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 기자의 최신 기사

  • 우량차주 유인하는 카드사…비대칭 신용정책, 카드론 키웠다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가 강화되면서 은행권은 신용대출 한도 축소와 심사 강화 등 내부 통제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카드업권은 고신용자를 대상으로 카드론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가계부채를 억제하겠다는 정책 취지와 달리 은행권에 규제가 집중되면서 결과적으로 카드론 확대를 초래하고 있는 모습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일부 카드사들은 최근까지도 장기카드대출 안내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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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뱅크·광주은행, 중저신용자 금융지원 '맞손' (왼쪽부터) 정일선 광주은행 은행장,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 케이뱅크가 지방은행과 손잡고 포용금융 확대에 속도를 낸다. 케이뱅크는 광주은행과 '전략적 마케팅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케이뱅크의 비대면 플랫폼 경쟁력과 데이터 기반 신용평가 역량과, 광주은행의 지역 금융 네트워크 및 중저신용자 금융 지원 경험을 결합해 새로운 상생 금융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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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0% 룰' 확대 앞두고 부당승환 우려 증대"…금감원, GA 관리 강화 주문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감독원 전경. 2026.02.20 금융감독원이 보험사들에게 법인보험대리점(GA)에 대한 관리 책임 강화를 주문했다. 특히 내달부터 보험상품 판매 첫해 지급하는 판매수수료를 월납 보험료의 12배 이내로 제한하는 '1200% 룰'이 GA로 확대 적용되는 만큼 과당 경쟁과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한 관리·감독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2026년 상반기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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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손해보험, 부산 신사옥 준공…"지역사회 상생 거점" 지난 19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DB손해보험 부산사옥에서 김정남 DB그룹 부회장(오른쪽 일곱 번째)과 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오른쪽 여섯 번째) 및 주요 관계자들이 준공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이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 거점을 완공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신사옥을 기반으로 지역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DB손해보험은 지난 19일 부산진구 부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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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생명, 무디스 신용등급 'A1' 획득…12년 연속 유지 교보생명이 글로벌 신용평가사로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유지하며 재무건전성을 입증했다. 교보생명은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IFS) 평가 결과 신용등급 'A1'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5년 국내 생보사 중 처음으로 무디스 A1 등급을 받은 후 12년 연속 해당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A1 등급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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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협, 금융연수원과 금융인재 양성 협력 신협중앙회는 한국금융연수원과 신협 임직원의 금융 전문성 제고와 금융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신협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신협 현장에 필요한 교육 수요와 금융연수원의 전문 교육 인프라를 연계해 신협 임직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협 특화 맞춤 교육과정을 공동 기획&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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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진 금감원장 "금리 인상 취약계층 지원…민생 금융범죄 대응도 강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금융당국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등 취약 차주에게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책 마련에 나서는 동시에 확산하는 불법 사금융과 투기성 투자 등 민생 금융범죄에 대한 감독도 강화한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금융시장 변동성과 불안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2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금리 인상이 예견되는 상황에서 금융시장 변동성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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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뱅크, 솔라나 재단과 차세대 금융 인프라 구축 맞손 (왼쪽부터) 박진현 토스뱅크 전략부문장, 릴리 리우 솔라나 재단 회장 토스뱅크가 솔라나 재단과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차세대 금융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해외송금 기술 검증을 시작으로 결제·정산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토스뱅크는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솔라나 재단과 '블록체인 기반 차세대 금융 인프라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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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 여전사·저축은행, 특정 임원에 책무 편중"…금감원, 책무구조도 '미흡' 지적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감독원 전경. 2026.02.20 대형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와 저축은행에서 특정 임원에게 과도한 책무를 배분하는 사례가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대형 여신전문금융회사·저축은행 52개사가 제출한 책무구조도 내용을 분석 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컨설팅 결과 경영관리 임원에게 인사·보수 등 본연의 업무뿐 아니라 전산시스템 운영, 내부회계 관리, 여신영업 등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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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금 심사기준 변경 미리 알려야"…소비자 안내 의무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감독원 전경. 2026.02.20 앞으로 보험사가 대법원 판결이나 금융당국 결정 등을 반영해 보험금 심사기준을 바꾸는 경우 소비자에게 반드시 사전에 안내한 뒤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적용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보험금 심사기준 변경에 대한 소비자 안내 의무와 내부통제 강화 내용을 담은 행정지도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보험금 심사기준 변경 사실이 소비자에게 사후에 통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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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 문턱 높아지자 고신용자도 카드론…'풍선효과'에 평균금리 낮아졌다 은행권의 대출 관리 강화 기조가 이어지면서 카드사로 수요가 몰리는 '풍선효과'가 지속되고 있다. 