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단시간근로자·60세 이상 증가에…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확대 지난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임금총액 상승률이 정규직 근로자의 임금 상승률을 밑돌면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가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대체로 근로시간이 짧고 임금수준이 낮은 부문에서 비정규직 노동자가 증가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6월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임금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2만5839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 정규직 근로자는 2만8599원으로 1년 전보다 3.2%, 비정규직 근로자는 1만8635원으로 1.3% 각각 증가 2026-04-30 12:00:00 -
'최대 330만원' 근로・자녀장려금 6월 1일까지 신청해야 국세청은 저소득 가구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귀속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을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25년에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324만 가구다. 국세청은 이들 가구에 모바일(국민비서·카카오톡·네이버·문자메시지)과 서면 안내문을 순차 발송할 예정이다. 신청한 장려금은 소득·재산 요건 등을 심사해 법정 지급기한인 9월 말보다 한 달 이상 앞당긴 8월 27일 지급된다. 근로장려금은 가구 유형에 2026-04-30 12:00:00 -
나프타 최대 수입국 떠오른 美…산업부 "비축유 스왑 7월까지 연장 검토" 중동전쟁 발발 이후 국내 나프타 대체 수입선이 다변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최대 수입국으로 떠올랐다.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비축유 스왑 제도는 6월까지 연장하는 가운데 7월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양기욱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30일 중동전쟁 대응본부 일일 브리핑을 통해 "나프타 등 기초원료에 대한 수입단가 차액 지원의 도입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대체수입선이 중동에서 미국과 인도, 알제리, 그리스 등으로 다변화한 가운데 중동전쟁 이후 미국이 나프타 최대 2026-04-30 11:37:15 -
한·멕 FTA 협상 재개하나…통상본부장 "중남미·USMCA 공급망 편입" 정부가 한국과 멕시코의 자유뮤역협정(FTA) 협상을 재개하기 위한 고위급 협의에 나선다. 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30일 카를로스 페냐삐엘 소토 주한멕시코대사를 접견하고 한국과 멕시코의 경제통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중남미 최대 교역 파트너인 멕시코와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한·멕시코 FTA가 양국의 교역·투자를 활성화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점 2026-04-30 11:00:00 -
산업부·반도체산업협회 내달 반도체아카데미 모집…디지털트윈 기반 교육 산업통상부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반도체 공정설계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한국반도체아카데미'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산업부가 지원하고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운영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기업 재직자와 반도체 관련 취업 희망자 등이 대상이다. 연 4회 2주 교육을 통해 약 100명의 공정설계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HBM, 3D NAND 등 3차원 적층형 인공지능(AI) 반도체 제조 공정의 복잡도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개별 단위 공정이 아닌 공정 전반을 이해하고 공정에서 발생하 2026-04-30 11:00:00 -
3월 국세수입 5.5조원 증가…소득세·증권거래세·법인세 견인 지난달 소득세, 증권거래세, 법인세 등이 늘며 국세수입이 1년 전보다 5조5000억원 증가했다. 재정경제부가 30일 발표한 '2026년 3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3월 국세수입은 37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세목별로 소득세가 증가세를 주도했다. 성과상여금 확대로 근로소득세가 늘고 주택 거래량 증가에 따른 양도소득세가 증가하면서 2조2000억원 늘었다. 증권거래세는 증권거래대금 증가와 세율 인상 영향으로 8000억원 증가했다. 농어촌특별세 역시 코스피 거래대금 확대 등에 힘입어 1조원 늘었 2026-04-30 11:00:00 -
[인사]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 △장관정책보좌관 채용 ▷장관실 정책보좌관 송용한 2026-04-30 10:17:55 -
농식품부 "가정의달 맞아 가공식품 최대 58% 할인"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가공식품을 최대 58% 할인한다고 30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주요 식품기업 16곳과 함께 가공식품 4373개를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가계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물가안정 효과를 도출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가족 단위 소비가 늘어나는 5월에 맞춰 가계의 실질적인 식품 구매 부담이 낮아질 것으로 2026-04-30 10:17:54 -
구윤철 "금리·환율 변동성 지속...금융권 대응여력은 충분"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30일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으나 금융권 대응여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관계기관 합동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관련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과 중동전쟁에 따른 금융·외환시장 영향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다. 구 부총리는 "우리 경제는 중 2026-04-30 10:12:37 -
