에 인공지능(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채용 구조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회계법인이 생성형 AI와 데이터 자동화 도구를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며 신규 채용 규모를 줄여나가고 있다. 반면 신임 회계사들이 담당하던 업무를 AI가 대체하며 중간 연차 회계사들의 업무량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일회계법인은 올해 신입 회계사 채용 규모를 전년보다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몇 년 전 본부별로 20명 이상을 선발했지만 최근에 2026-04-19 17:36 -
오픈AI 코딩 에이전트 '코덱스' 업데이트…성능·사용성 강화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코딩 에이전트 '코텍스'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코덱스는 개발자 컴퓨터에서 직접 동작하며 다양한 앱을 활용해 작업을 수행하는 방향으로 확장됐다. 코드 작성·수정, 테스트 실행, 리뷰 대응 등 실제 작업을 자동화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운영체제도 확대했다. 맥(macOS)용 데스크톱 앱 지원도 가능해지면서 기존 터미널이나 개발 환경 중심에서 벗어나 개발 워크플로우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다. 동작 방식도 달라졌다. 백그라 2026-04-17 10:27 -
[AI 랩] 권용우 라이너 리드 "AI 공동 연구자로 진화…글로벌 학술 생태계 표준 될 것" "라이너 스콜라의 목표는 연구자가 복잡한 논리 설계에 얽매이지 않고 인공지능(AI)과 함께 창의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원스톱 에이전틱 리서치' 환경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15일 라이너의 권용우 라이너 스콜라 프로덕트 리드는 본지와 서면으로 인터뷰하면서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이같이 밝혔다. 권 리드는 "'바이브 리서치' 등 라이너 내 다양한 서비스와 에이전트 간 유기적 협업 범위를 확장해 초개인화한 'AI 공동 연구자'로서 성능 고도화를 진행 중"이라 2026-04-16 06:00 -
파수AI, AI 기업으로의 전환 선언…"미국 법인 재편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도 본격화" 파수AI가 사명 변경을 계기로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는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전환을 선언했다. 단순한 브랜드 변경이 아니라 사업 구조와 방향성을 전면 재편했다. 15일 파수AI는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호텔에서 사명 변경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중심 기업으로의 전환 전략과 글로벌 시장 공략 계획을 공개했다. 조규곤 파수AI 대표는 “이미 회사의 사업 내용은 AI와 데이터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었지만, 내부 인식과 속도가 그에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했다”며 “사명 변경은 2026-04-15 15:02 -
엘리스그룹, 모듈형 데이터센터 앞세워 AI 인프라 시장 공략한다 엘리스그룹이 인공지능(AI) 인프라부터 솔루션, 교육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AI 풀스택 전략’을 앞세워 차세대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 AI 경쟁의 축이 모델에서 인프라로 이동하는 가운데, GPU 활용 효율성과 보안을 결합한 통합 역량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웠다. 엘리스그룹은 15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산 기술 기반의 AI 인프라 전략을 공개했다. 핵심은 이동식 모듈형 데이터센터인 ‘K-PMDC’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인프라 소프트웨어(ECI)의 결합이다. 회 2026-04-15 14:12 -
카카오, 대검 '찐센터' 연계 강화…보이스피싱 예방 협력 확대 카카오가 대검찰청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보이스피싱 예방 및 대응 체계를 확대한다. 카카오는 15일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고 안전한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검찰청과 협력 범위를 넓힌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이용자 접점에서의 예방 기능 강화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내 ‘카카오 나우’에 대검찰청의 보이스피싱 대응 채널인 ‘찐센터’를 콘텐츠로 소개하고, 이용 방법과 주요 범죄 사례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보이스피싱 수법을 사전에 2026-04-15 10:26 -
티맵 만보기, 걸으면 보험료 깎아준다…최대 9% 할인 특약 출시 티맵모빌리티가 ‘티맵 만보기’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신규 특약 상품을 선보인다. 티맵모빌리티는 15일 목표 걸음 수를 충족하면 자동차 보험료를 최대 9%까지 할인해주는 ‘걸음 수 특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약은 보험 가입 시 선택할 수 있는 옵션 형태로 제공되며, 기존 운전점수 할인 특약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보험료 절감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티맵 만보기 이용자는 자동차 보험 신규 가입 또는 갱신 2026-04-15 09:25 -
