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샤니·아워홈 잇단 끼임 사고…식품업계 안전관리 도마 위 SPC그룹 계열사 샤니와 아워홈 공장에서 잇따라 끼임 사고가 발생하면서 식품업계의 안전관리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두 사업장 모두 과거 유사 사고가 발생했던 곳이라는 점에서 기업들이 공언한 재발방지 대책이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대구 달성군 소재 샤니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베트남 이주노동자 A씨가 자동 패닝기 실린더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자동 패닝기는 모양이 완성된 빵 반죽을 철판 위에 자동으로 정렬하는 설비다. A씨는 오른팔에 중상 2026-06-11 16:01:04
  • JW중외제약, DDC-02 비임상 성과·글로벌 개발 전략 공개 JW중외제약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희귀의약품 전문 콘퍼런스 'World Orphan Drug Congress USA 2026(WODC USA 2026)'에서 희귀 신경발달장애 치료제 후보물질 'DDC-02'의 비임상 연구성과와 글로벌 개발 전략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DDC-02는 JW중외제약의 독자적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통합 플랫폼 '제이웨이브(JWave)'를 활용해 발굴한 경구용 저분자 신약 후보물질이다. 플랫폼을 이용한 유전체 분석을 바탕으로 질환에 대한 분자적인 이 2026-06-11 15:58:26
  • 이재용, 이탈리아 로마行…반도체·전장 앞세워 유럽 협력망 확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4개월 만에 이탈리아를 다시 찾아 유럽 지역에서 반도체와 전장(자동차 전자장비) 사업 확대를 모색한다. 구자은 LS그룹 회장과 조현중 효성 그룹 회장도 같은 시기에 이탈리아를 방문해 전력 기기 및 첨단 소재의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한국경제인협회 주관의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구자은 LS그룹 회장과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등 국내 주 2026-06-11 15:06:34
  • 국민 10명 중 6명 "대형마트 의무휴업 완화·폐지해야"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를 폐지하거나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국민 10명 가운데 6명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유통학회 의뢰를 받아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지난 4월 1~5일 전국 성인 남녀 2000명을 모바일 설문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28.7%였다. 또 ‘완화해야 한다’는 응답은 30.8%였다. 규제를 폐지하거나 완화해야 한다는 응답을 합하면 59.5%로 나타났다.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 비율은 30.4%였다. ‘의무 2026-06-11 14:30:38
  • 쿠팡 "법적 절차로 사실 규명 기대"... 과징금에 동일인 지정까지 '첩첩산중'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로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쿠팡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와의 동일인 지정 취소소송에 이어 개보위와도 법적 공방을 예고하면서 쿠팡을 둘러싼 정부 규제당국과의 갈등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쿠팡은 11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해 데이터 유출 사태와 관련해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와 명확한 사실관계에 근거한 설명이 개보위의 결정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공식 2026-06-11 14:26:34
  • 무신사 스탠다드, 남양주 첫 매장 개장…가족 고객 접점 강화 무신사의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경기 남양주에 첫 매장을 연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11일 남양주 다산 신도시에 위치한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스페이스 원’에 지역 내 첫 매장을 열고 경기 동북부 상권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이번 출점을 발판 삼아 지역 거주자는 물론 주말 나들이에 나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고객 접점을 대폭 늘린다는 구상이다. 특히 가족 고객 비중이 높은 아울렛 상권의 특성을 적극 반영해 남녀 캐주 2026-06-11 14:15:21
  • 농심, 성수동에 '신라면 분식' 연다…40주년 맞아 국내 첫 선 농심이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서울 성수동에 대형 브랜드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농심은 오는 16일 성수동 '스테이지 엑스 성수 52'에 약 120평 규모의 '신라면 분식'을 정식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성수동 신라면 분식은 페루 마추픽추, 일본 하라주쿠, 베트남 호찌민, 미국 JFK공항에 이은 세계 5번째 매장이자 국내 첫 번째 매장이다. 농심은 이곳을 일회성 팝업스토어가 아닌 글로벌 팬덤 확장을 위한 '안테나숍'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매장을 찾은 국내외 소비자 2026-06-11 14:13:53
  • 대한상의 신임 상근부회장에 유정열 前 코트라 사장 유력 대한상공회의소 신임 상근부회장에 유정열 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20일 상속세 관련 보도자료 논란으로 전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용퇴한 후 인선이다. 상근부회장 공석은 약 석 달가량 이어졌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한상의는 유 전 사장을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유 신임 상근부회장은 공직자 취업심사 대상으로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유 상근부회장은 약 30년간 산업통상 분야에 몸담아 온 산업정책 전문가다. 서울 2026-06-11 14:10:46
  • 기보, 해외진출기업 대상 금융 역량 강화...현지 운영 전략 조언   기술보증기금이 해외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금융 활용 역량을 강화한다. 기보는 10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국제금융센터에서 '해외진출기업 금융 온보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진출 초기 기업이 겪는 금융·법률·회계 분야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해외진출보증을 통해 보증신용장을 기반으로 해외 현지 금융기관에서 사업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는 보증신용장 통지가 가능한 은행이 국내 은행의 해외법인 금융기관 또는 해 2026-06-11 13:52:21
