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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신 포트폴리오 경쟁력 입증"… 메디톡스, 1분기 영업익 35% '쑥' 메디톡스가 보툴리눔 톡신 포트폴리오를 통한 국내외 경쟁력을 입증하며,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메디톡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607억원, 영업이익 74억원, 당기순이익 7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4.6%, 당기순이익은 135.7%나 급증했다. 앞서 메디톡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473억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이는 전년 대비 8% 늘어난 수치다. 특히 핵심 사업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 실적 2026-05-12 13:43 -
셀트리온, 프랑스 지프레 인수… 유럽 약국망 확보로 OTC·제네릭 확대 셀트리온이 프랑스 헬스케어 기업 지프레(Gifrer)를 인수하며 유럽 현지 약국 영업망을 확보했다. 바이오시밀러 중심의 사업 구조를 넘어 일반의약품(OTC)과 제네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동시에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프랑스 현지에서 판매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아울러 프랑스 정부의 '대체조제' 확대 정책에 선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12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프랑스 법인을 통해 지프레 지분 100%를 인수했다.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양사는 이달 안에 행정절차와 2026-05-12 11:02 -
바이오 '투톱' 온도 차… 삼성바이오 노조 리스크 속 셀트리온 성장 가속 국내 바이오 업계 '투톱'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분위기가 엇갈리는 모양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냈지만 노사 갈등 장기화라는 암초를 만나 글로벌 고객사와의 신뢰 훼손 우려와 함께 투자 심리마저 위축되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은 짐펜트라의 미국·유럽 확대와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본격화가 맞물리며 성장 스토리를 키우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분기 매출 1조2571억원, 영업이익 5808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 기준 최대 실적 2026-05-11 18:00 -
"국내 의료진과 학술 협력 이어간다"… 휴젤, 시장 리더십 강화 "국내 의료진과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준의 학술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업계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휴젤이 국내 의료진과 협력의 폭을 계속 넓히고 있는 가운데 장두현 휴젤 대표는 이처럼 말하며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11일 휴젤에 따르면 올해 부산에서 시작해서 서울·인천·대전 지역에서 총 4회에 걸쳐 전국 학술 프로그램 'H.E.L.F. ACT in Region'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 9일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열린 첫 행사는 약 50여 2026-05-11 10:55 -
의료 AI 성장세에도… 루닛·뷰노 등 올해 성과 증명 분수령 의료 인공지능(AI)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업계 선두로 꼽히는 루닛과 뷰노가 올해 '성과 증명'을 위한 시험대에 올랐다. 시장에서 관련 허가 건수는 급증했지만, 선두주자들의 재무 안정과 해외 사업화 성과가 아직 미지수라는 지적이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AI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허가·인증·신고 건수는 2023년 62건에서 2024년 108건, 2025년 157건으로 3년 새 2.5배 늘었다. 2018년 4건, 2019년 13건, 2020년 50건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임상 현장 2026-05-11 10:42 -
[사고] '제16회 글로벌헬스케어포럼' 14일 개최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이 오는 14일 '제16회 글로벌헬스케어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AI 혁명: K-바이오의 글로벌 밸류체인 전략'을 주제로 인공지능(AI)이 제약·바이오 산업에 가져온 구조 변화와 향후 대응 방향을 집중 조명합니다. 정부 부처·학계·민간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 현재와 미래 △빅데이터 잡아야 신약도 잡는다: AI 'Pharma 5.0' △K-바이오 세계화 지원 정책 등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2026-05-11 06:00 -
국산 신약, 고난도 바이오로 이동… CAR-T·방사성의약품까지 확대 국산 신약 치료 영역이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 세포유전자치료제부터 방사성의약품까지 범위가 확장되며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기술이 고난도 바이오 기반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큐로셀의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림카토주(성분명 안발캅타젠오토류셀)'와 퓨처켐의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프로스타뷰주사액(성분명 플로라스타민(18F))'이 각각 국산 42호, 43호 신약 허가를 획득했다. 림카토는 국내에서 개발된 첫 CAR-T 치료제 2026-05-10 16:14 -
美 ASCO로 향하는 K-바이오, 임상 데이터 '빅딜 자산'으로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6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6)'를 앞두고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시선이 글로벌 무대로 쏠리고 있다. 올해 ASCO에서는 K-바이오가 단순한 참가를 넘어 라이선스 아웃·인수합병(M&A) 등 구체적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여부를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종양학회로 알려진 ASCO는 신약 개발에서 임상 결과를 공개하는 핵심 무대로 꼽힌다. 최근 글로벌 빅파마의 협력 전략이 ' 2026-05-10 16:13 -
황상연 대표 "'원 팀' 체계 구축"… 한미약품, 조직 개편 단행 "어떤 위기나 변화에도 즉각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원 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1973년 한미약품 창립 이후 첫 외부 최고경영자(CEO)에 오른 황상연 한미약품 대표가 이같이 말하며 체질 개선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급변하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사업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결정으로, 업무 관련성을 기반으로 기존의 본부 조직을 통합한 '부문제'를 도입했다. 8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지난 1일 △혁신성장 △지속성장 △미래 2026-05-08 17:50 -