"김연아 움직임 본 순간 확신"… 신우석 감독, '죽음의 무도' 발레 재해석 비하인드 공개 “연습실에서 김연아의 움직임을 처음 본 순간, ‘이건 됐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신우석 감독이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의 발레 도전을 담은 영상 연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이 제작한 구글 ‘제미나이’ 캠페인 영상이 공개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김연아가 은퇴 12년 만에 새로운 예술적 도전에 나서는 과정을 담았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 관련 콘텐츠는 누적 조 2026-04-15 08:57 -
휴맥스모빌리티, 자율주행 택시 '인프라 허브' 맡는다 모빌리티 인프라 기업 휴맥스모빌리티가 자율주행 택시 시대를 대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지난 13일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개인택시연합회)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오토노머스A2Z, 한국자동차연구원, 법무법인 세종, SK스피드메이트 등과 ‘K-자율주행택시 전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에 대비해, 전국 16만여 개인택시 면허를 기반으로 한 한국형 자율주행 택시 전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6-04-14 09:00 -
뤼튼, 매출 471억원…전년 대비 15배 '폭발적 성장' 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가 창립 5년 만에 외부감사 재무제표를 공개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뤼튼은 14일 연간 실적 발표를 통해 2025년 매출이 약 471억원으로, 전년 대비 1432.9% 증가했다고 밝혔다. 약 15배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비용은 약 1059억원으로 전년 대비 3.2배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약 588억원으로 1.95배 늘어났다. 회사 측은 매출이 15배 성장하는 동안 손실 증가 폭은 2배에 못 미쳤다는 점에 주목했다. 플랫폼 투자와 사용자 확보 비용이 선행되는 정보기 2026-04-14 08:29 -
"국회도 AI로 일한다"…삼성SDS, 'AI 국회' 의정지원 플랫폼 공식 오픈 삼성SDS가 국회 업무 전반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하는 ‘AI 국회’ 구현에 나섰다. 삼성SDS는 14일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AI 국회) 구축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국회AI의정지원플랫폼’을 공식 개통했다고 밝혔다. 국회AI의정지원플랫폼은 국회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색·분석·작성까지 지원하는 국회 전용 생성형 AI 시스템으로, 우리나라 국회를 'AI 국회'로 전환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다. 국회 내·외부 320개 기관과 연계해 구축한 데 2026-04-14 08:13 -
개인택시, 자율주행에 손 내밀었다…"배제 아닌 참여" 7개 기관과 협력 자율주행 기술 확산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개인택시업계가 산업 전환에 대비해 모빌리티 기업들과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기존 운송사업자가 배제되는 방식이 아닌, 자율주행 생태계 안에서 새로운 역할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전국개인택시연합회는 13일 서울 강남구 전국개인택시회관에서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모빌리티 및 유관 기관 7곳과 ‘자율주행 시대 대응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현대자동차, 오토노머스A2Z, 휴맥스모빌리티, 한국자동차연구 2026-04-13 15:21 -
[AI 랩] AI 사주 어디까지 왔나…"AI에 철학관보다 심화한 명리학 공부 시켰죠" 인공지능(AI) 사주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얼마나 정확한가’에 대한 질문도 함께 많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플롯 서비스를 담당하는 제성원 본부장은 운세의 본질은 ‘예측’이 아닌 ‘이해’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AI에 철학관 수준의 심화한 명리학 학습을 시켰기 때문에 이용자 질문을 잘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운세는 절대적인 정답을 맞히는 개념이라기보다 사용자 상황과 맥락을 이해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도구”라며 “플롯이 지향 2026-04-13 09:11 -
[AI 랩] MBTI 다음은 사주…AI 사주에 몰린 2030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업무에 사용하는 사례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지만 더 많이 쓰는 곳이 있다. 개인적인 심리상담부터 친구, 가족과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AI의 판단을 묻거나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간을 입력하고 사주를 보는 사람도 늘고 있다. 명리학을 꼼꼼하게 공부한 AI에 열광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한때 유행하던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MBTI)를 지나 이제 다시 '사주'의 시대가 왔다. 예전엔 사람을 설명할 때 네 글자면 충분했다. ENFP, ISTJ 같은 알파벳 몇 개로 성격을 정리하던 게 유행 2026-04-13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