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게임대상 '넥슨·넷마블·네오위즈' 3파전 예고
국내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연례 시상식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본격적인 막판 경쟁에 돌입했다. 대통령상 수상을 놓고 총 8개의 본상 후보작이 확정된 가운데, 업계 안팎에서는 “올해는 넥슨·넷마블·네오위즈가 주도하는 3파전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24일 한국게임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본상 후보작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 ‘마비노기 모바일’, ‘뱀피르’, ‘세븐나이츠 리버스’, ‘퍼스트 버서커: 카잔’, ‘후즈 앳 더 도어’, ‘P의 거짓: 서곡’, ‘RF 온라인 넥스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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