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EU 상대로 제기한 반독점 과징금 취소 소송 패소 구글이 유럽연합(EU)을 상대로 제기한 반독점 과징금 취소 소송에서 패소했다. 이에 따라 7조원이 넘는 과징금도 그대로 유지됐다. 2일 연합뉴스와 유럽사법재판소(ECJ)에 따르면 ECJ는 구글과 모회사 알파벳이 EU 일반법원 판결에 불복해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와 관련한 구글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에 부과된 과징금을 확정한다"고 판시했다. 이번 판결로 구글은 약 41억2500만유로(약 7조2900억원)의 과징금을 최종 부담하게 됐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