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미 중부사령부 "이란 남부서 미군 위협 시설·선박에 자위적 타격 실시" 미군이 자위적 차원에서 이란 남부의 미사일 발사 지점과 기뢰 설치를 시도하던 이란 선박을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CNN 등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란 남부에서 미군 병력을 위협하는 이란군 시설과 선박을 대상으로 자위적 타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팀 호킨스 미 중부사령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공격 대상에는 미사일 발사 지점과 기뢰 설치를 시도하던 이란 선박들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부사령부는 현재 진행 중인 휴전 기간 동안 자제를 2026-05-26 08:25:44
  • AI 메모리주 랠리에 경고음…CNBC "호황·불황 사이클 주의"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으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과거의 호황·불황 사이클을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램 수요가 공급을 웃돌면서 메모리 가격과 관련주를 밀어 올리고 있지만, 산업 특유의 가격 변동성이 사라졌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25일(현지시간) CNBC는 투자자들을 인용해 AI 수요를 배경으로 한 메모리주 랠리를 주의 깊게 봐야 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상승이 장기 성장 국면으로 이어질지, 또 한 번의 사이클 고점에 그칠지 판단이 필요하 2026-05-26 07:42:55
  • 트럼프 "이란 농축우라늄, 현지 또는 제3장소서 폐기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농축우라늄 처리 방식으로 복수의 선택지를 제시했다. 미국으로 넘겨받아 폐기하는 방안뿐 아니라 이란 현지 또는 제3의 장소에서 폐기하는 방안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의 농축우라늄을 ‘핵 먼지’라고 표현했다. 그는 “농축우라늄을 즉시 미국에 넘겨받아 폐기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이란과 협의·조율해 현장에서 폐기하거나, 원자력위원회 또는 그에 준하는 기관의 입회 아래 다른 수용 가능한 2026-05-26 07:33:23
  • 美법무부 문서, 백악관 총격 '트럼프 암살 시도'로 표현 미국 법무부가 최근 백악관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한 암살 시도로 표현했다. 백악관 보안 강화 필요성을 주장하는 법원 제출 문서에서다. 25일(현지시간) ABC뉴스 등에 따르면 법무부는 워싱턴DC 연방법원에 낸 문서에서 지난 23일 백악관 인근 총격을 ‘한 달 안에 발생한 두 번째 대통령 암살 시도’로 적시했다. 법무부는 총격범이 백악관 보안 검문소에 접근해 총기를 꺼낸 뒤 백악관 방향으로 발포했다고 주장했다. 사건은 23일 오후 6시 직후 워싱턴DC 17번가와 펜 2026-05-26 07:21:51
  • 네타냐후 "헤즈볼라 분쇄"…레바논 공세 강화 지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세 강화를 지시했다.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병력을 겨냥해 드론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P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영상 메시지에서 이스라엘군에 레바논 내 헤즈볼라 공격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헤즈볼라를 분쇄하겠다”는 취지로 말하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내 헤즈볼라 목표물을 공습했다. AP통신은 이스라엘 공군이 레바논 동부 2026-05-26 07:16:07
  • 국제유가 100달러 밑으로…중동 전쟁 프리미엄 일부 해소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가 커지면서 중동 전쟁 프리미엄이 일부 빠졌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7.24달러 내린 배럴당 96.30달러(약 14만6000원)에 거래됐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6.30달러 하락한 배럴당 90.88달러(약 13만8000원)를 나타냈다. 유가를 끌어내린 핵심 요인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 완화 기대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에 접근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시장은 원유 공급 차질 우려를 2026-05-26 06:35:24
  • 미·이란 종전 협상 다시 정체…핵·제재·호르무즈가 막판 쟁점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막판에 다시 정체됐다. 양측은 전투를 30일간 중단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을 완화하는 방향에는 의견을 좁혔지만, 이란 핵 프로그램과 제재 완화 조건을 두고 맞서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이란 협상은 이란 핵 프로그램 관련 문구와 대이란 금융 제재 완화 방식을 둘러싼 이견으로 진전이 더뎌졌다. 양측은 종전과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 완화를 담은 양해각서(MOU)를 논의하고 있다. 합의안은 30일간 전투를 중단하고 호르무즈 해협의 선 2026-05-26 06:26:32
  • 이란 안보수장 "후퇴 없다"…美 압박 속 강경 메시지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수장이 미국과 이스라엘을 겨냥해 물러서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냈다. 미국과의 협상 국면에서도 안보 현안에서 후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25일(현지시간) 이란 관영 프레스TV와 타스님통신 등에 따르면 모하마드 바게르 졸가드르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은 이날 메시지에서 “후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졸가드르는 “이란은 후퇴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는 군사 전선과 외교 무대에서 모두 입증됐다”고 말했다. 그는 거 2026-05-26 06:14:56
