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산업부, 내달 3일까지 '청렴주간' 가동…산하기관에도 장관 서한문 전파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달 3일까지 '청렴주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조직 내 청렴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전개될 예정이다. 청렴주간은 일상 속 청렴 문화 정착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청렴시책 이행 점검회의와 집중 신고기간 운영에 이어 청렴실천협의회 등이 차례로 진행된다. 이번 청렴주간은 각종 점검·소통·참여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산업부와 산하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렴을 일상 속 가치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 2026-06-29 06:00:00
  • [사각지대 몰린 중장년] '퇴직·이혼·사별' 사회적 고립 위험 증가…외로움도 사회적 비용 퇴직 후 일자리뿐 아니라 인간관계까지 함께 잃는 중장년층이 늘어나면서 사회적 고립이 새로운 위험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고독사 판정 사례의 62.9%가 50~60대에 집중되면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안전망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50~64세 중장년층은 1인 가구, 무소득, 비경제활동, 취약주거, 활동제약 등이 겹칠 경우 65세 이상 고령층에 버금가는 사회적 고립 고위험군으로 분류됐다. 특히 중장년 남성의 취약성이 두드러졌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6-06-29 05:00:00
  • [사각지대 몰린 중장년] 회사에선 늙었지만 노인은 아니야…대한민국 '끼인 세대' 50대 중반 김씨는 지난해 말 20여 년간 다닌 회사를 떠났다. 명목상으로는 희망퇴직이었다. 그가 받아든 현실은 냉정했다. 재취업 사이트에서 50대 중반을 원하는 정규직 일자리는 많지 않았다. 경력은 길었지만 나이가 걸림돌이 됐다. 하지만 아직 대학생인 둘째 등록금이 남아 있고, 80대 노모 병원비도 매달 빠져나간다. 그는 노인이 아니지만, 노동시장에서는 이미 오래된 사람으로 분류됐다. 대한민국 중장년층이 노동시장과 복지제도 사이 사각지대에 놓이고 있다. 회사에서는 ‘나이 든 인력’으로 밀려나지만, 2026-06-29 05:00:00
  • [사각지대 몰린 중장년] 고용·복지·연금 정책서 비켜난 5060…"생애주기별 지원체계 재설계해야" 한국 경제 생산·소비의 주축인 중장년층이 사회보장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5060을 위한 생애주기별 지원체계를 전면 손질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28일 한국노동연구원 등에 따르면 중장년에 진입하며 일자리 질이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50대의 임금 감소 비율은 40.8%, 60대의 임금감소 비율은 44.6%로 이는 전체 연령 평균(36.4%) 감소율을 상회한다. 즉, 중장년 10명 중 4명 이상은 이직 이후 임금이 줄어드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보건·복지 2026-06-29 05:00:00
  • [공정위 리스크①] 공정위 막무가내 직권조사… 기업들은 '낙인 효과'에 벌벌 이른바 '경제 검찰'로 불리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행보가 확대되면서 기업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공정경제 확립과 소비자·중소기업 보호라는 명분은 분명하지만 직권조사와 과징금 부과, 심사보고서 송부 사실 공개 등이 공격적으로 이뤄지면서다. 이에 따른 기업의 리스크도 함께 커지는 모양새다. 이에 공정위의 엄정한 법 집행과 함께 기업의 방어권, 절차적 투명성, 예측가능성을 높이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한 제재만으로는 공정경제를 완성하기 어려운 만큼 정밀한 처분과 명 2026-06-28 19:18:27
  • 호르무즈서 미국·이란 대립 반복...멀어지는 석유 최고가격제 종료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반복되면서 석유 최고가격제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국제 유가가 출렁거리면 석유 최고가격제의 종료가 요원해질 수 있어서다. 28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이날 국영 프레스TV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 공습에 대한 보복 차원으로 쿠웨이트와 바레인의 미군 시설을 겨냥해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이 피격당하자 미국이 이란 군사시설을 타 2026-06-28 16:55:13
  • 경상흑자 쌓여도 환율 안 떨어진다…달라진 외환시장 공식 반도체 호황으로 경상수지가 사상 최대 수준의 흑자를 이어가고 있지만 원·달러 환율은 좀처럼 내려오지 않고 있다. 해외투자 확대와 외국인 자금 유출로 '경상흑자=원화 강세' 공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자본 이동 구조가 바뀐 만큼 고환율도 이전보다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 26일 원·달러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1532.0원을 기록했다. 29거래일 연속 1500원대를 웃도는 모습이다. 6월 거래일이 이틀 가량 남은 가 2026-06-28 16:54:28
  • 구윤철 "기업 지방투자 총력 지원…초격차 승부처는 지방"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8일 "기업의 지방 투자 결정을 존중하고, 정부는 이를 총력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엑스)를 통해 "주요국뿐 아니라 우리도 첨단산업 초격차 확보를 위해 인력과 자원, 국토 등 국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발표한 호남권 반도체 생산시설 투자 계획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정부· 2026-06-28 16:41:20
  • 국내 생태계 가치 연간 34조원 추정…"2050년 멸종위기 식물 서식지 16% 감소" 우리나라 생태계 서비스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한 결과, 연간 34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과 같은 기후 변화가 계속된다면 멸종위기 식물 46종의 서식지가 2050년까지 16.2%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1차 국가 생태계 평가보고서'를 오는 29일 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 작성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생태원, 생태학·환경경제학·기후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했다. 보고서는 2020 2026-06-28 13:01:46
