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수지 흑자에도 환율 오르는 이유…민간 해외투자 확대가 바꿨다
    경상수지 흑자에도 환율 오르는 이유…민간 해외투자 확대가 바꿨다 경상수지 흑자에도 원화 가치가 절하가 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해외 자산 운용 과정에서 경상수지와 환율 간의 조정 메커니즘이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17일 발간한 'BOK 이슈노트: 우리나라 대외부문의 구조적 변화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은은 2023년 3분기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경상수지 흑자 폭이 확대되는 가운데 실질환율은 상승(원화 절하)하는 움직임이 상당 기간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경상수지는 경상거래에 따른 순수출의 결과인 동시에 금 2026-04-17 06:00
  • 너무 놀라 몸 굳고 목소리 안 나와…311회차 연금복권720+ 당첨번호조회 주목
    "너무 놀라 몸 굳고 목소리 안 나와"…311회차 연금복권720+ 당첨번호조회 주목 "너무 놀란 나머지 1~2분 동안 몸이 굳은 듯 움직이지 못했고, 목소리도 나오지 않고 채 심장만 빠르게 뛰고 있었습니다." 4월 3주 차인 16일 제311회차 연금복권720+ 당첨번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295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에 당첨된 주인공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동행복권 당첨자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에서 295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 당첨자는 "어느 날 '이번에는 꼭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복권을 구매했다. 며칠 후 집에서 복권을 확인 2026-04-16 18:50
  • 농진청, 비료에 원자재 비중 조정 추진…공급망 위기 대응
    농진청, 비료에 원자재 비중 조정 추진…"공급망 위기 대응" 농촌진흥청은 국제 원자재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가축분뇨발효액의 질소(N)·인산(P)·칼리(K) 합계 기준을 0.3%에서 0.2%로 조정하는 안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진청은 이날 전문가 회의에서 이같은 조정안 추진을 논의했다. 이번 조정안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제 원자재 수급 불안과 해상 물류 위기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수입 화학비료 일부를 대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액체비료 생산업체의 기준 부담을 줄여 생산 차질을 최소화하려는 목적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2026-04-16 17:52
  • 재경부, 4월 국고채 모집방식 비경쟁인수 미발행
    재경부, 4월 국고채 모집방식 비경쟁인수 미발행 재정경제부는 최근 국고채 발행 실적, 수급 여건 등을 감안해 이달에는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를 통한 국고채 발행을 실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5월 국고채 발행 계획은 오는 23일 재경부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공지할 게획이다. 2026-04-16 17:21
  •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 사료업계에 가격 인상 요인 최소화 요청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 사료업계에 '가격 인상 요인 최소화' 요청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6일 "사료업계는 원료 수급 다변화, 비용 절감 등을 통해 가격 인상 요인을 최소화해 달라"며 "농협 계통 사료공장이 시장 안정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이날 충남 당진시 농협 사료공장을 방문해 사료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에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사료협회, 한국단미사료협회 관계자 등 사료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부는 최근 추가경정예산에 농 2026-04-16 17:09
  • 정부, AI 특별방역대책기간 종료…위험 지역 5곳은 심각 유지
    정부, AI 특별방역대책기간 종료…위험 지역 5곳은 '심각' 유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종료한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경기·충남·전북·전남·경북 등 AI 발생 위험도가 높은 지역의 '심각' 단계는 유지하기로 했다. 중수본은 이번달 현재 겨울 철새 대규모 북상은 마무리됐고 야생조류의 최종 AI 항원 검출 이후 20일 이상 경과해 발생 위험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가금사육농장 발생은 이번달 8일 육용오리 농장 이후 발생한 적이 없다. 이에 중수본은 특별방역대책기간을 마무리하면서도 2026-04-16 15:49
  • 한전KDN 신임 상임이사에 박경수·최진수 본부장
