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선택…" 콜드플레이 '전광판' 불륜 논란 당사자 첫 고백
콜드플레이 콘서트장에서 불륜 정황이 포착된 영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크리스틴 캐벗(53)이 사건 이후 처음으로 언론 인터뷰에 나서 심경을 밝혔다.
캐벗은 18일(현지 시각) 공개된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영상과 그로 인한 파장이 자신의 삶과 커리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그는 "잘못된 선택을 했고, 술에 취한 상태에서 상사와 함께 춤을 추며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며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결국 커리어를 내려놓게 됐다"고 밝혔다.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