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절친' 프로파, 통산 두 번째 금지약물 적발…올 시즌 연봉 222억 날아갈 '위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김하성28·샌디에이고 자이언츠의 절친인 팀 동료 유릭슨 프로파가 8일한국시간 미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 앞서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하는 모습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김하성(28·샌디에이고 자이언츠)의 절친인 팀 동료 유릭슨 프로파가 8일(한국시간) 미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 앞서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내야수 김하성의 동료인 외야수 유릭슨 프로파가 금지약물 검사에서 적발됐다. 통산 두 번째다. 

ESPN에 따르면 프로파는 4일(한국시간) 약물 테스트에서 경기력향상물질(PED)이 검출됐다. 그는 지난해 약물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을 보여 80경기 출장 금지 처분을 받은 바 있는데, 이번에도 걸리면서 162경기 출장 금지가 내려졌다. 프로파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징계를 강화한 2014년 이후 약물 검사에서 두 번 적발된 6번째 선수가 됐다. 

앞서 프로파는 2025시즌을 앞두고 애틀랜타와 3년 총액 4200만 달러(약 620억원)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징계가 확정되면, 올 시즌 연봉 1500만 달러(약 222억원)를 수령하지 못하게 된다. 

아울러 네덜란드령 퀴라소 출신인 프로파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출전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한편 프로파는 김하성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이어 애틀랜타까지 한솥밥을 먹으며 절친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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