    한전KDN 신임 상임이사에 박경수·최진수 본부장 한전KDN이 16일 신임 상임이사 2명을 선임했다. 이날 새롭게 선임된 상임이사는 한국전력 출신의 박경수 전력지능화안전본부장과 한전KDN 내부에서 발탁된 최진수 전력ICT본부장이다. 박 본부장은 1984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ICT인프라운영센터장, ICT기획실장, ICT기획처장, 경북본부장을 지냈다. 최 본부장은 1994년 한전KDN에 입사해 ICT사업개발실장, 감사실장, 신사업개발본부장을 거쳤다. 두 상임이사는 한전KDN의 부사장과 본부장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2026-04-16 15:40
  • 구윤철 고환율, 중동 리스크 해소땐 안정…2% 성장 달성할 것
    구윤철 "고환율, 중동 리스크 해소땐 안정…2% 성장 달성할 것"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5일 해소되지 않는 고환율 현상을 두고 "중동전쟁 리스크가 해소되면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워싱턴DC 국제통화기금(IMF) 본부에서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주요 환율 정책이 완성되며 펀더멘탈과 과도하게 괴리된 환율이 정상을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을 위해 현지에 머물고 있다. 환율 하락 전망의 근거로는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과 반도체 호 2026-04-16 15:27
  • 관세청, 석유화학 원료 통관 점검…수급 불안 물품 최우선 통관
    관세청, 석유화학 원료 통관 점검…"수급 불안 물품 최우선 통관" 관세청이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석유화학 원료 수급 차질 우려에 대응해 현장 통관 점검에 나섰다. 이종욱 관세청 차장은 16일 인천신항 선광컨테이너 터미널을 방문해 석유화학제품 원료 등에 대해 입항부터 반출까지 통관과정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5일 '석유화학제품 원료 등의 매점매석 금지 및 긴급수급조정에 관한 규정'이 시행되면서 해당 고시에서 매점매석 금지 품목으로 정한 석유화학제품 원료 등의 수입통관 현장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관세청은 이번 조치의 실효성을 높이 2026-04-16 15:16
  • 정부 4~5월 원유 도입 문제無…특사 확보 원유 중 2700만 배럴 6월 선적
    정부 "4~5월 원유 도입 문제無…특사 확보 원유 중 2700만 배럴 6월 선적" 정부가 대통령 특사단이 산유국 등을 방문해 확보한 원유 2억7300만 배럴 중 2700만 배럴은 6월 선적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4~5월 원유 도입도 문제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양기욱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16일 중동전쟁 대응본부 브리핑을 통해 "석유수급과 관련한 대체물량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비축유 스와프(SWAP) 제도 등을 활용할 경우 원유 수급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 특사단이 전날 2억7300만 배럴의 원유를 도입하기로 확정된 것과 관련해서는 중동 사태 2026-04-16 14:42
  • 서부발전, 국가산업대상 2관왕...제조품질·환경경영 성과 입증
    서부발전, 국가산업대상 2관왕...제조품질·환경경영 성과 입증 한국서부발전이 우수한 제조품질과 환경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가 후원하는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2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부발전은 16일 서울 서초 엘타워에서 열린 '2026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제조품질, 환경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 제조품질 부문 대상은 8년 연속, 환경경영 부문 대상은 3년 연속 수상이다.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기관을 선정해 2026-04-16 14:40
  • 탁월한 업무성과 직원들이 인정…국세청 56명 특별승진
    "탁월한 업무성과 직원들이 인정"…국세청 56명 특별승진 국세청이 직원 참여 방식의 평가를 도입해 탁월한 성과를 낸 직원 56명을 특별승진자로 발탁했다. 국세청은 16일 ‘2026년 상반기 수시승진 인사’를 단행하고 총 56명의 특별승진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은 근무연차와 무관하게 성과 중심으로 선발하는 특별승진으로, 기존의 근무평정 위주 일반승진과는 차별화된 방식이다. 특히 이번 인사는 개청 60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 직원들이 블라인드 평가에 참여해 승진자를 선정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국세청은 ‘세무서·지방청 추천 → 2026-04-16 14:27
  • 재경부, 업추비 예금토큰으로 집행…기획형 규제샌드박스 선정 