  • 검색 순위 바꾸니 10% 비싸도 구매…공정위, 플랫폼 '자사 우대' 꼼수 연구로 입증 플랫폼의 알고리즘 기반 자사 우대 행위가 소비자의 상품 선택을 왜곡할 수 있다는 공정 당국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다수의 온라인 쇼핑 소비자는 플랫폼의 상위 순위 상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어 알고리즘 조작만으로 구매율이 크게 바뀐다는 분석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플랫폼의 알고리즘 기반 자사 우대 행위가 소비자 선택에 미치는 효과를 실험적으로 규명한 '플랫폼의 알고리즘 기반 자사 우대 행위에 관한 소비자 행동 실험 연구'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디지털 플랫폼 2026-06-28 12:24:11
  • 한은 "유네스코 기념주화, 추첨 없이 신청분 모두 교부" 한국은행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념주화의 구매예약 접수 결과, 단품과 2종 세트 모두 추첨 없이 신청한 수량 전부를 교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한은은 올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국내 개최를 기념해 지난 6월 기념주화 예약 접수를 진행했다. 판매 가격은 은화가 12만8300원(액면금액 7만원), 백동화가 4만6000원(액면금액 3만원)이며, 2종 세트는 16만8200원이다. 은화는 갯벌 생태계를, 백동화는 반구천 암각화를 주제로 우리 자연유산의 생태와 역사적 가치를 담아 디자인됐다. 2026-06-28 12:00:00
  • 정부, 중동 인프라 협력 TF 첫 회의…수주 지원 본격화 정부가 지난 26일 '중동 인프라 협력 TF 겸 해외수주협의회'를 열고 중동지역 인프라 사업 추진 현황과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의결된 '국가별·분야별 인프라 고도화 협력방안'의 후속 조치로, 중동 인프라 협력 TF의 첫 번째 회의다. TF는 정부, 공공기관, 정책금융기관, 관련 단체·협회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 조직으로, 중동전쟁 이후 피해 복구를 넘어 경제 전반의 체질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경제협력 방안을 마련하 2026-06-28 12:00:00
  • 정부, 내달부터 '여름철 전력 피크' 캐시백 확대…가을철 산업용 전기, 낮에 50% 할인 정부가 낮시간 전력 사용 유도를 위해 다음달부터 여름철 최대 전력 수요 시간대 추가 에너지 캐시백을 시행한다. 9월부터 10월에는 낮시간 산업용(을) 전기 사용자에 대해 요금의 50% 할인도 진행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풍부한 주말 및 공휴일 낮시간에 전력을 사용하는 '슬기로운 전기생활' 확산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소비자 혜택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기후부가 이같은 전기요금 대책을 추진하는 이유는 중동발 에너지 안보 위기에 따라 절약의 중요성과 함께 2026-06-28 12:00:00
  • 정부, 내달부터 미승인 살균·살충제 유통 전면 금지…"오인 광고도 제한" 다음달부터 승인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살균제와 살충제의 판매와 유통이 금지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다음달 1일부터 살균제·살충제 등 살생물 제품 중 승인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제품의 판매·유통을 금지하고 일반 제품의 살생물 제품 오인 표시·광고를 단계적으로 제한한다고 28일 밝혔다. 유해생물을 제거하거나 억제하는 살생물 제품이 시장에 유통되기 위해서는 안전성뿐만 아니라 효과·효능까지 정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기한 내 제품승인 신 2026-06-28 11:05:12
  • 대드론 체계 성능 시험 '국가 표준' 된다… 안보 공백 해소 기대 대드론 체계 성능 시험이 국가 표준으로 제정된다. 이번 표준 제정으로 당국의 대드론 체계 인증제도 구축에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9일 미확인 드론의 위협으로부터 국가중요시설을 방어하는 대드론 체계의 성능평가 방법을 국가표준(KS)으로 제정 고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표준 'KS W 8000'(대드론 체계 구성 장비 운용 성능 시험 방법)은 29일부터 나라표준인증에서 열람이 가능해진다. KSW800은 대드론 체계 구성 장비인 RF스캐너, EO·IR 2026-06-28 11:00:00
  • 한국전력, 오픈AI와 맞손… "국내 공기업 최초, 에너지 AI 글로벌 표준 주도" 에너지 대표 기업 한국전력과 인공지능(AI) 선도기업 오픈AI가 에너지 산업의 AI 전환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한전은 에너지 산업에서 AI 전환도 가속화해 글로벌 표준을 주도할 계획이다. 한국전력은 지난 26일 서울대학교에서 오픈AI와 '에너지 산업의 AI 전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전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계통 운영 기술 및 인프라와 오픈AI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전략적으로 결합해 에너지 산업의 AI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추진됐 2026-06-28 10:31:28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휴전에도 불안한 호르무즈…유조선 또 피격, 중동 긴장 재고조 外 휴전에도 불안한 호르무즈…유조선 또 피격, 중동 긴장 재고조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 이후에도 호르무즈 해협에서 민간 선박 피격이 잇따르며 중동 지역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영국 해군 산하 해사무역기구(UKMTO)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을 항해하던 유조선 한 척이 불상의 발사체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으로 승무원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공격에 사용된 발사체의 종류와 배후 세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북중미 월드 2026-06-27 21:38:01
  • 주유소 휘발유·경유 2000원 밑도나...7차 석유 최고가격 150원 인하 국제유가가 중동 전쟁 이전 수준까지 내려오면서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을 일제히 리터(ℓ)당 150원 인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도 기존 ℓ당 2000원 초반대에서 1800원대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통상부는 오는 27일 0시부터 적용되는 제7차 석유 최고가격을 제6차 대비 ℓ당 150원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3월13일 석유최고가격제가 시행된 이후 106일 만의 첫 인하다. 인하 폭은 휘발유, 경유, 등유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정유사 공급가격 상한은 휘발유 ℓ당 1784원, 경유 1773원, 2026-06-26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