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일 6.3(화)D-29
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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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선 후보 첫 공식 일정은 '현충원 참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최종 후보가 되고 첫 행보로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를 했다. 김 후보는 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이승만·박정희·김영삼·김대중 등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았다. 김 후보는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대한민국, 더욱 위대하게 발전시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후 김 후보는 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향후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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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측 "김문수 후보 축하…국가 미래 위한 협력 기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캠프는 3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확정된 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한덕수 캠프 이정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김문수 후보뿐만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향해 진심으로 마지막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친 모든 후보께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민의힘의 저력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경선 과정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대통령 선거는 우리 대한민국이 극심한 분열과 혼란을 넘어 미래로 나아갈 전환점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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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국민의힘 '마지막 결선의 날'…지지 후보 다르지만 단일화엔 '무임 승차' 한목소리 "사실 무임 승차하는 한덕수 후보는 절대 반대죠." 3일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었던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 최종 결선의 막이 올랐다. 당원들은 저마다 다른 뜻을 품고 한 곳에 모여 붉은 물결을 이뤘다. 행사장 앞에서 좌와 우로 갈라진 지지자들은 각자 후보를 응원하면서도 한덕수 전 총리와 단일화를 향해선 "무임 승차"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한 후보 지지자인 배 모(60대·여)씨는 '한 전 총리와 단일화를 어떻게 보냐'는 질문에 "무임 승차"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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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한덕수·이준석 포용해야"…불 붙는 '반명 빅텐트론'(종합2보) 5·3 전당대회에서 국민의힘 제21대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는 3일 대권 도전을 선언한 한덕수 전 총리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등과 단일화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으면서 이른바 '반(反)이재명 빅텐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선 기간 동안 '보수 진영 연합'을 강조해온 김 후보가 당 전권을 쥐게 되면서 관련 논의가 본격화할 조짐이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5차 전당대회에서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된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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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지지율 상승세 탔지만…'한덕수 단일화'에 발목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3일 당 최종 경선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경선 토론회를 거치며 지지율이 상승세를 탔던 한 후보가 김문수 후보에 패한 데에는 한덕수 전 총리와의 단일화 변수가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 나온다. 대선 레이스가 시작되며 한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저지하고, 윤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찬탄파'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경선에선 '정치·세대·시대교체'를 앞세우며 변화를 기대하는 이들의 표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한 후보는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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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21대 대선 후보 선출…'한덕수 단일화'도 급물살(종합) 국민의힘은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나설 단일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최종 선출하면서 약 3주간 펼쳐진 경선 레이스의 막을 내렸다. 김 후보는 총 8명의 후보가 대거 뛰어들었던 당내 경선을 거쳐 한동훈 후보와 '2파전'을 벌인 끝에 '당심'과 '민심'을 모두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김 후보는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연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 단일화 논의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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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경선 승복…"김문수, 대한민국 위험한 나라 되는 것 막아달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결정하는 최종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한동훈 예비후보가 "제 여정은 오늘 여기서 끝나지만 김문수 후보에게 대한민국이 위험한 나라가 되는 것을 막아주실 것 부탁한다"며 결과에 승복했다. 한 후보는 3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5차 전당대회에서 경선 결과가 발표된 이후 승복 연설을 통해 "뒤에서 응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그는 "맑은 날도 비 오는 날도 눈 오는 날도 국민과 당원과 함께 하겠다. 고맙다"고 했다. 이날 국민의힘은 결선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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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가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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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21대 대선 후보 선출…득표율 56.53%(1보) 국민의힘은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나설 단일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최종 선출하면서 약 3주간 펼쳐진 경선 레이스의 막을 내렸다. 김 후보는 총 8명의 후보가 대거 뛰어들었던 당내 경선을 거쳐 한동훈 후보와 '2파전'을 벌인 끝에 '당심'과 '민심'을 모두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우여)는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결선 투표(권리당원 투표 50%+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한 결과, 김 후보를 대선 후보로 선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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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적은 이재명'?…이준석 "본인 재판 신속 질의하라"(종합)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책임 있는 대선 후보라면, 지금이라도 대법원에 재판의 신속한 진행 여부를 공식적으로 질의하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헌법재판소에 헌법 제84조의 적용 범위와 해석을 요청해 국민 앞에 모든 법적 쟁점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 이는 후보로서의 최소한의 책임이며, 국민에 대한 도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대법원이 1일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하면서 대통령의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