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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패스 티켓 쥔 구글] 소비자 1명당 연간 4000원 추가 부담...어깨 무거워지는 韓 기업 국내 인터넷망 최대 점유 기업인 구글이 망 이용 대가 지급을 거부하며 연간 최소 2000억원 이상의 부담이 국내 통신3사(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에게 전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인터넷망 유지, 보수 등에 부담은 통신3사뿐 아니라 플랫폼 기업, 나아가 소비자의 통신요금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방송통신업계에 따르면 구글이 국내에 지불해야 할 적정 망 이용 대가는 2023년 기준으로 연간 약 20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계산 근거는 인터넷전용회선 시장 규모 5079억원 2026-03-18 17:48 -
[프리패스 티켓 쥔 구글] 넷플릭스, 통신 3사와 망 이용 대가 논의…구글만 '프리패스' 미국이 통상 압력을 가하며 자국 빅테크들에 대한 망 사용료 부과를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넷플릭스가 국내 통신 3사와 통신망 이용 대가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메타를 비롯한 주요 빅테크들이 직간접적으로 이용 대가를 부담하게 되며 국내 인터넷 망 대역폭 가운데 약 40%를 사용 중인 구글만 유일하게 망 이용 대가를 내지 않는 '프리패스' 티켓을 손에 거머쥐게 됐다. 1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통신 3사(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 등과 망 이용 대가 지급을 위한 논의를 진 2026-03-18 17:42 -
"진정성 있는 변화 보여주겠다"…SKT, CX로 신뢰 회복 나선다 “단순히 고객을 만나러 가는 게 아니라 오히려 저희가 격려 받고 온 기분이었다. 40년 넘는 초장기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밀착 케어가 임원들에게도 가장 필요한 일이라는 점을 깨달았다.” 이혜연 SK텔레콤 고객가치혁신실장은 18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간담회를 갖고 고객 경험(CX)을 경영 전반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밝혔다. 해킹 사태로 흔들렸던 이동통신(MNO)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한 ‘고객 중심 총력전’의 일환이다. SKT는 이를 위해 고객가치혁신실 산하에 CX 조직을 신 2026-03-18 12:02 -
SKT, AI 데이터센터 국제표준 승인…글로벌 인프라 기준 제시 SK텔레콤은 자사가 제안한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기술 요소 및 연동 구조(Signalling requirements and architecture for AI Data Center)’가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SG11 회의에서 국제 표준으로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준 승인으로 AI 데이터센터 시스템 연동 구조에 대한 국제 기준이 마련되면서 글로벌 AI 인프라 구축과 운영의 기반이 강화될 전망이다. ITU-T는 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의 정보통신기술(ICT) 표준화 기구로 약 190개 회원국과 900여 개 산업&midd 2026-03-18 11:25 -
SKT, 고객 접점 확대…현장 중심 CX 혁신 강화 SK텔레콤이 고객 목소리를 경영 전반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전략을 강화하며 고객 경험과 신뢰 제고에 나선다. SK텔레콤은 18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설명회를 열고 전국 고객 접점 확대와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상담·교육·휴대폰 케어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혜연 SK텔레콤 고객가치혁신실장은 “고객 신뢰는 기업 존재의 이유”라며 “현장 중심 소통을 대폭 확대해 고객 요구를 정확히 2026-03-18 10:00 -
LG유플러스, 전 고객 유심 무상 교체…5G 보안체계 전면 강화 LG유플러스가 4월 13일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USIM) 무상 교체 및 재설정을 순차적으로 시행하고, 5G 보안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17일 5G 단독모드(SA) 상용화에 맞춰 가입자 식별번호(IMSI)를 암호화하는 SUCI(Subscriber Concealed Identifier)를 100% 의무 적용하는 등 보안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SUCI는 IMSI를 그대로 노출하지 않고 암호화된 형태로 전달하는 5G 보안 기술이다. 또한 회사는 유심 무상 교체 이후에도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보안을 강화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 2026-03-17 13:54 -
LGU+, 올포랜드와 차세대 버스정보시스템 확산 협력 LG유플러스가 초정밀 위치측위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버스정보시스템(BIS) 확산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공간정보 전문 기업 올포랜드와 ‘AI 라이브버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열렸으며 배준형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TF장과 남상관 올포랜드 사업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올포랜드는 빅데이터 처리와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 등 기술을 공간정보와 결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양사 2026-03-17 10:31 -
SKT, 고객자문단 출범…상품·마케팅 기획 단계부터 참여 SK텔레콤이 고객 의견을 경영과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한 고객자문단을 공식 출범했다. SK텔레콤은 지난 16일 서울 성수동 T팩토리 성수에서 고객자문단 출범식을 열고 고객가치 혁신 활동에 본격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해 운영을 시작한 고객자문단의 역할을 단순한 의견 수렴 수준을 넘어 고객과 회사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는 ‘고객 소통 플랫폼’으로 확대했다. 자문단은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대로 구성됐다. 특히 신제품 출시 이후 시장 반응 2026-03-17 10:09 -
윤종수 KT 사외이사, 연임 자진 포기 윤종수 윤종수 KT 사외이사가 연임을 자진 포기했다. KT는 윤 사외이사가 최근 연임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스스로 연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9일 열린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김용헌)에서는 연임 대상 사외이사 4명 가운데 윤 이사를 유일한 연임 후보로 결정한 바 있다. 윤 사외이사는 지난 2년 반 동안 KT 이사회 의장과 ESG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회사의 ESG 경영 체계 강화에 기여해왔다. 기후·에너지·환경 분야 전문가로서 활동하며 ESG 평가기관으로부터 최고 등급을 2026-03-16 16:34 -