  • 트럼프 "이란, 결코 핵무기 못 가져"…메모리얼데이서 강경 메시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현충일인 메모리얼데이 기념식에서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란과의 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모 연설에서도 대이란 강경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 25일(현지시간) ABC뉴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열린 제158회 메모리얼데이 기념식에서 이란 관련 작전으로 숨진 미군 13명을 추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에픽 퓨리 작전에서 우리는 소중한 장병 13명을 잃었다”며 “이들은 세계 최 2026-05-26 06:06:50
  • 비싸도 여행은 간다…메모리얼데이 연휴 맞은 미국인들 미국의 현충일 격인 메모리얼데이 당일인 25일(현지시간), 미시간주 플린트에서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는 엘리전트 항공기 내부는 승객들로 가득 찼다. 저비용항공사치고는 비싼 연휴 항공권 가격에도 불구하고 승객들은 비행기를 가득 채웠다. 라스베이거스에 내린 승객 중에는 친구를 만나 환호하는 사람도 있었고, 방탄소년단 팬을 위한 '보라해가스'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는 팬들도 보였다. 이란 전쟁으로 고유가와 높은 물가 등으로 서민층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운데, 많은 미국인은 여전히 메모리얼데이 2026-05-26 05:00:00
  • 트럼프 "이란과 순조롭게 협상 중…불발시 '더 강력한 공격'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과 관련해 “위대한 합의 아니면 아무 합의도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힌 가운데, 협상 결렬 시 군사적 압박이 재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과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는 모두를 위한 ‘위대한 합의’이거나 아니면 합의 불발(no Deal)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협상이 결렬될 경우 “전장으로 돌아가 공격이 재개될 것이며, 이전보 2026-05-25 21:57:14
  • 이란, 미국과 종전 MOU 협상 진전 확인…서명은 신중론 이란 외무부가 미국과의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과 관련해 큰 틀에서 상당 부분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과의 협상이 진전됐고 대화 의제의 상당 부분에 대해 합의에 도달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이것이 곧 합의 서명이 임박했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바가이 대변인은 미국 정치의 불안정성을 언급하며 협상 과정의 불확실성을 지적했다. 그는 “ 2026-05-25 20:40:15
  • 트럼프 "이란과 '위대하고 의미있는 합의' 아니면 아무 합의도 안 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위대하고 의미 있는 합의'가 아니라면 아무 합의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과의 협상은 위대하고 의미 있는 협상이 될 것"이라며 "아니면 아무 합의도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그는 "실패한 오바마 전 행정부가 협상한 JCPOA(이란 핵합의·포괄적공동행동계획)과는 완전히 반대일 것"이라며 JCPOA는 이란이 핵무기 개발로 가는 직접적인 길을 2026-05-25 20:03:05
  • 美와 종전 협상 이끈 갈리바프, 이란 12대 의회 의장 재선출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현 의장이 이란 12대 의회(마즐리스) 의장으로 재선출됐다. 25일(현지시간) 이란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갈리바프 의장은 이날 열린 의장 선거에서 전체 276표 가운데 235표를 획득하며 차기 의장으로 다시 선출됐다. 기권표는 5표였다.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장성 출신인 그는 2005년부터 2017년까지 테헤란 시장을 지냈으며, 이란 내 대표적인 보수 강경파 인사로 꼽힌다. 최근에는 지난달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미국과의 종전 협상에서 협상단 대표를 맡기도 했다. 4년 임기의 이란 2026-05-25 19:26:40
  • 박항서 감독, 3년 6개월 만에 현장 복귀…태국 2부리그 사령탑 맡아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3년 6개월 만에 태국 지휘봉을 잡고 현장에 복귀한다. 25일 박 감독의 매니지먼트사 디제이매니지먼트에 따르면 박 감독은 태국 2부리그 깐짜나부리 파워 FC와 2년 계약을 맺고 새 사령탑에 선다. 수석 코치는 이정수 코치가 맡는다. 박 감독은 현재 대한축구협회 ‘2026 월드컵 지원단’ 단장을 맡고 있어 북·중·미 월드컵 대표팀 일정이 끝나는 오는 7월 이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는 이달 29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로 출국해 홍명보호 지원 업무 2026-05-25 19:08:03
  • "하메네이 외부 접촉 차단으로 종전 합의 승인 지연…이란 내부 소통 난항"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비공개 장소에서 외부 접촉을 극도로 제한하면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승인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미국 CBS 방송은 24일(현지시간) 미 정보당국이 하메네이가 사실상 외부와의 접촉이 모두 차단된 장소에 은신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 정부 최고위급 인사들조차 하메네이가 어디에 은신해 있는지 알지 못하며, 그와 직접 연락할 방법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과의 협상을 맡은 이란 당국자들도 정부 내부 소통에 2026-05-25 18: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