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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대한전선 수주전 '장군멍군'…기술유출 공방 속 '초고압 기싸움' LS전선과 대한전선의 기술유출 소송전이 검찰 수사 국면으로 넘어간 가운데 양사가 초고압 전력망 시장에서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한쪽이 수주를 발표하면 다른 쪽이 곧바로 맞불을 놓는 '장군멍군'식 경쟁이 싱가포르와 동해안-수도권 HVDC 사업에서 이어지는 양상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과 대한전선은 최근 싱가포르 초고압 전력망과 동해안-수도권 HVDC 사업에서 잇따라 수주 성과를 냈다. 두 회사는 해저케이블 기술유출 의혹을 두고 수 년 째 공방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최근 관련 사건을 검찰에 2026-06-17 11:39:33
  • 뉴스킨, 한국인 맞춤형 고밀도 종합비타민으로 웰니스 시장 공략 뉴스킨코리아가 한국인의 영양 섭취 기준을 반영한 프리미엄 종합비타민을 선보인다. 바쁜 일상과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기초 영양 보충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한국인의 식습관과 영양 기준에 맞춘 고밀도 비타민·미네랄 제품으로 웰니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뉴스킨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는 프리미엄 종합비타민 ‘라이프팩 옵티멀’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뉴스킨에 따르면 라이프팩 옵티멀은 비타민 13종과 미네랄 9종을 균형 있게 배합한 종합비타민이다. 하루 2800mg의 고 2026-06-17 11:33:09
  • KT&G, '릴 에이블 3.0' 전국 편의점 판매 확대…"사용자 편의성 강화"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릴 에이블 3.0’의 판매처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예열 시간과 충전 시간을 줄이고 디자인 완성도를 높인 신제품을 앞세워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KT&G는 17일부터 릴 에이블 3.0을 전국 모든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2월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 4곳에서 먼저 출시된 바 있다. 릴 에이블 3.0은 릴 미니멀리움 선출시 당시 완판을 기록한 뒤 지난달 서울 지역 편의점으로 판매처를 늘렸 2026-06-17 11:19:31
  • 삼성전자, 로직 반도체도 수직으로 쌓는다...3D 트랜지스터 첫 구현 삼성전자가 로직 반도체의 집적도 한계를 수직 적층 기술로 돌파했다. 메모리 반도체에서 활용하던 적층 개념을 로직 반도체 트랜지스터에 적용해 단위 면적당 집적도를 높이는 새로운 구조를 구현한 것이다. 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는 이달 미국에서 열린 반도체 학회 VLSI 심포지엄에서 업계 최소 크기의 수직 적층 트랜지스터인 3D Stacked FET를 처음 구현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논문은 2026 VLSI 심포지엄 베스트페이퍼로 선정됐다. VLSI 심포지엄은 IEDM, ISSCC와 함께 세계 3대 반도체 학 2026-06-17 11:07:20
  • LS전선, 싱가포르서 1400억 수주···'AI·데이터센터' 특수 탄다 LS전선이 싱가포르 전력청으로부터 약 1400억 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LS전선은 싱가포르 현지에 400kV 및 230kV급 케이블을 공급하게 된다. 싱가포르는 최근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고효율 데이터센터 중심의 신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이에 맞춰 전력망 고도화와 송전 인프라 확충을 추진 중이다. LS전선은 LS에코에너지와 함께 지난 2010년부터 싱가포르 초고압 케이블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 2026-06-17 11:05:18
  • 분당서울대병원 방정현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오탁규 교수 최우수 초록상 수상 분당서울대병원 방정현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지도교수 오탁규)가 유럽마취통증의학회에서 '최우수 초록상(Best Abstract Prize 1st Prize)'을 수상했다. 중환자실 격리 환경이 환자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한 연구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방정현 전공의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유럽마취통증의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상은 마취, 중환자 치료, 통증관리 등 마취통증의학 전 분야에서 제출된 약 120 2026-06-17 11:04:05
  • 병원 밖 원격 관리부터 펫케어까지···삼성전자, AI로 '더 건강한 내일' 연다 삼성전자가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테크 박람회 '비바테크 2026'에서 커넥티드 케어를 통한 일상 속 끊김 없는 건강관리 비전을 공개한다. '더 건강한 내일로의 초대'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기기, 서비스를 연결해 집 안팎에서 선제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한다. 삼성전자의 커넥티드 케어 비전은 통합 건강 플랫폼인 '삼성 헬스'를 중심으로 수면, 활동, 식이, 마음 건강, 2026-06-17 11:00:00
  • 에이비엘바이오 '지바스토미그', 위암 1차 치료제로 FDA 패스트트랙 지정 에이비엘바이오와 미국 바이오 기업 노바브릿지 바이오사이언스가 공동 개발 중인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지바스토미그(ABL111)'가 위암 1차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다.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할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개발 및 허가 절차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패스트트랙 지정은 생명을 위협하거나 중대한 질환에서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할 가능성이 있는 신약 후보물질의 개발과 심사를 촉진하기 위한 제도다. 지정된 후보물질은 FDA와의 긴밀한 협의를 바 2026-06-17 10:47:41
  • 코오롱생명과학, TG-C 싱가포르 특허 확보… "아시아 지역 사업화 확대" 코오롱생명과학이 관계사 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 관련 제조 특허를 싱가포르에서 확보했다. 회사는 아시아권 권리망을 넓히는 동시에 오는 7월로 예상되는 미국 임상 3상 톱라인 발표와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 허가 준비에도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17일 TG-C의 '골관절염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특허가 싱가포르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세포 배양 과정에서 생기는 세포 응집체를 줄이고, 일정 크기의 세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2026-06-17 10:45:18