KT-경찰청, AI로 피싱 의심번호 차단 KT가 경찰청과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반 피싱 의심번호 탐지·차단 시스템을 구축하고 보이스피싱 범죄 대응에 나섰다. KT는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과 협력해 AI 기반 피싱 의심번호 탐지·차단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부터 지능화되는 피싱 범죄 피해를 줄이기 위해 AI 기반 피싱 의심번호 추출 체계를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 이에 KT 미래네트워크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AI 모델을 활용해 피싱 의심번호를 자동으로 선별 2026-03-16 13:31 -
SK텔레콤 "전직원 1인 1 AI 에이전트 시대"…전사 AX 가속 SK텔레콤이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인공지능 전환(AX)을 본격 추진하며 ‘1인 1 AI 에이전트’ 체제 구축에 나섰다. SK텔레콤은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 AX”를 캐치프레이즈로 전사 AX 전환을 가속화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업무 자동화 수준을 넘어 모든 구성원이 직접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개발해 업무 혁신에 참여하도록 조직 체질을 바꾸겠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비개발 직군을 포함한 전 구성원이 본인 업무에 특화된 AI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 시스템과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한 2026-03-16 13:18 -
[BTS 광화문 D-6] 26만 인파 예상…통신3사 네트워크 관리 돌입 21일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광장 컴백 공연을 앞두고 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현장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품질 관리에 돌입했다. 1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는 방탄소년단 광화문 광장 공연에 맞춰 이동기지국과 임시 중계기 등을 현장에 추가 배치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통신 3사 관계자 모두 "광장 인근에 이동기지국이나 임시 중계기를 추가 배치해 행사 당일 트래픽 급증에 대비할 예정"이라며 "현장 네트워크 상황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 2026-03-15 13:14 -
KT스카이라이프, 신임 대표에 조일 부사장 내정 KT스카이라이프 신임 대표이사로 조일 경영기획총괄 부사장이 내정됐다. KT스카이라이프는 11일 정기 주주총회 소집 공고를 공시했다. 오는 2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상법 개정에 따른 정관 및 일부 규정 변경, 이사 선임(사내·사외·기타비상무이사) 등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된 조일 경영기획총괄 부사장은 통신·미디어 분야 전문 경영인으로,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KT스카이라이프는 추천 사유로 "지속 가 2026-03-11 16:08 -
통신 3사, '아이폰 17e' 11일 출시…요금·제휴 혜택 경쟁 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11일부터 '아이폰 17e'를 출시한다. 아이폰 17e는 256GB와 512GB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색상은 기존 블랙·화이트에 소프트 핑크를 추가해 총 3종으로 구성됐다. 256GB 모델 기준 출고가는 99만원이다. 전작인 아이폰 16e 128GB 모델과 동일한 가격이지만 저장 용량은 2배로 늘어나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는 평가다. 아이폰 17e는 아이폰 17의 주요 기능을 유지하면서 전작 대비 성능을 강화했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아이폰 17 라 2026-03-11 16:03 -
LG유플러스, 포티넷과 차세대 보안 서비스 협력 나선다 LG유플러스가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포티넷(Fortinet)과 손잡고 차세대 보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포티넷은 지난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에서 보안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권용현 LG유플러스 엔터프라이즈부문장(부사장)과 토마스 데뤼(Thomas Desrues) 포티넷 유럽·중동·아프리카 및 남아시아 채널 영업총괄(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새시(SASE) 등 2026-03-11 09:00 -
KT, 주총 직후 인사·조직 개편…'박윤영 체제' 본격 가동 KT가 이달 말 주주총회 직후 미뤄뒀던 대규모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하며 새로운 경영 체제를 본격 가동할 전망이다. 정기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시작으로 이른바 박윤영 체제가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1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 이사회는 이날 주주총회에 상정할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사장을 대표이사 후보로 공식 추천하는 절차가 진행된다. 박 후보는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한다. 이후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 2026-03-10 17:00 -
케이블TV 업계 "정책 공백으로 산업 붕괴"…3개월내 정부 대책 강구 케이블TV 사업자들이 장기화한 산업 위기의 원인을 정책 공백에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에 유료방송 정책 재정비를 촉구했다. 특히 3개월 내 정책 연구반을 구성해 규제 패러다임 전환, 방송통신발전기금(방발기금) 제도 개선 등을 포함한 제도 개선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 회장은 10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SO 산업 위기는 개별 사업자의 문제가 아닌 정책 공백이 초래한 구조적 위기"라며 "연구반 운영으로 늦어도 3개월 시한으로 2026-03-10 14:39 -
케이블TV 업계 "구조적 붕괴 단계"…정책연구반 구성·규제 개선 촉구 전국 케이블TV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은 정부의 유료방송 정책 지연과 구조적 방치가 이어질 경우 방송통신발전기금(방발기금) 납부를 한시적으로 전면 유예하고 지역채널 운영도 재검토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케이블TV 업계는 1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SO 산업 위기는 개별 사업자의 문제가 아닌 정책 공백이 초래한 구조적 위기"라며 "연구반 운영으로 늦어도 3개월 시한으로 정부 차원의 구체적 정책 방향과 제도 개선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업계는 3개 2026-03-10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