신용점수 900점 이상의 우량차주가 2금융권으로 유입되면서 카드론의 평균금리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업 카드사 8곳(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BC카드)의 지난 5월 신용점수 9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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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사 넘어 인텔리전스 기업으로"…BC카드, AI 금융 혁신 속도 BC카드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금융서비스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BC카드는 지난달 세계 최대 규모의 오픈소스 기술 컨퍼런스인 '레드햇 서밋 2026'에 국내 금융사 최초로 초청받아 에이전틱 AI 운영 플랫폼 사례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이전틱 AI는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AI 기술이다. BC카드는 행사에서 결제 데이터 기반 맛집 추천 서비스 '잇플(Eat.pl)', 금
    2일전
  • 고금리·고물가에 다시 뛴 은행 연체율…취약차주 부실 '경고등'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와 경기 부진이 겹치면서 취약 차주 부실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저축은행 등 2금융권에서 먼저 나타난 연체율 상승 흐름이 중소기업·자영업자 대출을 중심으로 시중은행에서도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하반기 추가 금리 변수까지 겹치면서 금융권의 건전성 관리 부담도 커지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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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츠, 홈플러스에 1000억원 지원…MBK·김병주 보증 조건 서울 강남구 소재 메리츠금융타워 전경 메리츠금융그룹이 홈플러스 회생을 위한 긴급운영자금(DIP 금융) 1000억원을 지원한다. 다만 홈플러스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의 보증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메리츠금융그룹은 1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 지원을 위한 실제 자금 집행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오전까지 에스크로 계좌에 회생계획안 가결기한인 7월 3일까지 1000
    5일전
  • MG캐피탈, 창사 첫 외화 조달…5000만 달러 발행 (왼쪽부터) 김영진 KDB Asia 대표이사, 김병국 MG캐피탈 대표이사 새마을금고 자회사 MG캐피탈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해외 자금 조달에 나서며 자금 조달원 다변화에 속도를 낸다. MG캐피탈은 5000만 달러 규모로 외화 사모 변동금리부 채권을 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권 발행은 창사 이래 최초의 외화 조달이다. 채권은 2년 만기 단일 트렌치로 구성됐으며 금리는 담보부 익일물 조달금리(SOFR)에 80bp
    5일전
  • 4월 은행 대출 연체율 0.61%…전월比 0.05%p 상승 지난 4월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신규연체 발생 증가와 연체채권 정리 감소 영향으로 다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4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61%로 전월(0.56%) 대비 0.05%포인트 올랐다. 전년 동월(0.57%)과 비교해서도 0.04%포인트 상승했다. 은행권의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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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화재, 지자체 공유재산에 'AI 위험분석 보고서' 제공 (왼쪽부터)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 정선용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삼성화재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전국 지자체 공유재산에 'AI 위험분석 보고서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성화재 위험관리 역량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유재산 관리 노하우를 결합해 지자체 시설에 대한 디지털 위험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삼성화재는 위험진단 모델과 빅데이터 기반의 AI위험분
    6일전
  • [단독] 전기차 팔릴수록 보험사는 운다…손해율 108%의 경고 전기차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지난해 108%를 넘어서며 보험사에 새로운 부담 요인으로 떠올랐다. 전기차 보험 가입 대수는 1년 새 두 배 가까이 늘었지만 사고 한 건당 손해액은 내연기관차 대비 1.7배에 달했다. 친환경차 보급이 빨라질수록 보험사의 손실 부담도 함께 커지는 구조지만 상생금융과 서민 부담 완화 기조 때문에 보험료 인상 카드를 꺼내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전기차의
    6일전
  • 새마을금고, 사회연대경제조직 25개소 선발…상생협력 속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행정안전부, 함께일하는재단과 '2026 MG희망나눔 사회연대경제조직 육성지원사업'의 참여 조직 25개소를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연대경제조직과 지역 새마을금고 간 협력 모델을 발굴·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역 기반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선발된 조직은 오는 11월까
    6일전
  • KB국민카드, '포인트리' 지역화폐 전환 서비스 실시…"골목상권 활성화 기여" KB국민카드가 KB금융그룹의 통합 리워드인 '포인트리' 활용 범위를 확대해 지역사회 상생에 나선다. KB국민카드는 오는 22일부터 코나아이와 포인트리를 지역화폐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나아이는 지난 2018년부터 전국 64개 이상 지자체에서 지역화폐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번 서비스는 KB국민카드 회원과 코나아이 지역화폐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천안사랑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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