"'알리글로' 매출 확대 견인"… GC녹십자, 1분기 영업익 117억원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폭발적인 성장 덕분에 GC녹십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0%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지난 4월 발표된 미국 관세 정책에서 혈장분획제제가 면세 대상에 포함돼 현지 사업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되면서, 회사 측은 알리글로의 분기별 매출 성장 흐름이 연중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매출 4355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영업이익은 46.3% 늘었다. 순이익은 201억원으로 집계됐다. 2026-05-08 17:05 -
'월 1회' 비만치료제 개발 본격화… 대웅제약, 티온랩테라퓨틱스와 협력 대웅제약과 티온랩테라퓨틱스가 독자 플랫폼 기술을 접목해 '월 1회' 투여가 가능한 비만 치료용 주사제 개발에 본격 나선다. 양사는 연내 국내 임상에서 첫 환자 투약을 목표로 잡았다.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이 연평균 30%이상 고성장하며 2030년 최대 200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글로벌 비만 시장의 '주기 단축·복약 편의성'을 두고 경쟁 구도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8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티온랩테라퓨틱스와 '월 1회' 맞는 비만 주사 2026-05-08 13:59 -
셀트리온, 美맞춤형 전략 통했다… 짐펜트라, 역대 최대 분기 처방 '전년比 3배 쑥' 셀트리온의 미국 현지 맞춤형 영업 전략이 통했다.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국내 제품명 램시마SC)가 역대 최대 분기 처방량을 기록하며 올 1분기 지난해 상반기 합산 처방량을 이미 뛰어넘었다. 하반기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회사는 처방 트렌드가 갈수록 우상향하는 점을 고려하면 짐펜트라 성장세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이란 예상이다. 8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국내 제품명 램시마SC)가 올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026-05-08 09:54 -
식약처, K-뷰티 할랄시장 진출 지원… 4000종 원료 정보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계 할랄 화장품 시장 확대에 맞춰 '할랄 화장품 인증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할랄 화장품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생산·가공·유통돼 무슬림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인증받은 제품이다. 시장 규모는 2022년 840억 달러(약 121조원)에서 2027년 1290억 달러(약 187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인도네시아의 할랄 인증 표시 의무화 등 주요국 규제가 강화되면서, 국가별로 상이한 할랄 인증 기준이 중소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해왔다. 이에 식 2026-05-07 13:50 -
"일본·러시아 이어 페루까지 '수출 다변화'"… GC녹십자, 헌터증후군 치료제 승인 올해 '2조 클럽' 진입을 눈앞에 둔 GC녹십자가 일본과 러시아에 이어 페루에서 뇌실투여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의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해외 매출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GC녹십자는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시장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주력으로 밀고 있는 가운데, 신흥국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면서 수출 다변화에 집중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6일 GC녹십자에 따르면 '헌터라제 ICV'는 최근 페루 의약품관리국(DIGEMID)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헌 2026-05-07 13:45 -
[종합] '역대 최대 실적'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업고 TPD 개발 속도 SK바이오팜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흥행 덕분이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표적단백질분해(TPD)를 내세운 차세대 파이프라인 및 독자 플랫폼 기술 중심의 연구·개발(R&D)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SK바이오팜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9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49.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227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7.8% 늘었다. 이 회사의 '캐시카우'로 통하는 세노바메 2026-05-07 13:37 -
HLB그룹, 'HLB 포럼' 개최…신약 파이프라인·미래 전략 점검 HLB그룹은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성공의 DNA, 혁신의 연속; 멈추지 않는 도전'을 주제로 '2026 HLB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에는 그룹 내 바이오 계열사를 비롯해 국내외 제약·바이오 및 투자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글로벌 산업 흐름을 짚고, 핵심 파이프라인의 진행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점검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서는 글로벌 바이오 산업 동향과 함께 HLB그룹의 신규 모달리티 개발 현황이 공유된다. 특히 허가 2026-05-07 10:47 -
"세노바메이트 성장 가속"… SK바이오팜, 1분기 영업익 898억원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미국 성장세에 힘입어 SK바이오팜이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SK바이오팜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9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49.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227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7.8% 늘었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이번 분기는 연구·개발(R&D) 및 마케팅 비용이 전년 대비 증가한 상황에서도 영업이익이 약 900억원에 근접하며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2026-05-07 10:31 -
전통 제약사, 1분기 실적 선방에도… 하반기 약가인하 압박에 '물음표' 국내 상위 전통 제약사들이 올해 1분기 두 자릿수 이상 영업이익 증가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 등 상위 전통 제약사들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했다. 유한양행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268억원, 영업이익 8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2%, 37.3% 성장했다. 다만 기대했던 폐암 신약 '렉라자'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수익이 이번 분기에 반영되지 않은 탓에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았 2026-05-06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