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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재무 위기설' JTBC 전방위 점검···"시청권 침해 막을 것"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최근 재무 건전성 논란이 불거진 종합편성채널 JTBC에 대해 시청자 권익 보호 차원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방미통위는 18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제18차 전체회의를 열고 JTBC의 유동성 위기설과 관련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최수영 방미통위 위원은 최근 언론을 통해 제기된 JTBC의 자산 매각 및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 등을 언급하며 "회생법원 제출 자료와 단기 차입금 현황, 계열사 간 거래 등을 면밀히 파악해 시나리오별 대처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 2026-06-18 19:50 -
통신설비 관리 의무화 수요 겨냥…KT HCN 사업 확대 KT HCN이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 사업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케이블TV와 인터넷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한 현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건물 내 정보통신 인프라 점검부터 진단, 개선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KT HCN은 오랜 기간 방송·통신 인프라를 직접 운영하며 통신 품질 관리와 장애 대응, 현장 복구 역량을 확보해 왔다.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는 단순 장비 점검을 넘어 회선·배선·단자함·무선 환경·보안장비 등 다양한 장애 원인을 분석해 2026-06-18 14:51 -
韓통신사, 또 미·중 안보전쟁 도마에...앤트로픽發 中 연관 의혹 앤트로픽의 차세대 모델 '미토스5'에 대한 미국 정부의 수출 통제 배경에 중국과 연계된 국내 통신사가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통신업계가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트럼프 1기 시절 LG유플러스에 이어, 이번에는 SK텔레콤에 대한 의혹제기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16일 IT업계에 따르면 워싱턴포스트(WP)를 비롯한 복수의 외신은 백악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미토스5와 페이블5에 대한 외국인 접근 차단 조치 배경에 중국과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그룹이 모델에 접근한 사실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2026-06-17 14:44 -
SKT·KB·서울신보, 데이터 결합해 소상공인 지원 나선다 SK텔레콤(SKT)이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최항도), KB국민은행(대표이사 이환주), KB국민카드(대표이사 김재관)와 민관 데이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권을 분석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4개 기관은 전날(16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데이터 교류 및 공동 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유동인구(SKT) △가맹점 매출(KB국민카드) △상권활성화지수 및 점포 이력(서울신용보증재단) △여·수신(KB국민은행) 데이터를 연계·분석해 지역별 상권 2026-06-17 08:58 -
통신 네트워크에도 AI, 주파수 효율·데이터 처리량 높여 인공지능(AI) 서비스 확산에 이어 AI 디바이스 시대가 열리면서 통신망의 인공지능 전환이 본격화하고 있다.글로벌 통신장비 기업들이 기지국에 AI를 탑재하며 통신망의 AI 전환을 이끌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에릭슨은 최근 AI 모델을 기지국 베이스밴드와 라디오에 직접 적용하는 'AI 인 랜(AI in RAN)' 솔루션을 공개했다. AI를 활용해 네트워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AI 네이티브 네트워크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에릭슨은 해당 기술로 다운로드 처리량을 최대 20%, 주파수 효율을 최대 10% 개선 2026-06-16 15:30 -
SKT, AI 에이전트에 사번 부여…'AX 혁신 2.0' 추진 SK텔레콤(SKT)이 구성원이 인공지능 전환(AX)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위한 'AX 혁신 2.0'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AI를 단순 업무 보조 도구로 사용하는 것을 넘어 구성원처럼 활용한다는 것이 골자다. 정재헌 SKT 최고경영자(CEO)는 지난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6 뉴 이천포럼'에서 AX 혁신 2.0을 제시했다. AX 혁신 2.0은 AX가 조직 생산성의 향상과 회사 비즈니스 모델 혁신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SKT는 AI 에이전트에 사번을 부 2026-06-16 14:32 -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 "JTBC 등 계열사 회생신청 송구"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이 계열사의 기업회생절차 신청과 관련해 사과하며 경영 정상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5일 홍 부회장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빌딩에서 "중앙 홀딩스 일부 계열사가 법원 회생 절차에 들어갔다"며 "이 같은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홍 부회장은 "회사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대외 경제 여건 악화, 신용등급 하락, 자금 경색 등으로 인해 이러한 선택을 했다"며 "JTBC, 메가박스, 콘텐트리 등 중앙 채권자와 이해 2026-06-15 15:20 -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미디어 주권 실현"…하반기 미발위 출범 속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하반기 핵심 정책 과제로 '미디어발전위원회(미발위)' 출범과 '미디어 기본사회' 추진을 제시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해 방송·통신 정책을 전면 재설계하고 재원 구조 개편 논의에도 착수한다. 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은 1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가칭 미디어발전위원회 설립은 미디어 주권을 실현해 나가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통합미디어법 등 법·제도적 기반은 물론 방송·미디어 분야 재 2026-06-15 13:34 -