    재경부, 업추비 예금토큰으로 집행…기획형 규제샌드박스 선정  국무조정실이 주관하는 2026년도 기획형 규제샌드박스 과제에 재정경제부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화폐 활용 국고금 집행 시범사업'이 선정됐다. 16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번 과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추진하는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국고보조금 시범사업에 이어 디지털화폐, 예금토큰을 국고금 집행에 활용하는 두 번째 사례로써 블록체인 기반의 재정집행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업무추진비는 정부구매카드(신용·체크카드)로 집행되고 있으며, 심야·주말 등 제한 2026-04-16 14:00
  • 김영훈 노동장관, 안전한 일터 지킴이로 현장 점검...소규모 건설현장 방문
    김영훈 노동장관, '안전한 일터 지킴이'로 현장 점검...소규모 건설현장 방문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소규모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에 직접 참여하며 산업재해 취약 현장 관리 강화에 나섰다. 김영훈 장관은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소규모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한 일터 지킴이'와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한 일터 지킴이는 안전보건 지식과 현장 실무경험이 풍부한 퇴직자 및 노사단체 전문가들이 산업재해에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을 상시 순찰하는 제도다. 올해 1000명 규모로 운영되며 연간 약 28만회 순찰을 목표로 지난 2월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2026-04-16 13:30
  • 무역위, 中 아연 냉연제품 덤핑 피해 예비 인정…관세 22.34~33.67% 건의
    무역위, 中 아연 냉연제품 덤핑 피해 예비 인정…관세 22.34~33.67% 건의 정부가 중국산 아연 및 아연합금 표면처리 냉간압연 제품에 대한 덤핑 수입으로 국내 산업 피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관세 부과 절차에 나선다.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16일 제472차 무역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중국산 아연 및 아연합금 표면처리 냉간압연 제품 덤핑사건'에 대해 예비 긍정 판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본조사 기간 중 일어날 수 있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중국의 공급자별로 22.34~33.67%의 잠정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재정경제부 장관에게 건의한다. 앞서 지난해 11월 무역위원 2026-04-16 13:00
  • 흑염소 도축비 담합한 전남 도축업체 2곳 적발에 공정위 과징금 1200만원
    흑염소 도축비 담합한 전남 도축업체 2곳 적발에 공정위 과징금 1200만원 공정거래위원회는 흑염소 도축비를 담합한 전남지역 도축업체 2곳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200만원을 부과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전남 소재 가온축산과 녹색흑염소 등 도축업체 2곳은 물가상승에 따라 시설유지비, 인건비 등 제반 비용이 상승하자 기존 고객을 유지하기 위해 상호 협의에 따라 도축비를 인상했다. 구체적으로 지난 2024년 5월 흑염소 도체 및 지육량 구간별로 도축비를 만원 또는 5000원 인상하기로 합의한 뒤 이를 지난 2024년 7월부터 시행했다. 이들 업체는 △15kg 미만 4만50 2026-04-16 12:00
  • 미 관세 영향에 달러 수출 비중 감소…원화 비중은 역대 최대
    미 관세 영향에 달러 수출 비중 감소…원화 비중은 '역대 최대'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영향으로 대미 수출이 감소하면서 달러화 비중이 감소했다. 반면 원화 결제 비중은 전년보다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25년 결제통화별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결제통화별 수출 비중은 미국 달러화가 84.2%로 가장 컸다. 이어 유로화(5.9%), 원화(3.4%), 엔화(1.9%), 위안화(1.3%) 순이었다. 원화 결제 비중은 전년 대비 0.8%포인트 상승하면서 역대 최고 규모로 커졌다. 상대적으로 원화 결제 비중이 높은 승용차, 반도체제조용장비 등 원화 결제 2026-04-16 12:00
  • 요양보호 수요 느는데 인력 태부족…KDI 외국인력, 돌봄로봇 도입 활성화
    요양보호 수요 느는데 인력 태부족…KDI "외국인력, 돌봄로봇 도입 활성화" 베이비붐 세대의 초고령화로 장기요양서비스에 대한 수요 폭증이 전망되는 가운데 요양보호사 인력 규모를 2043년까지 99만명 충원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를 위해 외국인력 도입 확대, 돌봄로봇 활성화를 해야 한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연구결과도 잇따른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6일 '노인돌봄서비스 인력의 전망과 정책방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2023년 장기요양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향후에도 지속된다는 가정 하에 수요를 전망한 결과 20년뒤인 2043년에는 2023년 대비 수요가 약 2.4배 2026-04-16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