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트럼프 "이란 주변 美전력 배치 유지…합의가 이행되지 않으면 사격 개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휴전 합의 이후에도 이란 주변 미군 전력을 유지하고, 합의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군사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서 "추가 탄약과 무기, 그리고 치명적인 군사 작전 수행과 이미 상당히 약화된 적을 완전히 파괴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미국의 모든 함정과 항공기, 군 병력은 진정한 합의에 도달해 완전히 이행될 때까지 이란 내외에 계속 배치된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 2026-04-09 13:48:48
  • [속보] 트럼프 "합의 이행될 때까지 모든 美함정·항공기·병력 주둔" 트럼프 "합의 이행될 때까지 모든 美함정·항공기·병력 주둔" 2026-04-09 13:14:09
  • 레바논 헤즈볼라, 이스라엘에 휴전 후 첫 로켓 공격…초반부터 불안한 휴전 미국과 이란 간 휴전 이후에도 레바논 전선을 둘러싼 충돌이 이어지면서 휴전이 초반부터 균열을 보이고 있다. 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이날 이스라엘의 휴전 위반에 대응해 북부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는 휴전 합의 이후 첫 공격이다. 앞서 이스라엘군(IDF)은 전날 레바논 전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공습을 단행했다. IDF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의 동시다발 타격으로, 단 10분 만에 100곳이 넘는 목표물을 겨냥했다. 레바논 2026-04-09 11:39:48
  • 중동 긴장·보호무역 파고에...이재용·최태원 등 4대 그룹 총수 '인도·베트남' 총집결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정성이 고조되고 전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는 등 대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가중됨에 따라, 한국의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위기 돌파를 위해 직접 현장 경영에 나선다. 국내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한 경제인들은 오는 4월 인도와 베트남을 잇따라 방문하여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를 분산하고,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신흥 시장과의 협력 관계를 재정립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방문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경제인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는 각각 최대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역대 2026-04-09 11:36:34
  • 美공화, 전쟁·물가 직격탄에 '중간선거' 위기감…"상·하원 모두 패배 가능성" 이란 전쟁 여파로 촉발된 '물가 쇼크'가 11월 중간선거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면서 미국 공화당 내부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8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백악관과 가까운 한 관계자는 "이번 이란 전쟁은 11월 중간선거에서 상원과 하원 모두 패배할 가능성을 거의 확정짓는 수준이다"라고 밝혔다. 애리조나주 공화당 전략가 배럿 마슨은 "우리가 단번에 방향을 틀어 이 (불리한) 상황을 바로잡을 수는 없을 것"이라며 "11월 선거를 앞두고 시간은 대통령의 편 2026-04-09 11:16:15
  • 트럼프 "우리가 필요할때 나토는 없을것"…나토 사무총장 "트럼프 실망 이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향해 불만을 재차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우리가 그들이 필요할 때 나토는 없었고, 우리가 다시 그들이 필요할 때 그들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크고, 엉망으로 운영된 얼음 조각, 그린란드를 기억하라"라고도 언급했다. 이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나토에 대한 불만을 바탕으로,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 구상이 다시 부각될 2026-04-09 10:39:35
  • 유럽 미군도 흔드는 트럼프식 동맹 압박…한국·일본으로 확산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전 불만이 유럽 주둔 미군 재배치론으로 번지고 있다. 동맹 기여도에 따라 안보 공약과 주둔 규모를 다시 계산하겠다는 압박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미 한국과 일본도 공개 거명된 만큼, 유럽에서 시작된 조치가 주한미군과 방위비, 통상 협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 전쟁 국면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을 충분히 지원하지 않았다고 판단한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들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 유럽 2026-04-09 10:28:43
  • [속보] 헤즈볼라, 이스라엘 북부에 로켓 발사…"휴전 위반 대응" 헤즈볼라, 이스라엘 북부에 로켓 발사…"휴전 위반 대응" 2026-04-09 10:07:49
  • 시아파 많은 親美국가 파키스탄, 휴전 중재에 존재감 미국이 지난 7일(현지시간) 이란과 전격 2주 휴전에 합의한 가운데 외신들 사이에서는 이를 중재한 파키스탄의 존재감에 주목하고 있다. 이란과 긴 국경을 접한 우호국이면서도 서아시아의 대표 친미 동맹국으로서의 특별한 위치가 이번 휴전의 주역으로 거듭나게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파키스탄은 역사적으로 서아시아 지역의 주요 친미 동맹국으로 꼽힌다. 자국 내에는 미군기지는 없지만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미국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파키스탄의 대미 관계가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에는 미국의 2026-04-09 09:58:42