KT, 통신업계 최초 '다국어 AI 상담사' 도입…20개 언어 지원 KT가 외국인 고객의 통신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통신업계 최초로 매장에 '다국어 AI 상담사'를 도입한다. KT는 영어, 중국어, 태국어, 베트남어를 비롯한 20여 개 언어로 외국인 고객을 응대하는 AI 상담 서비스를 KT 매장에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요금제·부가서비스·가입 절차·멤버십 혜택 등 통신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정보를 고객의 자국어로 안내한다. KT는 대화형 AI 전문 스타트업 씨플랫에이아이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3월부터 안산·혜화·수원 2026-06-15 08:53 -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광화문 뒤덮은 붉은 함성…KT, 거리응원 총력 지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짜릿한 대역전극을 거둔 가운데, 서울 광화문광장이 붉은 함성으로 뒤덮였다. 12일 KT는 대한축구협회(KFA) 및 붉은악마와 손잡고 거리응원 행사를 개최했다. 초여름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부터 광화문광장에는 붉은 티셔츠를 입은 축구팬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경기 후반 시작과 함께 체코에 선제골을 내주자 광장 곳곳에서는 탄식과 아쉬움 섞인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하지만 후반전 황인범의 시원한 동점골에 이어, 오현규의 짜릿한 역전골이 2026-06-12 14:55 -
'미디어 기본사회' 추진하는 방미통위…"취약계층에 OTT·유료방송 이용료 지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내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서 '미디어 기본사회' 관련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취약계층의 콘텐츠 접근권 확대와 디지털 서비스 이용 격차 해소를 목표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용료를 지원하는 '미디어 바우처' 도입도 논의되고 있다. 11일 방미통위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서 미디어 기본사회를 정책 목표로 설정하고 관련 사업을 검토 중이다. 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을 중심으로 위원들이 미디어 기본사회에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취약계층의 콘텐츠 접 2026-06-11 17:27 -
KEP, 출구조사 오류 공식 사과..."한국리서치 사전투표 데이터 누락" 한국방송협회 산하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과정에서 발생한 일부 분석 데이터 오류와 관련해 한국리서치의 업무상 과실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KEP는 11일 입장문을 내고 서울·대구·울산·충북 등 한국리서치가 담당한 4개 지역의 성·연령별 유권자 성향 분석 과정에서 사전투표자 예측 데이터가 누락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유권자 성향 분석 결과 일부가 실제와 다르게 집계됐으며, 시청자들에게 혼선을 줄 수 있었 2026-06-11 15:12 -
SKT, 日 NTT·대만 중화텔레콤과 7600억원 AI 투자 펀드 조성 SK텔레콤(SKT)이 일본 NTT, 대만 중화텔레콤과 함께 5억 달러(약 7600억원) 인공지능(AI) 투자 펀드를 조성한다. SKT는 10일 일본 도쿄 오테마치에 위치한 NTT 본사에서 일본 정보통신기술(ICT) 그룹 NTT와 대만 중화텔레콤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고 차세대 AI 기술에 투자하는 '아이온(IWON) AI 펀드'를 공동 조성한다고 밝혔다. 펀드 규모는 5억 달러(약 7600억원)이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정재헌 SKT CEO를 비롯해 시마다 아키라 NTT CEO, 린롱츠 중화텔레콤 사장 등 3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3사 2026-06-10 11:00 -
ETRI, 6G 'AI-RAN' 원천기술 개발 착수…통신 3사·대학 총출동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과 이동통신망을 융합한 차세대 'AI-RAN' 기술 개발에 본격 나선다. 6G 시대 글로벌 네트워크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산·학·연 총력전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주도의 'AI-RAN 글로벌 선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2030년 12월까지이며, 총 470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된다. AI-RAN은 기존 이동통신 무선접속망에 AI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2026-06-09 15:14 -
KT, 월드컵 거리응원 현장에 'W-SDN' 지능형 네트워크 투입 KT가 오는 12일 대한민국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광화문·시청 등 대규모 거리응원 예상 지역에 지능형 네트워크 제어 기술을 적용한 통신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인파 밀집에 따른 트래픽 폭증에도 통신 품질을 유지하겠다는 선제적 조치다. KT는 서울 광화문광장, 시청광장, 강남 영동대로 일대를 중심으로 통신 품질 사전 점검을 완료하고 네트워크 운영 방안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핵심은 'W-SDN' 기술이다. W-SDN은 중앙에서 실시간 트래픽을 정밀하게 분석해 과부하 위험이 있는 기지국 2026-06-09 15:09 -
SKT, EU와 협력해 차세대 양자암호 기술 개발 SK텔레콤(SKT)이 유럽연합(EU) 연구개발(R&D)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 과제에 참여해 차세대 양자암호 기술 개발에 나선다. SKT는 9일 호라이즌 유럽 과제로 차세대 양자키분배(QKD)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과제는 향후 3년간 진행되며 그리스 국립과학연구센터(NCSRD), 오스트리아 기술연구원(AIT), 독일 반도체 스타트업 시노게이트UG 등이 참여한다. 호라이즌 유럽은 총 955억유로(약 170조원) 규모의 EU 대표 연구기금이다. 한국은 지난해 7월 아시아 국가 최초로 2026-06-09 09:10 -
젠슨 황 "AI는 전기·인터넷 같은 인프라"…SKT와 AI 팩토리 추진 SK텔레콤(SKT)이 엔비디아와 손잡고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엔비디아의 글로벌 AI 인프라 생태계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클라우드 파트너(NCP)'에 합류하고 AI 팩토리 구축을 추진하는 것이 골자다. 8일 서울 종로구 서린빌딩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SKT와 엔비디아는 한국에 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며 "미래에는 AI가 전기, 물, 인터넷처럼 모든 산업에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통신 네트워크 2026-06-08 10:09 -
SKT·엔비디아 풀스택 동맹...아시아 AI클라우드 정조준 SK텔레콤이 엔비디아와 손잡고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양사의 협력은 반도체를 넘어 데이터센터 운영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영역으로 확장된다. SKT는 엔비디아와 엔비디아 DSX 플랫폼 기반의 풀스택 AI 클라우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AI 작업에 특화된 'AI 팩토리'를 GW급 규모로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DSX 플랫폼은 칩·시스템부터 인프라 소프트웨어·시설·파트너 기술까지 AI 팩토리의 설계·구축·최적화 2026-06-08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