1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76곳으로 감소…공정위 "환급 지연 주의"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체가 77곳에서 76곳으로 줄었다고 30일 밝혔다. 공정위의 1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주요정보 변경사항에 따르면 1분기 중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2곳이 등록을 취소하고 1곳이 신규 등록했다. 이들 중 대표자·주소 등 주요 정보가 변경된 업체는 4곳으로 집계됐다. 에이플러스라이프, 바라밀굿라이프는 대표자를 바꿨고 더좋은라이프는 주소, 유토피아퓨처는 전자우편주소가 변경됐다. 공정위는 소비자가 선불식 할부계약을 체결할 때 소비자피해보상보험 2026-04-30 10:00:00 -
공정위, 과징금 부과 위반행위 종료일 직전 연도로… 보복시 30% 가중 공정 당국이 과징금 부과 기준시 적용 매출액 기준 시점을 '위반행위 직전'에서 '위반행위 종료일 직전' 사업연도로 조정한다. 또 대리점과 가맹분야서 공정위 신고를 이유로 보복조치를 강행하면 최대 30% 과징금 가중을 적용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하도급·가맹·유통법 시행령 개정을 이날부터 6월9일까지 입법예고하고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법 과징금 고시 개정도 다음달 20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및 과징 2026-04-30 10:00:00 -
환율, 1480원대 상승 출발…중동發 공급 차질 장기화 우려 확대 에너지 공급 혼란 장기화 우려에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로 출발했다. 30일 오전 9시 31분 현재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484.6원이다. 이날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7.5원 오른 1486.5원에 개장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며 에너지 공급 혼란이 예상보다 장기화할 것이란 우려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ICE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18.03달러로 전장 대비 6.1% 상승했다.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장중 배럴당 119.76달 2026-04-30 09:38:44 -
한은 "美 통화정책 경로 불확실성 더 높아져…필요 시 적기 대응" 한국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통화정책 경로의 불확실성이 더 높아졌다면서 금융시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오전 한은은 유상대 한은 부총재 주재로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및 중동전쟁 관련 '시장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유 부총재는 "간밤 FOMC 회의에서 연준 내부 의견이 상당 폭 나뉘고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이 강조되면서 차기 연준의장 취임 후 미국 통화정책 경로의 불확실성은 더욱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와 함께 중동 전쟁 2026-04-30 09:28:56 -
기획처, 'AI 예산 어시스턴트' 내년 5월부터 예산 업무에 도입 기획예산처가 예산 편성과 지출 구조조정 등 예산 업무 전반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한다. 기획예산처는 29일 박창환 예산총괄심의관 주재로 ‘AI 예산 어시스턴트 도입 점검회의’를 열고 도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AI 예산 어시스턴트는 예산 담당자가 질의를 입력하면 방대한 재정·사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기획처는 내달초 사업 발주에 착수해 내년 5월부터 이를 실제 예산 업무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예산업무 전용 2026-04-30 09:08:18 -
중동전쟁에도 3월 생산·소비·투자, 반년만에 '트리플 증가' 3월 생산·소비·설비투자가 동반 증가하며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다. 세 지표가 동시에 늘어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이다. 30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3월 산업활동동향'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은 서비스업(1.4%), 광공업(0.3%) 증가에 힘입어 전월 대비 0.3% 늘었다. 전산업 생산은 지난해 12월 1.2% 증가한 뒤 올해 1월 0.8% 감소했다가 2월 2.1% 반등한 이후 지난달에도 증가세를 유지했다. 광공업 생산은 반도체(-8.1%) 감소에도 자동차(7.8%), 기타운송 2026-04-30 08:35:09 -
[속보] 3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증가…반도체는 8.1% 줄어 30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3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은 서비스업(1.4%)과 광공업(0.3%) 증가에 힘입어 전월 대비 0.3% 늘었다. 광공업 생산은 반도체(-8.1%) 부진에도 자동차(7.8%), 기타운송장비(12.3%) 증가 영향으로 전월 대비 0.3% 늘었다.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4.8%로 전월보다 0.4%p 상승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금융·보험(4.6%), 운수·창고(3.9%) 등이 늘며 전월 대비 1.4% 증가했다. 반면 협회·수리·개인(-4.1%) 등 일부 업종은 감소 2026-04-30 08:00:00 -
S&P, 韓 국가신용등급 AA로 유지…"전자 부문 경쟁력"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한국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유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S&P는 29일 한국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AA로 평가했다. 종전과 같은 수치다. 또 단기 국가신용등급도 'A-1+'로 기존과 똑같았다. 아울러 등급 전망도 기존처럼 '안정적(Stable)'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S&P는 "한국 경제에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위기로 작용했다"면서 "한국의 높은 전자 부문 경쟁력과 지원적인 재정 정책이 역풍을 완화시켰 2026-04-29 19:35:13 -
카페24 PRO, SMS·카카오 친구톡 발송 자동화 서비스 제공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가 프리미엄 운영 지원 서비스 '카페24 PRO'를 통해 SMS와 카카오 친구톡 메시지 발송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쇼핑몰 운영자가 고객 대상 프로모션, 신상품 출시, 재구매 유도 등 마케팅 메시지를 보다 간편하게 발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운영자가 발송 대상 설정, 문구 작성, 채널 선택, 광고성 메시지 관련 규정 확인 등을 직접 처리해야 했다. 특히 전문 인력이 부족한 중소형 쇼핑몰의 경우 이 같은 절차가 마케팅 2026-04-29 17: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