  • "트럼프, 파키스탄에 이란 휴전 중재 강하게 요청" 미국이 이란에 대한 전면 공격을 앞두고 물밑에서 휴전 성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파키스탄에 중재 역할을 강하게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8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측 소식통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수주간 파키스탄 정부에 이 같은 요청을 해왔다고 보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달 21일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의 발전소를 초토화하겠다고 경고한 이후부터 휴전 가능성을 모색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이 미국의 2026-04-09 09:55:57
  • 이란, 휴전에도 호르무즈 통제 유지…하루 10여척만 통과 추진 이란이 미국과의 2주 휴전 합의 뒤에도 호르무즈 해협 통제를 풀지 않고 하루 통과 선박 수를 10여척 수준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휴전에도 해협이 사실상 ‘제한 개방’ 상태에 머물면서 글로벌 원유·액화천연가스(LNG) 수송 정상화도 더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 .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대해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또는 이란군과의 사전 조율을 요구하고, 통과 물량도 하루 10여척 수준으로 묶는 방안을 검토 2026-04-09 09:31:43
  • 美·이란, 휴전 하루 만에 신경전…11일 협상 앞두고 기싸움 미국과 이란이 휴전 및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이행 여부를 둘러싼 신경전에 돌입했다. 오는 11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양측 회담이 예정된 가운데 협상이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8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기본적으로 우리는 좋은 위치에 있다. 그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고 있고, 우리는 휴전 중"이라며 "솔직히 말해 그들이 합의 약속을 깬다면 심각한 대가들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밴스 부통령은 " 2026-04-09 09:20:45
  • 이스라엘, 휴전 첫날 레바논 대규모 공습…사상자 1000명 이상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이를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세우며 레바논에 대한 공세를 확대했다. 8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이 발표된 이날 레바논 전역에 걸쳐 대규모 공습을 실시했다. 레바논 보건부는 이번 공습으로 최소 182명이 숨지고 890명이 다쳤다고 집계했다. 반면 영국 일간 가디언은 사망자 최소 254명, 부상자 837명으로 추산해 피해 규모에 차이가 나타났다. 특히 인구 밀집 지역에 대한 폭격으로 중상자가 많고, 건물 잔해에 2026-04-09 08:57:25
  • 이란, 호르무즈 '통제 재개' 수순…라라크섬 북쪽 회랑으로 유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전면 정상화하지 않은 채, 자국 군 통제 아래 제한적으로 재개하는 방안을 내놨다. 선박을 라라크섬과 이란 본토 사이 북쪽 회랑으로 유도해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고위 당국자는 “호르무즈 해협을 제한적이고 통제된 방식으로 열 수 있다”며 “모든 선박은 이란 군과의 조정이 의무”라고 밝혔다. 로이터는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을 인용해 이란 항만으로 향하는 필수 물자 선박도 당국과 사전 조율하고 정해진 절차를 따라야 한다고 2026-04-09 08:37:22
  • [속보] 이란, 호르무즈 대체항로 발표...기뢰 가능성 회피 목적" 이란, 호르무즈 대체항로 발표...기뢰 가능성 회피 목적" 2026-04-09 08:19:16
  • [뉴욕증시 마감] 미·이란 2주 휴전에 급반등…다우 3% 가까이 급등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 중재로 2주간 휴전에 합의하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8일(현지시간) 일제히 급등했다.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가 급등과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재확산 우려가 한꺼번에 완화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빠르게 되살아났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통항과 휴전 이행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25.46포인트(2.85%) 오른 47909.92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65.96포인트(2.51%) 오른 6782.81, 나스닥 종합지수는 617.14 2026-04-09 08:08:49
  • 백악관 "이란과 11일 파키스탄서 첫 협상…부통령 등 파견" 8일(현지시간) 백악관은 미국과 이란의 첫번째 종전 협상이 오는 1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브리핑에서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JD 밴스 부통령과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이끄는 협상단을 이슬라마바드로 파견한다고 발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첫 회담은 현지시간으로 토요일(11일) 오전 열릴 것이며, 우리는 대면 회담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6-04-09 06:10:54
  • 이란 매체 "호르무즈 해협 전면 폐쇄…유조선 강제 회항" 호르무즈 해협이 전면 폐쇄되면서 해협을 통과하려던 유조선들이 급격히 뱃머리를 돌리고 있다고 이란 국영 프레스 TV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상 항적 추적 데이터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협 출구를 향해 운항 중이던 파나마 선적 유조선 '오로라(AUROURA)호'가 오만 무산담 연안 인근에서 갑자기 항로를 변경해 180도 회전한 뒤, 페르시아만 깊숙한 곳으로 회항했다. 회항이 이뤄진 곳은 이란의 라라크 섬(Larak Island)과 무산담 반도 사이로, 국제 해상 운송로 중에서도 가장 민감한 구간으로 꼽히는 2026-04-09 06: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