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 이사회서 세제개선·노동입법 대응책 논의

  • 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 논의하고 대응 체계 구축 준비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지난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한국골프회관에서 제167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골프장경영협회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지난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한국골프회관에서 제167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골프장경영협회]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한국골프회관에서 제167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는 내장객 감소와 경기 악화, 노란봉투법 시행, 근로자추정제 추진 등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열렸다.

이사회에선 회원제 골프장의 과도한 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전담 기구인 '재산세 중과세율 인하 추진 협의회'와 '개별소비세 폐지 추진 협의회' 운영(안) 승인의 건이 논의됐다.

또한 50년 이상 유지된 낡은 '사치성 재산' 분류 기준을 개선하고, 이용자 부담 경감을 위한 입법 활동을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회원사 대표들이 참여하는 전담 협의회를 설치하기로 의결했다.

아울러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노동법 개정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8개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하고, 단체협약 및 취업규칙 점검 가이드 배포와 함께 캐디 운영계약서 표준안을 마련하는 등 현장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동호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장은 "노동 환경 변화에 따른 회원사 혼란을 막기 위해 설명회 개최와 자문 체계 구축 등 전방위적 지원을 다하겠다"라며 "제도적 미비점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골프 산업이 스포츠레저산업의 중심축으로 확고히 자리 잡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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