  • 일동제약, 웰트와 디지털융합의약품 개발 맞손…AI 플랫폼 결합 일동제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웰트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융합의약품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동제약의 의약품·건기식 포트폴리오와 웰트의 AI 에이전트 플랫폼 'DrugOS'를 결합해 복약 순응도와 치료 성과를 높이는 디지털 융합의약품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DrugOS는 복약 시점 관리, 이상반응 모니터링, 치료 중단 위험 예측 등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환자와 상호작용하며 치료 과정을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식 2026-06-11 13:49:17
  • 세계 장수 석학들 고창 집결…"건강수명 100세 시대, AI가 연다" "100세는 더 이상 꿈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건강하게 100세를 맞이하느냐다." 전 세계 장수의학 석학들이 전북 고창에 모여 건강수명 100세 시대를 위한 해법을 논의했다. 특히 인공지능(AI)과 휴먼 디지털 트윈(Human Digital Twin·HDT) 기술이 미래 장수의학의 핵심 동력으로 떠오르면서 학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10일 전북 고창에서 열린 제30회 국제백세인컨소시엄(ICC) 연례학술대회 둘째 날 행사에서는 미국, 일본, 프랑스, 중국, 브라질 등 13개국 18개 연구기관 소속 장수의학 전문 2026-06-11 13:26:07
  • LG화학, 유트로핀 효능 데이터 공개…안전성·효과 확인 LG화학이 저신장증 치료제 '유트로핀'의 장기 안전성과 효능 데이터를 공개하며 제품 신뢰도 강화에 나섰다. LG화학은 소아내분비 전문의를 대상으로 제21회 LGS(LG Growth Study) 심포지엄을 열고 유트로핀 장기 관찰연구의 중간 분석 결과와 신제품 '유트로핀에코펜48(이하 에코펜)'을 소개했다고 11일 밝혔다. LGS 연구는 2012년부터 2035년까지 국내 소아 1만명을 대상으로 성장호르몬 유트로핀의 장기 투약 데이터 확보를 위해 진행 중인 장기 연구다. 지난해 말 기준 등록 환아 수는 약 8000명을 2026-06-11 13:10:40
  • 역대급 과징금에 쿠팡 "결정 유감…법적 절차로 사실관계 규명할 것"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쿠팡에 총 6246억8100만원의 역대 최대 규모 과징금을 부과한 가운데 쿠팡이 결정에 유감을 표하며 법적 대응 방침을 시사했다. 쿠팡은 11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인해 고객과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개인정보 보호 프레임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의지로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개인정보위의 이번 결정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쿠팡은 "지난해 데이터 유출 사태와 관련해 2 2026-06-11 11:45:25
  • KT&G "블랙록, 6.15%로 지분 확대…외국인 지분 51% 돌파"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KT&G 지분을 추가 매집했다. 최근 캐피털그룹의 지분 확대 공시에 이어 연속으로 글로벌 큰손들의 매수가 이어지며 KT&G의 외국인 지분율이 51%를 넘어섰다. KT&G는 10일 블랙록이 단순 투자 목적으로 자사 지분을 6.15%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블랙록은 지난 1월 말 KT&G 지분 5.01%를 확보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46만7350주를 추가 취득해 지분 비율을 1.14%포인트 끌어올렸다. 앞서 지난 9일에는 미국 대형 운용사 캐피털그룹이 KT&G 지분을 7.21%까지 확 2026-06-11 11:31:51
  • 볼보자동차 'ES90' 사전 계약..."플래그십 EV, 7000만원대 시작"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차 ES90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ES90은 볼보자동차의 최신 SPA2 아키텍처와 SDV 전략을 기반으로 개발된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으로, 전동화 시대에 맞춰 세단의 전통적인 형식을 새롭게 해석한 모델이다. 지난해 3월, 글로벌 시장에 최초로 공개됐으며, 국내에서는 최근 '스웨덴의 날(Sweden Day 2026)' 행사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ES90은 볼보자동차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라인업인 만큼 최첨단 안전 기술과 소프트웨어 중심의 모빌리 2026-06-11 11:02:57
  • 전기차의 아이폰이 된 모델 Y, 한국 전기차 시장 뒤집은 테슬라 테슬라 모델 Y가 지난 5월 국내 승용차 판매 1위에 올랐다. 수입차가 한국 승용차 월간 판매 순위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델 Y는 5월 한 달간 국내에서 8762대가 팔리며 기아 쏘렌토(7836대), 현대차 그랜저(5183대)를 제쳤다. 현대차·기아가 오랫동안 주도해온 내수 시장에서 수입 전기차가 월간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례적이다. 국내 자동차 시장이 국산 브랜드에 대한 높은 충성도와 촘촘한 서비스망을 바탕으로 유지돼 왔다는 점에서, 이번 결과는 전기차 전환기 소비자 선택 기준의 변화를 보여 2026-06-11 10:43:36
  • "충치 분석 AI 도입까지"… 오스템임플란트, 전자차트 '원클릭' 고도화 오스템임플란트가 전자차트 '원클릭(OneClick)' 내 AI(인공지능) 기능을 확대하며 치과 진료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낸다. 핵심은 진료 기록과 영상 판독, 환자 응대까지 차트 안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해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11일 원클릭에 파노라마 진단 기능을 강화하고, 모션 감지와 STT(Speech To Text·음성 텍스트 변환) 등 AI 기술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단순히 새 기술을 얹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진료 현장에서 필요한 기능을 중심으로 활용도 2026-06-11 10:42:09
  • 세아제강, 영국 정부 주도 CCUS 프로젝트서 강관 공급 계약 수주 세아제강이 영국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CCUS(탄소포집·활용·저장)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강관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친환경 탈탄소 에너지 인프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11일 세아제강이 영국 정부 주도의 티스사이드(Teesside) 지역 CCUS 프로젝트 강관 공급 계약을 수주하고 공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할 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심해에 영구적으로 저장함으로써 지역 탈탄소화를 구현하는 에너지 전환 사업이다. 세아제강의 강관은 2026-06-11 10:12:12