  • CJ제일제당, '소바바' 독자 브랜드로 출범…외식·배달 치킨 수요 잡는다 CJ제일제당이 대표 냉동치킨 제품인 '소바바 치킨'을 독립적인 치킨 전문 브랜드로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외식 수준의 맛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편의성을 앞세워 외식·배달 치킨 수요를 가정간편식(HMR) 시장으로 끌어오겠다는 포부다. 소바바 치킨은 2023년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고메' 산하의 제품으로 첫선을 보인 이후 CJ제일제당의 대표 히트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1분기 기준 누적 매출은 2500억 원, 누적 판매량은 2500만 봉에 달한다. 독립 브랜드 출범과 함께 CJ제일제당 2026-06-17 10:34:13
  • GC녹십자·앱클론, 인비보 카티 개발 협력…차세대 세포치료제 공략 GC녹십자와 항암 치료제 전문 기업 앱클론이 차세대 항암제 '인비보 카티(in vivo CAR-T)' 공동 개발에 나선다. 기존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로 차세대 세포치료제 시장의 판도 변화를 노린다는 구상이다. GC녹십자는 앱클론과 in vivo CAR-T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GC녹십자의 'mRNA-LNP 기반 세포 특이적 발현·전달 기술 및 GMP 생산 역량'에 앱클론의 CAR-T 기술과 T세포 특이적 항체 자산, 카 2026-06-17 10:14:31
  • 삼성D, 美 'AWE 2026'서 차세대 XR 올레도스 기술 대거 공개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규모의 확장현실(XR) 전시회 'AWE USA 2026'에 2년 연속 참가하며 차세대 기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6(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AWE USA 2026'에 참가해 MR(혼합현실) 헤드셋, AR(증강현실) 스마트 글래스 등 XR기기에 최적화된 최신 RGB 올레도스 기술을 선보인다. 올레도스는 반도체 실리콘 웨이퍼 위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만들어 극도로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초소형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인간 2026-06-17 10:00:00
  • LG전자, 유럽 히트펌프 본고장서 대규모 수주…HVAC 공략 가속 LG전자가 유럽 히트펌프 시장에서 잇따라 대규모 수주에 성공하며 냉난방공조(HVAC)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 인근 깔레 푸에르자스 아르마다스 지역의 1000여 세대 규모 주거단지에 고효율 대용량 히트펌프 'LG 멀티브이 아이(Multi V i)'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대형 주거단지인 '킹스 서클'과 '더 원' 프로젝트에도 멀티브이 아이와 '멀티브이 에스(Multi V s)'를 공급하며 500여 세대 규모 냉난방 2026-06-17 10:00:00
  • 삼성전자 초기업노조위원장, 재신임 투표 돌입…이달 말 판가름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가 최승호 위원장에 대한 재신임 투표에 돌입한다. 성과급 협상 이후 불거진 사업부 간 갈등으로 조합원 이탈이 이어진 가운데 이번 투표 결과가 향후 노조 주도권 경쟁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는 이날 최 위원장 재신임 투표 총회 안건을 공고한다. 투표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재신임 투표는 올해 성과급 협상 타결 이후 심화된 조직 내 갈등을 2026-06-17 09:58:50
  • LS엠트론, 세계 최대 방산 전시회 '유로사토리 2026' 참가 LS엠트론이 세계 최대 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K2 전차와 K9 자주포 등에 적용되는 궤도 기술을 앞세워 K-방산 부품 경쟁력을 알린다는 전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LS엠트론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유로사토리 2026'에 참가했다. 유로사토리는 격년으로 열리는 지상무기 전시회로 올해는 70여개국 21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LS엠트론은 이번 전시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전투차량용 궤도 솔루션을 선보였다. K2 전차와 K9 자주포 2026-06-17 09:34:53
  • 대한전선, 1463억 동해안-동서울 HVDC 사업 수주 대한전선이 한국전력공사의 동해안-동서울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을 수주했다. 국가 핵심 전력망 사업에 참여하며 국내외 HVDC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한전이 추진하는 500kV HVDC 동해안-동서울 건설공사 EP2단계 사업을 수주했다. 계약 규모는 1463억원이다. 대한전선은 이번 사업에서 500kV HVDC XLPE 케이블과 부속 자재의 제조·공급부터 시공까지 턴키 방식으로 맡는다. 공급·설치 구간은 약 86km 규모다. 동해안-동서울 HVDC 사업은 동해안 지역 2026-06-17 09:30:14
  • 가온전선, 무상증자 결정···발행주식수 2977만 주로 확대 가온전선이 주주가치 제고와 투자자 저변 확대를 위해 무상증자를 진행한다. 가온전선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내달 1일이며, 신주 배정 비율은 보통주 1주당 0.8주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1654만3115주에서 2977만7607주로 늘어난다. 이번 무상증자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 성장에 따른 성과를 주주들과 공유하고 투자자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가온전선은 최근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2026-06-17 09:18:04
  • "AI 시대 실력으로 인재 뽑는다"…SK하이닉스, 신입 채용서 학력 제한 폐지 SK하이닉스가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학력 제한을 전면 폐지하며 인재 확보 방식에 변화를 준다.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학위보다 직무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중시하는 실력 중심 채용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취지다. SK하이닉스는 17일부터 진행하는 신입사원 수시채용부터 학력 요건을 없애고 지원자의 경험과 역량, 기업문화 적합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채용 공고에 포함됐던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등의 지원 자격은 모두 삭제한다. 이번 제도 개편은 AI 시대 인재상 변 2026-06-17 09: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