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둔덕 없었다면 전원 생존"...모의 실험 결과 공개 2024년 12월 발생한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 당시 공항 로컬라이저(콘크리트 둔덕) 시설이 안전 기준 에 부합하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해당 시설이 없었더라면 탑승객 전원이 생존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8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로부터 제출받은 연구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둔덕이 없었다면 사고기는 동체 착륙 후, 일정 거리를 활주하고 멈춰 서 큰 충격을 받지 않았을 것으로 분석됐다. 사조위는 지난해 3월 한국전산구조공학회에 둔덕이 사고에 미친 영향 등을 분석하는 용역을 의뢰한 바 있다. 김은혜 위원은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고 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